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임신 초기증상 및 극초기증상

유용한 정보|2021. 9. 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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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임신 초기증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하여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 및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보는 수준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임신 초기를 일반적으로 1주~12주 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내용은 1주~7주 까지입니다.

 

아래에 나열하는 증상의 정보는 임산부 분들 모두에게서 나타나진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보셔야 합니다. 

일단 임신을 열망하시던 모든 분들이 임신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순서 

임신 극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임신 극초기증상

1~7주 차 까지를 임신 극초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1~3주 차 까지는 임산부 분들에게서 신체변화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1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난자가 정자와 만나면서 수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현재 까지는 착상이 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즉 어떠한 신체 변화가 없어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진 않습니다. 

 

- 2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임신을 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선 황체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2주 차에도 1주 차와 동일하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기는 하나 

민감한 여성 분들은 가벼운 몸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3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서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빠른 임산부의 경우 3주 차에 접어들면서 착상혈을 시작하게 되기도 합니다.

 

착상혈의 경우 생리혈과는 다르게 분홍색 혹은 갈색으로 나오며, 소량으로 분비됩니다. 

또한 어떠한 냄새도 나지 않기에 알아채지 못하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 4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임신에 성공하게 되면 임산부의 신체는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변하지 않습니다. 

고온기가 지속되면서 생리가 중단됩니다. 

 

- 5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의 형태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5 주차에 접어들면서부터 유방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혈관들이 선명해져 육안으로 확인이 되며, 빠른 분들은 입덧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피곤해지며, 나른함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 6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의 심장소리를 초음파 검사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궁이 커지는 시기로 자궁으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이때부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배해지고, 

질 분비물이 증가되기도 하며, 많은 땀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 7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가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융모 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이 자극 되면서 소변을 자주 봅니다.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발생될 수 있고, 자궁이 점점 더 커지면서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7주 차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보통 임신 초기를 12주 차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 9가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 생리 중단

생리가 멈추게 되면 보통 임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생리가 시작되어야 할 시기가 1주일 이상 지난 경우부터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기에 대해 생각해 볼 겁니다.

 

- 착상혈이 나타납니다. 

착상혈의 색은 생리혈과는 다르며, 분홍 혹은 갈색이며, 소량으로 흐르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20~30% 정도가 착상혈이 나타나며,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몸살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몸살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피곤해지게 되며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감기라고 스스로 판단해 감기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입덧

입덧을 빠르게 시작하는 분들은 4주 차 때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입덧은 보통 6주 차 때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16주 차 정도에 끝납니다. 

- 소화 불량

소화가 잘되지 않기도 하며, 방귀를 자주 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 잦은 소변으로 귀찮아짐 

마치 방광염이 발생된 것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참기 힘들어집니다. 

 

- 유방이 커지며, 통증이 나타나고, 혈관을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유선이 발달되면서 유방이 민감해지고, 유선이 발달됩니다.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혈관이 육안으로 보이게 됩니다. 

 

- 아랫배 통증

착상에 성공하게 되면 자궁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창하게 되며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됨

임신이 되면 자궁이 점차 커지게 되면서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이로 인해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되며, 많은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성관계 이후 2주가 지난 시점 임신테스트기 사용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테스트기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첫 소변을 사용해서 하셔야 합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혈액검사로 임신 유무를 진단받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나 

매번 산부인과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 사용은 필수 일 겁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으로 두줄이 나왔다면 산부인과로 가셔서 다시 한번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임신테스트기는 현재 여러 가지 진단키트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이긴 하나 

그래도 오차 범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믿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임신이 아니라고 나온 경우에도 분명히 임신인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임신 극초기증상 및 초기증상 그리고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임신을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이시라면 임신 극초기증상 및 임스테스트기 사용시기를 숙지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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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랫배 통증 및 오른쪽 아랫배 통증, 다양한 질병 알아보기

유용한 정보|2021. 9. 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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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몸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보통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이 지속 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이상 신호 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을 계속해서 방치하다 보면 초기에 간단하게 잡을 수 있는 질병을 

이후에 돈과 시간을 들여 치료를 받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증상 (관련 질병)

불현듯 찾아오게 되는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면,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같은 질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 통증은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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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8가지 질병 증상

몸 또는 다리에 아니면 신체 어딘가에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정확한 원인이 있다면 속이라도 후련할 겁니다. 신체 한부위에서 통증이 생기면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잘 파악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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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랫배 통증 

보통 아랫배에 나타나는 통증과 함께 동반되는 설사, 구토, 변비 등이 보이는지 

또 통증의 악화 요인에 대해 파악 하셔야 합니다. 

