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서류에 대해서 잘 모르실 겁니다. 

저 또한 이사할 때가 아니면 부동산 서류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또 부동산 거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주 있는 게 아니라 기억 못 하고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여 오늘은 부동산 매매 시 매수인 매동인 서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부동산 계약 시 준비 서류입니다. 

-계약하는 날 준비해야 할 서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매도인: 등기권리증, 신분증, 도장이 필요합니다. 

매수인: 신분증, 도장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임대차 계약과 다른 게 매매 계약은 소유권 이전해야 해서 매도인은 인감도장이 필요합니다.(막도장 안됩니다.)

집문서(등기권리증), 분실했을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럴땐 확인 서면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미리 중개사무소나 법무사에게 이야기해두시면 됩니다. 

계약 시에는 그렇게 많은 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잔금시(소유권 이전) 매도, 매수인 준비서류입니다. 

계약하는 날은 서류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나 잔금일에는 준비서류가 적지 않으니 꼼꼼하게 체크해 준비하셔야 합니다.

매도인은 준비서류가 많고 매수인은 특별히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없으며 예전과 다르게 요즘엔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모든 부동산 거래에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한 건 아니고 금액 크기나 부동산 종류에 따라 달리 합니다. 

잔금 시(소유권 이전) 서류입니다. 

-매도인: 매도용 인감증명서(매수인 인적사항 기재 필수, 매수인 공동명의일 땐 모두의 인적사항 기재) 1통, 인감도장,

선수관리비 예치금 영수증 부동산 양도 신고필증, 임대차계약서, 공과금 최종 납입영수증, 등기권리증이 필요합니다. 

아파 등 등의 경우 최초 취득 당시 선수관리비를 납입해야 하는데 선수 관리금액을 관리실에 반환하고 재 납부하는 절차를 대신해 예치금 영수증을 인수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매수인: 소유권이전비, 도장, 주민등록등본 1 통이며 등기 과정에 필요한 위임장, 국민채권 매입필증 등 이 필요합니다.

만약 계약일 이후 주소가 바뀌었다면 주소 변동 이력이 나와있는 주민등록 초본 1부를 첨부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중개사무소 준비서류입니다. 

매도, 매수인의 서류 말고는 계약하는 날 중개사무소에서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 매도, 매수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개사무소 준비서류: 매매 계약 시 계약서 작성은 물론이고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공시지가 확인원, 

토지이용 계획 확인원, 중개 대상물건 확인서, 검인 계약서 등이 있습니다. 

주업이 중개 이기 때문에 이런 건 매도, 매수인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위에 표는 서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표입니다.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서, 검안 계약서: 소재지 관할 시, 군, 구청 등 담당자 신고/ 검인(계약에 의한 이전등기 신청 시)

국민주택 채권 매입필증: 유상 소유권 이전-과세시가 표준액 500만 원 이상, 무상 소유권 이전-과세시가 표준액 천만 원 이상 일 때는 필요합니다. 

매도자 인간증명: 매도자 성명, 주민번호, 주소가 기재된 매도용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신청서 부본: 매도인, 매수인 주민등록 초본이 필요합니다. 

위임장: 법무사 등기 신청 위임하시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등기 권리증이 필요합니다. 

비듬이라는 게 정말 원하지 않는데 징글징글하게 머리에 기생하는 기생충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일명 왕비듬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는 저도 못됐던 게 그 친구랑 짝이 되기 싫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피하곤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에겐 지금 비듬이 없긴 하지만 얼마 전 회사 동료의 머리에서 떨어진 비듬이 어깨에 

내려앉아 있길래 정보를 알아본 뒤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인 머리 비듬 없애는 법 과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20대분들 중 10~50% 정도가 비듬이 있고 30대 분들은 40%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질병이라고 인식이 되고 있을 만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듬은 두피의 피부 세포가 탈락해서 생기는걸 각질 덩어리입니다. 

