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 검사 방법

유용한 정보|2020. 11. 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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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 덩어리를 말하며 이 덩이를 종궤 라고 합니다. 

췌장암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 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이야기합니다. 

췌장암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췌장암은 드라마에서나 유명 연예인들의 투병생활이 보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셨을 꺼란 생각이 듭니다.

이는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우며 생존율이 낮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암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하여 췌장암을 대비하는 방법 원인 증상 등을 알아봤습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췌장암 원인▶ 췌장암 증상 췌장암 검사방법

 

◈ 췌장암 원인

보통 질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가족력입니다. 

가족 중에 질병에 걸린 적이 있거나 질병으로 인해 생명을 빼앗긴 분이 있다면 증상이 보이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관련 검사를 받는 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췌장암 또한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가족력 확인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확한 원인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들을 숙지하고 평상시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유전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원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 중 약 10% 정도는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유전력이 있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론 40세 이상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거나 오랜 흡연 경력의 경우, 음주 등을 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또는 서구화된 식습관은 최근 들어 췌장암 발생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 발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흡연: 발생 위험도가 약 2~5배까지 증가됩니다. 

5년 이상의 당뇨병: 보통 췌장암을 진단받기 전에 당뇨가 먼저 발생됩니다. 

만성 췌장염: 염증이 오래되면 췌장이 딱딱해지면서 췌장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연령: 50세 이상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식습관: 육류의 지방, 과한 탄수화물 섭취, 높은 열량의 음식은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이 무서운 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꼭 증상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경미하더라도 아주 작은 증상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옆구리, 등 쪽 통증입니다. 

통증의 강도가 초기엔 아주 심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췌장암 증상으로 판단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들이 보였지만 췌장암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 증상: 이유 없는 체중감소, 허리 및 복부 그리고 옆구리에 생기는 통증, 식욕 감퇴나 소화불량, 식후 통증, 황달

대변 상태의 변화, 기름진 변, 회색 변 또는 변비, 오심, 구토, 전신 권태 등 이 있습니다.

◈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 진단엔 복부 ct, 복부초음파, 종양표지자를 흔하게 하게 됩니다. 

복부 ct:환자의 병변을 오류 없이 관찰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암도 별견하기에 현재 췌장암 진단에 가장 유용하고 정확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복부초음파: 췌장과 가까이에 있는 간, 담낭 등으로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췌장 위치상 깊숙이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환자의 비만도나 장내 공기 등에 의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종양표지자: 혈액을 채취하는 검사이며 혈액 수치를 확인해 췌장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미세한 크기의 암은 발견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암종이 사납고 공격적이라 전이가 쉽게 발생하고 다른 암에 비해 발견이 쉽지 않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이 발견되면 보통 3~4기인 경우가 많으며 수술을 할 때 췌장 주변에 있는 장기들을 모두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난도가 높으며 그나마 절제가 가능한 환자도 10% 정도에 불가합니다. 

최근엔 췌장 내시경 검사라고 내시경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 후 담관이나 췌관의 협착이나 폐쇄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도 시행됩니다. 

 

초기 발견이 쉽지 않은 췌장암은 여러 가지 연구소에서 발견을 위한 검사방법을 개발 연구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관련 의사들은 혹시 췌장암일 수 있겠다 싶은 의심이 예방과 조기발견의 첫 단계라고 합니다. 

내 몸의 증상이 보이면 나는 괜찮겠지 하는 맘을 버리시고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나 당뇨가 있는 분은 정기검진을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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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초기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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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세포는 일정 기간을 살며 기능을 다하고 사멸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세포가 죽지 않고 계속 증식해 종괴(덩이)를 이루게 됩니다.

스스로의 분열 및 성장, 사멸을 조절하는 세포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괴를 종양이라 부르고 종양은 페포의 성장 속도가 느리고 다른 부위로 옮겨 가지 않은 양성 종양과 세포 성장이

빠르고 주위 조직과 다른 신체 부위로 퍼져 나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악성 종양으로 나눠집니다. 

 

전립선 비대증 이 양성 종양이고, 전립선암은 악성 종양입니다. 

전립선암세포는 정상적인 통제에서 벗어나 계속 증식하면서 주변의 다른 조직으로 침윤하기도 합니다. 

혈관, 림프관을 통해 멀리 떨어진 조직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전립선에서 발생되는 암의 대부분은 샘 세포에서 발생되는 선암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중년 남성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검진이 전립선 검사입니다. 

하여 오늘은 전립선암 초기 증상 원인 검사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료과: 비뇨 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전립선암 원인▶ 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립선암 검사와 생존율

전립선암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세 이상으로 노년이 될수록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의 성인 남성의 전립선은 호두 알 크기 정도의 기관으로 방광 아래쪽, 직장 앞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전립선은 요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생식기간 중 하나로 정자의 활동과 생식력을 증식시키는 기관입니다. 

