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요추,경추) 원인 및 증상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2.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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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은 어떤 요인으로 척추 중앙의 축추관, 신경근관 혹은 추간공이 좁아져 허리의 통증을 불러오거나 다리의 여러 복합적인 신경 증세를 불러오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비어 있는 공간으로, 아래위 축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깁니다. 

가운데 관 속은 뇌 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가 됩니다. 

관 모양은 타원형 혹은 삼각형으로 경추부위에서 가장 크고 흉추 부위에서 좁아졌다 요추부(허리 쪽)에서 다시 커진 뒤 하부로 가면서 좁아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요추부에 주로 많이 발생하며, 주로 척추관 협착증(척추강 협착증)이라 하는 것은 요추 척추관 협착증(요추관 협착증)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런 협착증이 경추 부위에 발 생되면 경추 척추관 협장층(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척추관 및 추간공이 좁아져 요통 또는 신경증상을 불러오는 질환입니다. 

 

진료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관련 질병: 척추 전방 전위증, 추간판 탈출증

목차: 척추관 협착증 원인▶ 척추관 협착증 증상 척추관 협착증 치료 방법 경과 및 합병증 예방법 및 생활가이드 

♣ 척추관 협착증 원인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디스크(추간판)이라고 합니다. 

이는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 있으며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며,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형성됩니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 변성이 시작되면서 두꺼워져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져 여기에 척추가 전방 혹은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류 장애가 생겨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며, 흉추에서 드물게 나타납니다. 

 

 

* 척추와 척수

우리 신체의 척추는 뼈끼리 연결된 척추와 허리의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추는 뇌를 신체와 연결하는 중추 신경계의 중요한 부분인 척수를 보호합니다. 

척추관 협창증이 생기면 척추와 척추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며, 신경근이 지나는 공간도 좁아져 결국, 척수 혹은 신경 

주위가 압박을 받아 다리, 팔, 몸통에 통증 이 생기게 됩니다. 

 

-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의 가장 큰 원인은 관절염으로 관절염은 연골과 뼈조직 성장으로 인한 질병입니다. 

골 관절염은 디스크의 변화, 축추 인대의 굵어짐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디스크

충격에 대한 쿠션 역할을 담당하는 디스크에 금이 가면, 척수 혹은 신경을 압박해 척추관 협착증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 종양

암이 척수에 닿으면 협착의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 외상

사고로 척추의 일부가 파열되면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척추관 협착증 증상

- 요추관 협착증

이는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보이며 요추 간판 탈출증 때와는 다르게 엉덩이,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혹은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 다리의 감각장애, 근력저하가 동반됩니다. 

이는 찬 곳에 있거나 활동을 하게 되면 악화되며, 따뜻하게 몸을 데우거나,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는 게 보통입니다.

 

이런 증상이 자주 보이고 심하면, 허리를 굽힌다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려 앉으면 사라 집니다. 

하지만 다시 걸음을 걸으면 증상이 반복되며, 이 같은 증상을 신경 인성 간헐 정 파행증이라 합니다.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 거리가 짧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종아리, 무릎, 발목,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 및 저린 감 등의 감각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괄약근 장애가 가장 늦게 나타나게 됩니다. 

 

-경추관 협착증

이에 임상 증상은 주로 신경조직의 손상 정도에 따라 목 부위의 통증, 어깨, 양팔 통증, 양팔 운동 및 감각이상, 척수병증 등으로 보이게 됩니다. 

목이나 어깨, 양팔의 신경근을 따라서 보이는 통증이 흔한 증상으로 50세 이후에 보이는 경우가 많고, 증상의 완화와 악화가 반복되면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다가 외상을 받으면 급속히 악화됩니다. 

다리의 가벼운 운동 부전 마비에 의한 보행장애, 배뇨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척추관 협착증 치료 방법

우선 보존적인 치료를 시해하는데 보존적인 치료는 안정과, 운동 제한, 약물치료, 근육 이와 제 등을 투여합니다.

그 외 보조기 착용, 열치료, 초단파 치료, 마사지, 견인 등의 무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급성기 증상이 좋아진 뒤에는 등척성 국곡 운동과 과신전 운동 등의 운동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좋아지지 않거나 근력 저하, 척수손상의 증상, 마미총 증후군 등이 생기면 감압적 수술을

시행합니다. 

요추는 감압술은 두꺼워진 황색으로, 후관절 돌기 내측, 추간판 등을 충분히 절제해 감압시켜 줍니다. 

신경근병증 소견이 있을 시 추간공 확장술을 충분히 해 신경근이 눌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절제 후 척추 불안정이 염려되면 추체 간 혹은 후측방 골 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여러 가지 금속 내 고정 장치를 사용하면 척추의 안정도를 높일 수 있으며 변형을 교정할 뿐만 아니라 골 유합률을

높여주며,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경추는 2~3개 부위 이하에 국한되었을 땐 전방 접근법으로 병성 된 추간판과 골극 등을 제거해 충분히 감압시킨 뒤

이식 골을 삽입해 골 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척추 내 고정 금속기구를 같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병변이 3개 이상 여러 부위에서 발생되는 경우 후방 접근법으로 후궁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척추 후궁 성형술을 시행

합니다.

♣ 경과 및 합병증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증상이 50~60대에 시작되며 중심성 협착 외에도 외측 함 요부 및 추간공 협착이 흔합니다.

제4~5 요추 간을 중심으로 제3~4 요추 간, 제2~3 요추 간 순서로 잘 발생됩니다. 

