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증상 및 갱년기에 좋은 음식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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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보통 45세~55 세입니다.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50세 전후로 갱년기 시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약 70~80% 는 생리 중단 같은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심리적인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이는 특별한 질병이 아니며 자연적인 신체의 변화 과정이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성 갱년기 증상 및 치료법 갱년기에 좋은 음식, 여성 갱년기 치료 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골밀도 감소

골반골 및 요추, 손목뼈 등의 골밀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뼈에 작은 충격이 가해져도 골절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이 접질리는 경우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 불규칙한 생리 또는 폐경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보게 되는 증상입니다. 

불규칙한 월경이 지속되다 폐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건망증

신체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건망증 증세가 뚜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건망증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메모장과 필기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의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우울한 감정 및 불안 초조, 급격한 심경 변화

여성 호르몬의 변화 및 신체적인 변화로 정사가 매울 불안해지며 급격한 심경변화 등으로 우울한 감정이 듭니다.

짜증, 의욕상실, 전신 무력감, 긴장, 신경과민, 공격성, 자신감 상실 등도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보입니다. 

 

▣ 성욕 감소 및 성교 시 통증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 난소의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질이 좁아지고 얇아지며 점액과 윤활액 분비가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성교 시 통증이 동반되며 자연스럽게 횟수가 줄고 관심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면 홍조

이 또한 가장 흔한 갱년기 증상으로 머리, 가슴, 목에 갑작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이는 일시적이며 반복적으로 열이 올라와 발열이나 두근 거림 불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안면 홍조 증상이 생기면 심한 땀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 수면장애로 피곤하기도 합니다.

홍조 증상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이 부조화를 이뤄 보이는 현상입니다.

 

 

▣ 열감 및 과한 땀 흘림

이 또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갱년기 증상으로 머리, 얼굴, 목 등이 갑자기 화끈거리며 열감이 전신으로 퍼져는 느낌이 들며 가슴이 뛰고 심하게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 질염 및 요실금

분비물의 감소로 인해질 안이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질염이 자주 생기며 대하가 심해지거나 가려움증, 뛰는 경우나 심한 경우 웃기만 해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소변이 찔끔 나오는 요실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통증 및 시림

이 시기가 되면 허리 통증 및 다리와 무릎이 아프고 쑤시며 시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오래 걷는 것과 서있는 모든 것이 힘들게 됩니다. 

 

▣ 하복부 냉증

이는 폐경과 관련된 증상으로 하복부에 냉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아랫배의 허함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럴 땐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효과를 보게 됩니다. 


여성 갱년기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됩니다. 

하여 지금부터는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콩류

콩은 요실금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콩류는 모두 좋기는 하지만 그중 가장 좋은 건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엔 이솔 프라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여성 갱년기 영양제에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으로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해 줍니다. 

 

▣ 자두

자두에 들어 있는 붕소 성분이 여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의 자두를 드시는 것보단 푸룬 이란 건자두를 드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만성 질환 예방과 뼈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부 및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에도 좋습니다. 

 

 

▣ 석류

여성 갱년기에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이 아마 석류가 아닐까 합니다. 

석류엔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갱년기 증상에도 도움을 주지만 암을 예방해 주기도 하는데 특히 유방암이나 폐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예방에도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칡

칡에 들어 있는 다이드 제인 에스트로겐 성분이 석류보다 무려 600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칡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또한 우울감, 안면 홍조 같은 증상을 완화해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대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 호박씨

호박씨에는 리놀레산과 리그 맘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과 거의 유사합니다. 

이는 여성에게도 효과적이지만 남성분에게도 효과가 뛰어난데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과민성 방광 치료에도 효과적 이면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 양배추

양배추엔 보론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 또한 에스트로겐 분비를 도와줍니다. 

이는 피부 세포 노와 방지에도 좋으며 체내 독소를 배출해 주기도 합니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만 알고 계시는데 갱년기 증상에도 탈월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 우유

우유엔 트립토판 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는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우유는 기분을 좋게 해 줘 심신 안정을 시켜주며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극복 방법 

▣ 규칙적인 운동

근력이 떨어진 근육을 산소 운동으로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합니다. 

유연성 강화 운동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운동을 마치면 심신을 바로 풀어줘야 합니다. 

 

▣ 영양가 있는 식단 및 식습관

폐경기에 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오면 몸에선 많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하여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제철 과일이나 채소 등을 자주 드셔야 합니다. 

폐경기 때 동반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생선, 유제품을 많이 드시고 비타민 E가 풍부한 콩이나 잡곡류도 섭취해 

노화 예방을 해야 합니다. 

 

 

▣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자기 관리

갱년기는 노년기로 접어드는 길목에서의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호르몬 보충 같은 인위적인 방법보다는 본인이 이를 극복한다는 의지를 갖고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정하고 

생활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극복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 충분한 칼슘 섭취

칼슘은 음식물 등으로 섭취가 가능 하나 부족한 경우엔 건강기능 식품으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다 복용 시 다른 무기질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보신 뒤 복용하셔야 합니다.

  

-활동량을 늘리며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은 골고루 섭취합니다. 

-콩류 및 생선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지방질 섭취 시 질과 양을 고려해 섭취해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멀리하게 가급적 싱겁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제철 과일, 채소 , 우유를 매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반듯이 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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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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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원인도 모른 채 배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여러 가지 알아봤습니다. 

 

◎ 왼쪽 아랫배 통증 

복부 왼쪽 아래 또는 복통은 보통 소화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밖에도 왼쪽 아랫배 통증은 생식기관, 피부 문제, 요로, 혈관 이나 체력의 문제로 보이게 됩니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통증 감도, 강력한 불편함 또는 강성을 동반하게 됩니다. 

 

복부는 소화 기관을 포함한 부위로 골반 뼈와 횡경막에 의해 구속됩니다. 

이런 기관으론 위, 결장, 간, 담낭, 소장, 비장이 있습니다. 

가끔은 통증 자체가 복부 혹은 골반 부위에 있는지 알기 쉽지 않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복부 통증에서 가장 보편적인 경우는 월경 일수도 있습니다. 

 

왼쪽 아래 복부에 있는 여러 기관은 위 복부에 있는 기관의 연속으로 일부는 전혀 다릅니다. 

