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 증상 및 원인, 생존율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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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원발성 폐암을 말하며, 원발성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을 뜻 합니다. 

폐에 전이된 암은 폐의 전이암으로 분류하고 이는 폐암보단 기원한 장기의 전이암으로 분류됩니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 비소세포 폐암으로 나눠집니다.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는 이유는 소세포 폐암이 치료법과 예후 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정확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조직검사의 결과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소세포 폐암

-비소세포 폐암: 폐의 선암, 기관지 폐포암, 폐의 편평 상피세포암

 

진료과: 호흡기 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관련 신체기관:

관련 질병: 반복적인 염증(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진폐증, 규폐증

목차: 폐암 원인▶ 폐암 초기 증상 경과 합병증 및 생존율

◈ 폐암 원인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폐암 화자의 약 70% 정도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보통 흡연은 폐암 발생 위험률을 13배나 증가시키게 됩니다. 

장기간 간접흡연의 경우 1.5배 발생률을 증가시킵니다. 

흡연의 양, 기간도 폐암 확률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매일 한 갑의 담배를 40년가 피워온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병 확률이 무려 20배나 높습니다.

20년간 매일 한 갑씩 피운 경우 60~70배나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폐암의 확률이 높아진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이후 폐암 확률이 급속히 감소됩니다. 

금연 15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약 2배 정도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후에도 완전히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되지는 못합니다. 

안타까운 건 이런 흡연의 악영향은 여성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며 남녀 차이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폐암에 노출될 

확률이 1.5배라고 합니다. 

 

약 15%의 폐암은 비흡연자, 즉 쭉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 서도 발병되며 대부분 여성입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흡연 외의 원인으론 간접흡연, 석면, 라돈, 비소, 카드뮴, 니켈 등의 금속, 이온화를 하는 방사선,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폐섬유증, 방사선 치료, HIV 감염 등이 있으며 유전력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나 폐암의 예후와

관련이 깊습니다. 

 

 

◈ 폐암 초기 증상

다른 악성 종양과 같이 식욕부진, 전신 위약감이 생기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비특이적인 전신 증상이 동반됩니다.

하여 다이어트 없이 평상시 체중보다 5% 이상의 체중이 감소된다면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주요 증상은 악성 종양이 생긴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 한 가지 이상의 증상 하는 호소 하는데 폐암 초기 증상 중 첫째는 바로 기침입니다. 

기침이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지만 다른 호흡기에 감염 혹은 천식이나 흡연과 관련된 만성 폐질환에도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넘기기 쉬운 증상입니다. 

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엔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혈담(피가 섞인 가래): 가래는 주로 폐 중앙부의 기관지와 가깝게 위치하거나 종양 내에 공동 등이 발생해 있을 때 

주로 보이며 폐암 환자의 25~3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흉통: 흉통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폐의 가장자리에 발생한 암이 인접한 흉막을 침범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갈비뼈로 전이된 경우엔 흉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호흡곤란: 폐암 환자 25% 정도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데 다발성 폐 전이가 양측 폐에서 발견되거나, 폐암과 함께 악성 

흉수가 동반될 경우 발생됩니다. 

기관 혹은 기관지 내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 호흡곤란과 함께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는 천명음이 들리게 됩니다. 

 

-어깨 통증:폐암이 폐 첨부에 위치하면 어깨 통증 및 팔에 뻗치는 양상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폐암이 상대 정맥이라는 큰 정맥을 누르면 얼굴과 상지가 심하게 붓고 호흡곤란 등이 생기게 됩니다. 

 

-쉰 목소리: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이 지나가는 곳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쉰 모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두통, 구역, 구토, 간질: 이는 폐암이 뇌전이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열, 발열과 기침, 가래가 함께 보이는 등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보이기도 하며 폐암에 의한 발열이거나

폐암에 의해 일부 기관지가 막히면서 폐렴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위에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폐암 가능성을 고려해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폐암 환자의 5~15%는 이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검진 시 흉부 방사선 소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반듯이 전문의에게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 경과 합병증 및 생존율

2017년 대한민국 사망원인을 보면 폐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35.1명이었습니다. 

이는 남녀 암종 중 사망률 1입니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은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의 22.8%입니다. 

폐암 진단 후 5년 생존율은 26.7%로 보고 되었는데 10년 전에 비하면 크게 발전된 겁니다. 

 

폐암 환자나 가족들에게 가장 궁금한 사항은 생존 기간 일 겁니다. 

아래는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로 2017년 국제 폐암학회에서 제시한 병기에 따른 2년 5년 생존율입니다.

