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드시다가 원치 않게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잘못된 정보를 따라 하고
더 크게 아파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야 물론 병원에 가셔서 빼는 게 좋겠지만,
간단한 민간요법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가족 구성원중 가시로 인해서 병원에 간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민간요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는 목에 생선 가시 걸렸을때 민간요법 알아보겠습니다.

김치, 상추쌈, 흰밥 한스푼 등을 삼키는 방법은 잘못된 방법으로 

이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많이 알려진 바나나 삼키기 때문에 식도의 상처를 많이 입는다고 합니다. 

목록

•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식초 희석시킨 물, 날 계란, 헛기침, 콜라를 이용한 방법)

●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잘못된 정보를 이용해 빼내려 하는 경우 식도에 상처를 가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나온 방법들은 비교적 안 정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식초 희석시킨 물
  식초를 물에 희석하거나, 유자차로 해결되기도 합니다. 
  위에 물을 입안에 넣고 서너 번 가글을 하시고 뱉어내기를 서너번 하시면
  목에 박힌 가시가 부드럽게 변하게 되면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나, 유자차에는 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시를 부드럽게 녹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날 계란
  날계란, 또는 요플레 등을 그냥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계란 또는 요플레에 가시가 달라붙어 식도를 따라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헛기침 20회
  헛기침을 20회 이상 하는 경우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 해서 헛기침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이는 집이 아닌 경우 할 수 있지 못해
  그냥 헛기침을 하셔도 됩니다. 
  
  
• 콜라 등의 탄산음료
  콜라 속에는 인산칼슘 성분이라는 게 있는데 이는 강한 산성 성분을 띄고 있기 때문에 
  식초 등과 같이 목에 가시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비교적 아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평소 숙지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 방법을 사용하셔도 가시가 빠지지 않는다면 

응급실 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빼내셔야 합니다. 

인두보다 아래 있는 식도에 가시가 박히는 경우 목보다는 가슴이 더 아프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해 합병증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시를 3~5일 정도 방치하는 경우 염증이나 천공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오늘은 이렇게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병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살짝 박힌 경우에는
민간요법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게 박힌 경우에는 통증도 심하고 민간요법으로 빼기가 쉽지 않다고 하니
통증이 더 커지기 전에 이비인 후과나 응급실에 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면 독감 예방접종을 떠올리게 됩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백신 접종 만으로도 힘든데
독감 백신 까지 접종해야 하기에 한숨만 깊어져 갑니다.

하여 오늘은 2021 독감예방접종 사전예약 대상 및 일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은 감연병이며, 감염되는 경우 고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코로나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목차

1. 독감 우선접종 권장 대상
2. 2021 독감예방접종 대상 및 시기, 사전예약 방법 
3. 독감 예방접종 가격 및 코로나 백신과 함께 접종?
4. 독감 예방법

1. 독감 우선접종 권장 대상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 시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지는 분들이 

독감 우선접종 대상자입니다. 

• 만 65세 이상 고령자
• 생후 6개월~59개월의 영유아
• 임산부, 만성폐질환자, 만성 심장질환자
• 의료기관 종사자, 아동 돌봄 종사자
• 만 65세 이상 분들과 동거해 고위험군에 독감을 전파시킬 위험이 있는 자
• 집단생활로 인해 유행 방지를 위한 대상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 안내 표

2. 2021 독감 예방접종 대상 및 시기, 사전예약 방법 

무료 접종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생후 6 개월~만 13세
• 만 65세 이상
• 만 70~74세 
• 임산부

접종시기

대상에 따라 일정 및 시기가 상이합니다. 

2021 독감 예방접종 표

※ 독감백신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https://ncvr2.kdca.go.kr/

•  ARS 1339 및 지자체 유선 예약
• 지정 의료기관 방문 예약

3. 독감예방접종 가격 및 코로나 백신과 함께 접종?

• 독감예방접종 일반인 분들은 유료 입니다. 
  4~5만 원으로 병원에 따라서 또는 백신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코로나 백신도 접종할 수는 있으나
  동시에 접종하는 경우 국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사 부위는 각각 다르게 해야 합니다. 
  
  즉 오른쪽 어깨에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경우, 왼쪽 어깨에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4. 독감 예방법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다 보니 독감은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또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예방은 필수입니다. 

• 개인위생
  코로나 덕분(?)으로 손 씻기 마스크 쓰기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손을 씻어 주는 걸 생활화해야 합니다. 
  