이곳에서 왼쪽 신장, 왼쪽 요관, s자 결장 또는 방방과의 일부, 결장의 일부, 큰 혈관 및 신경의 아래쪽 가장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엔 왼쪽 난관 및 난소, 왼쪽 위 복부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 외에도 몇 가지 원이 왼쪽 아래 복부에 통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원인: 장암, 식중독, 감염 혹은 신장결석, 가스 충분, 복부 대동맥 확대 등

 

◎ 체한 경우

식사 후에 발생되며 음식에 반응해 위가 많은 산을 만들어내서 유발됩니다. 

위산은 식도나 위, 장을 자극하게 됩니다. 

소화불량, 불편함, 통증, 타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신장결석

요로에서 결석이 생기면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보이게 되며 보통 측면 영역이라고 합니다. 

통증은 보통 파도에서 발생하며 돌이 비뇨기를 통해 움직일 때 조금씩 더 악화됩니다. 

요로 결석이 있을 땐 분홍색 또는 갈색 소변, 소변 색이 탁하거나 소변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메스꺼움, 구토 및 오한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신장 낭종 및 종양

낭종 및 종양은 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직경이 4~5cm보다 크지 않은 경우엔 통증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보통 악성인 신장의 낭종과 종양은 복강의 초음파 검사 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게실염

외쪽 아랫배 통증 원인 중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장의 약한 반점으로 생긴 게실이라는 작은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발생됩니다. 

이는 찢어 지거나 부풀어 올라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게실염의 주요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열이며 고통이 심할 땐 외과적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 헤르니아

내부 장기 혹은 다른 신체 부위의 복벽이 약화된 부분을 통해 튀어나오는 상태입니다. 

보통의 탈장은 복부 혹은 사타구니 부위에서 발생하는 덩어리처럼 보이고 뾰루지 형태입니다. 

탈장엔 여러 유형이 있고 가끔 응급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천골 관절 기능 장애

천골 관절은 골반의 천골과 장골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골의 우리 몸의 척추를 지지하며 각 측면의 장골에 의해 차례로 지지하게 됩니다. 

여성 분들 중 특히 임산부에서 허리, 엉덩이, 사타구니 다리 통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 크론병

크론병은 소장의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주요 증상은 만성 설사로 긴장된 장, 통증 및 영양분의 흡수력 부족입니다. 

대장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 변비

변비 환자분들의 통계를 보면 약 10분마다 불규칙적인 배변에 문제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 섭취와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자연치료를 해보시고 차도가 없으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는 식습관 외에 다른 문제가 변비로 오인되기 때문입니다. 

 

◎ 장폐색

장이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차된될 때 장폐쇄가 생기게 됩니다. 

하여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습니다. 

이는 많은 원인이 있는데 수감, 탈장, 변비, 장 조직으로 복강 내 이전 감염 또는 수술 결과일 수 있습니다. 

 

장을 통한 음식 통과는 결장암 혹은 카르시노이드 와 같은 신 생물을 방해합니다. 

때론 건강한 장의 일부가 비 뚫어 지거나 꼬일 수 있습니다. 

아주 적은 경우론 동전이나 딱딱한 물건 등으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가스 충만

가스는 소화기간에 있는 건 정상입니다. 

단 내장에 가스가 쌓이게 되면 복부가 팽창해 불편함과 고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평소보다 많은 공기를 마시고 과식이나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섭취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트림이 이런 가스를 배출하는 겁니다. 

 

◎ 골반 염증성 질환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처럼 치료되지 않은 성병에 의한 합병증입니다. 

여성은 pid 증상을 경험 또는 경험 못할 수 있지만 이는 복통, 질 분미물, 성관계 시 통증 및 출혈을 동반합니다. 

 

◎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가임기 여성에게 보일 수 있는 호르몬 장애입니다. 

주요 증상은 골반 통증, 불규칙한 기간, 심한 기간 및 체모의 과도한 성장 등이 있습니다. 

 

◎ 자궁외 임신 

수정란이 자궁 밖 난관에 임플란트 될 때에 증상이 보입니다. 

나팔관에서 자란 태아를 처리할 수 있지 못해 생기게 됩니다. 

튜브가 파열되어 심각한 복통이 동반되기에 응급 상황입니다. 

 

◎ 난소 비틀림 

여성의 몸에서 난소 위치의 변화로 인해 보이게 되는 통증입니다. 

난소를 고통스럽게 비틀게 되면 혈액 공급이 멈춰 난소가 죽게 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임신 중이거나 배란을 촉진하기 위해 호르몬을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보편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여성의 생식 기간 동안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 난소 낭종

낭종은 난소의 내부 및 표면에 유체로 채워진 주머니를 말합니다. 

보통 낭종은 양성이고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큰 낭종에서는 합병증이 오기도 합니다. 

더 큰 낭종의 경우 방광을 압박해 배뇨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낭종의 파열로 심한 통증, 내부 출혈이 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극심한 복통과 발열 및 구토로 인한 통증, 차고 거무룩한 피부, 머리 가려움, 호흡이 빨라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 자궁 내막증

이는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밖에서 자라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조직의 증식 및 혈관 전문화로 복통을 발생시키거나 불임이 되기도 합니다. 

주요 증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작되는 극심한 생리통, 성관계 시 통증이나 출혈, 월경 시 심한 출혈 증상입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자궁 내막증은 확실하게 밝혀 진건 없습니다. 

 

 

◎ 대상포진 

이는 평생 후반에 다시 재발할 때까지 보통 면역 체계가 악화되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대상포진 감염은 몸 옆을 감싸는 줄무늬나 물집 등이 생기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감염성이 강하며 백신 접종을 하시면 감염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생리통

생리 시작 전에 발생하며 보통의 여성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통증은 가벼운 경우도 있고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심각하진 않으나 통증이 심한 경우는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아랫배 통증 다른 원인 도 알아봤습니다. 

-좌골 신경통: 좌골 신경에 악영향을 주는 하부 요추 또는 요추의 자극에 의한 통증입니다. 

-췌장염: 췌장에 생긴 염증으로 복부 및 요통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측면 통증: 상복부, 드, 측면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통증을 말합니다. 