제5 요추, 제1천 주간 및 제1~2 요추 간에는 비교적 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여성의 조금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진행되어 척수 손상 증상이 보이면 다리 통증과 운동마비, 건 반사 항진, 바빈스키 징후 등을 보이며 감각장애로 통각,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 감각 장애가 보이며 신경인성 방광에 의한 배뇨장애도 보일 수 있습니다. 

 

♣ 예방법 및 생활 가이드

퇴행설 질환은 평소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는 등에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척추에 부하가 생겨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킴으로 자재해야 합니다.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도 척추에 무리를 덜 주게 됨으로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체형에 맞는 체중 조절 또한 척추의 퇴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 생 질환이므로, 평소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또한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척추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과한 비만 혹은 운동부족은 척추에 무리를 주거나 척추 주변 근육을 악화시켜 퇴행성 변화의 촉진을 가져올 수 있기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척추관 협착증에 좋은 음식은 없으나, 너무 과한 비만이 되지 않게 적절한 칼로리 섭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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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성 비대증 증상 및 치료 방법 전립성 비대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2. 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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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은 예전에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발생시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로 정의하였습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전립선 간질이나 전립선의 상피 조직 세포가 증식된 걸로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와 같은 정의나 개념으로 설명 하기엔 질병의 병태 생리가 너무나 복잡해, 현재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면서 소면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비뇨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의 호소로 전립선

비대증을 정의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해도 암이 되진 않습니다. 

전립성 비대증은 양성 종양이며, 전립선암은 전립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으로 완전히 다른 질환입니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에 전립선암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기에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은 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예방도 가능합니다. 

예방을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습관,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너 오래 앉아 있는걸 피하고 과음, 피로는 전립선 비대증 악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요의: 소면 마려운 느낌

* 지연뇨: 소변을 볼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

* 단절뇨: 소변의 흐림이 끊기는 증상

 

진료과: 비뇨 의학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목차: 전립선 비대증 원인▶ 전립선 비대증 증상 치료 방법 전립선에 좋은 음식

 

◑ 전립선 비대증 원인

아쉽게도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이는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정되는 원인으로는 정상기능의 고환의 노화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남성 호르몬 의존 기관 이기에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고자 지속적인 남성호르몬이 필요합니다. 

거세로 인한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은 위축하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등도 전립선 비대증과 상관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자손은 같은 질환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 확률이 증가됩니다. 

일란성쌍둥이를 통한 연구를 봐도 높은 연관을 보이며 전립선 비대증의 유전적인 소인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체활동, 비만,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에서는 아직까지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즉 전립선 비대증은 연령이 더해지면서 발병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생성하는 생식 기관으로 남성호르몬에 노출되면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의 크기는 20대 성인 기준 호두 한 알 정도의 크기가 적당한데 연령이 더해지면서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며, 전립선 세포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민감하게 반응해 전립선 세포의 숫자가 증가되며,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립선이 크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전리선 비대증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진 전립선 때문에 요도, 방광 등이 압박을 받아 이상 증상이 동방 되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증상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뜸을 들여야 소변을 볼 수 있는 지연뇨,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는 복압 배뇨, 소변 줄기가 가는 세뇨, 소변이 중간 끊기는 단축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잔뇨감,

소변을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배뇨 후 요점적,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보게 되는 절박성 요실금,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 등이 있습니다. 

 

50세 이상에서 위어와 같은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의심 증상은 단계별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초기 증상으론 지연뇨, 빈뇨, 세뇨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2단계: 소변을 보고 난 뒤에 다시 화장실에 가고 싶고, 심한 경우 소변을 볼 수 없기도 합니다. 

3단계: 잔뇨량이 증가되면서 배뇨력이 악화되는 데 소변이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 현상을 보이거나 심한 경우엔 요독층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

전립선이 비대해져도 굳이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 

- 신장 기능 이상, 성기능 이상, 박복적인 요로감염, 요폐 등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치료 목적으론 환장의 증상을 줄이고 진행을 막아 이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려고 현재 사용되는 방법에는 네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대기 요법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환자가 불편해하지 않는 경우 행해지는 방법입니다. 

대기 용법은 별도의 치료 없이 1년에 한두 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증상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전립선 특이항원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면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 약물요법

약물 요법은 약물을 복용해 환장의 증상을 완화시키며, 커져 있는 전립선을 가라앉혀 주는 방법입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치료제는 교감신경차단제, 남성 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가 있습니다. 

의사는 이들 약물들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두 가지 약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 최소침습적 치료 방법

최소침습적 치료방법은 약물요법보다 효과적입니다.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선 환자의 통증과 신체적 부담이 적은 치료법으로 최근 들어 다양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법들은 국소마취로 입원하지 않고 외래로만 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이나 역행성 사정 등의 합병증의 종래의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에 비해 장기적인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 있습니다. 

최소침습적 치료방법은 대표적으로 TUNA라고 불리는 경요도 침 소작술, 전립선 레이저 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 수술

이는 비대해진 전립선의 일부 혹은 전체를 수술로 절제하는 치료법으로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개복 전립선절제술, 내시경을 사용해 전립선의 내부를 절제하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 있습니다. 

 

1. 개복 전립선 절제술

이는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심하며, 입원기간도 길어 제한적으로 시행됩니다. 

 

2.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이는 전기칼이 장착된 내시경을 통해 비대해진 전립선 내부를 절제합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척추마취 혹은 전신 마취해 시행합니다. 

최소 침습적 치료법에 비해 출혈 등 합병증의 위험이 약간 더 높습니다. 