  
• 실내 온도 및 습도 관리
  추운 날씨가 되면 문을 닫고 난방기 또는 온풍기를 가동하게 됩니다. 
  때문에 온도 및 습도 관리가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시간에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면 호흡기가 마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잠들기 전 빨래를 방에 널거나,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건조대에 걸어두시면
  실내 온도 유지 및 습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 따뜻한 물 섭취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선 따뜻한 물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습도가 낮기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 쉽게 건조해집니다. 
  점막이 건조해지면 감염에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 섭취도 생활화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철이 되기 전에 접종하게 되는
2021 독감 예방접종(우선접종 권장 대상) 사전예약 대상 및 일정 알아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칠 때로 지치긴 하였으나 그나마 이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니
조금만 더 버티면 좋은 시절이 올 것 같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생활습관을 비롯해서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으나
이제 다시 예전으로 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 6월에 발표된 비알콜성 지방간 증가세는 놀라운 수준입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2015년에는 28,368명이 였었는데
2019년에는 99,616명이 비알콜성 지방간에 노출 되었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보통 음주를 즐기는 분들에게 발생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80%정도의 분들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내장 자방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률이 

2.2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진료과: 가정의학과, 소화기 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 질병: 만성 간염, 간경변증

목차 

º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

º 지방간 증상 및 합병증

º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 방법 및 생활 습관

º 지방간 Q&A 3개

○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

지방간은 간내 과도한 지방 이 쌓이면서 발생되는데 

이는 보통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복부 CT, MRI 등의 검사와 조직검사로 지방이 쌓인 정도를 측정합니다. 

• 비알콜성 지방간의 대부분은 간 내 침착만 발생되는 단순 지방간입니다.
• 하지만 일부에서는 간세포가 괴사 하면서 염증이 발생되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비알콜성 지방간염에 노출된 경우 10~15% 정도는 간경화 또는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정상 간은 선홍색인데, 지방간은 보다 누런색을 보입니다. 

※ 비알콜성 지방간은 한 가지의 질병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지방간부터 만성 간염, 간경병증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지방간은 비교적 가벼운 질병이나 환자 4명 중 1명은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경변증으로 발전됩니다. 
  
  
• 이는 비만, 성인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동반되어 보이는데 
  과도한 열량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 지방세포 및 간에 지방이 축적되며
  증가된 지방에서 간에 해로운 여러 가지 물질이 분비되어 지방간염과 간경변증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심장약 등의 약물 복용 및 일부 한약에도 또는 여러 가지 
  건강보조 식품, 민간요법 등으로 지방간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지방간 증상 및 합병증

안타까운 건 지방간의 증상은 미미하게 나타나기에 자각하기 쉽지 만은 않습니다. 

• 간혹 우상복부 불편감, 약간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 전신쇠약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 즉 건강검진 다른 곳에 이상으로 인해 병원 방문 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분들 에게서 발병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이 있는 분들은
  지방간에 대한 검사를 계속해서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합병증

엄밀히 따져보면 지방간의 합병증은 없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지방간은 지방간염, 간경병증 심하면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 비만이나, 당뇨, 고질 혈증 등의 대사증후군에 의해 발생되기에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즉 이러한 경우를 합병증 아닌 합병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 방법 및 생활 습관

치료 방법

• 원인이 되는 알코올이나 약제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을
  치료하셔야 합니다. 
  
  
• 체중감량은 당연하기에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병행해서 실시하여야 합니다. 
  
  
• 필요시 약물 복용 또는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 고지혈증 약, 항산화제, 간세포 보호제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생활 습관

간질환이 있는 분들 중 70~80%는 비만이고 나머지 분들은 과체중이라고 합니다. 

• 체중을 감소시키면,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 체중 감량은 현재 체중에서 6개월 후 10% 감량이 좋습니다. 
• 운동은 중간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이상을 하며, 1회에 60~90분 정도가 좋습니다. 
  
  
• 매우 낮은 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급속한 체중감량은 간내 염증이 증가할 수 있기에 
  체중감량에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 지방간 Q&A

질문 1. 간 기능이 정상인 지방간?

답변: 지방간 환자 중 10~20% 정도에게서 간 기능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지방간염, 간경변증 에도 혈액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즉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도 지방간일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간 기능 수치가 

정상이어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지방간을 알아내기도 합니다. 

질문 2. 지방간 예방 방법?

답변: 지방간은 알코올, 비만, 당뇨, 고지혈증, 일부 한약재 등으로 원인이 명확합니다. 