질병 종류: 염증성 장질환, 게실염, 자궁외 임신, 요로결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왼쪽 아랫배 통증

질병 종류: 맹장염, 요로결석, 대장암, 배란통, 담적병, 자궁질환 등

▶ 크론병

이유 없이 체중감소, 설사, 복통, 전신쇠약감, 미열, 식욕 부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구 병변, 관절염, 섬유화 등으로 담관 벽이 두꺼워지며,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발생되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관 외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위에 나열된 증상은 환자마다 정도와 증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게실염

결장에 있는 게실이라는 작은 주머니에 염증이 발생되면 이를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게실이 부풀거나, 찢어지는 경우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아랫배 통증, 구토, 메스꺼움 등이 보이게 됩니다. 

 

▶ 종양, 신장 낭종

낭종 이나 종양의 직경이 4~5cm 이하인 경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악성 낭종이나 앙성 종양의 경우 복강 초음파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체했을때 

오른쪽 혹은 왼쪽 아랫배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 중 가장 흔한 케이스입니다. 

음식물 섭취후 증상이 시작되며, 음식물로 인해 위에서 산을 분비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천골 관절 기능 장애

천골이 척추를 지지하고, 각 측면의 장골에 의해 차례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통증의 부위는 임산부 또는 여성의 허리, 엉덩이, 사타구니, 다리에 나타나게 됩니다. 

 

▶ 신장결석

요로에 결석이 발생되면 극심한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결석이 비뇨기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장결석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분홍색 혹은 갈색 소변, 탁한 소변, 소변에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오한, 메스꺼움, 구토 증상 또한 신장결석에서 보이는 증상 입니다. 

 

▶ 난소 낭종

낭종은 난소 내부 표면에 유체로 채워진 주머니 입니다. 

난종의 경우 양성인 경우가 많아, 통증을 보이진 않기는 하나 

낭종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 배에 가스가 차면서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

사람 배속에 있는 위에 가스가 차는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내장에 가스가 쌓이게 되면 복부가 팽창하게 되고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스가 차는 이유로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하거나,

과식,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식사 후에 트림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트림은 위에 발생된 가스를 

배출해 내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 장폐색 

이또한 아랫배 통증을 나타내는 증상 중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이 부분적 이거나 완전히 차단되면 장폐색이라 합니다.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있으며, 수감, 탈장, 장 조직으로 복강 내 이전 감염 

및 수술 결과 등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장이 꼬인 경우에도 발생되며, 동전이나 단추, 장난감 등을 실수로 

삼킨 경우에도 발생 되어집니다. 

영유아 들에게서 나타나는 장폐색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체는 내시경을 사용해 바로바로 꺼낼 수 있습니다. 

 

절대 걸리고 싶지도 걸려서도 안되는 암 또한 아랫배에 통증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랫배 쪽으로 암덩이라고 발생되면 경미한 증상부터 극심한 통증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 췌장염

최장에 발생된 염증으로 인해 복부 또는 요추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담낭염

담낭에 생긴 염증 또는 붓기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좌골 신경통

좌골 신경에 영향을 주는 하부 요추 또는 요추에 자극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측면 통증

상복부 측면에 나타나는 통증을 뜻하며, 통증이 순간적으로 보이지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통증의 경우 몸이 본인에게 보내는 이상 신호입니다. 

 

▶ 자궁외 임신

수정이 자궁 밖에서 난과에 임플란트 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나팔관에서 자라나는 태아를 어찌하지 못해 나타나게 됩니다. 

 

▶ 자궁 내막증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밖에서 자라는걸 자궁 내막증이라고 합니다. 