아직은 이 각질이 왜 생기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피부 정상 세균 중 하나인 피티 로스 포룸 오발레 

라는 곰팡이가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또는 유전적이거나 기타의 이유로 20배까지 증식을 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비듬의 종류는 건성과 지성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건성비듬: 수분 부족으로 인해 각질이 생겨 나타나는 형태로 입자가 작으며 하얀색을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성 비듬: 두피에 피지가 심하게 생성이 되면서 만들어지며 누런색을 띠며 끈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비듬과 균이 두피 보공을 막아 피지 분비에 이상을 초래해 악취가 나거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머리를 깨끗이 감아도 두피나 머리카락에 기름이 생기고 노란 비듬이 생기거나 가려움이 있는 경우엔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두피의 청결문제로 치부해 위에 증상을 방치하면서 결국에 피부염의 일종으로 생기는 질환이며 안구 건조증, 안면홍조 등에 머리 이외의 증상으로 동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금 좋아지다가 나빠지고 다시 좋아졌다 나빠지는 이런 현상이 반복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 처방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받으셔야 합니다. 

머리 비듬 없애는 법 첫 번째 시작합니다. 

-첫 번째로는 올바르게 머리 감기 방법입니다. 

머리가 가렵기 시작하면서 비듬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바로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아주셔야 합니다. 

약용샴푸의 경우 자주 자용 하시는 것보다는 2일에 한 번씩만 사용해 주는 게 좋습니다. 

처음 머리에 물을 묻힐 때는 미온의 온도로 두피 모공을 충분히 불려줍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모공을 열어주었다면 샴푸를 머릿속까지 골고루 발라주고 손끝을 이용해 마사지하듯이 

거품을 내서 감아줍니다. 

헬 굴때는 샴푸가 남아있지 않게 꼼꼼하게 거품을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지성 두피의 경우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하는데 저녁시간에 감아야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먼지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면 수분기가 전혀 없게 꼼꼼하게 말려주셔야 합니다. 

뻔한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병원 방문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위에 방법을 사용해도 완치가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 같은 경우는 샴푸를 바꿔서 해결되지 않아서 개인 체질에 맞게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는 만성 염증성 부피 질환으로 가려움광 당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호전과 악화를 계속 반복해 처음엔 비듬으로 오해하다가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에 기름이 많이 끼는 분들의 경우는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 예방을 위해선 머리 감은 뒤에 자연건조보다는 드라이를 해서 빠르게 말려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방법은 베개 커버 자주 교체해 주기입니다. 

육안으로는 확인이 잘 안 되지만 베개 커버에 생각보다 많은 균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피나 얼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세균이 많으며 수면 중에 발생하는 피지, 담, 침이 묻기도 하고 체온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가 베개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2~3일에 한번 힘들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세탁해서 햇볕에 자연 건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비듬이 있는 분들은 머리 모공에 자극을 주는 파마, 염색, 헤어 고정 젤 같은걸 피하셔야 합니다. 

모자의 경우 두피가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꼭 피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 감기와 베개 커버 자주 교체해주기로 많이들 호전이 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뻔한 내용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꼼꼼하고 바르게 샴푸를 해주시고 모공에 불필요한 텐션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라도 머리에 비듬을 환영하지 않을 겁니다. 

혹시라도 비듬이 생기 셨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생활화하셔서 완치하시길 응원합니다. 

예전에 어머님이 일을 나갔다 퇴근하고 오셔서도 집 한편에 놓인 녹색 식물들에게 정성을 

쏟으시는 걸 보고 저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 제 아이가 저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안에 식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차이는 분명히 정서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얼마 전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농업대학 원예과를 나와서 귀촌을 해 성공을 한 젊음 부부를 보면서 원예기능사라는 자격증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김에 어떤 조건인지 촘촘하게 알아봤습니다. 

원예기능사 자격증은 꼭 시험만으로 취득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라는 게 있는 NCS능력단위 기반으로 설계되어 교육과 훈련과정을 이수하면 평가를 통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검색창에 과정 평가형 자격을 검색하셔서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고 인기 있는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원예에는 제철이 있다고 합니다. 

원예가 정상적인 시기에 맞춰 성장할 때 재배하면 수입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겁니다. 