또한 소변줄을 꽂고 있어야 해서 하루에서 수일 정도의 입원을 하셔야 합니다. 

◑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마늘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데 좋은 마늘은 전립선, 방과 등 이뇨 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기를 돌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우며, 면역력도 높여주는 최고의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

항암효과가 뛰어난 채소로 잘 알려져 있는 토마토는 미국에서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의 논란에 있는 토마토는 일상 중에 꾸준하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날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소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검은콩 

검은콩은 신장기능을 북돋아 주며 기능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검은콩을 식초에 절여먹는 게 좋습니다. 

검은콩 식초는 배뇨장애를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는 한방에선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입니다. 

음기를 보완해주며 성기능을 향상해 허리를 강화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마를 믹서기에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드시면 소화작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한데 이는 남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 영양분이기 때문입니다. 

굴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정도로 스테미너에 최고의 음식입니다. 

 

은행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장 코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구워 먹거나 익혀서 먹으면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삼, 홍삼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에 긍정적인 건강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면역력 향상과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주며,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전립선 암에도 효과적이고 남성분들이 자주 드시면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복분자

복분자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풀리페 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전립선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도와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도우며 성기능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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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 통증 원인 및 증상 위치별로 알수 있는 질환 알아 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2. 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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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걷다 보면,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을 손에 붙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저 또한 너튜브 혹은 이북이나 게임 등으로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할 정도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으호 인한 손가락 마디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외 다른 이유들로 손가락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손의 위치별로 발생되는 통증에 대한 질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스마트 폰으로 인해 생기는 손가락 마디 통증

최근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손가락 마디마디에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자세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손가락이나 신체가 장신 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관절 부위에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관절염 같은 질병들은 최근 젊은 나이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손막에 찾아오는 통증은 초기엔 손이 가끔 저려오거나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진다거나 손가락을 펴기 힘든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안쪽 인대에 염좌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통증이 시작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보호대를 사용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손에서 보이는 통증의 경우 손등이 보이게 손을 폈을 때 손바닥에서 손가락으로 연결되는 부위, 손가락 중간쯤 만져지는 뼈, 손끝인 손톱 쪽 아래 있는 뼈,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목차: 골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가성통풍 손목터널 증후군

◐ 손톱 끝에서 제일 가까운 손가락 첫마디: 골 관절염

관절이 튀어나오거나 아침에 기생했을 때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 드는 경우엔 골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하비다. 

골관절염은 노화, 비만으로 인한 하중, 과도한 사용으로 뼈를 둘러싼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관절염은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이는 전신 증상이 없으며 국소적인 증상이 초래되며 체중 부하와 관계된 고관절, 무릎관절, 경추 및 요추, 손가락 근위지

관절에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손가락 두 번째 마디: 류머티즘 관절염

손가락을 구부려 물건을 잡을 때 사용하는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 통증을 보이거나 미열이 발생된다면 류머티즘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때론 손목 통증까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가락 통증 및 뻣뻣한 느낌, 손가락 마디가 붓는 증상 등이 이야기되는데 자칫 관절염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구분하는 방법은 양쪽 관절에 대칭적으로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 손바닥과 손가락을 연결하는 부위: 가성 통풍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 반복하게 된다면 가성 통풍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성 통풍은 관절에 칼슘 결정이 쌓여 염증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관절에 요산 결정체가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지만 가성 통풍은 요산 대신 칼슘 결정이

쌓이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손가락 외 다른 곳에서도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요산 결정이 원인이 되는 통풍은 육류를 즐기며, 음주를 자주 하는 남성분들에게서 발생 비율이 높습니다. 

가성 통풍은 고연령,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는데 연령은 65~75세입니다. 

 

◐ 손목 중앙 통증: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 안쪽을 구부렸을 때 저리는 느낌이 들거나 통증을 보인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손목과 손가락이 연결된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면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수술을 받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임신, 당뇨, 비만, 류머티즘 등 전신 질환도 손목터널 증후군의 발생률을 높이는 핵심 요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도 손가락 마디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이 원인일 수 있다고 판단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각종 검사를 해봤는데 결론은 계속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인대 염증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하루 온종일 들고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보면 손가락에 무리가 가게 되며

결국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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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중이염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중이염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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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은 중이가 내에서 생시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며 중이 강, 중 이점 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입니다. 

중이염은 여러 가지로 분류하는데 발병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아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합니다.

이런 분류 방법은 동물 실험을 통해 실험적으로 유발되는 중이염에는 적용할 수 있는데,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진단할 땐 발병시기를 정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적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여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합니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리는 증상)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상관없이 

진주종 형성이 발생하는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합니다. 

 

진료과: 이비인후과

관련 질병: 급성 중이염, 추체염

목차: 중이염 원인▶ 중이염 증상 중이염 치료 방법 중이염에 좋은 음식

▣ 중이염 원인

이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관의 기능 장애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관의 기능장애, 미생물 감염으로 중이 강 내에 염증성의 병리적 변화가 발생한 이후엔 개인별로 다른 여러 가지 조건이나 면역반응, 생화학적 인자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관여해 병정 증상의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작용이 중이염의 재발과 만성화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세균검사를 통해 만성 중이염의 원인균을 규명하는 건 적절한 항생제를 고르기 위함입니다. 

