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하게 됩니다.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세 개의 소소 골이 중이 강에 존재합니다. 

중이염은 이 중이 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총칭이며 발병시기에 따라 급성, 만성으로 나눕니다. 

중이강내 염증성 물질의 종류에 따라서 나누게 됩니다.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화농성 중이염, 장액성 분비물이 있는 장액성 중이염입니다. 

소아들에서 많이 보이는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초기에 항생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가 실패해 고막 천공이나 염증성 반응이 지속되는 만성 중이염의 경우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진료과: 이비인 후과

▶ 중이염 정의

이는 중이에 발생한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증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됩니다. 

하여 소아가 항생제를 투여받거나 수술을 해야 하는 가장 많은 원인을 제공합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모든 소아의 3명이 3세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5세 소아에서 귀에서 삼출성 중이염의 유병률이 20% 이상입니다. 

대부분의 중이염이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는 다른 증상 없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 난청 증상만을 유발되기도 합니다. 

소아에게 생기는 난청은 이차적으로 인지 발달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의 증상 없이 중이 강에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보통 급성 중이염을 앓은 뒤 염증은 사라지며 삼출액만 중이 강에 남는 걸 말합니다. 

이는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도 생기는 경우가 있고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 중이염 증상

증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이외 증상으론 발열,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는 상기도 감염에 동반해 발생되기도 해 콧물, 코막힘 등 감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이염은 소아에게서 흔하게 보이지만 위에 증상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여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병을 의심해 병원에 가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중이염 원인 및 위험 요인 

귀 인두관은 귀 이관 혹은 유스타 기안 관이라 하며 중이와 인두 사이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기관입니다. 

귀 인두관의 기본 기능은 증이 강을 환기시켜주며 중이를 외부 세균에게서 보호하며 점막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배출하는 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귀 인두관은 매우 가늘며 내부가 점막으로 이뤄져 감기, 알레르기 등으로 점막이 부어 막히면 기능 장애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중이 강 내부에 음압이 형성되어 주변으로부터 삼출액이 나와 고이게 됩니다. 

여기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 경우에 중이염이 발생됩니다. 

최근엔 귀 인두관의 폐쇄가 먼저가 아니고 세균 침입이 먼저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 침입이 우선이든 아니든 이 두 가지가 모두 급성 중이염을 유발하는 건 마찬 가지입니다.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은 증상이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생 기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 연속된 한 질환의 다른 단계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원인균이 서료 유사하고 대표적인 균으로 폐렴쌍구균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급성 중이염을 앓고도 느끼지 못해 염증을 앓지 않았다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귀 인두관이 기능을 못하면 중이 강 내의 공기가 주변 조직으로 흡수되어 음압이 형성되어 삼출액이 고여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 인두관의 장애는 다운증후군이나 선천성 구개열 등에서도 보입니다. 

중이 강 내의 음압은 갑작스러운 외부 기압의 변화에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험 요인은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이 서로 비슷합니다. 

▶ 중이염 합병증

중이는 귓바퀴 주변에서 만져지는 뼈인 관자뼈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위로는 머리, 아래로는 목으로 이어집니다. 

항생제 발달 전에는 중이염이 관자뼈로 퍼져 꼭지 돌기염을 일으키거나 뇌나 목으로 퍼져 두 개 내 염증이나 경부 농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간혹 적절치 못한 치료로 인해 두 개 내 감염과 같이 위험한 합병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중이염 치료 및 중이염에 좋은 음식

중이염이 급성인지 만 성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급성 중이염은 보통 2주 정도의 약물치료를 실시합니다. 

재발 위험이 높아 치료 후에도 2~4주 후 재검사를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만성 중이염은 중이염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3개월 치료를 시도하지만 차도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치료를 받은 급성 중이염 환자의 10% 정도가 발생되며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이염의 증상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되기도 하며 지속되는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적정 온도로 맞추고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면역력 관리도 함께 하시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 표현을 하지 못해 고통이 심할수 있으니 부모님들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한번 걸리면 또 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방하는게 건강의 첫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신대에선 면역력, 건강은 필수이며 우리 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운동을 못해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 조사를 보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만 30세 이상)은 남성 15.9%, 여성 18.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4.4% 높게 나왔습니다. 

30~40대 남성의 유병율이 여성보다 높았으나 50세 이후엔 여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평균 형중 총콜레스테롤은 남성 189.5mg/dl, 여성 191.9mg/dl 수준입니다. 