보통 잠깐의 통증을 유발하고 사라지지만 심각한 건강상태를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암: 아랫배에 암이 생길 때 경미하거나 예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당낭염: 담낭의 염증과 붓기로 인해 통증이 유발됩니다. 

-장 폐쇄: 장을 통과하는 장에 내용물로 인해 막힐 때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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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권 뜻 코로나 구상권 청구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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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24일 오전 00시 부터 서울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였습니다. 

집회와 종교 단체로 인해 가파르게 상승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하여 불가피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정책으로 서울 시민들은 음식물 섭취시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경우 다중이 집한한 실외에서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선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 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12종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제도도 

함께 시행 되었습니다. 

적용시설은 300인 미만 학원 또는 150㎡ 이상 규모의 음식점, 영화관, 공연장, 워터파크 등 다중 이용시설 58,353 곳을 

자치구와 함께 현장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위반 행위의 심각성 및 개선 가능성을 고려해 서울시는 즉시 고발 조치 와 300만원 이하 벌금 부과도 하게 됩니다. 

해당 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우리는 구상권 청구란 말을 방송에서 접하게 됩니다. 

하여 오늘은 구상권 뜻, 구상권 청구, 코로나 구상권 청구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구상권 뜻

구상권은 상환을 청구하는 권리를 이야기 합니다. 

타인을 대신해 채무를 변제한 사람이 해당 타인에 대하여 본인의 변제한 부분을 청구할수있는 상환 청구권 입니다. 

예) 지인이 타인으로 부터 돈을 빌릴 때 내가 보증을 서줬는데 지인이 돈을 갚지 못해 내가 상황을 했다면 지인에게 

내가 변제한 금액에 대한 상환 청구권이 발생 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히 보면 연대 채무자의 1인이 채무를 변제 했을 경우엔 다른 채무자에게 보증인, 물상, 보증인이 채무를 변제한

경우 주채무자 에게 저당 부동산의 제 3취득자가 저당권자에게 변제한 경우엔 채무자에게 각각 반환을 청구 할수있게 됩니다. 

 

상환금 완납 한뒤 채권 기관이나 채권자에게 대위 변제 확인증을 받아 이를 가지고 원 채무자에게 소를 제기해 구상권 청구를 할수 있게 됩니다. 

대위변제 확인증은 완납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런 채무에 관한 부분 및 불법 행위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예) 보험사가 3자의 실수로 발생된 의료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 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보험사는 과실이 있는 자에게 구상권 청구 소송을 할수 있게 됩니다. 

 

 

주의사항 : 구상권 행사는 위법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법원의 손해배상 확정판결 뒤 3년이내 청구 합니다.

국가 소송의 경우엔 배상금액이 10억을 넘으면 항소 및 구상권 청구 결정에 법무부 장관의 최총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구상권 뜻 이렇게 들여다 보면 쉽게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예를 들어봤습니다. 

 

◈ 구상권 청구 절차 입니다.

절차: 구상권 청구는 소송의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구상권이란 것이 실제 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제법 많으며 다툼의 여지도 많고, 구상권 청구 대상이 되는 상대방이 

응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하여 구상권 청구는 보통의 민사소송 과정을 밟게 됩니다. 

 

단 연대보증 등의 사유로 구상권을 갖는 경우엔 실제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강제집행 할 재산이 없는 경우가 많아

채권채무에 관한 구상권 청구 소송은 실익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소의 제기를 해두는게 좋은건 사실 입니다. 

 

소송과정을 어렵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실제 본안 소송에 들어갈 경우 지루한 과정을 지나야 하지만 채권채무 및 

보증 문제 등이 사실관계가 명확한 경우엔 비용이 들지 않고 진행이 가능 합니다. 

 

소를 제기한다고 무조건 재판 기일을 잡아 지는건 아닙니다. 

소를 제기하면 해당 소장을 피고인에게 송달하게 되는 피고는 이에 대한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 해야 합니다. 

만약 피고가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소송은 그대로 끝이나며 이는 확정판결을 받은것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강제집행 할 수 있는 집행권한을 확보하게 되기에 명확한 사건의 경우 소송 실익이 없다고 해도 나중을 위해

소를 제기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코로나 구상권

지난달 정부는 수도권 집단감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랑제일 교회에 대한 구상권 청구에 대해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국무총리는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해 행위로 인해 발생한 추가 감염에 대해서 치료비 환수와 손해배상 등 

구상권력을 적극적으로 행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 하지않아 

진단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구상권을 포함해 민사, 형사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16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랑제일 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고발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 위반과 조사 대상 명단 은폐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제기 했습니다. 

 

 

코로나 구상권 청구 소송 검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신천지 올해 초 정부는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 측이 방역 조치를 의도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밝혀지면
여러 조치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구상권 청구에 대해 언급 하였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 인천시는 올 6월 이태원 클럽 방문후 직업을 속여 초기 대응이 늦어져 7차 감염의 빌비를
제공한 인천 학원강사의 경우에도 구상권 검토를 했습니다. 
사랑제일 교회 
교인 400여명
-전광훈 목사 외에 연락이 안되거나 소재불분명한 교인 400명을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 검토 
- 서울시에선 일부러 연락을 받지 않거나 일부 교인은 허위 연락처를 제출해 교회뿐 아니라
개개개인 모두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 햿습니다. 

 단 구상권 청구를 위해선 그 당사자의 책임 소재가 인정되기 위해선 명박한 고의, 중대 과실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입증하는게 쉽지 않은게 법조계의 설명 입니다. 

◈ 어의없는 가족에게 구상권 청구

서울시는 코로나 감염증 역학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확진자 

가족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상을 제작 했습니다. 

 

서울시는 1일 유튜브에 3분 16초 가량 넋나간 가족 이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내용은 확지자가 본인의 동선을 숨겼다가 구상권 명목으로 2억 2천만원을 청구 받게 됩니다. 

직접 보시면 정말 어의 없어 한숨만 나올 겁니다. 

 

또한 송파구에 거주하는 여성은 광주와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숨겨 역학조사에서 혼선을 주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에 확진자 여성에게 2억 2천 만원의 구상권을 청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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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 물집 치료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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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봤을 겁니다. 

무더운 여름철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된 경우에도 화상을 입게 됩니다. 