즉 전립선 암이란: 전립선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거나 분열되면서 악성종양으로 변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암 원인

-연령

연령이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전립선암은 나이에 비례해 증가되는데 40세 이하 세서 드물다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늘고, 60세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2011년 발생한 전립선암 환자의 연령은 70대가 41.9%, 60대가 36.4, 80대가 10.9% 였습니다. 

 

-인종

전립선암은 동양인이 가자 낮은 발병률을 보이며 미국, 캐나다, 스칸디나비아 등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미국의 흑인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백인보다 30% 정도 높습니다. 

보통 흑인은 진단 당시 암의 진행 정도가 비슷했던 백인보다 생존율이 낮아 5년 생존율이 흑인 62, 백인 72%입니다.

 

-호르몬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맞이 받습니다. 

체내에 남성호르몬 농도가 전립선암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남성호르몬의 대부분을 만들어내는 곳인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 암이 생기지 않습니다. 

전립선암 환자라도 수술이나 약물로 고환을 제거하거나 그 기능을 없애면 암이 퇴화됩니다. 

 

-가족력

전립선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9% 정도입니다. 

통계를 보면 형제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발생 확률이 약 3배 정도로 높아집니다.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전립선암이면 다른 쪽도 발병 확률이 4배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가정은 그렇지 않은 가정에 비해 발병 가능성이 8배 이상 정도 높습니다. 

 

-비만

일관되지 않은 결론이 존재하는 원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연구에선 비만일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 연구 결과들에 일관성이 없다 해도 비만이면 높은 병기의 전립선암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일단 나온 만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

이 또한 아직은 원인으로 정확하게 결론이 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이 과하게 생성되어 전립선 암을 유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 전립선암 초기 증상

요실금: 소변을 참기 힘들며 요실금과 유상 한 증상을 보입니다. 

약한 소변 줄기: 평상시보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잔뇨: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소변이 새어 나오거나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혈뇨: 소변 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빈뇨: 소변이 차기도 전에 빈뇨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150CC 정도만 차도 소변이 마렵게 됩니다. 

 

▣ 전립선암 검사 및 생존율

남성 암 1위인 전립선암은 PSA(전립선 특이 항원), DRE(직장 수지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전립선 암이 발병되면 전립선이 딱딱해지고 볼록 튀어나오기에 직장 수지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전립선 특이 항원 이하는 검사를 하는데 피를 뽑아서 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전립선암 PSA 정상수치는 4ng/ml미만으로 10ng/ml을 넘기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암 생존율: 전립선암은 우선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요즘엔 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으로 발견된다 해도 전이가 없는 국적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5년 생존율은 99%, 15년 생존율이 95% 정도 나오기 때문에 적기에 치료를 받으시고 관리를 잘하면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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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초기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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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여성 부인과 질병 중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많이 발견되는 암으로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정확하지 않아 초기 발견이 힘들어 대부분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 발견되곤 합니다. 

하여 정기검진을 통해 빠른 치료가 난소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난소는 자궁의 양 옆에 위치한 생식샘이며 작은 살구씨 모양이고 여성 호르몬 생성, 난자들과 생식세포들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는 상피세포암, 배 세포 종양, 그리고 성사 기질 종양으로 구분합니다. 

이중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견되는 난소 상피세포암이 전체 난소암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국가 암 등록사업 통계에 따르면 난소암은 매년 2,500명이 난소암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 40~60대 사이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진단을 받은 시점에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3기 이상에서 발견되는데 생존율은 50%입니다.

3기에서 50% 생존율이니 정기검진으로 초기에 발견되면 그만큼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진료과: 산부인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난소암 원인▶ 난소암 초기증상

여성에게 난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난소에선 생명 탄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난자를 저장하게 되며 여성을 여성답게 해주는 여성호르몬을 생성해 월경, 임신,

신체 대사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곳 난소에 종양이 발생하는걸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을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면 완치율이 80% 이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3기는 50%, 4기는 30%의 생존율 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 난소암 원인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되며 그중 난소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 90%입니다.

난소암이 생기는 이유는 상피세포에 암이 자라도록 돕는 위험요인이 있는데 이걸 조심해야 합니다. 

아래서 알아보는 네 가지 위험요인들은 정확한 원인일 수는 없지만 위험도를 높여주는 것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유전자 변이

지금 이야기하는 유전자는 난소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유전자 중 BRCA1, BRCA2의 유전자는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입니다. 

이 두 가지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역으로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즉 이 BRCA1, BRCA2라는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느냐 안 생기느냐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유전자는 난소암 환자의 약 10%에서 발견되며 유방암 환자들 에게도 발견되곤 합니다. 

70대 이상에서 이 유전자를 가진 경우 암 발생 확률이 40% 이상 높아져 유전자 변이 여부를 검진을 통해 알아야 합니다.

 

-유전력, 병력

과거에 유방암, 자궁 내막암, 직장암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난소암 발병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유방암과 난소암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위세서 설명한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 환자에게서도 발견됩니다.

즉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도 약 2배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도 50% 가까이로 매우 높습니다. 