고중성 지방혈증 유병률(만 30세 이상)은 남성 24.2%, 여성 11.8%로 남성이 12.4% 높습니다. 

남자는 50대, 여성은 60세 이상 일 때 가장 높습니다. 

평균 혈중 지방은 남성 162.7mg/dl, 여성 118.3mg/dl입니다.

♣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용어로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 등에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해 심장 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 

진료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흉부외과입니다.

혈액 속 지방질은 4가지로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입니다. 

♣ 고지혈증 원인 

이상지질 혈증 원은은 1 차성, 2차 성으로 구분합니다. 

1 차성 원인은 직접적으로 지질의 상승을 야기시키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전적 요인 :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 성병, 연령 : 나이가 들면서 남녀 모두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 비만 : 체중 증가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됩니다. 

- 운동부족 : 불규칙 적인 생활습관, 운동부족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게 됩니다.

- 식사 :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심하게 들어 있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 과도한 음주로 인해 수치가 상승합니다.

2 차성 원인은 간접적이며 임신, 약물 복용, 여러 가지 질환 등으로 유발되는 요인들로 갑상선 저하증, 간경변증, 당뇨병, 신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 고지혈증 증상

대부분의 증상은 없지만 일부에선 합병증이 발생해 그와 관련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로 혈액 내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되며 췌장염으로 인해 복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환자는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콜레스테롤이나, 다른 지질히 피부에 침착해 생기는 황색의 종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꺼풀이 황색판종(눈꺼풀에 생기는 흔한 황색종 형태)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계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이상지질혈증이 원인으로 증상이 보였다면 이미 이상지질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발전된 경우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은 자각하지 못하나 원활한 흐름을 저해해 혈액이 끈적해지는 등 체내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혈액 검사로 진단하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 경과, 합병증

죽상경화에 따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게 큰 문제입니다. 

또한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식이요법 생활 가이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비만 과체중 등이면 천천히 체중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땐 이에 대해 조절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해야 합니다. 

쇠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 버터, 코코넛 기름, 팜유 등 포화 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이하 섭취합니다.

오메가 3계 지방산과 오메가 6계 지방산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총칼로리의 10% 이하로 합니다. 

올리브유, 땅콩유, 칼 놀 라유 등에 많이 함유된 단가 불포화 지방산은 총칼로리의 20% 이하로 제한합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되며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식사는 콩 등의 곡류, 채소 및 과일, 유제품 고기와 생선 등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식사라고 해서 고기나 생선, 유제품을 안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드시고 고기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 후 살코기를 드시면 됩니다. 

 위에 표는 피해야 하는 음식과 줄여서 드셔야 하는 음식이니 자세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외식으로 육류를 드셔야 하는 경우엔 포화지방이 많은 삼겹살, 갈비, 치킨, 햄버거 등은 피해야 합니다. 

살코기만을 드시는 게 좋고 채소를 의식적으로 많이 드셔야 합니다. 

♣ 운동 방법 

빨리 걷기 같은 ㄴ유산소 운동은 매일 30분씩 합니다. 

운동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낮춰 사망률을 크게 낮춰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주며, 체중감량에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춰주며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은 습관화해서 건강관리에 첫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빨리 걷기, 조깅, 걷기, 달리기, 등을 번갈아 합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노젓기 운동, 에어로빅, 미용체조, 줄넘기, 테니스, 스키 등이 있습니다. 

이중 빨리 걷기가 쉽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운동의 세기는 운동 중 심박수를 측정해 나이에 따라 정해져 있는 적정 심박수를 유지하는 정도로 합니다. 

심박수는 손목에서 맥을 짚어 1분 간 몇 번 뛰는지 카운트하면 됩니다. 

현대의 직장인, 학생들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며 운동 또한 부족해 다양한 통증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중 오랜 시간 스마트 기기 및 pc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게 바로 거북목 증후군입니다. 

거북목 치료를 방치하면 심한 경우 목 디스에 이를 수 있기에 관리는 필수입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을 힘들게 하는 거북목 교정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거북목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이란?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의 목뼈는 C자 모양의 커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머리와 하중,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뼈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하다 보면 목이 조금씩 천천히 일자로 변형하게 됩니다. 