 

병기 IA1: 2년 생존율 97%, 5년 생존율 92%

병기 IA2: 2년 생존율 94%, 5년 생존율 83%

병기 IA3: 2년 생존율 90%, 5년 생존율 77%

병기 IB: 2년 생존율 87%, 5년 생존율 68%

병기 IIA: 2년 생존율 79%, 5년 생존율 60%

병기 IIB: 2년 생존율 72%, 5년 생존율 53%

병기 IIIA: 2년 생존율 55%, 5년 생존율 36%

병기 IIIB: 2년 생존율 44%, 5년 생존율 26%

병기 IIIC: 2년 생존율 24%, 5년 생존율 13%

병기 IVA: 2년 생존율 23%, 5년 생존율 10%

병기 IVB: 2년 생존율 10%, 5년 생존율 0%

 

소세포 폐암은 제한 병기와 확장 병기로 분류하고, 제한 병기의 경우 중앙 생존 기간 14~20개월, 2년 생존율 40%,

이고 확장 병기의 경우 중앙 생존 기간 9~11개월 2년 생존율 5% 이하입니다. 

하지만 위에 자료는 그냥 통계이니 참조만 바랍니다. 

 

폐암은 주로 흡연자가 걸리니 금연이 필수입니다. 

55세 이상이며 30년 이상 흡연자 등과 같은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선 매년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하여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으로 폐암을 예방하거나 치료가 가능하진 궁금해하고 실제로 이전엔 항산화제, 채소 등이 

폐암 발생을 예방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은 폐암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들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으로 알고 있는 비타민E, 베타카로틴 은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오히려 폐암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은 시험을 통해 본 결과를 보면 폐암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이나 약은 없다고 합니다. 

하니 주변 사람들에 말에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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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및 복부통증 부위별 원인 살펴 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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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끔 갈비뼈 아래 옆구리 부위를 지나는 대장에 가스가 차서 생기는 통증으로 소화기의 기능적 문제를 살펴보고

통증 치료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생활은 자칫 어깨나 목, 허리 부근의 통증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조금 무린 한 행동을 했거나 피로가 많이 쌓인 날엔 몸 여기저기에 불편한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며칠 푹 쉬고 나면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휴식기를 충분히 가졌음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근육 외에 다른 곳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근육통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이 오랜 시작 지속, 반복되어 호전과 악화가 되면 근육통이 아닌 내부 소화 기의 기능적 문제로 인해

대장에 가스가 가득해 주변 신경통을 발생시키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신체에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전반에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식도, 위, 담, 췌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으로 이어지는 소화 흡수의 과정에서 기능이 약해져

신체에 많은 노폐물들이 부패해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대장은 가득 찬 가스로 인해 팽창되며 좁은 공간에 위치한 주변 장기나 조직, 신경 등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런 압박으로 인해 여러 가지 통증이 동반되며 특히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심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대장에 가스가 차는 이유가 모두 대장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장 상부에 위치한 상부 소화기인 위장, 췌장, 십이지장, 담 등에 기능적 문제가 생겨 하부에 위치한 대장에 가스가 

발생되면서 쌓이게 됩니다. 

 

이런 소화기 기능적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스트레스, 타고난 기질적 문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본인이 지니고 있는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많이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소화기가 더 약해진 경우,

과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관 기능이 약해진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됩니다. 

소화기 문제뿐만 아니라 통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절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경우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는 갈비뼈 왼쪽 오른쪽 모두 해당됩니다.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고 갈비뼈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골절이 의심되니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골반염

여성의 경우 난소 이상, 골반염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아랫배 통증이 옆구리 통증으로 구분하기 모호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급성 맹장염(충수염)

충수염은 맹장 끝에 있는 충수 돌기 쪽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상복부에서 배꼽 쪽을 도에서 통증이 이어져 오른쪽 옆구리 쪽을 아래로 통증이 발생됩니다. 

옆구리를 찌르는 듯한 통증,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통증이 이어지면 맹장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간염

간의 역할은 우리 몸속 체내의 대사작용과 살균과 해독작용을 하게 됩니다. 

우측 상복부에 위치해 있고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질환이나 감염 등이 생기면 우리 몸은 피곤해지며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으론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이며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어 보이는 질환을 뜻합니다. 

간과 관련이 깊어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신우신염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주요 증상은 복부 전체 통증 혹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붉은 반점이 생기고 수포(물집)가 올라오며 심한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통증이 심한 질환인 대상포진은 발병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 복부 통증 부위별 원인

복부 통증은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있어 부위별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간 : 오른쪽 윗부분이 아프며 열임 함께 나는 경우 간염의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위, 심장, 십이지장: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위염, 위궤양이 발생된 경우 통증이 동반되는 부위입니다. 