하여 이런 경우 가족 모두 정기검진을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배란과 임신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 발생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이 말은 임신과 연결되어 있는데 단 한 번의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난소암의 발생 확률이

약 10% 감소하게 되며 3번의 출산은 50%까지 감소가 됩니다.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배란이 되지 않기에 모유 수유도 난소암 발생 확률을 낮추게 되며 피임약도 같은 경우입니다.

 

-환경적인 요인

연령이 높아질수록,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난소암 유발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열량 식습관이나 석면, 활석 등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갱년기 치료에 사용되는 호르몬 치료는 복용 기간과 종류에 따라 난소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에 약을 복용할 때는

병원과 철저한 상담 후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 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 발견을 하는 이유는 난소는 골반 깊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난소암의 증상은 난소의 크기가 커지면서 나타나는데 난소가 많이 커지기 전까진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난소암은 대부분 암이 난소를 넘어서 퍼지기 시작할 때 발생되지만 초기에 증상이 발견되기도 하니 아래 초기 증상을 잘 봐 두시고 의심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골반통, 복통, 성교통, 요통, 음식물 섭취의 어려움,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잦은 소변 마려움, 소화불량

불규칙한 월경 주기

 

본격적으로 증상이 시작되면 암으로 인해 난소의 크기가 커지며 주병 장기를 누를 때 나타나는데 증상은 아래입니다.

난소암 대표적인 증상: 오심, 구토, 변비, 비정상적인 질 출혈, 복부 팽만감, 하복부 통증, 다리 통증, 다리 부종,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나 증가입니다.

위 증상을 살펴보시면 하복부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이나, 다리, 복부에서 증상이 생기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전이 때문입니다. 

난소암을 3~4기 상태에서 진단받은 경우 암이 혈관, 림프관을 타고 이동해 간이나, 대장, 폐 또는 뇌까지 전이된 상태임으로 여러 장기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난소암 치료는 암이 난소에만 국한돼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장기로 전이된 건지 정밀검사를 통해 치료방법을 찾습니다.

치료에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며 치료방법은 환자별 병변 상태에 따라 선택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난소암 증상을 느끼고 병원에 가면 가족력, 병력 등을 확인한 뒤에 골반 내진검사, 초음파 검사로 1차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후 전이 여부나 다른 장기의 침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CT, MRI 등을 통해 정밀 검사를 합니다. 

난소암은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도 산부인과 정기검진이나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여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으면 건강검진에서 하복부 초음파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암이나 늦게 발견해서 수출 또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 환자도 힘들지만 가족도 힘들고 지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여러 번 언급했듯이 정기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겁니다. 

꼭 암이 아니어도 여러 가지 질병이 발견되니 정기검진을 생활하 하는 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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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원인 및 초기 증상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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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뼈는 몸의 체형을 유지하고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칼슘 조절에 관여하는 기능을 합니다. 

뼈의 내부에는 뼈보단 촘촘하지 않은 골수라는 조직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세포를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백혈병이란 이런 혈액 세포에 발생한 암으로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의 생성이 억제되는 혈액암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정상적인 백혈구 수가 감소되면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혈구의 감소는 빈혈 증상, 어지러움, 두통, 호흡곤란을 가져오며 혈소판의 감소는 출혈의 경향을 일으킵니다. 

또한 과한 증식의 백혈병 세포 자체로 인해 고열, 피로감, 뼈의 통증, 설사, 의식저하, 호흡곤란, 출혈 경향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백혈병 환자는 치료받지 않으면 이런 증상들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백혈병은 세포의 분화 정도, 즉 악화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집니다. 

세포의 기원에 따라 골수성과 림프성으로 나눠지며 흔히 아래 네 가지 형태로 분류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전체 암종의 1%로 드문 질환입니다. 

 

20세 미만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흔한 백혈병 유형이며 이 연령대에 0서 진단된 백혈병 중 74%입니다.

5세 이하의 아동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위험도가 가장 높습니다. 

아동이 성인이 된 후 50세 이후에서 위험률이 증가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5년 생존율을 20세 미만 89%, 20세 이상 37%입니다. 

 

5년 생존율은 첫 진단 후 5년이 지닌 뒤 5년이 지난 시점에 살아 있는 확률을 말합니다. 

생존율은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해 떨어진 삶의 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환의 재발하거나 치료에 불응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5년 이후 생존 백분율을 말합니다. 

5년 후까지 생존했다고 해서 모두 완치 판정을 받는 건 아닙니다. 

 

※ 성인의 70~90% 환자에게서 항암 화학요법으로 완전 관해가 유도되며 완치율은 20~30%입니다. 

※ 1차 관해에 이른 성인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 환자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의 완치율은 35%입니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의 완치율은 형제간 50~60%, 타인 간 40~50% 정도입니다. 

 

※ 2차 관해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시행된 조혈모세포 이식의 완치율은 10~30%입니다.