조식의 증식 또는 혈관 전문화로 복통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불임이 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심한 생리통, 성교 시에 통증, 생리 시 출혈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 및 오른쪽 아랫배 통증 모두 일회성으로 나타난다면 소화 불량이나 

그냥 지나칠 만한 증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 혹은 주기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본인 건강상태를 믿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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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및 만성 충수염 및 맹장염 초기증상, 수술 및 합병증

유용한 정보|2021. 9. 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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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 눕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가 아마 급성 및 만성 충서염 수술, 즉 맹장염 때문일 겁니다.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 및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 또 방치 시에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 내용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하지만 통증 지속시간이 길어지거나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면 몸이 이상 신호를 통증으로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몸이 우리에게 보낸 이상 신호중 맹장염(충수염)을 방치하거나, 병원에 늦게 가는 경우 

합병증이 발생될수 있으며 극심한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맹장이 터졌다고 하는 맹장염이 발생 했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합병증의 위험은 

어떠한 질병보다도 높을수 있기 때문에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순서

  1. 맹장염 이란
  2. 급성 만성 충수염
  3. 맹장염 초기증상
  4. 충수염 연령병 이상 징후
  5. 맹장염 수술 및 합병증

맹장염-생긴-부위
오른쪽 복통

1. 맹장염 이란

맹장염(충수염)은 충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충수염의 발생은 1년에 500명당 1명에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소장에서 대장으로 연결된 맹장 끝 부위에 8cm 정도의 충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로 가지 요인으로 인해 충수에 염증이 발생되면 우리는 맹장염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의학용어는 충수염입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으로는 소화불량이 대표적입니다. 

소화불량은 평상시 흔하게 겪게 되는 증상이기에 방치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를 계속해서 방치를 하면 충수 돌기 내부에 고름이 발생되고 고이게 되며

지속되는 경우 충수 벽에 손상이 가해지면서 천공(구멍)이 발생해 고름이 복막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하루 이내에 치료를 시행하면 충수 벽에 구멍이 생길 위험률은 20% 정도입니다. 

이틀 안에 치료를 받으면 구명이 생길 위험성이 7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구멍이 나는 경우 참지 실신할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 발생될 수 있으니 

의심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충수의 입구 부분이 막히게 되면 충수염이 발생됩니다.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되거나, 기생충, 대변, 종양, 이물질 등으로 

막히게 되기도 하며, 이렇게 막히게 되면 충수 속에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독성 물질이 분비됩니다. 

즉 염증이 발생되며 내부 점막에 손상이 가해져 궤양이 발생됩니다. 

급성, 만성 충수염 

충수염 치료 시 충수염 발생 부위를 제거하지 않거나 수액치료, 항생제 투여만 시행한 경우

충수염 재발 또는 충수에 만성 염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만성 염증은 전체 환자 중 약 1% 정도에서 발생되며, 만성 맹장염이라고 부릅니다. 

한 연구 발표를 보면, 급성 맹장염의 13명 중 1명 정도는 자가 치유가 되고 

이중 38% 환자 에게서 1년 이내에 재발된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대표적인 맹장염 초기증상 으로는 소화불량을 들 수 있습니다. 

이래 5가지 문항 중 3가지 이상 중복되는 경우 충수염을 위심해 보셔야 합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1. 명치 주변이나 배꼽 주변 부위에 통증

2. 구토,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3. 통증이 오른쪽 하복부 쪽으로 천천히 이전

 

 

4. 37℃ 이하의 미열, 식욕 저하 증상

5. 시간이 지속될수록 복통이 심해지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 증상

 

맹장염 극초기 증상을 자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위에 5가지 증상 중 2개 이상 증상이 느껴져서 응급실로 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증상이 중복돼서 나타나는 경우 맹장염 말고 다른 질병 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충수염 연령병 이상 징후 

충수염은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되며 모든 연령의 분들에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아

평상시에 비해 잠을 많이 잔다거나 식욕저하 현상이 발생되고, 이유 없이 때를 씁니다. 

동통, 구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 위장관염, 장 중첩증과 유사해 진단이 필요합니다. 

 

10~30대

10세 이전과 50세 이후에 맹장염이 발생되는 경우는 전체 국민 중 10% 정도입니다. 

즉 10~3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임산부

태아가 성장하면서 충수의 위치가 조금씩 조금씩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임신 막바지에는 오른쪽 상복부 쪽으로 충수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즉 태아의 성장 속도에 따라 충수의 위치도 변하게 됩니다. 

 

고령층

연령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발병 위험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맹장염 수술 및 합병증 

맹장염 치료하면 우리는 바로 수술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며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충수염은 수술 이후 생기게 되는 합병증 보다, 극심한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른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보통 충수돌기 절체 술을 시행합니다. 

이후에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며, 수술 후에 며칠간은 금식을 하셔야 합니다. 