심장병, 급성 맹장염, 십이지장염, 십이지장 궤양, 췌장 등 담도 계통의 질환이 있는 경우도 통증이 동반됩니다. 

-자궁 및 난소: 여성은 자궁과 난소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발생되는데 생리 전, 생리 중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평상시 혹은 생리 전, 중 지속적으로 아랫배 통증이 보이면 산부인과 검사가 바람직합니다. 

 

-위: 위의 대부분이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통증이 지속되면 위궤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신장, 장: 신장 및 장이 위치한 부위로 신장결석과 탈장이 있을 때 통증이 동반됩니다. 

-맹장, 소장, 대장, 췌장: 여러 내장이 모여 있는 위치로 통증만으론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맹장, 소장, 대장, 췌장이 위치한 곳으로 통증이 계속해서 나타나면 네 가지 장기의 이상을 의심하게 됩니다. 

 

-신장 췌장: 극심한 통증이 생기며 구토 증상까지 발생되는 경우 췌장염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맹장, 난소 질환: 명치 혹은 배꼽 주변에서 시작된 통증이 이 부분으로 번지면 급성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은 오른쪽 난소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배란기 발생하는 배란통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요관: 혈뇨를 동반하며 통증이 발생하면 요관의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같이 왼쪽 난소 질환이 원인 이수 있어 통증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내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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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초기증상 및 원인 (충수염)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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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맹스충수염은 맹장 끝에 달린 (길이 약 6~9 cm)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한 걸 뜻합니다. 

보통 맹장염으로 불리지만 이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등으로 분류됩니다. 

현재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해 만성 충수염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맹장염은 꼬리염, 충수염, 충수 돌 기염이라고도 부릅니다. 

수술로 충수를 간단하게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데 이런 충수염을 초기에 잡지 못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보통 10~30세 사이에 흔하게 발생되지만 꼭 그 연령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라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끔 맹장염임에도 일반 복통과 비슷한 증상이라 소화불량으로 오해해 맹장이 터져 큰 수수를 받는 분도 계십니다. 

 

염증이 시작된 지 24시간 내에 20%, 48시간 내에 70% 정도에서 천공이 생기게 됩니다. 

어린이나 노인이 천공 발생률이 높아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목차: 맹장염 원인▶ 맹장염 초기증상 경과 합병증 진단 및 치료

 

◎ 맹장염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통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어 시작된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습니다. 

10대의 경우엔 점막 하 림프 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해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맹장염 초기증상 5가지 체크 포인트

순서는 보통 오해할 수 있는 낮은 증상부터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소화불량 정도로 오해했다가 큰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가스 참, 복부 팽만감

피자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복부 팽만감 및 소화 불량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을 푹 자고 일어나도 이런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된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려도 가스를 배출하기 힘들거나 복부팽만 감이 있을 때는 맹장염(충수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2. 변비 및 설사

복부 통증이 동반된 다음 변비 또는 설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단지 변비나 설사뿐만 아니라 오른쪽 아랫배에 계속된 통증이 동반되거나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오는 설사를 하는 경우

맹장염 가능성이 있기에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3. 발열, 오한

맹장염 환자에 80% 정도에서 보이는 초기증상으론 식중독이나 설사 때와 비슷하게 미열, 오한, 떨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병원에선 38.5~39℃ 정도의 열과 함께 서있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 맹장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메스꺼움, 식욕부진, 구토

대부분의 맹장염 환자들의 초기증상 내용은 하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속에 메스꺼우며 구토 증세와 함께 식욕부진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는 식중독 증상과 유사한데 이런 고통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열이 나고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계속되면 

맹장염 가능성이 높기에 이 또한 빠른 내원이 필요합니다. 

5. 극심한 통증

맹장염의 통증은 95% 이상 오른쪽 하복부에서 발생됩니다. 

처음엔 배꼽 근처에서 통증이 시작되다 아랫배 쪽으로 번져 나가게 됩니다. 

보통의 복통과는 다르게 오른쪽 아래 부위에서 다리나 배 쪽으로 점점 고통이 심해집니다. 

통증이 시작되면서부터 강도는 빠르게 심해집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도 나오고 코너 등에 길에선 불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 정리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동반되며 국소적으론 복부 압통과 발열이 나타납니다. 

초기엔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시작되나 점차 오른쪽 하복부로 국한되어 발생됩니다. 

단 비전형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충수 돌기의 위치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보이기도 하고 골반 내에 위치한 경우 이급후증(변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증상) 및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외엔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이 있습니다.