 

※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환자

-항암 화학요법의 완치율은 10% 미만입니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한경우 성적은 장기 무병 생존율이 10~30%입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 신체기관: 혈관계, 조혈기계

목차: 백혈병 원인▶ 백혈병 초기 증상▶ 백혈병 치료 방법

▣ 백혈병 원인 

백혈병은 크게 질환의 진행 양상에 따라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으로 분류됩니다. 

암세포 변화가 일어난 곳이 골수구 쪽인 경우 골수구성 백혈병, 림프구 쪽이면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구분됩니다. 

 

백혈병은 혈액 세포에 암이 발생된 것이며, 비정상 적으로 혈액 세포가 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주요 원인으론 다른 암과 같이 DNA 상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됩니다. 

종양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암 억제 인자를 비활성화하는 돌연변이가 세포 사멸, 분화 및 분열을 방해해 백혈병을

유발합니다. 

이런 돌연변이는 자발적으로 일어나거나 방사선과 발암 물질 등에 노출되면서 발생됩니다. 

 

2019년 중앙 암 등록 본부 통계를 보면 골수성이 2,30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 라고 합니다. 

이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1.4:1로 발생됩니다. 

연령별로는 70 50▶ 60대 순으로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급성 백혈병은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해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에 퍼져 나가 전신에 퍼지고 간, 비장, 림프절에 

침범하게 되어 발병됩니다. 

 

급성 공수성 백혈병은 골수나 말초 혈액에 골수 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발생 요인은 흡연, 유전력, 방사선, 화학약품, 직업적인 노출, 항암제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전적 원인은 형제 등이 급성의 경우였던 가족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흡연의 경우 발병 위험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1.4~24배 증가됩니다. 

 

화학약품에 노출이 잦은 직업군의 경우 벤젠이라는 화학성분이 유전 손상을 초래해 진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하기에 예방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백혈병 초기 증상

백혈병 환자의 대부분은 말초 혈액의 빈혈, 백혈구 수 증가 또는 반대로 감소, 혈소판 감소가 됩니다. 

백혈병 초기 증상으론 빈혈, 피로감, 안면 창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로 인해 멍이 쉽게 자주 들며 코피가 나거나 잇몸 출혈을 보이기도 합니다.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해 감염 확률이 높아지며 식욕부진, 체중감소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병이 진행되면서 세포가 침윤되어 간종대, 비장 종대, 림프절 종대 등이 보이기도 하며 월경이상과 뇌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90%의 사망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상 혈구의 감소로 인해 빈혈, 출혈, 감염 등이 흔하게 보입니다. 

전신 증상으론 발열, 쇠약감, 피곤함, 체중감소가 생기기도 합니다. 

백혈구가 장기에 침범하면 뼈의 통증, 잇몸 비대, 간 비대와 비장 비대가 보일 수 있으며 중추 신경계를 침범한 경우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 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항암 화학요법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이는 관해 유도 치료와 관해 후 치료로 나눠집니다. 

관해 유도 치료는 혈액 및 골수에 존재하는 세포를 없애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백혈병 치료 방법 

백혈병의 치료는 항암 화학요법이 근간이 됩니다. 

백혈병의 종류 및 진행 경과, 진단 시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하게 됩니다. 

 

급성의 치료는 골수 내의 백혈병 세포를 죽이고자 관해 유도 항암 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항암제의 주된 특징은 선택적으로 백혈병 세포만을 제거 못해 골수내의 정상 혈액 세포도 같이 파괴해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 및 환경조절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란 다른 사람들의 혈액을 수혈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 세포 외에도 소화기 점막 세포나 모낭세포처럼 빨리 자라는 세포들도 손상을 받아 점막염, 설사, 탈모 등의 부작용을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2~3주의 회복기간을 거친 뒤 골수검사를 해 백혈병 세포가 5% 미만이며 정상 혈액수치를 보이면 완전관해를 확인합니다. 

관해에 성공해도 치료가 끝난 건 아닙니다. 

관해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완치가 되지만 실질적인 완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선 공고 요법으로 여러 차례의 항암 화학요법,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등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의 경우 급성과는 다른 치료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만성 백혈병 중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이상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악성 혈액질환으로 

만성, 가속, 급성기로 분류합니다. 

 

이에 치료 방법은 글리벡, 하이드리아, 부설판 등의 경구용 약제 투여와 인터페론 주사,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등입니다.

보통 필라델피아 염색체 재배열 작용을 억제하는 글리벡이란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글리벡에 대해 내성이

발생해 치료가 실패하거나 글리벡에 대한 부작용으로 더 이상 약물을 복용하지 없다면 2세대 약물인 타시그나 혹은

스프라이셀로 교체하기도 합니다. 

 

이는 환자마다 약물 반응, 질환 진행 경과가 달라 약물반응 경과와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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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초기증상 및 종류 원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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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편평 세포암, 파젯 병, 균상식육종, 유방 외 파젯 병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합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해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병됩니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는 잘 보이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알아내면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비 흑색 종피 부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고 사망률 또한 낮습니다. 

 

피부암은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해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 이를 원발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다른 장기에서 발생해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의 경우 전이 피부암이라고 부릅니다.