화상을 입으면 응급처치를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거나 흉터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만큼 중요한 화상 응급처치 및 물집 흉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화상 종류

2. 화상 종류

3. 화상 응급처치 

 

▶ 화상 종류입니다. 

화상은 외부의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괴사 하거나 파괴되는걸 뜻 합니다.

화상의 종류 및 원인
1. 화염 화상 화재 사고, 가스폭팔 등으로 화상을 입는 경우로 상처가 깊으며 호흡기 손상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2. 열탕 화상 뜨거운 물이 기름 등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로 보통 2도 화상이 많습니다.
3. 전기 화상 감전시 입게되는 화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저압에서도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전기에 의한 화상은 심각한 휴유증을 동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화학 화상 알칼리, 산 등의 화학 물질에 닿아 발생되는 화상으로 경우에 따라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5. 접촉 화상 온열기, 다리미, 난로 등에 물체에 접촉해 생기는 화상으로 직접적으로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상처가 깊은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요즘은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장시간 접촉시 화상을 입게 됩니다. 
6. 마찰 화상 런닝머신 등에서 넘어지면서 바닥과의 마찰에 의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아스팔트등 길에서 상처가 난경우 이물질이 손상부위에 침착되는 경우가 많아 병원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7. 햇빛 화상 햇빛에 장시간 노출시 피부가 손상을 입는것으로 주로 여름철에 발생 됩니다. 

▶ 화상의 정도 알아봤습니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로 구분됩니다.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 1도 화상, 표피 전부와 진피의 대부분을 포함한 상태를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전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송산 된 경우를 3도로 구분합니다. 

 

화상 정도
1도 화상 1도 화상은 표피층만 손상된 상태로 화상을 입은 부위에 붉은 점이 생깁니다. 
직사광선에 오랜시간 노출되었거나 고열에 순간적인 접촉 에 생기며 작은 통증이 발생 됩니다. 

이 증상은 대부분 48시간 이후 사라지며 화상을 입은 후 5~10일 사이에 피부가 벗겨진뒤 치료 됩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끓는 물이나 기름, 화연 등에 의해 발생 됩니다. 
표피 전부와 진피 일부를 포함해 손상이 발생됩니다. 

2도 화상의 대부분은 물집이 발생되는데 물집 내부의 상처는 공기에 노출되는경우 깊어지고 감염의
위험이 높기에 물집을 방치하면 내부의 액체만 제거되고 껍데기는 덮어둔 채료 내원 해야 합니다.

응급처지를 잘 받으면 3~5주 이내에 치료되지만 감염이 되면 3도 화상으로 올라가며 심한 흉터가 
남을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3도 화상 3도 화상은 화염, 기름, 화학물질, 증기, 고압 전기에 의해 발생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표피 진피 전층과 피하지방층 까지 손상된 상태로 조직 괴사가 심한 편입니다. 
통증을 전달해야 하는 신경말단이 파괴되어 통증이 없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괴사된 피부는 가피를 형성해 2~3주 후 녹아내리게 되고 육아조직이 생기지만 두꺼운 가피 밑으로 
감염 위험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3도 화상의 경우 표피와 진피 모두 손상된 상태를 말하기에 피부 이식 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화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봤습니다. 

화상 응급처치 순서
1. 이물질 제거 화학 물질에 노출된 경우 또는 심한 화상이 아닌경우엔 화상 부위에 걸쳐져 있는 옷을 벗겨 냅니다.
옷이 잘 벗겨지지 않는경우 달라붙지 않는 옷을 잘라 제거하고 달라붙은 옷은 물로 씻어 제거 합니다.
2. 세척 화상 부위는 물이나 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깨끗이 씻고 잘 건조 시켜 줍니다.
이후 건조한 시트로 덮어주면 환부에 공기가 닿으면서 생기는 통증은 줄어 듭니다. 

화상 부위가 적다면 세척 후 습윤 드레싱 제품을 부착한뒤 병원으로 갑니다.  
3. 열기 식히기 악세사리등을 착용한 부위에 화상을 입으면 열기가 남아 있을수 있으니 바로 제거합니다. 
이후 찬물로 화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 줍니다. 
심한 화상이 아닐땐 10~20분간 식혀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멸균된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12℃ 정도로 냉각시켜 화상 부위에 대면 통증이 줄어 듭니다.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는경우엔 혈관이 수축해 회복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가 넓은 경우엔 체온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화상 증상 및 종류 응급처치 알아봤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불지옥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옥 중에서도 불지옥의 고통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최선이겠지만 만약에 화상을 입게 되면 빠른 응급처치로 흉터를 최대한 방지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지인분이 3도 화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하신 말씀이 차라리 죽는 게 낫다였습니다.

그만큼 화상 입는 당시도 아팠지만 치료과정 또한 힘들었단 이야기입니다. 

가스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미성년자는 라면 끓이는 것도 성년이 되어서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불에 크나큰 트라우마가 있어서 오늘 올리는 글은 마음이 아픈 상태로 작성을 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이라면 작거나 큰 화상을 입어서 보셨을 텐데 부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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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및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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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배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하고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증상이 보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이는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는 신경성 위장 질환으로 생명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일생생활에는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과민성대장군후군은 바이러스나 상한 음식 섭취 후 세균에 감염된 게 아닌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 뒤에 뱃속이 

불편해지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변비, 설사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으로 인해 병원 검사를 받아봐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 의료급여 진료 정부 분석 결과를 보면 매해 150명 이상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으로 진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2015년 진료 인원은 158만 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약 4천 명 정도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전체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간 환자 중 약 30% 로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타나 났습니다.

 

 

-심리적 요인

이는 구조적인, 생화학적인 혹은 감염성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해 기능적 장애에 의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입니다. 

만성적인 심리적 스트레스가 뇌 신경계에 장기가 지속적인 변화를 주면 연계된 뇌, 장 신경계를 통해 발생됩니다. 

실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다수가 만성적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 요인

장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위장염, 유전력, 과일 또는 인공 조미료 등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함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는 대장 내 상주 세균이 비정상으로 구성되어 장 내 발효과 증가하며 과다 가스가 생겨 발생되기도 합니다.