즉 원인을 제공하는 기저질환이나 음식 등을 멀리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질문 3. 지방간이 간암으로 발전?

답변: 지방간의 진행된 형태인 지방간염은 간경변증과 심한 경우 간암을 발생시킵니다. 

하여 지방간으로 진단되어 오래 경과된 분들은 주기적인 검사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비교적 억울하게 걸리게 되는 비알콜성 지방간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친가 쪽 분들이 간이 좋지 않아서 저희 가족의 경우
간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검진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친가 쪽 분들이 대부분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무조건 간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빈혈은 우리 몸에 적혈구가 부족하게 되면 발생되며 빈혈 자체 만으로도 좋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빈혈이 생긴건 우리 몸에 다른 어떤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빈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건 금물입니다.

빈혈이 가끔 생기는 경우에는 빈혈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나
빈번하게 발생 하는 경우라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목차 

• 빈혈에 좋은 음식 (시금치, 계란, 말린 과일, 견과류, 석류, 비트, 
  제철과일, 어류, 간, 흰색 빵, 아스파라거스, 살코기, 내장, 땅콩, 호두, 난황, 녹색채소)
• 과도한 운동 및 철분제

● 빈혈에 좋은 음식 

• 시금치
  시금치 속에는 철분, 엽산,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열량이 낮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의 몸속에서 철분 흡수를 돕는게 바로 비타민c 성분인데 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철분의 흡수를 도와 줍니다. 
  
  
• 계란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에는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철분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흰자는 단백질 성분이, 노른자에는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함께 섭취하시는 게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말린 과일
  말린 과일에는 , 철분,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과 비타민c 를 함께 섭취하면 철이 빠르게 흡수하게 되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해 줍니다. 
  
  말린 과일은 아침, 점심 식사 후 간식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 견과류
  간식으로 즐기게 되는 견과류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박씨, 파스타치오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자연 철분제라는 말도 있습니다.
  
  견과류에 함유된 오메가3, 올레인산, 지방산이 우리 몸 전반에 좋은 영향을 가져오게 됩니다. 
  
  
• 석류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과일중 석류가 대표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석류에는 엽산 성분도 풍부해, 사과나 당근과 함께 갈아서 섭취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철, 칼륨, 구리, 미네날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석류는 건강한 혈액을 만들어주며, 수준 높은 빈혈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비트 
  비트 속에는 철분 및 엽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산을 해줍니다.
  또한 헤모글로빈 성분도 풍부해 자연 철분제 라는 말이 있으며 맑은 혈액을 만들어주어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 질산 성분이 풍부해 혈류 확장에도 좋습니다. 
  즉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주며, 혈액을 통해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 제철과일, 어류, 간 흰쌕 빵 아스파라거스
  엽산은 우리 몸에 많은 양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즉 엽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해야 하거나 엽산제가 필요합니다.
  
  황색 채소류는 엽산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데 
  엽산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과일 및 채소는 주스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살코기, 내장, 땅콩, 호두, 난황 녹색 채소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지칠, 출혈성 궤양, 기생충 등으로 발생됩니다.
  생선과 함께 야채를 섭취하는 경우 철분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 함유 철분제를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은데, 이는 최소 6개월 정도
  섭취하셔야 합니다. 

● 빈혈에 좋은 음식 (과도한 운동 및 철분제)

과도한 운동은 철 결핍 빈혈에는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운동 시 호흡에 따라 산소 소비량이 증가해, 근육과 혈액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운동을 너무 과도하게 하는 분들은 철결핍 빈혈에 노출될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철분제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초기에는 매우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철분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제 가 권장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청소년,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분들의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철분제를 복용해 예방 및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빈혈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남자인 저도 앉았다 일어설 때 가끔 빈혈 증상을 느끼게 되고
또 어떠한 경우 쓰러질 것 같이 앞이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나 있긴 있습니다.
때문에 저도 오늘 알아본 것처럼 빈혈에 도움이 되는 음식 몇 가지를 찾고 그중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챙겨서 꾸준히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효과도 보과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분들은 건강을 위해 또는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계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근육을 만들기보다는 너무 말라서 살을 찌고 싶다고
헬스장에 다니면서 복용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 숙지 하고 복용을 한다고 합니다.
어떠한 건강식도 과유불급이니 오늘 내용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6가지

●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6가지

단백질 보충제는 헬스장에 다니는 분들과 멋진 근육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보디빌더 분들의 경우 본인 몸의 건강 상태와 균형을 정확히 알고 섭취를 하시는데 