 

첫 증후로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원발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원발암 진단 후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거나 예후를 예견하는 데 있어 임상적 의의가 있습니다. 

 

보통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원발 피부 암만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편평 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의 세가지만 의미합니다. 

 

진료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관련 질병: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 병, 균상식육종

목차: 피부암 초기 증상▶ 피부암 원인 치료 경과 및 합병증 예방방법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 피부암 초기 증상 및 종류

피부암 초기 증상 으론 비대칭적인 모양의 점,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 주위 피부와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기존에 있던 점에서 병변의 색조가 변하거나 압통 등 통증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새로운 점의 출현,

-기존에 있던 점의 변화

-아물지 않는 상처

-퍼지는 반점

-발적과 붓기

-민감함과 통증

-목이나 겨드랑이의 혹

-복부 통증

-호흡 곤한

-흐릿한 시야

 

위에와 가은 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아래를 확인 바랍니다.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이고, 손동,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이게 되며 가장 흔한 모습은 결절 궤양 형태입니다. 

이는 보통 표면이 립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됩니다. 

서서히 자라면서 보통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궤양이 생기며 우리나라 환자에게선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됩니다.

 

 

-편평 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입니다. 

변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 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보통 만졌을 때 딱딱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고 흔하게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

일반적인 침범 부위는 손발가락, 얼굴, 등, 정강이 등입니다. 

보통은 증상이 느껴지지 않으며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여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자세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대칭성, 불규칙한 경계, 색조의 다양함, 직경이 0.6cm 이상, 색조나 크기에 있어서의 변화

모두 위에 모양을 보이는 건 아닙니다. 

하여 검은 점이 새로 생긴다든지, 있던 검은 점의 모양, 크기, 색조가 변하거나 그 주위가 가렵고 작열감, 통증이 느껴진다든지,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표면 상태의 변화를 보인다든지 위성 병변이 보였지만 악성화를 의심해야 합니다. 

 

악성 흑색종은 초기엔 다른 악성 종양과 같이 통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성인에서는 이미 존재하던 색소성 병변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경우 일단 주의를 해야 합니다. 

▣ 피부암 원인 종류별로 알아봤습니다.

피부암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기저세포암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으며,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단 가끔씩 과다한 노출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 주근깨,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편평 세포암

주요 위험인자는 자외선 노출로, 보통 광선각화증이나 보웨 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며 이어 평평 세포암이 됩니다.

기저세포암과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 그 발, 소아기 주근깨 등이 위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흉터, 화상 흉통, 방사선, 화학물질, 탄화수소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흑색종

지금 까지는 확 질 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 연할 것으로 추정하는 정도입니다. 

부모,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무려 8배나 높게 발생하게 됩니다.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 치료

우선 피부암 치료의 우선시 되는 목적은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 치료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합니다.

전이 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 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는데 재발률이 외과적 수술보다 높습니다.

 

작고 단독인 병병이라도 입술, 눈썹, 귀, 코와 같이 미용과 기능에 중요한 부분일 경우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특히 다발 병병이거나 림프절을 침범하는 경우 혹은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경우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 경과 및 합병증

피부암은 계속 커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하와 근육, 심지어 뼈에도 퍼질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 확률은 현저하게 낮지만 편평 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악성 흑색종은 전이율은 비교적 높아 진행된 경우 전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 예방방법

자외선, 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 피부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등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긴다든지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 봐야 하며 이럴 때는 병원 검진이 바람직합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 가이드

피부암은 스스로 좋아지지 않기에 적절한 치료는 필수입니다. 

치료를 받은 뒤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부위를 잘 관리해 덧나지 않게 해야 흉터가 조금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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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초기 증상 및 원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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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세포는 일정 기간을 살면서 기능을 다하고 사멸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엔 세포가 죽지 않고 계속해 증식 되며 종괴를 형성하게 됩니다. 

스스로 분열과 성장 및 사멸을 조절하는 세포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고장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괴를 종양이라고 부르며 종양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리고 다른 부위로 옮겨 가지 않는 양성 종양과 세포 성장이 빠르고 주위 조직과 다른 신체 부위로 퍼져 나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약성 종양으로 나눕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양성 종양이며 전립선암은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전립선암 세포는 정상적인 통제에서 벗어나 계속 증시 하면서 주변 조직으로 침윤(암세포 인전 조직으로 파고드는 것)

하기도 하며,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멀리 떨어진 조직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전립선에서 발생되는 암의 대부분은 샘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관련 신체기관: 전립선

진료과: 비뇨 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목차: 전립선암 초기 증상▶ 전립선암 원인

◎ 전립선암 초기 증상

-방광 배출로 폐색에 따르는 증상

전립선의 종양이 커지면 배뇨통, 빈뇨, 느린 배뇨, 완전 요폐, 급박뇨, 간헐뇨, 잔뇨감, 야간 빈뇨, 등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물리적이거나 기능적인 방광경부 폐쇄에 따른 겁니다. 