균의 증식이 미미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해도 만성 설사, 복통, 가스 등으로도 발생됩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증상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눠 봤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4가지 유형
만성 복통, 변비 대장 운동을 통해 변을 보지 못해 꽉 막혀 있어 팽만감 외에도 만성적인 복통이 동반 됩니다.
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보여 집니다.
만성, 간헐적 설사형 설사를 자주, 또는 가끔 하는데 긴장되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속에서 자주 부륵부륵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설사 변비 혼합형 설사 및 변비 두 가지 증상이 번갈아 나타나 심한경우 탈수 및 만성 복통이 동반 됩니다.
복부 팽만형 배안에 가스가 차 복부가 부풀어 올라 포만감이나 팽만감으로 인해 불편해 집니다.

◎ 건강한 대장을 위한 식습관 개선

1. 식이섬유를 꾸준하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쌀밥 또는 흰 빵 부드러운 단당류 등의 음식 등 주로 정제된 식품을 드시는 분들은 식이 섬유 섭취량이 부족합니다. 

식이섬유는 배변을 도와 촉진시켜 주고 장 기능을 강화하기에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2. 담배, 음주, 카페인 섭취 등 장에 자극을 주는 것들을 멀리 해야 합니다. 

장에 자극을 주기에 긴장되는 일이 생기면 장이 예민하게 변합니다. 

 

3. 과식을 멀리하고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식사는 하지 않거나 줄여야 합니다. 

과식, 고칼로리,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갑작스레 음식이 장으로 들어가 장에 무리를 줘 장의 피로감을 높이게 되어 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4. 장이 예민하신 분은 육류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육류 중 붉은색 육류와 소시지, 햄과 같은 육가공품은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 장 내 유해균이 많아져 장 기능 저하를 불러오게 됩니다. 

쇠고기의 경우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식감이 좋아 많이 찾는데 마블링은 고기의 지방층이기에 단백질 외에 과도하게 육류의 지방을 섭취하게 되는 것도 장애 무리가 됩니다. 

 

5.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보통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조깅, 산책, 걷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활동량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 

훌라후프나 윗몸일으키기 등은 장에 심한 자극이 갈 수 있으니 삼가셔야 합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방법 

증상 치료는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심리적 불안과 갈등 제거,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자신의 질환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을 멀리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취미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낮추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화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물)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또는 약간의 신경 안정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치료에 효과적인 단독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에 따른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변화 등이 치료 방법입니다. 

약물 치료는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안정된 상태로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설사형 증상에는 합성아펀제를 투여해 장 통과를 지연시키고 장의 수분 흡수와 괄약근을 강화합니다. 

음식에 따른 증상은 식전에 진경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즉 치료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 스트레스 해소가 답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게 생활 규칙을 바꿔 스트레스 해소에 힘을 써야 합니다.

약물치료는 본인의 의지가 신체를 다스리지 못할 때 하게 되니 본인의 의지가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 이상과는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다른 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의욕상실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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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 증상, 치료 의료용 압박스타킹 사용 하기도 합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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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 심장에서 신체 조직 각 부위로 혈액을 나르는 동맥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교환하는 모세 혈관, 그리고 모세혈관을 통과한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정맥으로 구분합니다. 

적맥은 다시 피부 아래 위치한 표재 정맥, 근막 아래 깊숙이 위치한 심부정맥, 표재 정맥과 심부정맥을 연결해주는 

관통정맥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정맥류의 류는 혹 이란 뜻이며 정맥류는 인체의 정맥이 어떤 원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어 부불 게 된 것을 말합니다. 

정맥류는 짙은 보라색 또는 파란색으로 꽈배기 모양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모든 정맥은 정맥류가 될 수 있으나 주로 다리와 발의 정맥에 발생해 이걸 하지정맥류라고 부릅니다. 

 

이는 보행과 직립 자세가 하반신의 정맥에 압력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보통 종아리 뒤쪽이나 다리 내측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정맥 혈류를 심장 방향으로 흐르게 조절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혈액이 정맥 내에 

고이면서 압력이 증가해 정맥이 점차 확장되어 발생됩니다. 

 

◈ 하지정맥류 원인

동맥은 심장에서 조직으로 혈액을 운반하며 정맥은 조직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해 혈액 순환시키게 됩니다. 

이중 하지 정맥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운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하지의 근육은 수축을 통해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정맥 속에는 얇은 판막이 있어 혈액이 심장에서 멀어지는 역류가 발생되지 않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해 확장하게 됩니다. 

정맥 내의 판막도 약해져 혈액의 역류가 발생됩니다. 

결과적으로 정맥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유발되는 겁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도 정맥류가 발생됩니다. 

혈액량을 증가시키며, 하지에서 골반 내로 돌아오는 혈류의 양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이런 혈류 변화는 태아의 발육에는 도움이 되지만 부작용을 유발 해하지의 정맥을 확장시키게 됩니다. 

임신 말기엔 자궁이 골반 내부의 정맥을 압박해 정맥류가 생기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부정맥, 혈전증, 관통정맥의 역류로 인해 이차적인 정맥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표재 정맥 내 혈액은 직접 또는 관통 정맥을 통해 심부 정맥으로 흘러가 심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막히거나 관통정맥 부전으로 역류되면 표재 정맥 내에 혈액이 정체되며 정맥압도 증가합니다.

또한 혈전증으로 염증이 표재 정맥으로 파급되어 정맥벽의 섬유화나 판막 부전을 유발하기도 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요인

위험요인은 크게 5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1. 연령 나이가 들면서 정맥 내 판막이 약해져 찢어질수 있습니다. 
결국 판막의 기능 부전이 발생 됩니다.
이는 40~05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 되어지곤 합니다.
2. 성별 주로 여성에게서 정맥류가 더 많이 발생 됩니다. 
임신, 생리 전, 폐경기 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이 정맥을 확장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가족력 20~50%에서 유전력이 발견되었으며 가족중 정맥류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 됩니다. 
4. 비만 과체중은 하지 정맥에 압력을 가해 정맥류 발생 가능성을 높히게 됩니다.
5. 장기간 직립 자세 교사, 매장 직원 등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있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많이 걸립니다. 