수직 형태로 변형된 경추를 일자목으로 진단하고 더 앞으로 돌출된 형태를 거북이 목과 비슷하다고 해서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명칭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이 되면 머리의 하중 및 외부의 충격을 완화시켜주지 못해 그대로 목에 전달받아 통증이 동반됩니다.

♣ 거북목 원인 알아봤습니다. 

거북목의 원인으론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나이가 들었거나 근육이 적을수록 거북목 발생이 잘됩니다. 

PC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은 경우 장시간 같은 자세로 내려다보는 게 많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PC를 처음에는 똑바로 보는 것처럼 자세를 유지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숙여져 목이 길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앞으로,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지속되면 목뿐 아니라 어깨 근육과 척척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허리가 구부러 지기도 하며 눈도 위로 치켜뜨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 자세의 반복으로 근 유고가 뼈는 조금씩 굳어져가며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거북목 검사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됩니다. 

그러나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목방 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증상관 상관성이 높지 않아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하게 드는 겁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20~30분 에 한 번씩 목을 뒤로 젖혀 주는 신전 운동을 생활화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거북목 증상 

거북목 증상 중 대표는 목덜미가 뻐근하게 느껴지며 승모근과 어깨 부분이 뭉쳐져 있고 통증이 동반되는 겁니다.

뒤통수 아래쪽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로 자극돼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고 긴 강성 두통 등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끼치게 됩니다. 

불안정한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엔 근막 통증 증후군이 발생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통증은 똑같이 발생됩니다. 

이후 디스크가 탈출되면 날개뼈 안쪽으로 심한 통증 및 팔 저림 현상이 동반됩니다. 

이런 통증은 수면을 방해 해 금세 피로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초기에 뭔가 목이 이상하다 싶으면 올바른 자세로 교정을 해보시거나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고개가 1CM 앞으로 나갈 때마다 목뼈엔 2~3kg의 하중이 더 받게 됩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은 최고 15kg까지 목에 하중을 받게 됩니다. 

이는 결 추부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뒷목과 어깨 통증이 유발됩니다. 

관련 질병으론 경추부 디스크 손상 및 관절염이 있습니다. 

진료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관련 신체기관: 척추

♣ 거북목 자가 진단

거북목 증후군 자가 진단으로 증상을 체크해 보는 게 생활 건강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목 주변과 어깨가 뻐근하다고 느껴질 때 체를 해보시면 됩니다.

- 옆에서 봤을 때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는 경우

- 등이 굽어 있는 경우

- 쉽사리 피로해지며 두통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 수면 시간이 충분함에도 피곤한 경우

- 목덜미가 불편한 경우 

위에 경우가 두 가지 이상이면 한 번쯤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벽을 이용한 자가 진단 방법도 있습니다. 

벽에서 발을 30cm 정도 멀어진 상태로 어깨와 허리를 완전히 벽에 붙게 기댑니다. 

이때 목이 자연스럽게 벽에 닿으면 정상이고 목이 앞으로 튀어나오면 거북목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 교정에 좋은 운동 스트레칭입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걸 습관화하시는 게 예방에선 가장 중요합니다. 

작은 화면을 사용하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게 되니 적절한 화면의 크기를 사용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에 가까이 붙여 사용해야 합니다. 

팔꿈치를 기대려고 책상에 팔을 올린 상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 두는 경우 어깨와 목을 앞으로 빠기 해는 행동일 수 있으니 피하셔야 하는 자세입니다. 

운전 시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춰주면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거북목 증후군 경과 합병증 

거북목 자세는 목 뼈의 정상적인 역할이 무너져 경추부 디스크에 손상을 주고 경추뼈의 관절염이 가속됩니다.

단순하게 통증만 주는 게 아니라 호흡에도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목 뿔 뼈에 붙은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서 호흡하는 걸 도와주는데 거북목 자세는 이 근육들의 수축을 방해 해 폐활량을 최고 30% 까지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거북목 자체 때문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러 문제들이 발생됩니다.

거북목이 있는 사람들이 골절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7배가 높습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관찰했을 때 사망률이 무려 1.4배 높았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이는 어릴 때 발병하거나 청소년기 또는 성인 이 되어서도 증상이 악화되었다 완화되었다 반복적으로 보입니다.

조카의 경우 4살 때 처음 아토피를 발견하고 23살인 지금도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에 저희 가족은 비교적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오은 아토피 피부염 원인 및 증상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 알아봤습니다.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이 되고 심한 가려움 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입니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으로 알려진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아토피 부부염은 가려움, 특징적인 습진, 피부 건조증을 보입니다. 