최근 항생제의 남용과 더불어 새로운 내성균이 증가되면서 세균 감염의 양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여 원인균에 대한 세균학적 검사와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통해 항생제를 정확하게 선택하면 내성균의 증식을

줄일 수 있으며 만성 중이염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측두골의 함기화도 만성 중이염의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함기화가 불향할수록 만성 중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보통 급성 중이염은 후유증 없이 치료가 가능 하지만, 경우에 따라 염증이 재발되거나 지속되는 재발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의 양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관의 기능장애는 중이염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동물실험에서 이관을 기계적으로 폐쇄해 이관의 기능장애를 유발하면 중이 강내 점막에 병적인 조직 변화가 발생하고, 중이 강 내 환기 장애가 발생해 유양동의 함기화에 지장을 줍니다. 

급성 염증이나 일시적인 이관의 장애는 중이 강의 환기통로나 중고실, 상고실 혹은 유양동의 점막에 일시적으로 부종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정상적인 점막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이의 염증이 재발되거나 이관이 계속 폐쇄되면 고실 협부와 상고실, 유양동구와 유양동의 점막에 만성

육아조직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고실 협부와 유양동구의 지속적인 폐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상고실, 유양동, 유양 봉소의 점막과 주변의 뼈 부위에 비가역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만성 중이염이나 진주종에서 고실 협부나 유양동구에 비가역적인 병적 변화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정리하면, 재발하는 염증과 지속적인 이관의 장애와 함께 중이 강의 환기통로인 고실 협부나 유양동구의 폐쇄성

, 병리적 변화에 의한 환기장애가 발생되면, 염증이 지속되며, 증상 악화를 유발해 만성 중이염 및 유양 돌기염을

초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만성 중이염 증상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이루는 만성 중이염에서 가장 흔하디 흔한 증상입니다. 

보통 만성 중이염 환자는 간헐적인 이루를 보이고, 급성 감염이 동반되는 천공성 중이염에서도 지속적인 활동성 이루를 

보이기도 합니다. 

 

청력장애는 보통 전음성 난청이고, 합병증은 미로염이 동반되는 혼합성이 난청을 보이거나 경우에 따라 감각신경성 

난청을 보이게 됩니다. 

순음 청력 감사 시 저주파수의 심한 기도 청력 손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청력장애의 정도는 소리를 전달하는 중이 강 내 이소골이라는 뼈의 연쇄와 운동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고막 천공의 위치나 크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귀의 통증(이통)은 만성 중이염 환자에게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보이면 측두골 내 혹은 두 개 내의 합병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경막외 농양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났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지러움 증상이 동반되면 내이의 달팽이관이나 말초 전정기관에 누공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만성 중이염 치료 방법

만성 중이염 치료 목적으론 염증 제거, 재발방지, 청력 회복, 합병증 예방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충족시키긴 위해선 내과적인 치료 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내과적 치료

내과적 치료는 근본적인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기 전 보존적 요법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고령인 혹은 한쪽 청력만 존재하는 환자 등 수술에 위험성이 있는 경우엔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이루의 조절을 위해 이루의 배농과 점막을 건조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외이도와 중이강을 깨끗하게 소독하고, 육아조직이 있는 경우엔 이를 제거하게 됩니다. 

국소 항생제를 귀에 도포하면 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 흡수되어 만성 이루의 치료에 좋습니다. 

 

- 수술적 치료

만성 화농성 중이염에서 이루가 있으면 국소치료와 약물요법으로 이루를 멈춘 뒤 수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만성 중이염의 범위를 확인 후 범위에 근거해 고실 성형술, 고실 유양 동기 절제술, 근치 유양돌기 절제술 등을

시행합니다. 

측두골 혹은 두 개 내 합병증이 생기는 만성 중이염엔 선 진주종의 유무와 상관없이 수술이 필요합니다. 

 

비 활돌 성 만성 중이염은 병리적 변화가 진행되지 않고 안정된 상태이며 이루가 없는 만성 중이염으로, 이 경우 중이 강 내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고막천공, 고막 함몰, 고막 유착과 이소골 연쇄의 고정이나 단절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고막성형술, 고실 성형술이나 이소골 재건술 등의 기능 회복을 위한 수술이나 활동성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을

예방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수술 전에 질병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후 수술의 목정을 정한 뒤 가장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중이염에 좋은 음식

- 산수유

남성분들에게 좋은 산수유는 중이염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이염뿐만 아니라 귀에 생기는 질환에는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청력이 회복될 수 있게 해 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정상화 시키 주는 고마운 열매입니다. 

 

- 곰보배추

이 또한 중이염에 효과적인데 그냥 드시는 것보다는 즙으로 내어서 귀에 한 방울씩 넣는 방법으로 억제를 합니다. 

하루 한 방울씩 4회 떨어트리시면 중이염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우엉 씨

우엉 씨는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 중이염으로 생기는 고열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귀에 고름이 계속되지 않게 만들어 주는 중이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뜨거운 물에 달인 상태로 공복에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들이 중이염에 고생하고 있다면 우엉 씨를 달여서 생수처럼 먹게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검은콩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신체에 단백질을 공급해 효소 작용을 도와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염증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줍니다.

청력의 손실이 있을 때 검은콩을 삶아서 물을 마시면 청력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 마늘 

마늘에는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b6 같은 염증 완화에 뛰어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잇습니다. 

각종 세균의 활동을 막는 알리신 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중이염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 강황

카레이 쓰이는 원료인 강황은 항산화 작용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 체계와 관련된 단백질 수치를 높여 바이러스, 세균의 침투를 방어해 줍니다. 

 

- 홍삼

홍삼도 한 중이염 원인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홍삼은 면역력을 상승시켜 바이러스, 세균 등의 침투를 막아주면 체질계선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만성 중이염, 중이염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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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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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혈관 질환을 뇌동맥류라고 합니다.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 탄력층과 증 막이 손상, 결손 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윌리스 고리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 발견되고, 나머진 원위부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는 동맥에서 발생됩니다. 

