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증상 (관련 질병)
불현듯 찾아오게 되는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면,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같은 질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 통증은 심장 쪽 외에도 소화기다 호흡기 또 정신적인 원인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아래에 내용은 여러 가지로 풀어서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의 진단입니다.
2021.09.13 - [유용한 정보] - 왼쪽 아랫배 통증 및 오른쪽 아랫배 통증, 다양한 질병 알아보기
가끔 인터넷 정보에만 의지해서 본인의 질병을 판단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운이 좋아서 맞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오늘 내용은 그냥 참고삼아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목록
● 왼쪽 가슴 통증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 왼쪽 가슴통증 소화기계(위식도 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급성 췌장염)
● 왼쪽 가슴 통증 호흡기계(폐색전증, 폐렴과 늑막염)
● 근골격계,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
● 왼쪽 가슴 통증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장질환
- 왼쪽 가슴 통증 하면 바로 심장질환을 떠올리게 됩니다.
심장은 1분에 60~90회 정도 뛰며 혈액을 공급해 줍니다. - 심장의 활동을 위해선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혈액공급에 문제가 발생되면 통증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을 제공합니다.
두 가지 질환은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건 똑같으나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① 협심증 증상
- 가슴을 조이고 뻐근한 통증이 발생됩니다.
- 심근 경색하고 다른 특징은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
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됩니다. - 심장 동맥이 75~90% 이상 좁아져, 심장에 필요한 영양분 및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심장이 평상시 보다 더 많이 뛰게 되는 상황에서 혈액의 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 과식, 계단 및 언덕을 오를 때 등 - 활동량이 증가하면 가슴 앞쪽 전체를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납니다.
- 어떠한 무거운 물질이 가슴 전체를 누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 이러한 통증은 수분에 걸쳐 나타났다가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 통증은 가슴 말고도 등, 턱, 팔 등으로 번지면서 동반되기도 하며 호흡곤란이 함께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10분 안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이 심각하게 발전되는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② 심근경색
- 혈관 안쪽에 붙어 있는 죽 같은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응고되는 경우 혈전이 발생됩니다.
- 혈전이 혈관을 따라 흐르다 혈관을 막게 되는 경우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끊기게 되어
심장근육을 죽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협심증은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나 심근경색은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며
이러한 통증은 30분 이상 계속됩니다. - 급성 심근경색은 구토, 왼쪽 어깨, 등, 턱으로 통증이 번져 나가면서 식은땀을 흐르게 됩니다.
많이 진전된 경우 쇼크에 빠질 수도 있으며, 응급실로 가는 도중에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왼쪽 가슴통증 소화기계(위식도 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급성 췌장염)
소화기계
식사 전후로 왼쪽 가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소화기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위십이지장 궤양, 급성 췌장염 등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① 위식도 역류질환
아래의 증상은 식사 후 30분에서~2시간 에 걸쳐서 보이며 보통 10분 이상 지속됩니다.
- 위 속의 내용물 또는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가슴, 명치 부근이 아프거나,
쓰라리며, 명치 아래에 화끈거리는 것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 가슴뼈 뒤쪽 부위부터 타는 뜻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② 위십이지장 궤양
- 위점막이 점막 및 근육층까지 파이면서 생성된 만성적이며,
재발성인 궤양을 십이지장 궤양이라고 합니다. - 속이 쓰리며, 화끈거리는 느낌이 지속되며 특히 명치 부위의 통증이 특징입니다.
- 이러한 통증은 식사 후 2~4시간 후 또는 늦은 밤에 발생되며
식사를 하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몇 달에 걸쳐 통증 증가와 완화가 반복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③ 급성 췌장염
- 췌장염에 노출되는 경우 왼쪽 배 또는 명치끝에서 통증을 보이며 오른쪽 어깨로
번지게 됩니다. - 이러한 통증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복부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무릎을 끌어당긴 자세를 하면 완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 왼쪽 가슴 통증 호흡기계(폐색전증, 폐렴과 늑막염)
호흡기계
① 폐색전증
- 혈전이 폐동맥을 막으며, 폐색전증으로 번지게 됩니다.
- 폐는 혈액이 온몸을 돌고 다시 돌아온 혈액을 받아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해 줍니다.
이때 혈전이 생기면 폐로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갑자기 숨이 차게 되고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집니다.
- 땀이 많이 나며, 어지럽거나 실신을 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심정지, 즉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② 폐렴 및 늑막염
- 아픔을 느낄 수 없는 폐는 폐렴이나 결핵, 폐농양 등의 질병에 노출되어도
흉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즉 병이 심각하게 발전되어 가슴 막을 자극할 때 가슴 답답함 또는 뻐근한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 호흡을 깊게 하는 경우 또는 기침할 때 옆구리 또는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늑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열이 나며, 기침 또는 몸을 돌릴 때 가슴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 근골격계,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
근골격계
- 가슴을 이루는 근육 또는 근육막이 늘어나는 경우 호흡을 깊게 하거나 몸을 움직일 때
가슴을 누르는 경우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가슴을 부딪히거나, 움직이다 삐끗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늑연골염,
가슴 근육이 손상되는 염좌가 가장 흔하게 발생됩니다. - 교통사고 또는 넘어져서 갈비뼈에 금 또는 부러져서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
- 맥박이 빨리 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찌릿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것들이 원인 이룻 있습니다. - 짧게 가슴을 찌르는 듯한 증상을 보입니다.
- 과호흡, 입 주변에 감각 이상, 손 저림, 무력감, 히스테리, 한숨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공황장애로 인해, 급작스럽게 공포감을 느끼면서, 맥박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가슴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공황발작은 질식할 것 같거나 전신이 떨리고,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왼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증상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건 누구나 소원하는 바 일 겁니다.
특히 친한 지인의 경우 건강이 좋지 않아 2년 정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무려 2년 넘게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힘든 건 사실이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 힘들어하는 걸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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