태열이라 부르는 영아의 습진도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는 소아기, 청소년기, 성에 이르기까지 좋아졌다 나빠졌다가 본 복해 만성적인 경과가 나타나곤 합니다. 

유아기엔 얼굴이나 팔, 다리의 펼쳐진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됩니다. 

성장하면 팔이 굽혀지는 부분, 무릎 뒤 오금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성인은 접히는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보입니다. 

유아기와 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소아의 10~30% 정도 이환율을 보입니다. 

아토피는 유아뿐 아니라 성이게도 자주 발생되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아토피 증상입니다.

아토피 초기 증상으론 붉고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있는 부위가 생성됩니다. 

가끔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초기에는 1~2개월 지속됩니다. 

만성 단계에선 해당 부위가 건조하고 두꺼워 보인다고 합니다. 

아토피 증상의 특징은 심한 가려움증, 외부 자극,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려움은 저녁시간부터 심해지며 이때 피부를 긁게 되면 습진성 변화가 발생됩니다. 

습진이 심해지면 다시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영아의 경우 얼굴 발진은 목, 두피, 팔, 발, 손, 다리로 퍼져 신체 넓은 부위에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아는 이마나 귀 주변, 눈 주변, 사지가 접히는 부분 등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한 습진이 발생됩니다. 

성인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태선화, 손, 발 유두 습진 등 소아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게 됩니다. 

▶ 아토피 원인입니다. 

원인은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등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면역학적 이상 및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도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아토 피기 있었다면 자녀가 아토피가 있는 경우가 50% 정도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아토피가 있었다면 75% 정도의 확률로 자녀에게 보입니다. 

환경적인 아토피가 원인인 경우는 빠른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의 환경 공해와 서구식 주고 형태로 인한 카펫이나 소파의 사용 증사, 실내온도 상승 등에 알레르기를 유발 물질 증가 등이 있습니다. 

▶ 아토피 치료 방법입니다. 

아토피 치료는 건조한 피부 보습을 위해 면역조절제,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아토피 치료는 증상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고자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토피 증상의 원인을 유발하는 자극 물질이나 스트레스 등 이 악화 요인이니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아토피 예방을 ㄹ위해선 뜨거운 물로 침구류 등을 세탁하고 합성 섬유의 베개와 불침투성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합니다.

진드기나 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자재하는 게 좋습니다. 

▶ 아토피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는 미역과 다시마를 들 수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엔 요오드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해 주고 신진대사를 도와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혈액을 맑게 해 줘 각종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혈관에는 약보다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감자입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잘 파괴되지 않고 체내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반대로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가려움증을 악화시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도 아토피에 좋지 않기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아토피 진단 및 검사입니다. 

한국인의 아토피 진단 기준 : 주 진단기준 중 적어도 2개 이상, 보조 진단 기준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아토피 진단을 위해 검사를 하기보단 아토피 알레르기 기전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합니다.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성인의 경우 정상인의 경우 150mg 미만의 단백뇨가 배설됩니다. 

오늘은 단백뇨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과 단백뇨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단백뇨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함께 나오는 걸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신장 기능을 하면 사구체에서 여과된 단백질을 재흡수해 혈액으로 돌려보냅니다. 

그렇지만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해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신장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면 사구체는 혈중 단백질이 여과되지 않게 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 단백질이 다량으로 여과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단백뇨입니다. 

단백뇨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 수치가 증가할수록 신장 손상 정도가 증가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150mg 이상이면 단백뇨 진단을 받게 됩니다. 

성 이기준 하루 500mg, 소아는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 당 4mg 이상 단백이 배설되면 단백뇨라고 합니다.

또한 단백뇨는 소변검사를 통해 발견되며 흔히 건강검진 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3.5% 정도가 단백뇨 양성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 단백뇨 원인입니다. 

단백뇨의 원인인 신장질환으로 당뇨병성 신장질환, 원발성 사구체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원성 질환이나 혈관염 등도 원인이 되곤 합니다. 

단백뇨의 정의보다 작은 양, 하루 30~300mg의 단백이 배설되는 경우에도 미세 단백뇨라고 해 고혈압, 사구체 신염에 

의한 신장 질환의 초기 증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다고 해도 가끔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으며 이런 경우 기능성 단백뇨라고 합니다. 