보통 크기는 10mm 이하이며, 가끔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될 수 있고 25mm 이상인 경우엔 거대 동맥류라고 합니다.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낭상 동맥류, 방상 동맥류, 해리성 동맥류로 구분합니다. 

 

* 원위부: 심장에 가까운 혈관 부위를 근위부, 먼 쪽을 원위부라고 하고,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지며

뇌에 직접 혈액을 공급합니다. 

 

진료과:  신경외과, 신경과

관련 신체기관: 뇌, 혈관

관련 질병: 수두증, 뇌경색, 뇌출혈

목차: 뇌동맥류 원인▶ 뇌동맥류 증상 뇌동맥류 치료 방법 생활가이드

뇌동맥류 원인

뇌동맥류의 원인은 현재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동맥 가지나 근위부에 주로 발생하는 것을 근거로 합니다. 

혈역학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에 후천적으로 혈관벽 내에 균열이 발생해 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정도입니다. 

이는 주로 40~60대 사이에 발생되고, 약 20% 에선 다발성 동맥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드물게는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외상으로 혈관벽에 손상이 발생되거나 혹은 유전적으로 혈관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동맥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뇌동정맥 기형이나 모 야모 양병과 같은 뇌 혈질 환이 있는 경우에 동맥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흡연, 고혈압, 혹은 마약류 등이 뇌동맥류를 발생시킨다는 보고는 있지만 이는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 뇌동맥류 증상

- 뇌 조직을 뚫고 뇌 조직 안에 있는 뇌실까지 도달해 뇌실 내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

-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

- 간혹 혈액이 뇌 실질을 뚫고 들어가 뇌 내 출혈을 발생시킨 경우

-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주직을 압박해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을 보이는 경우

 

출혈 순간의 두통이 생기는데 머리를 매우 강하게 맞은듯하거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출혈 자체로 인해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엔 두개골내의 압력이 올라가,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는 경우 의식저하나 혼수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지주막하 공강으로 흘러 들어간 혈액 성분으로 주변 뇌동맥이 수축하는 혈관 연축이 발생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감소

되면서 의식저하 혹은 인지기능 장애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출혈로 인한 지주막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뇌척수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엔 기억력 장애, 보행장애, 빈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혈의 증가가 없는 경우엔 동맥류 자체가 주변의 구조물을 압박해 미세한 출혈로 인한 주변 뇌신경의 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뇌동맥류 치료 방법

비파열성 동맥류의 경우엔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동맥류 위치, 모양, 크기를 고려해 치료합니다. 

크기가 2mm 이하로 작거나 나이가 고령이면서,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엔, 경과를 관찰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파열성 동맥류는 재출혈 가능성을 낮추고 이후 보이는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개두술 및 뇌동맥류 결찰술과 혈과 내 코일 색전술이 있습니다. 

뇌동맥류 결찰술은 신경외과에서 시행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두 개 골편을 제거하고 뇌 조직 사이에 있는 뇌동맥류를

확보한 뒤 작은 클립으로 기시 부위를 결찰 합니다. 

위치가 좋지 않거나 모양이 안 좋으면 완전히 결찰 하는 게 불가능하면 남은 부위는 특수 거즈로 덮어 출혈이 발생해도 

완충작용을 할수 있게 수술합니다. 

 

최근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혈과 내 코일 색전술은, 보통 다리 쪽의 대퇴동맥을 통해 금속으로 된 작은 관을 넣어 뇌동맥에 접근한 뒤 뇌동맥류에 코일을 넣어 막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환자 입장에선 개두술을 하는 결찰술보다 부담이 적은 치료법 일수 있습니다. 

모든 동맥류를 코일 색전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 생활가이드

이는 아쉽게도 정확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단 중년 이후의 연령에서 증상이 없을 때 뇌혈관 검사를 한 번쯤 받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미리 발견하면 파열되어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혈류에 계속 압력을 받게 되어 뇌동맥류가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등이 뇌혈관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적 일수 있습니다. 

확실한 인과관계는 정확 하지 않지만, 고혈압, 흡연 등이 관련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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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녹내장에 좋은 음식

유용한 정보|2020. 11.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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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시야의 결손을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해 보일 수 있게 하는 신경이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생기고 심한 경우 시력을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전방각이 닫히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한 채 발생되는 녹내장을 말합니다. 

폐쇄각 녹내장은 갑자기 상승한 후방 압력으로 홍채가 각막 쪽으로 이동해 전방각이 폐쇄되어 생기는 녹내장입니다.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앞면이 이루는 각을 전방각이라 하는데 이게 눌리면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혀 안압이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녹내장은 40대 에서 50명에 1명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실명 원인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야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시신경이 손상되면 그 시신경이 담당하는 시야가 어두워 지거나 검게 변해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시력을 잃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이 무조건 실명으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손상된 시신경을 다시 살리는 건 불가능 하지만, 치료를 하면 시야 손실을 늦출 수 있으며 진행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즉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진행하는 시신경병증 및 이로 인한 시야 결손 혹은 시력 손상을 불러오는 질환입니다. 

진료과: 안과

관련 질병:당뇨합병증에 따른 신생혈관 녹내장, 포도막염에 따른 이차성 녹내장

목차: 녹내장 원인▶ 녹내장 증상 녹내장 치료 녹내장에 좋은 음식

◎ 녹내장 원인

녹내장 발병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입니다.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기전으며, 안압 상승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기전,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된다는 두 가지 기전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를 유발하는 명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고, 이를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 안은 눈의 압력을 이야기합니다. 