예를 들어보면 5월에 장미를 동절기 때 많은 이벤트 때문에 찾게 됩니다. 

제철이 아닌 시기에 재배를 해 판매를 하게 된다면 고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하여 이런 제철이 아닌 시기를 당기거나 늦춰서 재배할 수 있는 시설 재배 관련 기술, 지식, 등을 습득해 실제로 재배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과학적, 경제성이 있는 채소, 화훼, 과수, 시설 원예작물 재배를 위해 지식과 기능을 갖춘 인력을 원예기능사라고 합니다. 

원예기능사에 관련 부처는 농촌진흥청이고 자격시험 기관은 한국 한 업 인력공단에서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예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크게는 두 가지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시험: 시설원예, 화훼, 과수, 채소 이렇게 4 자지를 보게 됩니다. 

실제 시험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니 화웨이 육묘, 시설 설치, 물 주기, 거름주기, 병행충 방제, 생산관리 작업등 여러 가지 방면의 내용이 출제되고 있었습니다. 

출제기준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공개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하여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총 60문항이 출제되고 시험시간은 총 60분 동안입니다. 

그리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필기시험 합격입니다. 

실기시험: 원예재배 작업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시험과목 특성상 부산, 경상북도, 충청도 이렇게 3개 지역이라고 합니다. 

타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뭔가 불편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시험은 유리온실 등으로 들어가셔서 미션에 맞춰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시험은 1년에 1회만 실시하게 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국가 자격증 대부분이 연기가 돼서 거의 모두가 3월에서 4월로 연기가 됐다고 합니다. 

이 또한 공시는 됐지만 코로나 사태에 따라서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니 응시생분들은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시험 응시료는 필기는 11,900원 실기는 59,400원입니다. 

유리 온실에서 미션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실기시험이 더 비싼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자격증을 위해 학원이든 교육기관이든 찾아야 하는데 어떤 게 더 득이 되는지 알지는 못하나 NCS 또한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으니 한 번쯤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대를 나온 아재인데 제가 학부 때만 해도 반도체 설계 산업기사는 없었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 성균관대 반도체학과에 들어가서 삼성에 들어가면 성공이라는 그런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반도체는 세밀하고 굉장히 복잡한 회로기 때문에 이 자격증만 가지고 있어도 고연봉은 당연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시자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 자, 2년 이상 동일분야 실무경력 보유자, 동일분야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자,

학점은행제 41학점 이수자입니다. 

반도체 설계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정보입니다. 

Back-end 설계 인력을 양성은 산업현장에서는 검증된 인력을 확보해 투자비용을 절감하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해져 만들어진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회로설계 기술, 회로 설게 소프트웨어 활용, 반도체 제조를 위한 데이터 생성 등 반도체 설계를 위한 기초지식과 

숙련된 기능을 이용해 반도체 직접회로 바로 전 단계에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험과목은 필기, 실기시험 두가지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필기시험: 반도체공학, 전자회로, 논리회로, 직접회로 설계이론 4가지를 보게 되는데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과목당

20문항씩 30분 동안 보게 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은 과목당 100점 만점에서 과락 40점 이상이어야 하고 평균점수는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실기시험: 반도체 설계 실무 과목이며 직접회로 레이아웃 설계 및 검증으로 구성됩니다. 

실기시험에 주어진 시간은 총 4시간 30분이며 필기와 같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의 점수가 나와야 합격입니다. 

반도체설계 산업기사 시험은 안타깝게도 1년에 딱 한 번만 본다고 합니다. 

거의 고시 수준의 어려운 시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떨어지면 1년을 다시 준비해야 하니 시험 보실 때 실수 없이 꼼꼼하게 잘 보고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시험 응시료는 필기는 19,400원 실기는 27,600원이라고 합니다. 

여느 종류의 자격증 시험과 마찬가지로 실기가 필기시험에 비해 비용이 약간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시험 보는 공간이 협소해서인지 여러 날에 걸쳐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2019년도 반도체 설계 산업기사 합격률을 살펴봤습니다. 

필기: 총 59명이 응시했는데 무려 54명이나(91.5%) 합격했다고 합니다. 