◈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

이는 미용상의 문제와 더불어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정맥류의 형태에 따라 증상의 양상이 달라지기 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외견상 상당히 심한 정맥류를 가지고 있으나 미용상 문제 외 별다른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1. 거미 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 형태 및 증상

이는 모세혈과 확장증 또는 햇살 모양 정맥 염주라고 합니다. 

피부 표면 가까이 위치한 얇고 가는 정맥들이 확장되어 붉은색, 파란색, 보라색의 정맥이 거미줄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주로 허벅지, 종아리, 발목 부위에서 보입니다. 

거미 모양 정맥은 성인 여성의 절반 정도에서 보입니다.

거미모양 정맥에서 보여지는 대표적인 증상들 입니다.
-하지의 피로감
-무거움
-국소적으로 타는 듯하면서 쑤시는 느낌
-간간히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
-하지의 불안감
-야간에경련성 통증(쥐가 난듯한 느낌)

 

2. 정맥 판막 부전으로 인한 통상적인 정맥류

일반적인 정맥류는 3~4mm 이상의 보다 굵은 정맥입니다. 

이는 짙은색이며, 튀어나오는 형태를 보입니다.

정맥류는 통증을 유발하며 진행이 될 경우 만성 정맥 부전이라는 조금 더 심한 형태의 정맥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정맥류의 주요 증상은 위에 기술한 거미 모양 정맥에서 보이는 증상들 외에 출혈, 혈전으로 인한 통증 및 감염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경우 근본적인 치료가 빠르게 필요합니다.

 

3. 만성 정맥부전(진행된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진행 시 하지, 특히 하부 다리 내 정맥압 상승으로 인한 정맥성 고혈압이 발생되어 만성 정맥부전으로 

이행되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만성정맥부전 증상
-만성적인 하지통증 및 부종 증상
-재발하는 염증이나 연조직염
-피부 내 색소 침착이나 피부비후
-치료에 반응이 없는 피부 궤양
-정맥염 발생 및 이로 인한 국소적인 발열감

◈ 하지정맥류 진단

진단을 위해선 정맥류 치료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받아야 합니다. 

진료 시엔 환자가 서있는 자세에서 관찰을 하게 됩니다. 

통증의 양상 및 분포, 피부의 변화 정맥염에 의한 염증 반응 유모, 확장된 혈관의 분포, 굵기 등을 관찰합니다.

 

검사는 초음파 검사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는 비침습적인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 압박 치료 요법 의료용 압박스타킹, 경화요법, 수술

치료는 보통 기본적으로는 정맥류용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경화요법, 수술로 나눠집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만으로 효과가 있으며 경화 요법이나 수술적 치료 후에도 보전적인 치료도 시행하게 됩니다.

임시 시에 발생되는 정맥류는 이런 압박 치료가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보통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보통 저압력과 고압력으로 나눠집니다. 

저압력은 발목 부위의 압력이 15~30mmHg 정도 작용됩니다. 

고압력은 300mmHg 정도로 압박을 하게 됩니다.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은 발목 부위의 압력이 100%라면 무릎 부위는 70% 정도 허벅지는 40% 정도의 압력이 작용합니다.

이는 정맥 부위를 강하게 압박해 줘 정맥의 순환을 돕게 됩니다. 

 

경화요법 은 정맥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에게 작거나, 중간 크기의 정맥류에 경화제라는 정맥을 폐쇄시키는 주사를 주입받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 한 차례 이상 주사가 필요하기도 하나 주사 후 수주 내지 수개월이 경과하면 정맥류는 흐려지게 됩니다. 

이는 마취나 입원할 필요 없이 시행하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경화요법은 정맥 시스템을 완전히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정맥류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게 아니기에 나중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굵은 정맥이나 정맥 판에 부전이 심한 경우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정맥류 치료 중 19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역사가 가장 길고 효과면에서도 가장 확실합니다. 

정맥류의 수술엔 판막 부전이 발생한 두렁 정맥을 제거하는 두렁 정맥 제거술과 두렁 정맥 분지인 대퇴부, 하부 다리 내측

, 종아리 부위의 늘어난 정맥을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제거하는 국소 정맥류 절제술이 있습니다. 

◈ 하지정맥류 예방 및 생활 가이드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은 정맥류를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혈액순환과 근육의 긴장도를 향상하면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1. 운동

보행은 종아리 근육의 수축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게 됩니다. 

걷기, 달리기, 수영, 요가 등이 권장하는데, 단 장시간 하거나 심한 등산 근력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체중 조절

불필요한 체중을 감량하면 정맥에 압력을 낮춰 정맥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변비 도한 복압을 상승시켜 정맥류와 유사한 질환인 치질을 유발하기에 식이 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3. 의복

하이힐 등의 높은 굽의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낮은 굽의 신발이 종아리 근육을 조금 더 운동하게 돕기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나 골반 주위에 꽉 끼는 옷을 입으면 표재성 정맥 순환을 방해하니 피해야 합니다. 

 

4. 다리 올리고 있기

쉴 때는 다리를 높이 올려 다리에 부종을 줄이고 정맥의 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정맥류가 있거나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엔 누워있을 때 베개를 2~3개 사용해 다리를 올리고 있는 게 도움이 됩니다. 

 

5.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걸 피하기

자세를 바꾸고 하지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30분에 한번 정도는 좋으며 앉아 있을 때도 다리를 꼬지 않고 앉습니다. 

 

6.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적극적인 치료가 힘든 경우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을 권장합니다. 

이는 기본 치료로 증상 진행을 늦춰주며 혈전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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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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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령화 사회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정확한 원인 없이 발병되며 운동 장애 외에도 우울증, 요통, 치매, 수면장애, 변비 배뇨 장에 등의 증상을 보이며 3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킨슨병 정의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자주 발생됩니다. 

파킨슨병은 1817년 환자를 처음 기술한 신경과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습니다. 

이는 뇌 흑질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발생됩니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부족으로 움직임에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이는 40세 이후 첫 증상을 보이며 50세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30세 이전에 발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긴 하지만 유적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청소년 파킨슨 증후군으로 따로 분류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 파킨슨병 초기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은 무언가 노려보는 듯하고 눈 깜빡임이 부족합니다. 