◎ 경과 합병증

맹장염에도 천공이 되지 않은 경우엔 5~10%, 천공 시 15~65%에서 수술 후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24시간 내 20%의 천공, 48시간 내에 70% 정도에서 천공이 발생됩니다. 

 

합병증은 상처 감염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충수 돌기의 염증이 심하거나 농양을 형성하던 경우 골반 내, 횡경 막하 등에 복강 내 농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충수돌기를 잘라낸 단면이 새거나 장벽이 약해져 장-피부 샛길(누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모든 복부 수술과 마찬가지로 장폐색이 생길 수 있는데 장폐색은 수술 직후부터 수년 후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진단 및 치료

진단: 환자의 증상 와 신체검진, 혈중 백혈구 증가 등을 확인, 복부 초음파, ct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 외 엑스레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합니다. 

 

치료: 충수염이 초기 증상이며 가벼운 정도라면 항생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 전후 항생제를 투여하고 세균 감염을 줄이게 됩니다. 

염증이 농양을 형성했을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 염증 수치를 낮춘 뒤 6~12일 후에 충수돌기를 절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이후 며칠간은 금식이 필요하지만 퇴원 후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며 특별히 가려야 하는 건 없습니다.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회복기로 금주, 금연, 심한 운동은 멀리해야 합니다. 

 

맹장염은 특별한 방법이 없기에 충수염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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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초모식초 효능 및 부작용, 사과초모식초 만드는법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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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부터 시작된 사과초모식초는 유기산 함량이 풍부해 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어쩌면 조금은 생소한 사과 초모 식초는 건강관리에 힘쓰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이라도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니 확실하게 아신 뒤에 복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건강식품만 고집하는 분들 중 병원에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부작용을 확실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사과초모식초란?

사과식초의 일종 인가하고 생각하신 분들 분명히 계실 건데 이는 식과 식초와는 전혀 다릅니다. 

사과를 통째로 갈아 자연 그대로 발효시키면 사과주가 됩니다. 

다음엔 사과식초로 변하는데 이 과정을 처치면서 초모가 생성됩니다. 

이 초모는 식초 안에 보이는 자연 침전물로 자연발효에서만 볼 수 있는 발효 군과 효소가 결합되어 외부의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등 유해균을 차단하고 신체에 좋은 유기산을 보충해 줍니다. 

 

목차: 사과초모식초 효능▶ 사과초모식초 부작용 사과초모식품 만드는법 

▣ 사과초모식초 효능 

1. 장내 유해균 억제를 도와줍니다. 

사과 효모 식초에는 특히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유기산이 장내 유익을 증식하며 장환경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탄수화물과 인스턴트의 식습관과 스트레스, 피로 등은 신체를 산성화 시킵니다. 

이는 활성산소를 늘리며 노화와 각종 질병을 불러오게 합니다. 

이 유기산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며 유익균을 더욱 증식할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식중독 예방 

사과 초모 식초는 대장균,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에 유해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줘 식중독 예방에 좋습니다. 

사과 초모 식초는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등의 효능이 뛰어나 천연 방부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장균 같은 세균성 균들이 자리잡지 못하게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드셔도 탈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과 초모 식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성이 높아져 식중독을

포함해 잦은 배탈 등에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당뇨 개선 

사과효모식초는 혈당을 낮추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 있습니다.

혈압과 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당뇨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류 및 탄수화물의 과섭취로 몸이 산성화 되어가며 쌓인 질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며 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 초모 식초는 혈액 속에 당분이 소화 흡수되는 걸 막아주며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손상되는 근육과 간의 기능을 개선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4. 체중 관리 다이어트에 효과적

세계의 많은 스타들이 체중관리를 위해 사과 초모 식초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사과 초모 식초에는 아세트산, 사과산, 호박산, 구염산 등 60여 가지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유 시산들이 체지방을 분해해주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세트산 성분은 식욕을 줄이는 효과를 주기에 사과 초모 식초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드시면 복부지방과 중성 지방 감소에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5. 변비 예방 

사과 초모 식초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해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분을 먹지 못하는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며칠만 되어도 아랫배가 볼록해지는 걸 느끼는 분 있을 겁니다. 

사과 초모 식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 개선과 더불어 장 건강을 지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 사과초모식초 부작용 

- 유기산이 풍부한 사과식초 부작용으론 소화불량, 메스꺼움, 치아손상, 식도 화상, 약물 상호 작용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유기산의 신 성분으로 맛은 시금털털하진 않아도 소화기 쪽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때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으로 식욕감퇴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식도 등의 기관이 약해 사과 초모 식초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사과 초모 식초로 인해 치아가 하얗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백이 아닌 부식현상)

유기산이 강해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어 치아가 손상될 수 있기에 과다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인슐린 디곡신, 특정 이뇨제 등은 사과 초모 식초와 함께 복용하시면 상호 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약물 섭취 중인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를 하시고 섭취해야 합니다. 

