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원인 질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왼쪽 가슴에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을 쿡쿡찌르거나 지릿지릿한 통증이 시작되면 보통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시적으로 지나갈수도 있기도 하지만 자칫 큰 병을 놓치고 방치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슴에 통증이 동반되면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통증이 이내 사라지면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기기도 합니다. 

우리의 몸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때 신호를 보내진 않지만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심각하다고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이러한 신호는 자기몸을 보호하고자 하는 신호 이기 때문에 이러한 신호를 모른 척 넘기시면 안 됩니다. 

 

남자분들은 낮에 내가 너무 무리했나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생리통 으로 인해서 통증이 생겼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몸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호에 대한 질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왼쪽 가슴 통증 

1. 유방암

유방암은 유방 내 조직에 암세포가 발생해 종양을 이룬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종양의 압박감이나 암세포의 공격으로 인해 유방에 통증이 시작될 수 있으며 오른쪽 또는 왼쪽 가슴 통증이

보이게 됩니다. 

 

유방암으로 인해 왼쪽 가슴에 통증이 동반되면 보통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을 호소합니다. 

통증과 동반해서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 모양, 피부에 변화가 있는 경우 병원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거 자가진단 만으로도 충분히 초기에 발견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가진단을 최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해보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매주 첫째주 일요일 이런 식으로 정해 놓고 자가진단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근 유방암 발병률은 눈에 띄게 증가되고 있고 비교적 흔하게 발견 되는 암중 하나입니다. 

유방암은 기타 여러 암들에 비해 비교적 가벼이 여기기도 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완치률 및 생존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실이 맞기는 합니다. 

치료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생존율 및 치료율이 높기는 합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여성분들의 삶의 질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여성분이 유방암 자가 진단후 후가를 내고 병원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유방암이 아닌 유암종 이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가진단 후에 병원을 방문해도 유방암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하니 겁먹지 마시고 용기 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유암종은 시술 방법으로 가볍게 제거를 했다고 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1. 역류성 식도염

아무일도 하지 않았는데 왼쪽 가슴에 통증이 보이는 경우 심각한 경우가 많긴 하지만 경미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소화기계 질환으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식도는 가슴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흉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타는 듯하면서 쓰라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위산이 역류하는 자세인 바르게 눕거나, 허리를 숙였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이 갈수록 서구화 되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많은 사람들은 역류성 식도염을 별것 아닌 질병으로 여기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방치하는 기간에 비례해서 식도암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니 자연치료가 길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왼쪽 가슴 통증 

3. 심장 질환

신체 장기중 가장 중요한 심장은 혈액을 몸속 구석구석 가지 순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왼쪽 가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 통증이 보여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하게 되고 실제로도 심장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왼쪽 가슴 통증으로 알 수 있는 심장질환은 혈액 고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되는 허혈성 심 잘 질환 일수 있습니다. 

그중에 협심증이랑 심근경색 증상이 흔히 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3분에서 5년 내로 나타났다 사라지고 다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게 반복적으로 보이는 경우엔 

협심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러한 통증 증상이 30분 이상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발생되는 통증은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거나, 명치 통증이나 턱 끝 통증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흉통이 동반되었다고 모두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단정 할 순 없습니다. 

이는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렇듯 이상 신호를 알게 되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질환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에 알아본 3가지 질환은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들 이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하지만 가슴에 통증이 동반된다고 무조건 심각하지 만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실 때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소한 국가에서 하는 정기 건강검진만큼이라도 꼭 받으셔야 합니다. 

모든 의료인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정기 검진만 잘 받으셔도 질병의 예방 및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설마 설마 하는 생각이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정기 건강검진만큼은 생활화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