일반인 분들의 경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섭취를 하는 경우 부작용이 동반 될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건강 식품이라고는 하나 오남용의 경우 부작용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 혈당 변화
  일반적인 보충제의 경우 여러가지 매력적인 맛을 내기 위해 인공 감미료와 첨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포함된 보충제는 일반적인 부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즉 이러한 것들이 혈당 수치를 높히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일부의 제품은 혈당 수치를 낮추기도 하지만, 맛을 위해서 보충제 회사를 바꾸면서 
  섭취하시는 분들은 혈당 수치가 높아지도 하고 반대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이렇게 계속해서 혈당 수치가 변하면 건강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 체중 증가 
  보충제를 선택하는 분들은 체지방을 빼고 근육량을 만들기위해 나온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하지만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시면 체중이 증가하게 되며, 
  과도한 지방 또한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양과 보충제 섭취가 일정하지 않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칼로리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천천히 쌓이면서 체중이 불어날수 있습니다. 
  
  
•  소화기관 장애
  유장 및 카제인 단백질의 경우 우유를 베이스로 두고 있습니다. 
  유당의 경우 설탕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품의 경우 과다 복용시,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부작용으로난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설사를 들수 있습니다. 
  
  
• 여드름
  위장에 문제가 발생되면 염증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특히 유청 단백질의 경우 피지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호르몬과 생리 활성 펨 타이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 발표를 보면 보충제가 여드름을 발생 시킬 확률이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간 손상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보충제를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케톤증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케톤증 이란 신체에서는 지방을 사용해 혈액에서 높은 수준은 산을 발생하게 되는데 
  높은 혈중 산도는 간 기능을 저하시키며, 간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신장 건강에 악영향
  단백질은 신체에서 사용될 때 암모니아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암모니아는 요소로 전환된 후, 소변 형태로 천천히 빠져나가게 됩니다. 
  
  보충제를 과다 섭취 시 과도한 암모니아 생성이 발생되어 
  신장에 무리를 가하게 되어 신장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멋진 몸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충제의 소비량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 분들만 해도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그런 게 아닌가 혼자만에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합니다. 

아기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예비 부모님들은 출산준비물을 준비하실 겁니다.
이때 불필요한것들을 구입할 수도 있고 또 준비하지 않은 상태라면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좋지 않은 제품을 비싼 가격에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출산준비물 리스트 및 산모용품 전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특히 아빠가 나서서 미리 구입해 주시면 점수를 딸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산모용품의 경우 몇번만 사용하는 것들이 있으니 중고 구입도 좋은 방법 일수 있습니다. 

목차 

• 출산준비물 리스트(의류, 침구, 목용용품, 위생용품, 수유용품, 아기세제, 장난감, 아기 영양제)

2021.10.21 - [유용한 정보] -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스트 (산모용품, 위생용품)올려봅니다.

● 출산준비물 리스트

아기 의류

아기 의류를 준비하면서 가장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침구류

잠시만 사용하게 되며,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기에 알아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구입을 희망하신다면 기울기가 조절되고, 높이 조절이 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목욕 용품

욕조는 1개만으로 좋으나 한 개 더 있으면 엄청 편리합니다. 

두 개이면 한 개는 비누칠 할때, 나머지 한개는 헹굴 때 사용합니다.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선 2개가 좋긴 좋습니다. 

위생 용품

아기에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위생용품 일수 있습니다. 

수유용품

모유수유하시는 경우라도 필요합니다. 

아기 세제류

아기 영양제

아기 장난감

오늘은 이렇게 출산준비물 리스트(의류, 침구, 목용용품, 위생용품, 수유용품, 아기세제, 장난감, 아기 영양제)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이게 필요할까? 싶은 용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겁니다.
위에 있는 제품 모두 준비하실 필요는 없으니 각각에 상황에 맞춰서 판단하시고 구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즉 품목을 보시고 판단은 예비 부모님의 몫입니다.