 

예외 치료를 보면 염증이 고름을 발생시킨 경우 응급 수술을 하지 않으며

외부에서 튜브를 삽입한 뒤 고름을 빼내게 됩니다. 

이후 항생제를 투여해 염증을 가라앉히게 됩니다. 

이후 수개월이 흐른 뒤에 돌기 절제 수술을 시행합니다. 

 

예전에는 개복수술을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절개 부위는 적으며 획 복도 빠른 복강경 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합병증

충수에 구멍이 나지 않는 경우 5~10%, 천공된 경우 15~65% 정도에게서 

수술 후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충수염 발생 24시간 정도에서 천공의 확률은 20%, 48시간 70% 정도입니다. 

즉 무조건 빠르게 수술을 받으시는 게 최선입니다. 

 

주요 합병증은 감염을 들 수 있습니다. 

충수 돌기의 염증이 심하게 거나, 고름을 형성한 경우 골반 내에 횡경 막하 등에 

복강 내 농양이 발생될 수 있으며, 총수 돌기를 자른 단면이 새거나, 장벽이 약해져, 

피부나 장에 누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폐색의 발생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폐색은 수술 후에 바로 생길 수도, 수년 후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급성 및 만성 충수염 및 맹장염 초기증상 내용 수술 및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초기 증상을 미리 숙지하신 뒤에 빠르게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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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증상 및 원인 질병, 근육통 빨리 푸는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9. 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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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근육통 증상은 방치해도 하루 이틀 정도면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는 하나 질병이 원인인 경우 근육통 빨리 푸는법 자체가 무용지물 일수 있으니 아래에 나와 있는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빠르게 근육통에서 벗어나시길 응원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에는 근육통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습니다. 

근육통이 발생했다고 해도 며칠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다 보니 휴식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감염 및 백신 접종으로 인해 근육통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이제 근육통 증상도 쉽게 넘기기엔 꺼림칙함이 남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질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왼쪽 가슴에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을 쿡쿡찌르거나 지릿지릿한 통증이 시작되면 보통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겁을

thro43211.tistory.com

 

근육통은 보통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하는 일을 하거나 운동을 했을 때 발생했었는데 

각종 질병으로도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오늘은 질병이 원인이 아닌 경우에 근육통 빨리 푸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근육통 발생 원인
  • 근육통 빨리 푸는 법

 

근육통-생긴-부위
근육통 부위

 

진료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근육통 발생 질병: 감기, 독감, 인후염, 장티푸스, 전립선염, 다발성 경화증, 말라리아, 루프스, 근염

                       뇌염, 만성피로 증후군, 결정성 다발 동맥염, 섬유 근육통 증후군, 말초 신경병증

                       저 칼륨 혈증, 부신기능 부전 약물 등

 

 

근육통 발생 원인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 근육통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그러나 근육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감염성 질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질병 또는 장애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질병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은 이상 징후 등을 파악한 뒤 원인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 근육통 관련 질환 

 

- 감염성 질병

코로나 감염, 인후염, 말라리아, 독감, 뇌염, 폐렴, 인플루 엔자, 장티푸스, 전립선염 등

이러한 근육통의 특징은 신체 여러 곳에서 발생됩니다. 

 

- 약물

편두통약, 인 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코로나 백신, 

 

- 자가면역성 질환

다발성 경화증, 근염, 결절성 다발동맥염, 루프스 등

 

- 기타

말초 신경병증, 근막 통증 증후군, 만성피로 증후군, 섬유 근육통 증후군, 저 칼륨 혈증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근육통을 제거할 수 있으며 또 원인으로 인해 

기타 질병 유무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근막동통 증후군 진단은 유발점을 찾아야 하고 

섬유 근육통은 전신 통증 지수의 확인과, 통증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진단을 배제하게 됩니다.

 

즉 근육통이 생길 정도까지의 근육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근육통 빨리 푸는법 

 

무리한 근육 사용의 경우에는 아래에 나와 있는 방법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으로 인한 경우라면 당연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아래에 나와 있는 8가지 요령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1. 냉찜질과 온찜질 

 가장 빠르게 근육통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운동을 과격하게 하셨거나 

 무거운 짐으로 발생된 경우 가장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냉찜질: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한 경우 24 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근육 손상이 발생해 수축된 조직이 악화되는 걸 막아주며, 염증이나 부종을 가라앉혀 줍니다.