 

-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보통 위장 마비증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과 초모 식초를 과다 복용하시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사과초모식초 복용법

이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복용을 하게 되는데 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희석해 연하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물 한잔에 한티 스푼)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 섭취할 수 있으면 물에 희석해 드시는 것보다 좋습니다. 

 

▣ 사과초모식초 만드는 법

준비물: 유리병, 사과(유리병에 3/4 양), 물, 설탕

- 사과식초를 담을 수 있는 유리병을 준비후 깨끗하게 세척해 둡니다. 

- 사과 껍질을 벗긴 뒤 유비병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설어 둡니다. 

- 사과를 유리병에 3/4 정도 넣어 줍니다. 

- 사과가 모두 잠기게 물을 넣어 줍니다. 

- 물 1컵(235ml) 당 설탕 1스푼을 기준으로 합니다. 

- 설탕이 물에 희석되게 잘 저어 줍니다. 

- 유리병의 입구를 천이나 커피 필터 등으로 막아준 뒤 고무줄로 잘 묶어 줍니다. 

- 응달에 유리병을 놓아둔 뒤 2주를 방치하는데 2~3일에 한 번씩 확인해 저어주는데 이유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주 후면 완성인데 이때 사과 조각들은 버리고 다시 유리병에 천을 감싼 뒤 응달에서 2주간 보관하면서 2~3일마다 

저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과식초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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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 및 시기

유용한 정보|2020. 10.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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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발병되는 암중에 두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국내 자궁경부암의 발생률 수준은 10만 명당 14.1명이며 사망률은 10만 명당 3.8명입니다. 

발생률은 미국에 3배, 일본에 2.5배 브라질에는 1/3 수준입니다. 

 

진료과: 산부인과

목차: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 증상 및 초기 증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 자궁경부암 시기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에 좋은 음식

 

◈ 자궁경부암 원인 

-연령: 20세 이전에는 발병률이 낮으며 30세 이상에서 증가되며 50대에 들어서면서 증가율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후 연령에서는 일정률에 발병이 됩니다. 

-인 유도종 바이러스: 성관계 시 인 유도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됩니다. 

99.7%가 고 위험군인 인 유도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자궁경부암이 생기게 됩니다. 

-성교: 16세 이전에 첫 경험을 한다거나 관계 대상이 많은 사람 또는 아기를 많이 낳은 경우입니다. 

-인종: 남미, 아프리카, 특히 아시아권 후진국에서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습니다. 

-저소득층: 무질서한 생활습관, 비위생적인 환경,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흡연: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흡연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성교 상대의 특성: 청결치 못한 상대에게 전염되는 것도 주요 원인 이 빈다. 

-성병: 면역력이 낮거나 성병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기타: 비타민a, 비타민c, 엽상 등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도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 자궁경부암 증상 및 초기 증상 

자궁경부암에 노출되고 초기에는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증상을 나타납니다.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성교 후 조금의 질 출혈이 생기는 걸 보게 됩니다. 

질 출혈은 초기엔 혈흔이 살짝 묻어 나오지만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는 분비물이 증가돼 궤양이 심해집니다. 

 

2차 감염으로 발전되면 질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암세포가 진행되면서 방광, 골반 벽, 좌골신경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됩니다. 

전이 단계에서 보이는 증상은 배뇨곤란, 혈액이 석여 나오는 혈뇨, 직장 출혈, 허리 통증, 하지 부종, 체중 감소입니다. 

 

- 자궁경부암 증상 5가지 

1. 불규칙적인 출혈: 암세포가 자궁경관 아래 조직에 생기면서 출혈이 시작됩니다. 

2. 분비물의 변화: 분비물의 농도와 냄새 색이 변한 걸 확인하게 되는데 이는 암세포가 산소부족으로 감염 시 보입니다.

3. 등, 맹장 부위에 통증: 골반, 맹장 부위 등 아래쪽에 계속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부 요통의 경우 초기 단계가 아니고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4. 성교 시 출혈 및 통증: 삽입할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성교 후 출혈을 보입니다. 

5. 체중 감소: 식욕이 현저하게 사라지고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됩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

가다실 9가는 9가지를 예방할 수 있는데 가격이 높은 만큼 접종 폭이 넓어 가다실 가격을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1차 접종 진료비 포함 19만 원입니다. 

2차 9가 백신 가격은 15만 원입니다. 

3차 9가 백신 가격은 15만 원입니다. 

