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음모 습진, 사면발이, 여성 사타구니 가려움 증상

유용한 정보|2021. 10. 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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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 없이 사타구니 근처가 가려워 긁다 보면 처음에는
빨간 정도에서 끝나지만 이후에는 검은색에 가까워 집니다.

가렵다고 해서 계속해서 긁다 보면 허벅지 쪽의 피부색이 변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바르더라도 여자 음모 습진은 그렇게 쉽게 치료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여성 음모 주변 가려움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질염이 아님에도 사타구니 부위기 가렵게 되면 일상생활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직전 또는 월경 중일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차

  • 여자 음모 습진 원인
  • 여성 사타구니 주변 가려움(사면발이) 증상

꽉끼는-바지

● 여자 음모 습진 원인

 

음모주변에 습진이 생겨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발라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습진이 발생 되어 집니다. 

  • 이러한 습진은 신체 어디에서든 발생될 수 있습니다.
    습진은 보통 사람 몸에서 가장 약하고, 면역력 저하가 심한 곳부터 시작됩니다.
    외음부 쪽으로 습진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되는 경우라면, 습한 환경에 노출 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 놓여 있을 때 발생됩니다. 

  • 오랜 시간 생리대를 교체하지 못하면서 외음부가 습하고 가려움이 발생 되고
    냉이 평소보다 많이 흘러나와 속옷이 젖게 된 상태가 오랜시간 유지되는
    경우에도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꽉 끼는 바지(스키니), 면소재 가 아닌 속옷, 땀 흘린 뒤 샤워하지 않는 습관
    생리불순, 잔뇨, 무른 변, 부정 출혈, 냉대 하중, 잔변감 등

  • 즉 주요 원인은 통풍이 잘되지 않는 환경이 많기 때문에 
    생활습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여성 사타구니 주변 가려움(사면발이) 증상

 

  • 장마철이 시작되면 습한 날씨로 인해 음모 주변에 습진이 발생될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 이때 본인이 판단하고 샤워를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

 

위에 증상들 외에 사면발니에 감염되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면발이란?

성병의 성병 중의 하나로 프티루스퍼비스 라고 불리는 기생 곤충이 털 주변에 서식하며,

머릿니와 몸이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습진들 모두 사면발니는 아닙니다. 

가려움 증상은 보통 습진이나 땀 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기에 상대방의 음모에서 옮겨져 와 걸리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즉 성관계 이후 가려움 증상이 발생된다면 사면발니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다행인 건 이는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무서운 게 음모 속에 아주 작은 벌레, 또는 벌레의 알을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판단해서 처방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으로 가셔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방법

1일 1회 하루 걸러 하루 간격으로 살충제 같은걸 뿌리게 됩니다. 

완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병원 방문이 절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자 음모 습진, 사면발이, 여성 사타구니 가려움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면발니의 경우에는 본인도 힘들지만 사랑하는 연인 또는 배우자 분에게
고통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처방을 받고 처방대로 따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면발니가 아닌 경우라면 통풍에 힘써야 하며 생활습관에 변화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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