보통의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다섯 구역 중 요도 주위의 이행 대가 아닌 말초대에 생겨 병변이 작은 초기 암에선 방광경부가 폐쇄될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15~20%의 환자는 암이 이행대에 생기며 이런 암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경요도 절제술 시행 후 조직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조기에 발견되곤 합니다. 

 

-혈뇨와 혈 정액증

피가 석여 나오는 소변은 전립선암의 비특이적이며 흔한 경우가 아니어서 환자의 15% 미만에서 생깁니다. 

암이 전립선 요도나 방광의 삼각부라는 곳으로 국소 침윤을 했을 경우, 또는 암에 동반된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혈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 정액증은 전립선암에서 흔한 건 아니지만 노년층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국소 침윤이 심화된 경우의 증상

국소 침윤의 후반기에 나타나며 광범위한 전이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암의 직장 침범과 음경 지속 발기증이 있습니다.

직장 침범 시에 증상으론, 변비, 복통, 직장 출혈, 간헐적 설사입니다. 

또한 요관 원위부의 폐쇄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기능 부전이나 요독증과 관련된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무뇨, 핍뇨, 부종, 액체 저류, 고칼륨 혈증,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고뇨산혈증 등에 따른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전이에 의한 증상 

전립선암이 생긴 걸 모르고 있다 전이로 인한 증상을 통해 암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는 조기에 원격전이가 보이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원격전이 소견 없이 전립선 주변 부위를 광범위하게 

침범하기도 합니다. 

골반 림프절과 골반뼈, 척추뼈 등이 흔히 전이되는 곳입니다. 

 

-뼈의 통증

전립선암 말기에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나 엉덩이 부위의 간헐적이고 매우 심한 통증 동반입니다.  

뼈 스캔 검사들을 보면 전립선암은 척추뼈, 늑골, 골반뼈, 대퇴골, 어깨뼈 등에 전이가 잘 됩니다. 

드물겐 병리적으로 골절이 되기도 하는데 대퇴골, 상완골, 척추뼈 등에 흔하게 생깁니다. 

병리적 골 적이란 외상이 아니라 뼈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져 골절되는 걸 뜻합니다. 

 

-리프 절 전이로 인한 부종

전립선암은 주변 림프절로 잘 전이되지만, 전이암의 정맥 혈관이나 림프액 흐름을 압박할 정도로 커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할 수 있습니다. 

하여 하지 말초 부위나 음낭의 부종은 암이 많이 진행되어 커졌을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신경 장애

진행된 전립선암 환자들에게는 척수 압박으로 인한 하지운동신경 장애 등 신경 증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환자의 약 20% 정도에서 그런 증상을 보게 됩니다. 

보통 초기 암은 신경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척추 경막외 전이에 의해 척추관이 좁아져 척수를 압박하는 급성 척추 압박은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상황입니다.

경막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세 겹의 뇌막 중 바깥에 있는 걸 말합니다. 

 

-기타 증상

전립선암이 뼈 및 립프 절 이외의 장기를 침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만약 침범이 일어나면 광범위한 전이의 일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 기관으로의 전이는 종종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폐 전이에선 기침과 호흡곤란이, 간 전이에선 황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 원인

전립선암의 원인으로는 나이, 인종, 호르몬, 당뇨병, 가족력, 비만, 음식물 등이 있습니다. 

 

-나이

난이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 인자입니다. 

전립선암은 나이에 비해 증가하는데 40세 이하에선 드물게 발병되다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늘어납니다. 

특히 60세 이후 노인에게서 많이 발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1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전립선암 환자의 연령대를 보면 70대가 41.9%, 60대가 36.4%, 80대 이상이 10.9%입니다. 

80대 이상의 비율이 낮은 건 한국 남성의 평균 수명이 76세 이기 때문입니다. 

 

-인종

전립선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인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발생률은 동양인이 낮고 미국, 캐나다, 스칸디나비아 등에서 가장 높게 발병됩니다. 

미국의 흑인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백인보다 30% 정도 높다고 합니다.

보통 흑인은 진단 당시 암의 진행 정도가 비슷했던 백인보다 생존율이 낮아 5년 생존율이 흑인 62%, 백인 72%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미국 백인보다 낮으나 일본 본토 인보다는 훨씬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생활환경이 전립선암 발생에 주요 원인이라는 겁니다. 

 

-호르몬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의 남성 호르몬 농도가 전립선암 발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 지진 않았습니다. 

남성호르몬의 대부분을 만들어내는 곳인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암이 생기지 않고, 전립선암 환자라도 수술이나 약물로 고환을 제거하거나 그 기능을 없애면 암이 퇴화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여러 편의 메타분석 논문에서 비교적 일관성 있게 도출된 결과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도가 10~20% 낮게 나왔습니다.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오래될수록 위험도가 더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

전립선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약 9% 정도입니다. 

통계를 보면 형제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발병 확률이 3배 정도 높아지고 일란성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전립선암이면 다른 쪽도 발병 확률이 4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집안은 그렇지 않은 집에 비해 발생 가능성이 약 8배 정도입니다. 