안구를 농구공에 비유하자면, 농구공 안에 공기가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 되는 것처럼 눈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안구 내부에 적절한 압력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안 안 입 너무 낮게 되면 안구 자체가 작아지는 안구 위축이 될 수 있으며, 너무 높은 경우엔 시신경이 손상됩니다. 

안압은 주로 방수(눈 안에서 생성되는 물로,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 내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 순환의 균형에 

의해 결정됩니다. 

 

방수는 홍채 뒤쪽의 모양체라는 조직에서 매일 조금씩 생성되며, 생성된 양만큼 순환을 통해 눈 외부로 배출되는 흐름을 갖습니다. 

방수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거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배출이 적어지는 경우 눈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안압이 상승되며 녹내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경우, 혹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근시를 가진 사람들이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 녹내장 증상 

녹내장에는 선천성 녹내장, 녹내장 발작, 단순 녹내장, 속발성 녹내장, 스테로이드 녹내장 이 있습니다. 

 

1. 선천성 녹내장

선척적인 안내액의 출구가 비정상적으로 전방수의 유출이 나빠지고 안압이 상승해 안구가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동공이 커다란 것이 특징이며, 우안이라고 하기도 하며 주로 1~2세에 많이 발견됩니다. 

 

증상

- 검은 눈동자가 커지며 살짝 앞쪽으로 돌출돼있는 증상(가끔 하얗게 탁해짐)

- 보통의 빛만으로도 눈 부시고,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음

- 보통 양쪽 눈 모두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의 정도는 다르게 나타남

- 흰자위가 커지며, 푸른색을 띠기도 함

- 안압이 높아 안구가 팽창한 상태여서 조금의 충격만으로도 안구가 파열되기 쉬우며 심한 경우 실명

- 전체적으로 안구가 크기에 대부분 근시가 되기도 함

 

2. 녹내장 발작

눈 안의 방수 출구를 홍채 근부에 덮어버려 급작스럽게 안압이 상승합니다. 

선천적으로 좁아지기 쉬운 인자가 있는 경우 및 심한 원시, 노화 등으로 수정체가 부풀어 홍채를 들어 올려 우각부가 

좁아져 발생되는 경우, 스트레스, 수면부족, 흥분 등에 정신적인 원으로도 발생됩니다. 

 

증상

- 시력장애 또는 빛을 보면 주위에 무지개가 보이는 홍시 증상

- 통증,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두통과 메스꺼움은 일반질병과 동일한 증상이기에 녹내장을 의심하지 못하기도 함)

이경우 증상이 발생하고 하루 만에 시력상실로 이어지기도 하니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3. 단순 녹내장

전방 우각에서 앞부분의 안내액 배출로에 장애가 있기에 만성적으로 안압이 상승해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입니다.

 

증상

- 가벼운 증상으론 눈이 무겁게 느껴짐, 시야가 좁아짐, 두통, 피로 등이 느껴집니다. 

- 진행성이 강하며, 시야가 좁다가 보면 시야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4. 속발성 녹내장

눈에 어떠한 질병이 생기면서 안압이 저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질병으론 각막염, 포도막염이 있습니다. 

또는 백내장을 수술한 경우에 생기기도 합니다. 

 

5. 스테로이드 녹내장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에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가 원인으로 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사용을 멈추게 

되면 원상 복귀되지만 시신경은 돌아오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녹내장 치료 방법

급성일 때는 빠르게 안압을 떨어트려 시신경을 보존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안압을 내리는 안약을 점안 후, 안압 하강제를 복용하며, 고삼 투 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등의 처지를 통해 신속하게 안압을 내리게 됩니다. 

안압이 내려간 뒤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과 배출을 돕습니다. 

안압이 정상화되면 시야 검사를 통해 시야 결손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만성인 경우엔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 하강제를 점안합니다. 

한 종류의 약물이 반응이 없는 경우엔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추가하게 됩니다.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다르게 합니다.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에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는데 수술의 목적은 안압조절,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데 있습니다. 

 

◎ 녹내장에 좋은 음식

시금치, 당근: 비타민 a, 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시금치는 눈을 맑게 하고 시력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시신경이 손상된 사람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시력 감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당근은 시력 보호 및 시력 감퇴 예방과 야맹증을 막는 효과가 뛰어난 식재료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 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안구 표면 점막 보호와 안구 건조를 방지해 줍니다. 

 

딸기, 블루베리

딸기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각종 암 예방은 물론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에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블루 베리에는 아미노산과 항산화 물질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안구 건조증,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고등어, 등 푸른 생선

생선중에 등 푸른 생선이 녹내장에 좋습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해 시력보호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오메가 3만 잘 복용해도 눈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녹내장 예방에 효과적 이기 때문입니다. 

 

감자

감자는 녹내장 초기에 발생 시 드시면 눈을 좋게 해 준다고 합니다. 

눈이 피로하고 안압이 상승했을 때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녹내장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녹내장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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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상 동맥경화증 원인 및 증상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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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란?

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슬고 이물질이 침착해 지름이 좁아지는 것처럼,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죽종 내부는 죽처럼 묽어지고 그 주변 부위는 단단한 섬유성 막인 경화반으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이런 경화반이 불안정하게 변하면 파열되어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죽종 안으로 출혈이 생기는 경우 혈관 내부의 지름이 급격히 좁아지거나 혈관이 아예 막히게 됩니다. 