실기: 142명이 응시해 61명이(43%) 합격했다고 합니다. 

응시인원이 적어서 놀랐는데 합격률이 높아서 또 한 번 놀라긴 했으나 그만큼 전문성이 요하는 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합격률이 해마다 들쑥날쑥하다고 합니다. 

제가 사실 전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해 드려 죄송합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비교적 고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응시자격이 있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강사 한 명의 발언 때문에 잠시 주목을 받았던 용접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직장을 잡고 한 군데 에서 평생 근무하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기업환경에서는 거의 불가능할 거라 봅니다. 

여러 가지 자격증이 있긴 하지만 제가 아는 한 평생직장 걱정 없이 높은 월급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용접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있긴 하겠지만 제가 아는 한 에선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국가기술자격증인 용접 자격증은 총 6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우선 3가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용접 기술사, 용접 산업기사, 특수 용접 기능사 이렇게 알아보겠습니다. 

2020/03/20 - [유용한 정보] - 용접 기능사, 기능장, 기사 시험 일정

처음으론 용접 기술사 입니다. 

자격증의 개요 사항 자격증을 만든 취지 등은 6가지 모두 동일합니다. 

필기시험: 용접법, 용접 야금, 용접재료, 용접 구조설계, 용접 시공관리, 용접 관련 장치, 안전위생, 용접 부검사,

용접에 관한 법규 및 규격, 기계공작법 및 생산 관리에 관한 사항

면접: 구술형 면접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게 자격증 단계가 올라가면 면접도 본 게 된다는 걸 말입니다. 

용접 기술사 시험 자격: 기사 4년, 산업기사 4년, 기능사 7년, 동일종목 외 외국자격 취득자입니다. 

관련학과 졸업자: 대졸+6년, 3년제 전문대졸+7년, 2년제 전문대졸+8년, 기사 수준 훈련과정 이수자+6년

순수 경력자: 9년 이상의 동일 혹은 유사분야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2020년 시험 일정도 알아봤습니다. 

1차 시험을 실패 또는 패스하셨다면 2차 시험엔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시료: 필기 67,800원, 실기 87,100원입니다. 

자격증 시험이 이렇게 많은 응시료를 내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1년에 두 번 밖에 안 보기 때문에 거의 고시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래는 용접 산업기사입니다. 

시험과목은 필기시험 실기시험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시험과목 필기시험: 용접 야금 및 용접 설비제도, 용접 구조설계, 용접일반 및 안전관리

-시험과목 실기시험: 용접 실무 

나머지는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응시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61,900원입니다. 

용접 기술사에 비해 비교적 간단해 보이긴 하나 말 그대로 산업 기사니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공대를 나왔는데 기사 자격증 공부할 때 6개월을 꼬박 공부해서 시험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용접 기능사입니다. 

특수용접 기능사는 마찰압접기, 초음파 용접기 등의 특수용접 장비를 사용해 금속 부품 용접 유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시험과목은 마찬가지로 필기시험, 실기시험 두 가지로 나눠서 평가합니다. 

필기시험: 용접일반, 용접재료, 기계제도(비절삭 부분) 

실기시험: 특수용접 작업 

나머지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응시료는 필기 11,900원 실기 49,500원입니다. 

일 년에 4번 시험을 보기 때문에 비교적 쉬워 보이긴 하나 그래도 자격증에 쉬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기능사 자격증 보시는 모든 분들 또한 모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제가 취득하고 자하는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었는데 지금은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업종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희 처 고모부님이 65세 이신에 아직도 용접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고 찾는 곳도 많으셔서 

건강도 아주 좋습니다. 

평생 직장을 찾으신다면 용접 저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직업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지 오래인 용접사는 자격증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이 나눠져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용접사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놀란 게 자격증에 종류가 무려 6가지나 된다는 겁니다. 

용접에 관한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요하며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어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랑은 관계가 없긴 하나 몇 년 전 삼성에 들어갈 일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협력사에서 들어오신 용접사분 하루 일당이 무려 39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년 전이니까 더 올랐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직업을 다시 찾는다면 전 무조건 용접입니다. 

