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항체 생성 2차 접종과 비슷

유용한 정보|2021. 9. 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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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한 뉴스는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 나온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만 으로도 면역 항체 수준이 2차 접종한 때와 거의 비슷하여도 나왔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1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충분한 항체가 생성 

명지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료인) 두사람이 완치된 후

코로나19 백신 화이자를 1차, 2차 모두 접종 한뒤 관찰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코로나 감염후 와치자에게 백신 접종을 단 한 번만 해도 2차와 비슷한 정도의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2차를 맞지 않아도 될것 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백신을 절약할수 있게 되면서 백신 수급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백신 특히 모더나 백신측에서 계속해서 약속을 어기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심 저러한 의심이 생겨나고 또 이게 백신을 아끼기 위한 밑밥을 까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그만큼 지금의 현실이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선 명지병원에서 에서 발표한 내용에는 단 2사람 만을 추적 관찰하였기 때문에 이를 바로 

1회 차 접종만으로 끝낸다고 단정하기에는 근거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때문에 많은 완치자 분들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완치자에게 2차 접종 까지가 아닌 1차 접종 만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이 가능 하다고 명지병원 연구팀의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 1일 발표된 의학회지에 내용을 살펴보면 완치된 의료인 2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을 추척 관찰한 결과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 반응에 대한 

내용을 공개 하였습니다. 

 

명지병원 연구팀 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 들에게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 접종 시기,

접종은 몇회차가 좋은지에 대해 현재까지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았기에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발표된 논문에는 의료인 2사람은 지난해 4월 코로나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1사람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10일 정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 모두 완치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폐렴 증상은 없었으며, 항 바이스제나 스테로이드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고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 후 2주 뒤 그리고 4주 뒤에 실시한 혈액 검사에서 감염 후 생성되는 

면역 글로불린과 중화항체 모두 확인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분의 의료인 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약 10개월이 지나서 올해 3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했으며 이후 3주 뒤인 4월 초에 2회 차 접종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  3주 차 혈액 검사에서 면역 글로불린 항체와 중화 항체가 크게 

증가되어 코로나 감염 후 항체가 30~40배 정도까지 증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 차에 혈액 검사에서 형성된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중화항체의 수는 

1차 접종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두 사람 모두 1차 접종 시에는 경증 국소 반응을 보였으며

2차 접종 떄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3~4일 정도 지속되다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두 의료인 모두 코로나 증상으로 인한 아픔보다 백신 2차 접종 시 나타나는 증상에 아픔이 

더욱 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1회차만 백신을 맞는다고 기본 정책이 세워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2회차를

접종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 알아본코로나 완치자 백신 접종 1회 만으로 충분한 항체 생성 내용은 

단 두사람만을 추적 관찰한 결과입니다.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명지병원 측에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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