그 결과로 말초로의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성이 줄게 되는 노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최근엔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을 혼합해 죽상동맥경화라고 합니다. 

 

진료과: 순환기 내과, 흉부외과

관련 신체기관: 심장, 관상동맥

관련 질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말초혈관 질환

목차: 동맥경화증 원인▶ 동맥경화 증상 동맥경화 치료 방법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 동맥경화증 원인

동맥은 본디 탄력성이 뛰어나지만 어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혈관이 탄력을 잃게 되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를 동맥경화증이라 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예전엔 고령자 질환으로 여겨져 왔지만 지금은 젊은 세대부터 생기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10대부터 시작이 되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되기에 초기에 알아내기 힘들며, 보통 어느 정도 동맥경화증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콜레스테롤을 들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건 오랜 기간을 거쳐 혈관 벽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는 뜻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혈관

벽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을 차단합니다. 

이는 신체 기관으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흡연, 비만, 당뇨, 고혈압, 통풍, 스트레스 등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고혈압, 흡연은 가장 큰 위험 요소이며 유전적 요인이나 연령 등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높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운동부족, 과체중, 복부비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맥경화의 발생과 진행을 초래하는 원인은 아직까진 정확하게 밝혀진 건 아닙니다. 

▣ 동맥경화증 증상

죽상동맥경화로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혈관이 담당하는 말초로의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겨,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죽상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며,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졸중,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 및 허혈성 사지 질환으로 타나 나게 됩니다. 

 

- 협심증

협심증은 죽상동맥경화 및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걸  뜻 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긴 하지만 협심증 환자도 휴식 중엔 어느 정도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하는 경우 혹은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에 필요한 혈액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협심증 환자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어 이런 상황에서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여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부족해 가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심근경색증

이는 보통 죽상동맥경화로 인해 협착이 생긴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겨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휴식을 취해도 가슴 통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되지 못하면 해당 부위의 심장근육 세포가 죽게 됩니다. 

하여 그 부위는 기능이 사라져 심장의 펌프 기능이 감소해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말초 혈관 폐쇄성 질환

말초혈관은 대동맥, 대정맥에서 갈라지는 동맥과 정맥, 림프관을 이야기합니다. 

주로 죽상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협착되면서 해당 혈관으로부터 혈류를 공급받는 장기의 손상이 생기며, 절단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말초혈관 폐쇄는 하지동맥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하지 동맥 폐쇄성 질환은 종종 디스크에 의한 증상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증 치료 방법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 및 장기로의 혈액 공급에 이미 장애가 생겨 증상이 보였거나 장기의 기능 저하가 초래된 경우엔 좁아진 혈관을 넓히거나 혈관을 붙여 우회로를 만들어 줍니다. 

 

진행 예방 치료는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한 혈압관리, 당뇨관리, 금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체중 관리, 혈액의 콜레스테로 함량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 관리,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좁아진 혈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혈관 조용술을 해 좁아진 곳이 있으면 카테터를 통해 혈관성형 풍선을 넣어 

부풀려줌으로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부분을 넓혀 주게 됩니다. 

대게 혈관의 내경이 50% 이상 좁아져 있을 때 증상과 관련이 있으며 이 병변을 넓혀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경미하게 혈관에 쌓인 물질들은 금연, 혈압조절,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 등을 통해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 특히 동맥 성형술이 여의치 않은 경우 행해집니다. 

 

 

▣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알고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 3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기에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중성지방을 제거해 주는 비타민b 6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양파

양파 속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고혈압 예방과 동맥경화 개선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마늘

마늘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중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게 합니다. 

폴리페놀은 몸속에 축적되어 콜레스테롤을 체내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 귀리 

귀리는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이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줍니다. 

 

- 홍국

백미에 누룩곰팡이균을 배양해 만든 붉은 쌀이라고 불리는 홍국에는 모나콜린 k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에서 생성되는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이는 바로 이 쌀이 발효될 때 생성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 비트

비트에 함유된 베타인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인 성분의 합유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비트 뿌리엔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질산염 이란 성분이 있기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 토마토 

토마토 안에는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 아보카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동맥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오렌지 계열 과일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까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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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위궤양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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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장 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저 직학적으로 괴사 된 전막의 결손이 점막하층

이하까지 발생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흔히 소화성 궤양 양과 동의어를 쓰이며, 소화성 궤양은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 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격인자의 균형이 깨 지변서 발생되는 궤양을 말합니다. 

 

대개 재발과 자연적 치유를 반복해서 보이게 됩니다. 

십이지장 궤양과 달리 위궤양은 악성 종양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위궤양을 단순 소화성 궤양으로 일반화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위장 점막이 염증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상되어 움푹 파인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진료과: 소화기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관련 신체기관:

목차: 위궤양 원인▶ 위궤양, 위염, 위암 증상 차이점 위궤양 증상 위궤양 치료방법▶ 경과 및 합병증

위궤양에 좋은 음식

◈ 위궤양 원인

식도를 통과해 위장에 도착한 음식은 위산에 의해 잘게 부서진 상태로 소장으로 진행되어 영양분으로 흡수됩니다.

위장은 위산, 각종 소화효소, 담즙, 알코올, 복용한 약물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공격인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격 요인에 대해 생체 내에서 여러 단계의 방어 요인을 갖춰져 있는데 이런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장의 점막이 손상되며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양성 궤양인 소화성 위궤양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복용, 흡연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중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에선 위산분비가 많아져 궤양이 발생됩니다. 