1~3차까지 총 49만 원인데 이건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알 앙보고 가셔서 맞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같은 백신으로 더 저렴한 병원이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기

다행스럽게도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시기는 첫 성교를 시작 전에 하는 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청소년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으며 15세 전후로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백신 주사를 맞으면 주사를 놓은 자라에 약간의 통증과 두드러기 붓는데 이는 잠시 뿐입니다. 

속이 메스껍거나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지만 다음날이 되면 사라집니다. 

 

1. 가디실: 만 9세~26세 사이에 6개월 간격으로 2~3회 백신 투약합니다. 

인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범위는 hp6, 11, 16,18번입니다. 

장점은 대상 범위가 넓으며 저 위험군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2. 서바릭스: 만 9세~26세 사이에 6개월 가격으로 2~3회 투약합니다. 

인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범위는 고위험군인 hp16,18번이며 면역 범위가 좁습니다. 

장점으론 면역성이 높으며 면역 항체가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

국가지원으로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 무료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생년월일 끝자리가 짝수면 짝수해에 검사를 받게 되고 홀수면 홀수해에 받게 됩니다. 

 

검사 과정은 질 내에 기구를 넣어 자궁 표면의 세포를 채취하게 됩니다. 

소요 시간은 1~2분 정도이며 통증이나 이런 건 크지 않습니다. 

초음파는 질 초음파로 체크하며 자궁 경부 검사뿐 아니라 자궁 난소도 검사를 합니다. 

 

검사 결과는 3주 정도가 되면 알 수 있으며 우편으로 통보를 받게 되며 이상이 없는 경우 일주일 내로 문자로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은 자궁경부암이 질, 골반, 방광, 직장 등으로 침범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합니다. 

내진과 자궁 경부 세포 검사로 자궁경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에 좋은 음식 

다른 암들과 같이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호박, 제철 과일, 신선한 채소 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날음식인 생선, 육류 적색률 류는 피해야 합니다. 

암에 좋은 음식을 따로 찾아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가 잘돼는 음식을 찾아서 드셔야 합니다. 

 

삼시세끼 모두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며 단백질이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규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가끔 건강 보조식품을 그냥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사의 추천이 없다면 피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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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통증 및 예방 생활 가이드

유용한 정보|2020. 10. 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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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에 생긴 통증엔 원인이 다양할 겁니다. 

단순 타박상, 근육통, 명확한 질환이 있어 통증의 원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팔 전체를 들어 올리고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생기게 됩니다. 

별것 아닐 거라고 생각하다간 나중에 더 큰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답인 것 같습니다. 

 

단순 어깨 통증으론 pc, 스마트폰, 등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보입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 석회성 건염, 어깨 회전근개 파열, 어깨 충돌 증후군이 있습니다.

통증이 보이면 단순히 근육을 풀어서 해결이 되면 좋지만 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아니고 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면 통증이 발생한 원인을 알아내서 초기에 잡아야 하니다. 

 

하여 오늘은 오른쪽 어깨 통증 대표적인 오십견, 석회성 건염, 어깨 회전근개 파열, 어깨 충돌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각 질환마다 보이는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에 각각의 질환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오른쪽 어깨 통증 4가지▶ 어깨 통증 예방 생활 가이드

◈ 오십견 이란?

- 어깨를 움직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일상적인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어 불편을 초래합니다. 

- 심한 야간통으로 수면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불려집니다. 

이는 주로 50대에 발생하기에 오십견이라는 병명이 붙여진 겁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어깨 관절에 손상을 준 외상이 있거나 운동을 격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젊은 층에서도 발생되는 질환이기에 주의를 기울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되면 오른쪽 어깨 통증은 당연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제약을 받게 도비니다. 

심한 야간 통증으로 진행되기도 하기에 수면장애가 동반되어 발생됩니다. 

하여 이런 증상이 보이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니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 석회성 건염 이란?

- 어깨가 쑤시고 찌르는 듯한 통증을 가져옵니다. 

- 어깨 관절이 딴딴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석회성 건염은 관절에 있는 힘줄에 석회가 발생되는 걸 말하는 질환입니다. 

석회성 건염은 다른 질환들 보다도 가장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찌르는 듯하고 쑤시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질환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이는 팔 자체를 들어 올리기 힘들고 어깨 관절이 매우 딴딴해진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 회전 근개 파열 이란?

- 팔을 들어올 리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을 보입니다. 

- 물건을 들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회전근개 열은 관절의 움직임을 도와주며 4개의 힘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 관절은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한 운동을 했거나 4개의 힘줄을 이루고 있는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팔을 들어 올리거나 무거운 짐을 들었을 때 통증이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 어깨 충돌 증후군 이란?