2020/03/21 - [유용한 정보] - 용접 기술사, 산업기사, 특수용접 기능사 시험 날짜

그럼 오늘은 용접 기능사, 용접 기능장, 용접 기사 시험 일정과 시험 과목 등을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는 용접 기능사 시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접 기능사는 시험 과목이 필기, 실기시험 두 가지를 합격하셔야 합니다. 

필기시험: 용접일반, 용접재료, 기계제도(비절삭 부분)입니다. 

실기시험: 일반 용접작업 실무이며 평가방법 시험시간 합격기준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용접기능사는 일 년에 총 4회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1회 차에 실패하셨거나 시험을 못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준비하신 뒤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능사 자격증 응시료는 필기는 11,900원, 실기는 40,000원입니다. 

수없이 다양한 종류의 금속 구조물, 기계 등을 제작하기 위해 가스, 전기등을 이용해 용접장비와 기계를 조작해서

금속, 비금속 재료를 필요한 형태로 용접, 압접, 납땜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용접 기능사라고 합니다. 

다음은 용접 기능장인데 보통 자동차 기능장의 경우 예전에는 합격 시에 신문에도 날 정도였다고 했는데 기능사 보다 

한 단계 높은 게 용접 기능장이라고 합니다. 

용접 기능장 시험 또한 필기시험, 실기시험 두 가지 모두 합격하셔야 합니다. 

필기시험: 용접 공학, 용접 설계시공, 용접재료, 용접자동화, 용접 검사, 공업경영에 관한 사항으로 총 6가지입니다. 

실기시험: 용접 실무입니다. 

필기시험 시간 자체가 6시간이나 되는데 합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평가방법 시험시간 합격기준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능사와 달리 기능장 시험은 일 년에 두 번뿐이 보지 않는데 그만큼 난도가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시험 응시 수수료는 필기 34,400원 실기: 131,800원입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용접 기술 향상을 위해 조선, 환경 및 전문화된 기능인력을 양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자격증인 것 같은데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용접기사 자격증 세부내용입니다. 

용접기 사는 예전에는 용접기사 1급이라고 불렸는데 현재는 급수를 정하지 않고 용접기사라고 부릅니다. 

용접 관련 기술력을 보다 양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격증이 용접 기사라고 합니다. 

용접기사 시험 또한 필기시험, 실기시험 두 가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필기시험: 기계 제작법, 재료역학, 용접 야금, 용접 구조설계, 용접 일반 및 안전관리 5가지입니다. 

실기시험: 용접 실무입니다. 

나머지 표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필답형이 있다는 게 뭔가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지만 이건 따기만 하면 정말 괜찮기 때문에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능장과 마찬가지로 일 년에 두 번만 보게 됩니다. 

응시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53,100원입니다. 

총 3가지를 알아봤는데 제가 만약 다시 젊어서 도전을 해야 한다면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뭐 이게 쉽지 않다고 하는 게 거의 고시 수준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복권기금을 재원인 저소득층의 우수한 중고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해주는 장학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학교의 추천이 있어야 하며 중2에서 고3까지 중에서 재능이 우수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입니다. 

필수요건: 법정 차상위 계층 가정의 학생,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입니다. 

학교 추천: 평소 학습 태도, 교내생활 등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학교장이 각 학교별로 1명씩 추천하게 됩니다.

꿈 사다리 장학금 지원절차는 학교장 추천, 서류심사, 심층평가, 장학생 선발 위원회 심의 순으로 진행 후 선발됩니다. 

학교장 추천 및 서류 심사는 학교에서 진행 사항이라 패스하고 서류 심사는 제출된 내용에 거짓 여부 진위 확인

하고 최소한의 자격 맞춤을 확인합니다. 

심층평가는 나의 꿈 도전 계획서를 심층 평가한다고 합니다. 