출산이 다가오면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게 있으며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기에 쉽지많은 않을 겁니다.
때문에 오늘은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스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출산준비물도 함께 준비하실 텐데 산후조리원에 가지고가야하는 준비물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꼼곰하게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용품들은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기 때문에 인터넷 최저가 또는 다이소 등의 

마켓을 이용해서 미리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목차 

•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스트 (산모용품, 위생 용품)
• 산후조리원 준비물 기타용품

○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스트 (산모용품, 위생 용품)

산모용품 

- 자연분만하시는 분들은 산모방석이 반드시 필요하나 잠시 사용하니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 좌욕기는 산후조리원에서 구입하면 비싸기에 미리 마트나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산모 페드-수량(n)-필수: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백조 패드는 불편합니다. 
• 오버 나이트- 수량(n)-필수: 산모패드 대체용입니다. 
• 손목 보호대-수량(1)-중간 이상 필요: 몸상태를 관찰 후에 구입하셔도 됩니다. 
• 산후 복대-수량(1)-중간 필요: 사람마다 다르기에 몸상태에 따라 구입 하셔도 됩니다.
• 수유 브라-수량(n)-필수: 모유 수유하시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 수유티-수량(n)-필수: 모유 수유하시는 분들은 필수 입니다. 
• 레깅스-수량(2)-매우 필요: 임산부용으로 구입합니다. 
• 양말-수량(5)-매우 필요: 발목까지 올라와야 하며, 조임이 덜한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 퇴원복

위생용품

○ 산후조리원 준비물 기타 용품

저희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때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해서
와이프도 힘들었지만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빠가 힘든 이유는 그때그때 빠르게 나가서 구입을 해와야 한 것도 있고
또 주변에 판매하는 곳이 없으면 장거리 운전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하여 오늘 알아본 산후조리원 준비물 리스트를 잘 보시고 본인이 판단하기에
꼭 필요하다 싶으시면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초보 집사님들 또는 입양을 앞둔 예비 집사님들이라면
강아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및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냥이 두마리를 양육하고 있는데 보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아래 내용은 꼭 숙지하셔야 하는 내용이니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 초콜릿 성분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 응급처치 

○ 초콜릿 성분

• 초콜릿 속에는 메틸크산타인 이라는 강아지에게는 위험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메틸크산타인 속에는 카페인 테오브로민 성분이 있는데
  이는 평활근 이완작용(기관지 근이완, 혈관 확장) 위액분비, 이뇨작용,
  항진용 및 중추신경 흥분 작용을 합니다. 
  
  
• 위에 성분들을 강아지 위에서는 분해를 하지 못해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초콜릿은 검은색 즉 다크 초콜릿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가장 안 좋은 건 제빵용 검은 초콜릿 순으로 좋지 않습니다. 

• 심장이 비정상적인 리듬을 나타나며, 저혈압이 발생됩니다.
• 호흡이 심하게 빠르게 됩니다.
• 설사, 구토를 하게 되며 초콜릿 먹었을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증상입니다. 
• 빠른 호흡과 더불어 떨림, 심한 경우 경련 혹은 발작 증상이 타나나게 됩니다. 
  
  
• 증상은 초코릿을 먹은 후 약 17시간 정도부터 나타나게 됩니다. 
  카페인 성분이 퍼지기 전에 빠르게 동물병원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  구토 및 설사, 타액분비, 심박수 증가, 부정맥, 췌장염, 어지럼증, 고혈로 인해 극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초콜릿을 먹고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오랜 시간 방치하면 고열 또는 췌장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성분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계속해서 먹게 되면 악영향이 갈수 밖에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초콜릿을 먹었다고 해도 아무런 이상 없이 지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는 하나 
  이는 테오브로민 함량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 체중 1kg 당 155mg 이상의 초콜릿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응급처치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은 즉시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바로 가는 게 좋기는 하나 그렇지 않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해 매뉴얼대로 따르셔야 합니다.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응급처치가 있는데 이는 권장되진 않습니다. 

3%의 과산화수소를 물과 1:1 비율로 희석해 먹인 뒤 구토를 유발해야 합니다. 

※ 위에 방법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는 하나, 다른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말 위급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구토 이후에 1~2일 정도 강아지의 컨디션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좋아진 이후라고 해도 병원에 갈 수 있을 때 데리고 가셔서 치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초콜릿
2. 과일 씨
3. 삼겹살
4. 건포도
5. 양파
6. 잎사귀
7. 신맛 나는 과일
8. 줄기
9. 알코올
10. 마늘
11.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기
12. 포도
13. 부추
14. 새우 등의 어패류
15. 유제품

저희 집은 냥이 두 마리를 양육하고 있는데 5년 전쯤 한 마리가 타이레놀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병원에서는 이제 죽을 것 같다고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저희 가족은 포기하지 않을 테니
끝까지 부탁드린다고 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기적처럼 살아난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은 고양이와 타이레놀 정도는 아닙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숙지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