기능성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지는 것으로 시장 기능에 특별한 문제를 만들진 않습니다. 

◎ 단백뇨 증상입니다. 

흔하게 거품뇨라고 하는데 소변을 볼 때 유난히 거품이 많이 생기며 쉽게 거품이 꺼지지 않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간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별다른 증상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심한 운동을 한 다음날이나 열성 진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 단백뇨가 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기능적 단백뇨라고 합니다. 

이는 성인의 5% 정도에서 보이며 임상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이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 나가면 체내의 단백질이 정상보다 적어집니다. 

하여 부종, 발목 부위, 다리,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심한 경우 폐까지 붓게 되는 폐부종이 발생되며 이로 인해 똑바로 누워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호흡이 벅찹니다.

조금만 걸어도 호흡곤란으로 거동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위에 증상이 보일 정도의 심한 단백뇨가 있는걸 신증후군이라 하고 이때는 빠르게 전문의에게 상담 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인 하루 3.5mg의 단백뇨를 배설하는 경우 신증후군으로 다량의 단백뇨와 저단백혈증, 부종, 고질혈증이 동반됩니다.

만성 사구체신염, 급성 사구체신염, 유전성 신염, 신장 종양과 당뇨병 등의 초기 신장 합병증 증세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다고 해서 모두 단백뇨는 아닙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량이 주는 단백뇨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백뇨와 함께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오심이나, 구역,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만성 신부전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단백뇨 치료 방법입니다. 

단백뇨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처방을 달리 합니다. 

보통 저단백식, 저지방식, 저염식의 식단이 단백뇨를 감소시켜 줍니다. 

콩팥 기능이 악회 되는 걸 늦춰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소변 배출을 돕는 이뇨제를 스스로 판단해 복용하면 콩팥의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백뇨 환자가 소변 거품이 증가하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면 악화되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나 흉통, 옆구리 통증,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단백뇨로 인한 이차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단백뇨에 좋은 음식

오늘은 이렇게 단백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 합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나 기타 원인으로 이명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해 몇 년간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하게 자연치료가 되었지만 그때는 밤마다 잠도 못 자고 고생 좀 했습니다.

오늘은 귀에서 삐 소리 이명 원인 및 이명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귀에서 삐 소리 가 나요 이명 이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실제로는 소음이 없지만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은 외부에서 별다른 자극 없이 귓속, 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게 됩니다.

벌레가 우는 소리, 바람 소리, 휘파람 소리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들리게 되며 다른 파장을 가진 음이 함께 들리곤 합니다.

소음에 노출되는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보이는 이명은 대한민국 인구의 90%가 흔하게 겪는 증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자주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경우엔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명은 조용한 장소에서 발생했을 시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잠을 자기 위한 상태가 되었을 때 잠에 잘 들게 하지 못하거나 숙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명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명의 연령대는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20~50대 에서 주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 이명 원인입니다. 

이명은 다양한 종류와 원인이 있고 원인을 한 번에 진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명이 생기는 이유는 중이 내의 이소골에 부착된 작은 경련이 있는 경우입니다.

귀에서 삐 소리 가 나요, 귀에서 맥박이 뛰는 소리, 피가 혈관을 통과하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염증 등으로 외이도가 막히는 경우, 알레르기, 외상 등으로 중이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혈류장애로 내이 림프액과 점막에 변화가 생긴 경우,

혈액순환 장애로 뇌로 도달하는 청신경에 기능 저하가 일어난 경우입니다. 

◈ 이명 증상입니다.

이명 증상은 귓속 소음이 대표적으로 환자들은 이명 증상을 단순음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윙 위이나 웅웅 거리는 소리, 귀에서 삐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있습니다. 

이명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이명은 지속적으로 각기 다른 음역대로 들리기도 하고 청력 저하나 취침에 집중하기 어려워지는 등 2창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각적 이명 : 환자 본인만 들리는 이명입니다. 

타각적 이명 : 검사자에게도 들리게 되는 이명으로 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심각한 정신쇠약 환자에 있어 이관이 이상적으로 개방될 때 호흡과 일치해 바람 부는 소리와 같은 이명이 들립니다.

두부 또는 경부 동맥, 정맥류에 의해 심박과 일치하는 박동서 이명이 있습니다. 