선발이 된 이후에도 계속 지원을 받으려면 장학생 및 멘토 활동점검 소득기준 확인을 통해 요건을 재확인한 뒤에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학생: 학업장려비: 월30만원씩 지원하고, 1:1 멘토링, 장학증서 수여, 멘토링 캠프(중3)등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학원 장려비 월40만원 지원, 1:1 멘토링, 장학증서 수여, 멘토링 캠프(고2), 진로 컨설팅(고3)등입니다.

대학생: 학업 장려비 월 50만 원, 대학생의 경우는 별도로 선발하지 않으며 고3 장학생 중에서 지원 예정입니다. 

국가 장학금 꿈사다리 에도 반듯이 지켜야 하는 규칙은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때는 자격 박탈 은 당연하고 전액 환수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증명서: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장애 수당 수급자 확인서, 

자활근로자 확인서, 우선 돌봄 차상위 가구 증명서, 장애인 연금 수급자 확인서입니다. 

-보호자의 명의 가족관계 증명서

-학생 개인정보 동의서: 법정대리인 동의 필수 입니다. 

-신청인 동의서 및 서약서

-보호자 개인정보동의서: 개인 정보 수집 이용 제공 및 조회 동의서

-학부모 서약서: 학부모의 장학금 수혜 관련 서약서입니다. 

-신청인 기본정보: 학생 기본정보(전산시스템 입력사항)가 필요합니다.

-학업 계획서: 학업 및 진로 희망에 대한 구체적 계획

-멘토링 계획서: 멘토 활동 계획을 멘토가 직접 작성해 장학금 신청 시 제출 

-학교 생활기록부:중,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체크리스트: 지원자격 충족 여부, 제출서류 등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 

위에 서류는 학 국장학 재단에서 제공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보다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신청 일정은 아직 공개 전입니다. 

학 국장학 재단 사이트 내에서도 아직 공개 전이고 2019년 일정엔 학교 추천 기한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 오후 6시

까지이며 재단 심사 및 선정은 5월에서 7월 사이로 나와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조금은 늦게 추천과 심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들이 알면 알수록 너무나 많아 깜짝깜짝 놀라는 요즘입니다. 

청년 기본소득 저도 이번에 알게 됐는데 제도 내용이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한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로 만 24세 도내 청년 누구나 조건만 충족하면 분기별로 25만 원씩 1년에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해 주는 제도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3년이상 연속 거주자 이거나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1995년 1월 2일~1996년 1월 1일 사이 출생

만 24세 경기도내 청년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사업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요예산: 1,506억원(도비 70%, 시군비 30%) 단위: 억 원/명입니다. 

-지원 근거: 청소년 기본법 제3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의거합니다. 

-사업대상: 만24세 청년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이거나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1995년 1월 2일~1996년 1월 1일 사이 출생, 만 24세 경기도 내 청년은 신청 가능합니다. 

-사업량: 2020년~2022년 15만명 이 대상입니다. 

-지원내용: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연 총 100만 원입니다. 

지급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기준일: 매 분기 시작 월 1일에 시작됩니다. 

-지급형식: 시군 지역화폐, 전자카드, 모바일, 지류로 지급됩니다. 

-사용처: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가 대상이며 백화점, ssm, 유흥업소, 대형마트, 연매출 10억 원 이상 점포 제외입니다.

-사용지역: 주소지 시, 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에 선정되면 문자메시지로 확정이라고 날아오며 신청하실 때 입력하신 주로 소 카드가 배송됩니다. 

카드 수령 이후 해당 카드를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하시면 체크카드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신청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 초본이고 최근 5년 안에 연속 3년 이상 거주자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자 를확인 받아야 합니다, 발생일, 신고일, 변동 사유, 주민등록 번호 뒷 지리 포함합니다. 

지역화폐 등록 위임장은 부모, 형제자매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 한해 허용됩니다. 

신청 조건에 해당되는 도내 청년이시라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라 에서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는 못합니다. 

18시까지 신성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를 하셔야 합니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1분기 신청 접수하실 수 있으며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여러 가지 정부 지원정책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인데 알면 알수록 정보가 힘이라는 겁니다. 

아는 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지원정책이 적지도 않을뿐더러 지원금 또한 적지 않다는 게 놀랍니다. 

귀찮다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정보검색하셔서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