- 온찜질: 근육통이 발생된 주변 혈관들을 확장시켜 주며,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근육통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근육통 빨리 푸는법 으로 이만한

            없을 정도입니다. 

 

2.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을 가볍게 해도 혹은 일상생활 중 가볍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 만으로도 근육통이 쉽게 풀리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만으로도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면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과도한 스트레칭은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가볍게 걷거나 가볍게 몸을 풀어 줍니다. 

 

3. 마사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마시지입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혈액순환이 악화됩니다. 

 이런 경우 마사지를 하면 빠르게 혈액순환을 도와 효과가 있습니다. 

 

 뭉쳐 있는 근육을 천천히 주무르면 빠르게 풀리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하면 쌓여 있는 젖산이나 노폐물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4. 반신욕 혹은 따뜻한 온수로 샤워 

 

 반신욕은 근육통을 빨리 풀어주기도 하지만 몸속에 있는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주니다. 

 이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신체 재생 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손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욕조가 있는 곳에서는 반신욕을 할 수 있으나 없는 곳이라면 따뜻한 온수로 가볍게 샤워를 

 하셔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휴식보다 중요한 가벼운 활동 

 

 휴식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해서 가벼운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가볍게 걷기등이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6.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가볍게 운동을 하기 전에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땀 배출을 위해선 수분이 필요한데, 수분을 섭취하면 지구력을 향상해주며,

피로감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경우 이온 음료를 섭취하시면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단백질이 포함된 식단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물을 식단에 포함하면 알이 배긴 부위를 빠르게 회복시켜 줍니다. 

 

  • 단백질 음식: 붉은색 살코기, 두부, 생선, 계란 등
  • 항산화 식품: 체리,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 토마토, 파프리카, 매실 등

 

8. 단백질 보충제(BCAA) 

 

이를 섭취한 뒤 운동을 하면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강한 운동, 또는 운동 단계를 높이면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복용하시면

근육통 예방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근육통 관련 질병과 근육통 빨리 푸는법은 사실 어쩌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적인 것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숙지하시고 경각심을 갖고 계신다면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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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항체 생성 2차 접종과 비슷

유용한 정보|2021. 9. 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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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한 뉴스는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 나온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만 으로도 면역 항체 수준이 2차 접종한 때와 거의 비슷하여도 나왔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1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충분한 항체가 생성 

명지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료인) 두사람이 완치된 후

코로나19 백신 화이자를 1차, 2차 모두 접종 한뒤 관찰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코로나 감염후 와치자에게 백신 접종을 단 한 번만 해도 2차와 비슷한 정도의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2차를 맞지 않아도 될것 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백신을 절약할수 있게 되면서 백신 수급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백신 특히 모더나 백신측에서 계속해서 약속을 어기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심 저러한 의심이 생겨나고 또 이게 백신을 아끼기 위한 밑밥을 까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그만큼 지금의 현실이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선 명지병원에서 에서 발표한 내용에는 단 2사람 만을 추적 관찰하였기 때문에 이를 바로 

1회 차 접종만으로 끝낸다고 단정하기에는 근거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때문에 많은 완치자 분들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완치자에게 2차 접종 까지가 아닌 1차 접종 만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이 가능 하다고 명지병원 연구팀의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 1일 발표된 의학회지에 내용을 살펴보면 완치된 의료인 2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추척 관찰한 결과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에 대한 

내용을 공개 하였습니다. 

 

명지병원 연구팀 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 들에게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 접종 시기,

접종은 몇회차가 좋은지에 대해 현재까지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았기에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발표된 논문에는 의료인 2사람은 지난해 4월 코로나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1사람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10일 정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 모두 완치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폐렴 증상은 없었으며, 항 바이스제나 스테로이드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고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 후 2주 뒤 그리고 4주 뒤에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감염 후 생성되는 

면역 글로불린과 중화항체 모두 확인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분의 의료인 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약 10개월이 지나서 올해 3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했으며 이후 3주 뒤인 4월 초에 2회 차 접종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  3주 차 혈액 검사에서 면역 글로불린 항체와 중화 항체가 크게 

증가되어 코로나 감염 후 항체가 30~40배 정도까지 증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 차에 혈액 검사에서 형성된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중화항체의 수는 

1차 접종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두 사람 모두 1차 접종 시에는 경증 국소 반응을 보였으며