이때 환자의 귀와 검사자의 귀를 청진기 고무관으로 연결해 들으면 환자가 듣고 있는 이명을 타각적으로 듣게 됩니다.

◈ 이명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 : 비타민과 엽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엽산은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 :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검은콩을 달여 차로 마시거나 볶아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역, 김, 해조류, 소의 간, 소고기 등의 육류, 계란 노른자입니다.

위 식재료에는 아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추천되는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이명에는 물론이고 노인성 난청에도 도움을 줘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 이명 예방법입니다. 

예방을 위해선 맵거나 짠 음식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귀에 소음이 노출되는 걸 피하는 게 좋으며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의 복용은 피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진통제를 자주 드시면 이명이나 난청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하며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콜라 등의 탄산음료, 커피, 흡연, 등 신경을 자극하는 것들은 금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 이명 치료 방법입니다.

난청을 동반한 이명, 타각적 이명 치료는 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불분명한 이명은 근본적 치료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의 치료로는 안정제 투여, 이명과 비슷한 강도의 소리를 들려줘 이명을 차단하는 법, 수술법 등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환자를 안심시키는 거라 합니다. 

◈ 이명 진단 방법입니다. 

이명의 성격, 음질, 즉 고음인지 저음인지, 바람소리인지, 물소리 인지, 매미가 우는 소리인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명의 기간과 연속적인지 또는 단속 적인지 및 어느 때 더 심해지는지와 청력검사나 현기증 등 파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력검사, 뇌간 유발전위검사, 귀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게 됩니다. 

때론 근육 수축음이나 혈류음을 이명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명 원인 및 증상 이명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심근경색은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사망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 전 1/3은 사망합니다.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사망률이 무려 5~1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하여 오늘은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초기 증상 치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심근경색 이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을 하게 됩니다. 

3개의 심장혈관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하게 줄어 심장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 되는 상황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혈액 공급의 중단은 흉통과 심장 수축 기능 저하, 부정맥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빠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병원 도착 전 35% 정도 사망을 하며 치료를 받아도 사망률이 5~10% 로 높으니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입니다.

심근경색은 부위별로, 하벽 심근경색증, 전벽 심근경색증, 심한 정도별로는 통 벽성 심근경색증, 심근 내막에 국한된 심근경색증으로 분류합니다. 

심전도 결과를 기준으로 st절 상승 심근경색증, 비 st절 상승 심근 경색증으로 분류합니다. 

♣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초기 증상입니다.

보통 환자 대부분 갑자기 아프다고 참기 힘들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슴 통증, 왼쪽 가슴 통증,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들거나 가슴을 쥐어짠다 라고 합니다. 

주로 가슴 정중앙 또는 약간 왼쪽 가슴 통증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 조이는 느낌, 압박감, 아주 기분 나쁜 느낌 등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양합니다. 

특정 부위에 발생되기보단 가슴 가운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색이 창백해지고 체온이 떨어지거나,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협심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전형 적이긴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안되거나 속 쓰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해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선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 등으로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일어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심근경색 원인입니다.

관상동맥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 막이 생성됩니다. 

섬유성 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서 안쪽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로 노출됩니다. 

노출된 콜레스테롤 주변에 혈액이 뭉쳐지면서 관상동맥이 막히고 심근이 괴사 됩니다. 

이런 현상을 동맥경화증이라 하면 이는 심근경색의 주 발병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 선행질환과 흡연, 가족력, 운동부족, 불향한 식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심혈관질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 심근경색 치료 방법입니다.

심혈관질환 심근경색은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풍선 및 스텐트를 이용한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을 받게 됩니다. 

스텐트 시술은 심혈관 조영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혈관 안으로 아주 얇을 풍선을 넣어 좁아진 혈관을 풍선으로 넓히고 스텐트라는 철망을 삽입해 혈관을 유지합니다.

이밖에도 혈전을 녹이는 약물 치료나 관상동맥 우회술 등의 치료를 받게 됩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법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상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관을 건간 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음주와 금주는 당연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등의 선행질환을 관리하고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주기에 조깅이나 자전거 등에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초기 증상 예방법, 치료법 원인까지 알아봤습니다. 

급성인 경우는 예고 없이 급하게 찾아오게 됩니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 50%는 전조증상 없이 바로 찾아오게 됩니다. 