보행 시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등이 굽은 자세로 걷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며 목이나 사지의 무감각 등 쑤시고 불편함을 느끼거나 목소리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본인이 내부 떨림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징후와 증상
진전 비자발적인 손발 떨림 현상을 보입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 됩니다.
무동증 운동 부족 또는 운동을 시작하고 계속하는데 느림 현상
자세의 불안정 균형 잡기가 어렵게 됩니다. 
보행 장애와 연관된 몸의 특정적인 구부림 현상을 보입니다. 

이 병은 아주 서서히 시작해 조금씩 진행되기에 언제부터 병이 발병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3가지 중요한 증상(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서동증) 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다른 막연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되는 피곤증, 무기력, 팔다리의 불쾌한 느낌, 기분이 이상하며 쉽게 화를 내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 자세가 변하고 무표정 해지는걸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소변장애, 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뒷목이나 허리 통증 등 초기에 나타나기도 하며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거나 합니다.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걸을 때 팔을 덜 흔들게 되며 다리가 끌리는 느낌 등으로 병원에 가서 발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나열한 것처럼 파킨슨병에서 주로 보이는 증상은 운동기능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 말고도 다른 계통의 이상 증상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런 증상을 비운동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율신경계 증상(기립성 저혈압, 성기능장애, 소변장애) 위장관 장애, 인지 기능 장애, 우울, 불안, 충동 조절장애, 정신과적 증상, 수면장애, 통증 피로, 후각 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파킨슨병 원인 

아직 파킨슨병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지만 여러 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환경요인, 유전요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노화, 불필요한 단백질을 처리하는 기능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줘 발병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화 원인 이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보통 정상 노인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흑색질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연령에 따라 사멸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위치는 중간 뇌 흑질의 등가뽁 부위 인데 비해 파킨슨 병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이 시작되는 위치는 배가쪽 부위 이므로 전반적인 발병 원인 일수 있습니다. 
유전 원인 가족이나 친척중 파킨순병 환자가 존재 했다면 발병률은 2배 정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50대 이전에 발병하는 환자에게서 유전적으로 인한 관련이 깊었습니다. 

50대 이후 발병하는 경우엔 유전력과 관련이 없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 원인 마약성 물질 중 하나인 MPTP이 파킨슨병을 발생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PTP는 뇌의 교세포에 존재하는 MAO-B에 의해서 MPP+전환 됩니다. 

MPP+가 도파민성 신경세포로 유입되어 미토콘드리아 DNA내에 누적되어 NADH를 저해시켜 이로 인해
ATP 결핍,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도파민 세포의 손상이 야기 됩니다.  
발병기전 자유 라디칼에 의해 뇌 세포의 미토콘드라의 complex 1이 손상을 입게 되면 전자 전달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산화 손상, 미토콘드라의 이상 등에 의한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로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기전으로 이야기되고 있으나 아직은 정확하게 알려진 기작은 없습니다. 

 

▣ 파킨슨병 합병증 및 경과

운동 합병증: 이상 운동증은 보통 치료약물의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발생됩니다. 

하여 이런 경우 약물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각: 치료 중 발생한 환각은 환시, 환촉, 환청, 의 형태로 모두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각이 발생한 경우 전해질 장애, 기질적 장애, 기질적 뇌질환, 간과 신장의 기능 이상 등이 동반된 기저 질환이 있는지 먼저 확인 후 교정하게 됩니다. 

 

보통의 환자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더 이상 병이 악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이 병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병증이 악화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느리게 진행됩니다. 

보통의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오랜 기간 큰 불편 없이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심해져도 이 병 자체로 사망은 하지 않기는 하지만 내과적인 합병증으로 사명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도 도파민 신경세포의 변성은 천천히 진행해 처음 시작했던 약물 치료가 어느 시점에선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약물의 용량을 바꾸거나 약물 종류를 바꿔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는 한 번의 처방으로 끝나지 않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바꾸게 됩니다.

 

▣ 파킨슨병 약물 치료

신경 보호 약제: 자유 라디칼에 의한 도파민 분비세포의 산화적 손상이 대표적인 파킨슨병의 가설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비타민 e 등 다양한 신경 보호 약제들이 시도되었으나 아직 뚜렷한 효과는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증상 완화제
레보도파 이는 파킨슨병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것중 하나입니다. 
사망률을 줄이고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레보도파가 중추 신경계로 들어가면 도파민으로 변환되어 저장된뒤 적절한 시키에 도파민으로 
분비됩니다. 
환자의 경우 세포의 저장기능이 감소해 효과 시간이 짧아지며 레보도파의 투여에 민간해져
약물의 농도가 높을 때 이상 운동증과 같은 부작용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도파민 작용제 도파민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작용제는 도파민 수용체에 결합되어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레보도파와는 달리 세포내에서 대사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의 자유 라디칼이 발생되지 않아 신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도파민 작용제로는 아모모르핀, 브로모크립틴, 페르골리드, 프라미펙솔, 로피니롤 등이 있습니다. 
이는 각 약물마다 결합하는 도파민 수용체의 종류는 조금씩 다릅니다. 
항콜린약 환자는 도파민 신경전달이 감소되고 상대적으로 과활성화된 콜린성 신경전달을 억제해 균형을 
이루게 되지만 이는 가설 입니다. 

하지만 이들 약제는 기억력저하, 혼동 등과 같은 인지기능 장애와 환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면 반동현상이 일어나 증상이 악화될수 있어 천천히 끊어야 합니다. 
마만탄딘 이는 항바이러스 제제로 개발되었다가 우연하게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면 재흡수와 도파민의 분해를 억제해 항콜린성 작용 및 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스빈다. 
COMT 억제제 이 약제 투여시 레보도파가 3-OMD로 분해되는 양을 줄여 뇌로 유입되는 레보도파의 절대 양을 
늘리게 됩니다. 
이는 말초에서만 주로 작용하는 톨카폰 과 말초와 중추에서 모두 작용하는 엔타카폰이 있습니다.

▣ 파킨슨병 예방법 

예방을 위해선 뇌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변한 건 없는지, 생활습관은 유지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동을 증 신시 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 등으로 정신건강을 해지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습관입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며 충분한 휴식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파킨슨병 생활 가이드

초기부터 지속적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계속한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은 스스로 하는 운동도 좋으며 혼자서 운동이 어려우면 재활 치료 등을 통해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음식은 파킨슨병에서 피해야 하는 음식이나 특별히 좋은 음식은 따로 없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보통 추천되는 식단을 짜시면 됩니다. 