 

-비만 

비만과 전립선암의 관계를 살펴본 국내외 연구는 적지 않으나 결과가 일관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비만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며 줄인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양자 간 별다른 관계가 없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구에선 비만일수록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연구 결과들에 일관성이 없어도 비만하면 높은 병기의 전립선암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일단 나온 만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음식

식생활이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정확하진 않습니다. 

식이와 연관된 연구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이 장기간 섭취한 음식의 양을 정량화하기 어렵고 과거 식생활을 확인하는 조사는 정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보통 섬유질이 많고 동물성 지방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전립선 암 예방에 도임이 됩니다. 

미국 이주 일본인들에게서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은 건 동물성 지방 섭취가 늘어난 탓으로 보기도 합니다. 

즉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하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어 전립선암을 유발한다는 결론입니다. 

 

-기타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진 직업이 유일하게 농부입니다. 

농부들이 제초제를 비롯한 화학 약품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유추됩니다. 

 

전립선암 발생 확률을 높인다고 종종 이야기되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는 원인으론 정관 절제, 흡연, 성관계의 횟수,

전립선 관련 질환 등이 있습니다. 

운동 여부, 직업의 유무 등도 발생원인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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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차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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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잘 타거나 쉽게 피곤하고 얼굴이 쉽게 붓는 등의 신체 변화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 증상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증상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 때 몸이 무력해지고,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쉽게 타곤 합니다. 

 

위에 증상과 반대의 경우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 합니다. 

하여 오늘은 두 가지 증상의 차이점 초기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에 볼록하게 나온 곳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신체 조직을 말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온을 조절해 주며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많이 만들어 지거나 적게 만들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진료과: 내분비내과, 내과, 이비인후과, 외과(수술 시)

목차: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염 갑상선 결절(종양)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증상

호르몬 결핍 상태 즉 호르몬 생성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타까운 건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어 증상을 모르고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증상은 추위를 많이 타며, 몸 또는 얼굴이 쉽게 붓게 됩니다.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월경 양이 늘어 나는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생리의 양이 반대로 줄게 되거나 무월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증상

1. 대사 기능의 저하

2. 식욕감퇴임에도 체중이 증가됨

3. 추위를 잘 타게 됨

4. 피부가 거칠어지며 건조 해지는 현상

5. 심장박동이 현저하게 느려지는 현장

6. 몸과 얼굴이 쉽게 붓고 둔해지는 현상

7. 피로, 무관심, 무기력 해짐 

 

여러 가지의 증상은 혈액 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기에 증상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위에 약해지거나 쉽게 피곤함을 느낄 때 이건 나이 때문이다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는 신장질환을 간염으로 착각해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으며 이러한 오해들로 인해 치료 시시를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니 몸에 이상신호를 꼭 나이 탓으로 하는 습관은 버리셔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95% 이상이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긴 1 차성입니다. 

일반적으로 히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만성 자기 면역성 갑상선 염으로 만성 염증이 원인입니다. 

 

위에 질병에 노출되면 갑상선 호르몬제를 통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합니다.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증상에 따라 평생 약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완치가 됩니다. 

적합한 호르몬제 처방을 위해 6~12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는 반대로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정상수치보다 많이 분비해 갑상선 중독 증상이 시작됩니다. 

갑상선 관련 질환은 모두 남성보단 여성분들에게 많이 보이며 발병률이 무려 3~4배나 됩니다. 

이는 20~5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며 비교적 흔하게 보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식욕은 정상이나 체중이 줄어들며 쉽게 더위를 느끼게 됩니다. 

신경이 예민해짐, 불안한 감정이 계속됨, 심장박동이 증가함, 손떨림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초기증상

1. 더위를 쉽게 타고 이로 인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2. 식욕은 그대로인데 체중이 아무 이유 없이 줄어들게 됩니다. 

3. 체온이 급격히 올라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4.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생성되고 소모됩니다. 

5.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6. 용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설사가 지속됩니다. 

7. 과민반응, 집중력 저하, 쉽게 흥분, 불안한 감정의 지속, 됩니다. 

8. 근육 위축, 근력 약화, 골밀도가 감소됩니다. 

9. 적은 경우 갑상선 항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한 경우 안구 돌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초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필요하며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치의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표적인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입니다. 

자가 면역 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해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생성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는 많이 생성되는 호르몬 수치를 제어에 목적이 있습니다. 

방상선 요오드 및 수술을 통해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염

갑상선이란 현미경 소견상 갑상선 내의 림프구 등의 염증 세포들이 모여 있다는 의미로 세균에 의해 곪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갑상선염엔 만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무통성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위축성 감상 선염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기능 항진, 기능 저하, 정상 기능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치료되거나 일부 환자는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게 됩니다. 

 

치료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정산인 경우에도 갑상선종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게 됩니다.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갑상선 결절(종양)

갑상선 결절은 흔한 질환이며 양성, 악성, 낭종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결절의 약 5%는 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 악성을 의심합니다. 