2차 접종 떄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3~4일 정도 지속되다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두 의료인 모두 코로나 증상으로 인한 아픔보다 백신 2차 접종 시 나타나는 증상에 아픔이 

더욱 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1회차만 백신을 맞는다고 기본 정책이 세워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2회차를

접종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 알아본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충분한 항체 생성 내용은 

단 두사람만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명지병원 측에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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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접종 완료자 가족 모임 인원 제한 및 코로나 거리 두기 4단계 4주 연장, 결혼식 식사제공 안할시 최대 99명 입장 가능

유용한 정보|2021. 9. 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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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4주 연장(10월 3일까지) 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사는 아마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모이게 되는 가족분들의 인원 제한일 겁니다. 우선 접종 완료자 4명 포함 최대 8명까지 모여서 단란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추석 접종 완료자 가족 모임 인원 제한 및 코로나 거리 두기 4단계 4주 연장 주요 내용

정부에서는 10월 3일 까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를 4주간 연장하였습니다. 

연장이 되었으나 조금의 변화를 줬는데 이는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기존 사적모임 인원 제한 내용은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접종 완료자 최대 4명 까지 허용되며

총 8명의 가족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영업자 분들에게는 조금 숨통(?)이 트일 수 있게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거리두기 단계를 보통 2주씩 연장했으나 이번에는 댈타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줄지 않기 때문에 한 달간 연장되었습니다. 

중대본 에서는 이제 얼마 후면 추석 연휴가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아져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제한적이기는 하나 일부 방역 수칙이 완화되었습니다. 

1. 9월 6일 월요일부터 수도권 식당 및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9시에서 10시까지 연장되었습니다. 

2. 사적 모임이 완화되었습니다. 

- 수도권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 식당, 카페, 가정 내에서 최대 6명까지 가능해졌습니다.

*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 낮 2명, 오후 6시 이후 최대 4명

3. 수도권을 제외한 3단계 지역은 식당, 카페, pc방, 노래방, 등의 다중 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추석 연휴를 포함한 1주일(17일~23일) 동안은 전국 모두 동일합니다. 

- 접종 완료자 4명이 포함되면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 수도권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안 되며, 가정 내에서만 8명까지 허용됩니다. 

5. 거리두기 3단계 에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원 제한 없이 사적 모임 인센티브가 적용되던 지자체

   를 포함해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 거리두기 3단계 지자체: 강원,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충북, 충남

 

◎ 추석이 포함된 2주 동안(9월 13일~9월 23일) 전 지역의 요양병원 시설 방문 면회가 허용 됩니다. 

- 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됩니다. 

- 그 밖의 경우 비접촉 면회가 허락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 결혼식 식사 제공 안 하면 최대 99인 까지 입장 가능 

3단계 이상 지역의 결혼식 인원 제한은 49명 까지이며,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입장 가능해집니다. 

 

3단계 이상 지역의 300㎡ 이상의 준대규모 점포 및 종합소매업 에는 QR코드, 안심 콜 등으로

출입 명부 관리를 권고하며, 지자체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출입 명부 관리를 의무화할 수 있습니다. 

 

학술행사 등을 가장한 행사 개최 등의 문제에 따라 학술행사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였습니다. 

학술행사는 대학, 연구기관, 학회 등에서 주관 또는 주최하고,

학문, 기술 등의 학술 분야의 연구 성과 발표 및 논의를 위한 행사로 정의했습니다. 

백신접종-완료자-인센티브

이와 다른 현장의 요청사항은 방역 완화 메시지 증가와 업종 간 형평성 문제가 

우려되어 이번엔 조정이 힘든 상황이며, 이후 거리두기 조정 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 에서는 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유행 규모에 따라 하향 단계를 검토하고, 

확진자 규모가 유지되면 예방 접종 중심으로 방역조치 추가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추석 접종 완료자 가족 모임 인원 제한 및 코로나 거리 두기 4단계 4주 연장,

결혼식 식사 제공 안 할 시 최대 99명 입장 가능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쯤이나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을지 앞이 보이지 않으나 모두 힘내서 잘 극복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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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환급 및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및 신청 방법

유용한 정보|2021. 9.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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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 8월 26일부터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제도를 통해 환급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는 건강보험 납입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국민 누구나 해당될수 있는 제도 있는 조회 및 신청방법을 통해 공돈 아닌 공돈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 국민건강보험 환급금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 가족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제 앞으로 국민건강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하여 저도 조회를 해봤는데 저희 가족은 올해 병원에 간 이력이 없기 때문에 병원비를 지출한 적이 

없어 환급금이 발생 되지 않았습니다. 