나머지 50%의 환자는 협심증 증상이 있던 사람들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빠르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 글은 누구나 쉽게 걸리는 질병이니 잘 읽어 보시고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 하기실 응원합니다.

젊은 남성분이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면서 호흡곤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보이는 증상일 수 있지만 운이 좋지 않으면 기흉이 생긴 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슴 통증 원인 중 하나인 기흉 증상 및 원인과 치료 방법, 기흉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기흉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공기가 새어 늑막강 내에 가스 또는 공기가 차는 걸 이야기합니다. 

기흉은 새는 공기의 양이 많을수록 폐가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폐는 늑골로 둘러싸인 흉강이라는 공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폐는 늑골과 붙어 있지 않습니다. 

폐는 공기가 차있는 장기로 폐에 있는 공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폐 밖의 공기가 찰 경우에는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흉강 내로 공기가 유입된 뒤 배출이 되지 않으면 종격동과 심장 한쪽에 쏠려 발생하는 응급상황인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외상성 기흉은 외부로부터 상해를 입어 발생된 기흉을 말합니다. 

외상성 기흉의 가장 큰 원인은 외상에 의해 늑골이 골절되어 인접한 폐를 찔러 손상시키는 겁니다.

운이 없는 경우 병원에서 시술이나 처치 과정에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 기흉 증상 입니다.

기흉의 증상은 크게 흉통과 호흡곤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흉통 : 가장 흔한 증상으로 운동과 상관없이 생기고 보통 24시간 이내에 좋아집니다. 

호흡곤란은 이전부터 폐질환이 있거나 기흉의 정도가 큰 경우 더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흉강에 공기가 차면 공기가 찬 부피만큼 폐가 쪼그라들어 호흡운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환자가 열심히 숨을 쉬어도 폐 속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가스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호흡곤란을 느낍니다.

자연 기흉이 발생한 환자 대부분 소 기포가 처음 터지는 순간에 뾰족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통증은 점차 둔하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변하게 됩니다. 

기흉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엔 가슴이 답답한 정도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흉의 크기가 커질 경우 호흡곤란이 

점차적으로 심해집니다. 

긴장성 기흉 : 흉막 안에 다량의 공기가 고이면서 압력이 높아져 심장과 반대편 폐까지 누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한 호흡곤란, 청색증, 저혈압 등이 발생됩니다. 

외상성 기흉 : 기흉의 경우 흉부에 외상을 입거나 칼에 찔리는 등에 뚜렷한 병력이 있어 쉽게 진단이 됩니다.

크기가 큰 개방성 기흉의 경우 심한 호흡곤란과 저혈압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기흉 원인입니다. 

종류가 따라 분류가 되며 외부 자극 없이 발생한 자연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남성에게 세 많이 발생됩니다.

폐 가장 윗부분의 흉막 하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에 의행 발생됩니다. 

다른 폐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으로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와 비교해 20배 정도의 발생됩니다.

자연 기흉 외에 자상이나 늑골 골절 등 외상이 원이 이 되는 외상성 기흉과 시술 과정이나 병원 검사에서 주사 바늘 등이 

원인이 되는 의인성 기흉이 있습니다. 

자연 기흉 : 10대 후분에서 30세까지 키가 크고 마른 남성에게 주로 발생되면 환자 대부분 흡연 경력이 있습니다. 

드문 경우로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 중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흉에 좋은 음식입니다. 

기흉에 좋은 음식으로는 물과 수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기흉 환자는 체내의 진액이 부족해 몸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배즙이나 물, 매실, 오미자차 등을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는 체내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기흉 수술 뒤 유증으로 인한 흉막 유착에 도움을 줍니다.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 성분은 각성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에 수분을 과하게 배출하는 종류는 피해야 합니다.

도라지도 기흉에 좋은 음식으로 기흉 증상인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기흉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기침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도라지를 섭취하면 여러 가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기흉 치료 방법입니다. 

치료의 원칙은 흉강 내 폐에서 누출된 공기를 제거하고 흉강을 폐쇄해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기흉 치료 기간은 예측이 힘들며 환자 부부준의 경우 일주일 정도 치료 기간이 걸립니다. 

공기 유출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재발성 기흉 증상이 보이면 수술을 통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흉 예방을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는 하지만 기흉 경험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라고 합니다. 

끝으로 잘못된 수면습관이나 과로 등은 자율신경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게 좋고 금연은 당연한 겁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