-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 염증으로 인해 점액낭이 붓고 견봉 아래로 돌출이 발생하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회전근개가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으로 인해 점액낭이 붓고 견봉 아래로 돌출이 발생하는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이는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며 그럴 때마다 오른쪽 어깨 통증이 심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 또한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게 중요 하비다.

◈ 어깨 통증 예방 생활 가이드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 팔걸이에 한쪽 팔을 기대고 앉는 자세도 좋지 않습니다. 

-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도 피해야 합니다. 

- 운전할 때 핸들 윗부분을 두 손으로 잡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테니스, 골프, 볼링, 탁구, 배드민턴, 야구 등은 특히나 어깨를 많이 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하면 어깨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40대 전후로 이런 운동을 하다 어깨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운동 시작 전 10분 이상 어깨 주변의 근 유과 인대를 풀어 유연성을 높여 줍니다. 

 

- 스마트폰, pc 사용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목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등과 같은 경추 질환도 어깨 통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잘 못된 자세로 장기간 스마트폰, pc를 이용하면 목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스마트폰을 눈높이 혹은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맞춰서 합니다. 

pc의 경우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고 고개를 앞으로 빼지 않게 턱을 당기고 곧게 펴고 앉아서 합니다.

 

-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합니다. 

사무직인 경우 하루 종일 pc앞에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pc를 하면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목과 어깨를 정기적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이 부분에 피로가 쌓여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경우 50분에 1회 정도 어깨와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목 질환과 어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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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염 증상 및 원인 체크 리스트 및 방광염에 좋은 음식

유용한 정보|2020. 10. 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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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고 질과 가까이 위치합니다. 

질에는 항상 정상적인 세균이 있어 방광염이 잘 생기게 됩니다. 

 

성관계 후에 병균이 옮는 성병 이외의 질병 중에 병균과 상관없이 물리적 자극 때문에 생기는 방광염이 발생합니다.

자극에 적응이 되지 않은 여성에게 주로 발병이 성교로 인한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외음부와 요도에 부종을 초래해

소변 배출을 어렵게 해 방광염이 발병됩니다. 

 

요도가 부으면 방광에 있던 소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소변을 본 뒤에도 일부가 남아 염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기에 질에 있는 세균이 잘 스며들어 평소에도 방광염이 잘 생기는데 성교로 더 잘 들어갑니다. 

하여 성교 시 남성은 이런 사실을 알아서 행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방광염이 있는데 계속해 자극을 주면 병이 심해져 병원에 가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즉 방광염은 방광에 발생한 염증이며 이는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구분이 됩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방방에 세균이 들어가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에 생긴 걸 말합니다. 

만성 방광염은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치료되지 않고 유지되는 방광염을 말합니다. 

⊙ 여성 방광염 증상 원인 

여성은 남성보다 방광염이 발생하기 좋은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구조상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기에 방광염 증상들이 자주 발생됩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줄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또한 세균 번식을 억제해 주는 역할이 줄어들어 방광염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때 급성 방광염이 아닌 만성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광염은 전체 여성의 약 50%가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요로에서부터 세균이 침투 또는 다른 사유로 방광에 염증이 발생해 배뇨장애가 발생됩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 방광에 소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세균이 증가하는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며 방광염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여성 방광염 증상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신장염 등 다른 곳에 염증이 없으면 열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없는 게 일반적입니다.

증상은 방광 내벽의 자극과 손상으로 생기며 소변볼 때 아픈 배뇨통, 소변을 봤음에도 본 것 같지 않아 조금씩 자주 보는

핍뇨 및 빈뇨, 소변이 갑자기 마렵지만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나오는 증상, 방광이 있는 하복부에 약한 통증이나 

불쾌감 등을 보이게 됩니다. 

 

심한 경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 소변이 붉은색을 띠는데 방광 내부의 혈관은 작은 충격이나 염증에도 손상을 받기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혈뇨는 방광암이나 공판에 중요한 질환에서도 나오기에 염증 치료 뒤 증상이 없어졌는지 보거나 소변검사를 해서 

없어졌는지 치료 후에 확인을 하게 됩니다. 

⊙ 여성 방광염 증상 체크리스트

-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뭔가 찝찝합니다. 

- 소변이 급하게 마렵지만 화장실에 가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 소변 색이 찐하거나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입니다. 

- 수면 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보입니다. 

- 아랫배가 아픈 증상이 보입니다. 

-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 소변이 나오는 부위가 아픈 경우입니다. 

 

⊙ 방광염 예방법 

-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은 신체에 상당한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방광염에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소변으로 균을 배출해 내기 위해서입니다. 