1. 20세 이전 혹은 60세 이후 환자

2. 결절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있거나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3. 쉰 목소리,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는 경우 

4. 결절이 크고 딱딱하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치료는 양성결절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선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매우 크거나 압박증상을 보이면 약을 복용해도 결절이 커지면 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갑상선암은 전이 여부와 상관없이 수술이 원칙입니다. 

수술 후 방사선 동위원소로 남아 있는 갑상선 조직이나 전이된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를 합니다.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하며 암의 재발을 막는 호르몬을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예우가 좋고 다른 곳으로 암이 퍼져도 상당수가 완치가 되니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위에 증상 모두 진행이 너무나 느리기에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건강검진은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내 돈을 들여서 가지 싫으시다면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건강검진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모든 전문의 분들의 말은 같습니다. 

어떠한 음식, 건강보조식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기 건강 검진이 건강한 삶의 기본이자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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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및 발 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및 스트레칭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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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에 일어나 처음 느끼게 되는 발바닥 통증, 발 뒤꿈치 통증은 족저근막염 일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부르는 발뒤꿈치 뼈를 이야기합니다. 

발바닥 아래쪽 5 개의 발가락 기저 부위에 위치한 두껍고 강한 섬유 띠를 이야기합니다. 

 

이는 기압 등의 중력으로부터 압력과 체중을 지탱해주며 바닥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경으로부터 견디게 해 줍니다. 

이러한 발의 강함은 족저근막의 두꺼운 탄성으로부터 옵니다. 

족저근막에 지속 지지면서 반복적인 아주 미세한 손상이 가해지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통증이 생기며 이런 증상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보통 통증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엔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진료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관련 질병: 요족 변형, 평평족

목차: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예방 스트레칭

◈ 족저근막염 원인

아침에 일어나 첫말을 내디딜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분이 이 글을 보실 겁니다. 

이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아닌 경우 족저근막염 일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40~70세 남녀 모두에게서 발병되는데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남성에 비해 2배 많이 노출됩니다. 

이는 과체중, 또는 임신 후 과체중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40~60대의 여성분들은 여성호르몬 저하로 인해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져 발병되기도 합니다. 

 

과체중뿐만 아니라 발바닥 모양,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심하게 오목하거나 평발인 경우에 발병되기도 합니다. 

쿠션이 전혀 없는 신발을 신고 딱딱한 바닥을 오랜 시간 걷거나 뛰는 경우, 급격한 체중 증가도 원인이 됩니다. 

과체중, 급격한 체중증가, 하이힐 등
호르몬 저하로 인한 발뒤꿈치 지방이 얆아지는 경우 발생
평발, 발바닥 중간에 오목히 패인 부분이 깊은 경우
족저 근막 아래로 지나는 지배 신경의 포착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발뒤꿈치 뼈에 돌기가 자라난 경우
종아리 근육의 단축, 아킬레스건의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 족저근막염 증상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은 정지된 상태에서 첫발을 내디딜 때 발 뛰 꿈치와 발바닥이 당겨지며 통증이 시작됩니다. 

발뒤꿈치 안쪽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경우엔 걷고 있을 땐 통증이 없다가 걸음을 멈췄을 때 통증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대디 딜 때 발바닥 또는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만 합니다. 

잠에서 깨면 수면 중 수축돼 있던 발 근육에 체중이 실리며 족저근막이 이완되고 통증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통증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발바닥, 발뒤꿈치, 발 전체 및 발 안쪽 부위에 통증
-발에 체중이 실릴때 통증
--발바닥 또는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당기면 심한 통증

 

◈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수술이 필요치 않는 체외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한 통증 완화 및 세포 재생 촉진 치료법이 있습니다. 

근막에 인공적인 충격을 가해 자연치유 능력을 촉진시켜 짧은 시간 치료만으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 90% 이상은 비수술 치료법인 체외 충격파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게 됩니다. 

신체 어떤 부위에 통증이 보이든 요즘은 보통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해 자가치료를 시도하지만 이는 반반인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악화되기도 하며 또는 자가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니 본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 발바닥 스트레칭 

발바닥은 우리 몸을 서게 해 주며 지탱해 주는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이런 발에 있는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며 발에 전해지는 충격 등을 흡수해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보행 시 발의 역할에서 중추적인 부위입니다.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기면 걷는 것만 힘든 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는 삶의 질을 하락시키기에 평소 발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족저근막 이완

발바닥에 공을 놓고 압력을 주면서 발바닥을 앞뒤로 움직여 웁니다. 

이과정을 5분간 합니다. 

발뒤꾸미 들기

발뒤꿈치에 공을 넣고 조여 뒤꿈치를 들어 올려 안쪽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데 이때 엄지발가락 힘으로 뒤꿈치를

올리게 합니다. 

이과정은 15회 3세트로 합니다. 

종아리 스트레칭 

수건을 발끝에 걸고 다리를 쫙 편 상태로 수건을 당겨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게 합니다. 

이과정은 30초 5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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