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및 만성 충수염 및 맹장염 초기증상, 수술 및 합병증

유용한 정보|2021. 9. 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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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 눕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가 아마 급성 및 만성 충서염 수술, 즉 맹장염 때문일 겁니다.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 및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 또 방치 시에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 내용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하지만 통증 지속시간이 길어지거나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면 몸이 이상 신호를 통증으로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몸이 우리에게 보낸 이상 신호중 맹장염(충수염)을 방치하거나, 병원에 늦게 가는 경우 

합병증이 발생될수 있으며 극심한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맹장이 터졌다고 하는 맹장염이 발생 했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합병증의 위험은 

어떠한 질병보다도 높을수 있기 때문에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순서

  1. 맹장염 이란
  2. 급성 만성 충수염
  3. 맹장염 초기증상
  4. 충수염 연령병 이상 징후
  5. 맹장염 수술 및 합병증

맹장염-생긴-부위
오른쪽 복통

1. 맹장염 이란

맹장염(충수염)은 충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충수염의 발생은 1년에 500명당 1명에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소장에서 대장으로 연결된 맹장 끝 부위에 8cm 정도의 충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로 가지 요인으로 인해 충수에 염증이 발생되면 우리는 맹장염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의학용어는 충수염입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으로는 소화불량이 대표적입니다. 

소화불량은 평상시 흔하게 겪게 되는 증상이기에 방치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를 계속해서 방치를 하면 충수 돌기 내부에 고름이 발생되고 고이게 되며

지속되는 경우 충수 벽에 손상이 가해지면서 천공(구멍)이 발생해 고름이 복막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하루 이내에 치료를 시행하면 충수 벽에 구멍이 생길 위험률은 20% 정도입니다. 

이틀 안에 치료를 받으면 구명이 생길 위험성이 70%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구멍이 나는 경우 참지 실신할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 발생될 수 있으니 

의심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충수의 입구 부분이 막히게 되면 충수염이 발생됩니다.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되거나, 기생충, 대변, 종양, 이물질 등으로 

막히게 되기도 하며, 이렇게 막히게 되면 충수 속에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독성 물질이 분비됩니다. 

즉 염증이 발생되며 내부 점막에 손상이 가해져 궤양이 발생됩니다. 

급성, 만성 충수염 

충수염 치료 시 충수염 발생 부위를 제거하지 않거나 수액치료, 항생제 투여만 시행한 경우

충수염 재발 또는 충수에 만성 염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만성 염증은 전체 환자 중 약 1% 정도에서 발생되며, 만성 맹장염이라고 부릅니다. 

한 연구 발표를 보면, 급성 맹장염의 13명 중 1명 정도는 자가 치유가 되고 

이중 38% 환자 에게서 1년 이내에 재발된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대표적인 맹장염 초기증상 으로는 소화불량을 들 수 있습니다. 

이래 5가지 문항 중 3가지 이상 중복되는 경우 충수염을 위심해 보셔야 합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1. 명치 주변이나 배꼽 주변 부위에 통증

2. 구토,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3. 통증이 오른쪽 하복부 쪽으로 천천히 이전

 

 

4. 37℃ 이하의 미열, 식욕 저하 증상

5. 시간이 지속될수록 복통이 심해지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 증상

 

맹장염 극초기 증상을 자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위에 5가지 증상 중 2개 이상 증상이 느껴져서 응급실로 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증상이 중복돼서 나타나는 경우 맹장염 말고 다른 질병 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충수염 연령병 이상 징후 

충수염은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되며 모든 연령의 분들에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아

평상시에 비해 잠을 많이 잔다거나 식욕저하 현상이 발생되고, 이유 없이 때를 씁니다. 

동통, 구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 위장관염, 장 중첩증과 유사해 진단이 필요합니다. 

 

10~30대

10세 이전과 50세 이후에 맹장염이 발생되는 경우는 전체 국민 중 10% 정도입니다. 

즉 10~3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임산부

태아가 성장하면서 충수의 위치가 조금씩 조금씩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임신 막바지에는 오른쪽 상복부 쪽으로 충수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즉 태아의 성장 속도에 따라 충수의 위치도 변하게 됩니다. 

 

고령층

연령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발병 위험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맹장염 수술 및 합병증 

맹장염 치료하면 우리는 바로 수술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며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충수염은 수술 이후 생기게 되는 합병증 보다, 극심한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른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보통 충수돌기 절체 술을 시행합니다. 

이후에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며, 수술 후에 며칠간은 금식을 하셔야 합니다. 

 

예외 치료를 보면 염증이 고름을 발생시킨 경우 응급 수술을 하지 않으며

외부에서 튜브를 삽입한 뒤 고름을 빼내게 됩니다. 

이후 항생제를 투여해 염증을 가라앉히게 됩니다. 

이후 수개월이 흐른 뒤에 돌기 절제 수술을 시행합니다. 

 

예전에는 개복수술을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절개 부위는 적으며 획 복도 빠른 복강경 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합병증

충수에 구멍이 나지 않는 경우 5~10%, 천공된 경우 15~65% 정도에게서 

수술 후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충수염 발생 24시간 정도에서 천공의 확률은 20%, 48시간 70% 정도입니다. 

즉 무조건 빠르게 수술을 받으시는 게 최선입니다. 

 

주요 합병증은 감염을 들 수 있습니다. 

충수 돌기의 염증이 심하게 거나, 고름을 형성한 경우 골반 내에 횡경 막하 등에 

복강 내 농양이 발생될 수 있으며, 총수 돌기를 자른 단면이 새거나, 장벽이 약해져, 

피부나 장에 누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폐색의 발생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폐색은 수술 후에 바로 생길 수도, 수년 후에 생길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급성 및 만성 충수염 및 맹장염 초기증상 내용 수술 및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 나열되어 있는 초기 증상을 미리 숙지하신 뒤에 빠르게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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