방광염이 심한 경우 통증으로 인한 이런 행동이 힘들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항생제, 소염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면서 물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방광염 통증이 미비하면 물을 자주 마셔 소변으로 균을 배출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며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은 하루 2리터 정도 드시는 게 바람직한데 물을 많이 마시기 힘드시면 물에 레몬 같은 향을 섞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소변을 참으면 안 됩니다. 

소변을 참지 않는 것 또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소변을 바로 보지 못하는 상황이면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으나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참는다면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소변을 장시간 참으면 방광 내부에 소변이 오래 머물게 됩니다. 

소변이 머문 시간이 길면 세균이 방광 내에서 증식하는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 생식기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이는 여러 가지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방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기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 비타민을 드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와 과한 업무 또한 방광염에 큰 원인을 제공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를 조절하는 게 필요한데 피곤하거나 지치면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면 면역력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 방광염 치료 

급성 방광염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또는 교정해야 합니다. 

 

⊙ 방광염 합병증 

급성, 만성 방광염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상행성 감염에 의한 신장 감염 이비다. 

임산부에서 상행성 감염이 자주 생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쉽게 치료가 되며 별다른 후유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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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많은 음식 및 단백질 부족 증상 효능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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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 저 영양 인스턴트를 식사 대용으로 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영양 결핍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많은 음식 알아보기 앞서 단백질 기능을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단백질은 수분 미네랄과 함께 근육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근감소증이 발생하는데 근육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지방이 쉽게 쌓여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 발병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백질은 다양한 호르몬과 효소 생성을 위해서 필요하며 피부, 연골, 털 등의 주요 구성 물질인 콜라겐과 케라틴도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 단백질 많은 음식 

- 새우 

맛도 있으면서 단백질 함량도 높은 새우에는 단백질이 100g당 19g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우는 단백질량은 높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 다이어트 식품 이기도 합니다. 

 

- 돼지고기 

보통 돼지고기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걸 아시고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삼겹살엔 지방이 50%로 몸 관리를 위해선 피하셔야 하는 부위입니다. 

돼지고기 부위중 가장 단백질이 많은 부위는 바로 목살입니다. 

목살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0.2g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 소고기

소고기 부위중 가장 많은 단백질 부위는 바로 안심입니다. 

100g당 21g이 함유 되어있어 부위 중에 가장 단백질이 많다고 합니다. 

지방이 많은 부위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비만을 불러오기 때문에 살코기만 골라서 드시면 좋습니다. 

 

 

- 닭가슴살 

누구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닭가슴살을 떠올리실 겁니다. 

100g당 23g 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퍽퍽해서 조금 꺼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야채와 함께 조리해서 드시면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 꽁치

닭가슴살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꽁치 입니다. 

꽁치에는 단백질이 100g당 24g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저칼로리 생선으로 비타민b12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참치 통조림

기름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름을 잘 빼서 드시면 가성비 갑인 최고의 식품입니다. 

100g당 26~27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EPA, DNA, 칼슘, 철분, 마스네슘,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분을 담고 있습니다. 

- 계란 

계란에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아 완전식품으로 손꼽힙니다. 

노른자에는 지방이 많아 피하시는데 대부분의 영양소가 노른자에 더 많이 들어 있어서 정당량 같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생선(과메기가 일등)

동태 100g에 20g, 고등어 100g당 단백질 19g, 조기 100g당 단백질 19g, 갈치 100g당 단백질 18g,

과메기 100g당 단백질 36g, 연어 100g당 단백질 20g,오징어100g당 단백질 19g

생선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단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백질 부족 증상 효능

현대인의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탄수화물과 지방은 과하게 섭취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면역력이 낮아지고 피고감이 증가합니다. 

면역력에 있어 중요한 영양중 하나가 단백질 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낮아져 바이러스, 세균에 공격으로 질병에 노출이 잦아지게 됩니다. 

또한 단백질이 부족하면 신체 에너지 고갈로 피곤함, 무기력 감이 생깁니다. 

 

- 손톱 발톱이 약해지며 갈라지거나 부러집니다. 

손발톱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갈라지거나 쉽게 부러지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 탈모

다이어트를 하다가 탈모현상을 겪으신 분들 주변에서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얇아져 탈모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protein이 부족하면 몸에 지방을 태워 단백질로 전화하는데 이때 지방이 혈관을 통해 이동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 체중 증가

단백질이 부족해 체중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protein이 부족하면 근손실이 생겨 지방을 태워주는 에너지가 부족해 살이 

찌게 됩니다. 

 

또한 두뇌 활동이 저하되고 빈혈과 뇌졸증의 원인 지방간이 쉽게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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