 

즉 병원에서 병원비를 납부하신 분들 중에 과다 납부 혹은 오류 납부가 있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제도이니 건강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했다고 모두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순서

  1. 본인부담금 환급 제도
  2.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3.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4.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및 신청 방법

 

 

1.본인부담금 환급 제도

심사평가원(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환자에게 청구한 진료를 심사하게 됩니다. 

이때 법령 기준이 초과 되거나, 착오 등으로 그 이상으로 청구한 뒤 납입받은 병원비에 대해

공단에서는 해당 요양기관에 지급할 진료비용에서 과도하게 청구된 금액을 공제한뒤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또는 요양기관에서 속임수 또는 부당한 방법 등으로 요양 급여 비용을 청구한 경우에는

요양기관에 과다 납부한 본인부담금을 징수한 뒤 가입자에게 환급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2.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이렇게 과 청구된 의료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가입자가 납부한 

연간 국민건강보험료 일부 부담금 총액이 본인부담상한제를 초과한 경우에는 

초과된 금액을 공단에서 부담해 주는걸 말합니다. 

 

신청 유의사항

- 여러 이유 등으로 대리 신청 또는 본인 계좌로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직계 존비속의 계좌로 신청시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족이나 제 3자에게 위임하는 경우 진료받은 사람의 위임장,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을

첨부해서 제출 하셔야 합니다. 

-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 신청이 기본입니다.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구분 

1.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방법에 따라 사전급여 또는 사후 환급으로 구분되어집니다.

2. 사전급여는 동일한 요양기관에서 연간 본인이 납부한 건강보험 본인 일부 부담금 총액이

   최고 상한액을 초과한 경우, 초과되는 금액을 요양 기관이 입원자에게 청구하지 않고 

   바로 공단에 청구해서 지급받게 됩니다. 

3. 사후 환급은 본인이 납부한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 총액이 상한액을 초과해 부담한 경우 

  공단에서 이를 확인 후 진료받은 사람에게 환급해 줍니다. 

 

여하튼 확실히 도움이 되는 꿀 제도임에는 분명합니다. 

해마다 의료비 지출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분명한 혜택을 누리실수 있을 겁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제도 내용

국민건강보험료를 이중 납부하게 되거나, 착오로 납부, 자격 소급상실, 보험료의 소급조정

등의 이유로 납부 의무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금액이 발생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 체납 사전급여 제한 해제 공단 부담금 환급

보험료 체납으로 사전급여가 제한돼 사람이 급여 제한 기간 중 요양 급여 전체를 

부담한 뒤 진료를 받은 경우, 진료사실 통지 전 완납하셨거나, 진료 사실 통지 후 

2개월 이내에 보험료를 완납해 급여 제한이 해제된 경우에는 

 

 

해당 진료건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해 먼저 부담한 진료비 중 심평원이 심사한 뒤 

부담금을 환급받게 됩니다. 

 

약품 본인 일부 부담 차액 지원금

중증 질환자 등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희귀 질환 치료제 또는 일부 항암제 같은

고가의 신약을 투여받은 사람들에게 약품비 본인 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해 줍니다. 

 

기타 징수금 환급금

기타 징수에 대해서 착오 납부, 이중 납부, 결정 취소 등의 이유로 환급 금액이 

발생한 경우 환급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환급금을 납부해야 할 다른 기타 징수금 등에 충당되어 신청 시 안내된 금액보다 

작거나 지급 금액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및 신청 방법 

사실 병원에 가지 않으셨던 분들은 해당이 없기 때문에 희망을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실망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및 신청방법은 3분도 안 걸립니다. 

다음 포털에서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검색 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첫 번째 화면입니다. 

이곳 화면 좌측 하단에 보시면 환급금 조회/신청이 있는데 이를 클릭합니다. 

먼저 로그인을 하셔야 하기는 하나 클릭하시면 바로 로그인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이는 회원가입하지 않으셔도 패스, 카톡, 기타 등등 에서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저는 쉽게 카톡에서 인증했습니다. 

 

본인인증을 끝내신 분들은 바로 다시 환급금 조회/신청을 클릭해 줍니다. 