고단백 식이를 하면 레보도파 약물 흡수 방해로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들은 고단백 식이를 피하거나 약 복용을 식전에 해야 됩니다. 

 

흔하게 처방되어 사용하는 약물 중 파킨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는 약물들이 있습니다. 

신경과 외의 다른 과에서 약을 처방하는 경우 파킨슨병 약을 복용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중기 이후 단계의 환자는 넘어지기 쉬워 집안이나 침실 화장실 등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넘어지면서 부딪혀 다치게 될만한 가구는 치우는 게 좋습니다. 

균형 장애가 있는 환자는 지팡이나 보행기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넘어져서 골절상 등을 입어 수개월 운동을 못하면 운동 기능이 더 떨어지니 다치지 않는 게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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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 증상 및 예방 접종, 치료법, 원인 및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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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거나 딱딱한 사물에 부딪혔을 때 상처가 생기는데 이때 파상풍 균에 노출되면 파상풍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파경로: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풍의 포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침투해 발생됩니다. 

고위험군: 약물남용,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로부터의 신생아 등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진료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 신체 기관: 신경계, 근육

 

◎ 파상풍 원인 

파상풍 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파상풍이 발생됩니다. 

파상풍균은 흑에서 발견되고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지만 이경우 병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옵니다. 

이때 상처에 괴사 조직(죽은 세포로 만들어진 덩어리)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때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회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 및 시술로 인해 침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에게 물려 감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파상풍 초기 증상 

증상은 상처를 입은 후 평균 8일(3~21일)의 잠복기를 지나 발생됩니다.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 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합니다. 

이는 근육의 경련성 마비 마 동통(몸이 쑤시는 현상)을 동반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전신 파상풍 가장 흔하게 보여지며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불능이 먼저 보여 집니다.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하며 복부강직, 후궁반장 및 가슴,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 곤란 증세
를 보이게 됩니다. 
국소 파상풍 파상풍균의 아포가 침입한 부위의 국소 긴장을 유발한 겁니다. 
보통 증상이 경하고 자발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나 비교적 많은 경우엔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 됩니다.
두피형 파상풍 두부, 경부의 상처를 통해 파상균의 아포가 침입할 경우 발생 됩니다.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마비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신생아 파상풍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 비위생 적인 탯줄 관리로 발생됩니다. 
생후 3~21일 부터 개구불능, 강직, 경련, 젖을 빨지 못하는 증상이 발현 됩니다. 
성인에 비해 증상의 발현과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경과가 좋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을 보입니다. 

증상 진행 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보이며 조금씩 심해져 입을 열지 못하거나 침을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을 보이게 되며 이후엔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후에 보이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모든 영유아가 대상이며 DTaP 백신을 생후 2개월 간격으로 3회 기초 접종 합니다. 

생후 15~18개월, 만 4~6세 추가접종, Tdpa 또는 Td백신으로 만 11~12세때 추가 접종 합니다.
0.5mL를 피하 혹은 근육주사해 영아는 보통 전외측에 주사 합니다. 
연장아나 성인은 심각근 부위에 피하 혹은 근육주하사고 매번 접종 부위를 바꿔 접종 합니다.
성인 예방접종 기준 40세 이상 성인 중 DTaP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Td를 3회 접종 합니다. 
3회중 한 번은 Tdap으로 접종하는걸 권장 합니다.

DTaP 기본 접종력이 확인된 성인은 마지막 접종일 부터 10년 이상 경과시 Td 또는 Tdap 1회
접종을 권장 합니다. 
상처 치료시 파상풍 예방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결정 됩니다. 
예전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3회이상 시행한 경우 작고 깨끗한 상처의 경우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난경우에만 Td를1회 접종합니다. 

오염되었거나 큰 상처는 5년 이내 접종력이 없으면 Td를 1회 접종 합니다. 
예방접종을 했는지 모른다거나 3회 미만이며 다친 뒤 즉시 Td 1회 추가 접종후 상처에 따라 인간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합니다. 

작고 깨긋한 상처는 파상풍 인간면역글로불린의 투여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오여모디었거나 큰 상처는 250iu 근육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나 병력을 통해 하게 됩니다. 

상처 부위에서의 균 배양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근전도 검사(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는 검사)를 통해 근육 수축 기능에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 파상풍 치료

환자에게 증상이 보이는 시점에는 파상풍 독소가 신경계에 이미 침범된 상태입니다. 

하여 치료는 대중 치료와 더 이상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침범하는 걸 방지해 줍니다. 

균주를 제거해 독소 생성을 차단하는 걸로 요약됩니다.

 

조용하고 조명이 밝지 않으며 외부 자극을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치료하며 약물치료로 신경안정제를 사 용는데 경련이 조절되지 않으면 신경근 차단 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이나 항독소를 정맥 주사해 독소를 중화시켜 줍니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뒤에 투여하게 됩니다.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헤트로 니다졸 등의 항생제입니다. 

 

상처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괴사조직 제거 후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관리 등 적절한 증상 완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파상풍에 걸려도 독소의 양이 작아 면역이 적절히 생기기 어렵기에 치료와 동시에 능동 면역을 시작합니다. 

 

더 이상의 독소 생성을 차단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과 상처부위 배농이나 절제가 필수입니다. 

과거엔 패니실린 치료제가 사용되었지만 최근엔 metronidazole이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파상풍 합병증 

경련은 10~14일이 지나면서 호전되기 시작해 7~14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근육 수축이나 근력저하 등 모든 증상이 사라지는 데는 1~2개월 또는 그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사망률은 10~90% 정도로 유아,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상처가 나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 적절한 처리를 해 파상풍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면역글로불린의 투여 또는 파상풍 톡소이드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10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순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되기에 항생제 투여는 예방책이 아닙니다.

겨울철 스키, 보드 등을 타며 넘어지는 과정에서도 발병되기도 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보통 상처가 나면 집에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건강과 질병에 대해 알고있다 자신 하지 마시고 위심이 들때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는게 바람직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하면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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