 

위궤양에선 위산 분비가 증가하지 않아도 궤양이 발생하는 것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여 위산분비가 증가하는 것보다 위장 점막의 병적인 변화에 의한 방어인자의 감소가 위궤양 발생에 더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이 넘어가는 유문 부위의 압력이 증가돼 공격인자의 배출이 늦어지는 것도 발병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위장에 감염되는 세균으로 병리 현상에 모두 관여해 위궤양을 일으키게 합니다. 

 

비스트 로이드 소염제에 의해 위궤양이 발생하는 기전은 약물이 위장 점막에 직접 닿아서 자극을 일으키거나 혹은 위장 점막 세포층의 재생과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 과정이 진통제에 의해 차단되기에 위장 점막이 손상되어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흡연은 위장 점막 세포의 재생과 점막 하 조직의 혈액순환 등에 장애를 가져와 궤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위궤양, 위염, 위암 증상 차이점

위궤양과 위염을 비교하면 둘 다 명치 부위 통증과 속 쓰림 증상은 유사합니다. 

위염은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주 증상입니다. 

위궤양은 빈혈과 구토 증상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위궤양, 위염 모두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환자들도 있는데 위 안에 있는 점막엔 감각과 관련된 신경이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확실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은 위궤양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두 가지 질환은 모두 헬리코박터균이 원인이 된다는 점이 같고, 위궤양이 그대로 위암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슴통증이나 쓰림 등의 증상으로 위암인지 위궤양인지 구분하기는 사실 쉽진 않습니다.

위궤양은 식후 위산분비가 증가해 손상된 위벽을 자극해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헬리코박터 균이 위 점막을 공격해 손상시키는 것까지는 둘 다 비슷하지만 위암은 오염된 음식 섭취, 짠 음식을 자주 섭취 등도 발생 원인이 됩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궤양, 위염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데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워 내원해야 합니다.

◈ 위궤양 증상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 많은 질환에서 복통이나 명치 통증이 동반됩니다. 

특별히 어떤 질환에 특징적인 복통은 없어 증상만으로 증상으로 질환을 판단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대게 위궤양은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체중감소가 있는 사람에게 위궤양이 발견되면 악성 궤양인지를 꼭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위궤양으로 인해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유문부 궤양은 십이지장 궤양처럼 장폐색이 보여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궤양 천공이 생기면 급성 복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즉 위궤양은 위점막이 헐어 궤양이 점막뿐 아니라 근육층까지 침범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위궤양의 원인은 대표적으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흡연 스트레스 등입니다. 

위궤양은 위산분비가 과다하게 발생될 수 있지만 위장 점막의 병적인 변화로 궤양이 생기면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위궤양 대표 증상 

- 식후 30분 정도까지 명치끝 부위의 통증이 동반됩니다. 

- 가스가 많이 차거나 잦은 트림을 하는 증상

- 가슴뼈와 복부에서 타는 듯한 속 쓰림 증상

- 입맛이 없거나 아침에 눈을 뜨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 심한 경우엔 피가 섞여 나오는 구토, 혈변, 등을 보게 됩니다. 

 

◈ 위궤양 치료방법

치료의 목적은 우선 궤양과 연관된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조절합니다. 

이후 궤양의 치유를 촉진하며 궁극적으론 위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겁니다. 

위궤양의 증상은 궤양이 치유되면서 호전됩니다. 

 

궤양에 대한 치료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위궤양의 치료입니다. 

둘째,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입니다.

셋째, 위궤양의 합병증 치료입니다. 

 

위궤양에 대한 약물 치료에는 위산분비 억제제, 궤양의 치료를 돕는 점막 보호 인자 등의 약물이 사용되며 이는 

4~8주간 복용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는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포함해 1~2주간 복용합니다. 

출혈, 위출구 폐색, 장천공 등의 합병증에 대해선 내시경적 치료뿐 아니라 수술적 치료까지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경과 및 합병증

위궤양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50~60% 재발합니다.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대개 4~8주 정도면 궤양이 치유되며,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한 경우엔 치료가 끝나고 4~6주 후 검사를 통해 완치가 됐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엔 악성종양이 숨어 있는지 검사를 여러 차례 받을 수 있습니다. 

 

위궤양과 연관된 합병증으론 출혈, 천공, 위출구 폐색 등이 있습니다.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은 60세 이후에 잘 발생되며, 흡연자,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 더 흔하게 보입니다. 

위궤양이 치료되지 않은 경우엔 궤양이 점막을 뚫어 장천공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문부(위와 십이지장이 연결된 부위)에 재발성 궤양이 있는 경우엔 부종, 염증으로 인해 위장에서 음식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위출구 폐색이 보이기도 합니다. 

 

 

◈ 위궤양에 좋은 음식

양배추: 양배추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위염이나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 딸기를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보충되어 음주로 인해 위장 점막이 악회 되는 걸 예방하게 됩니다.

 

호박: 호박은 위 점막을 치유할 수 있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입니다. 

특히 단호박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인 카로틴이 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루베리: 이는 위궤양을 치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뛰어나 블루베리 주스를 섭취하면 염증을 예방하고 소화기관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마: 마는 손상받은 위점막 내부를 코팅해 자극적인 음식이나 외부 물질로 인한 손상을 줄여줍니다. 

또한 이미 손상된 위를 치유할 수 있으며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걸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파파야: 이는 단백질 분해 효과로 고기나 생선 등 고지방, 고단백 성분으로 소화가 힘든 음식의 후식으로 함께 섭취하면 

더부룩한 느낌을 사라지게 하고 위에 보호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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