저는 이렇게 0원이 나왔습니다. 

금액이 나온 본들은 바로 아래에 있는 빨간 버튼인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이후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내용과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제도에 관해 알아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국에 병원비 지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고맙고 감사한 제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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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및 사용법 그리고 가격 및 구입처

유용한 정보|2021. 9. 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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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코로나의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를 않고 있습니다. 

많은 확진자 분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은 물건이 있습니다. 

사실 의심 증상이 나타나거나 확진자와 접촉 혹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되면 선별 진료소로 

달려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선별진료소에 바로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은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현재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 적지 않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희 집만 해도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두 개 구비해둔 상태입니다. 

 

오늘은 자가진단 키트 가격 및 사용법 정확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자가진단 키트 가격 및 구입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현재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 입니다. 

 

자가진단 키트에 대한 허가는 지난 4월 23일 식약처에서 조건부로 승인되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의 검사 방법은 비인두 도말을 채취해 방식이며, 

검사 결과는 약 15~20분 정도면 충분 합니다. 

 

임신테스트기와 동일하게 키트에 두줄이 생기면 양성 즉 확진자이며, 한 줄은 음성 즉 비감염자입니다. 

한 줄이 나왔다고 해도 정확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마셔야 하며, 또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선별 진료소로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는게 최선입니다. 

당연히 두줄이 나오셨다면 바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가진단 키트 가격 및 구입처

자가진단 키트 구입처는 약국에서도 온라인 으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급한 분들이나 혹은 한 두개정도만 구입할 생각이시면 약국에서 구입하실 때는 약국이 저렴하고 

최소한 5개 이상을 구입하실 생각이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세트로 판매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가격: 4,500원 정도 부터 1만 원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사용법은 쉽지도 어렵지도 않으나 약간의 통증이 동반 됩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선별진료소 처럼 확실하게 하진 못하기 때문에 

덜 아프다고 합니다. 

선별 진료소에서의 검사는 통증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1. 손을 씻고 검사에 임합니다. 

2. 용액 뚜껑을 열고 비치대에 비치 하셔야 합니다. 

3. 상자에 있는 멸균 면봉을 콧구멍 양쪽을 번갈아서 1.5cm까지 놓은 뒤 10회 이상 문지릅니다. 

4. 문지른 면봉을 용액통에 넣은 뒤 10회 이상 문지릅니다. 

5. 노즐캡을 이용해서 용액 통을 닫아 줍니다. 

6. 검사용 디바이스 점적 부위에 4방울을 점적 하셔야 합니다. 

7. 15분~20분 후 검사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한줄은 음성(비감염), 두줄은 양성(확진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입니다. 

만약 자가진단 키트를 정확하게 사용하기만 하면 정확 하다는 전문가들도 있고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음성이 나왔다고 마음 놓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면 더욱 많은 감염자를 낼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임상적 민감도는 90% 이며, 임상적 특이도는 96%입니다. 

 

임상적 민감도: 코로나 양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 했을때 양성으로 나올 확률을 말합니다. 

임상적 특이도: 확진자가 아닌 음성인 사람 중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말합니다. 

 

제약회사에서 자가진단 키트 허가 신청 할때 민감도는 90% 이상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대한 진단 검사의학회의 분석 결과에서는 단 41.5%에 그쳤습니다. 

서울대 연구 결과에서는 17.5% 정도만 나왔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보면 40%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결과가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보면

 

 

- 검사자가 자가진단 키트 사용시 정확하게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선별 진료소에 검사 방식은 채취한 바이러스의 양을 증폭시켜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즉 바이러스 채취를 극소수만 하게 되어도 민감도가 증폭되어 정확도가 높은 겁니다. 

- 그러나 자가진단 키트는 채취한 바이러스 양만큼 만으로 검사가 되기에 정확도에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확도가 허가 시에는 분명히 높다고는 하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면봉을 콧구멍 안 깊숙이 넣으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겁을 먹고 덜 넣을 수 있어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위에 대한 진단 검사 의학회와, 서울대에서 발표한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검사자의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을 못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러나 의심증상 혹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을 했기에 바로 선별 진료소로 가야 하나

상황이 여유치 않은 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영유아가 집에 있는 가정에서는 자가진단 키트는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어찌 되었던 앞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정에서 꼭 필요한

도구가 바로 자가진단 키트일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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