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40대 백신접종시기 및 예약 날짜 60~74세 미접종자

유용한 정보|2021. 8. 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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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월 2일부터 상반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신 분들 중 60~74세에 해당되는 분들은

접종을 다시 예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2차 접종까지 하면 뭔가 편안해질 것 같았는데 이제 3차 접종 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간략하게 20대 30대 40대 백신접종시기 알아보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 18~49세에 해당되는 연령 분들은 8월 9일 월요일부터 사전예약 후 접종하게 됩니다. 

- 만18~49세 연령에 해당되는 대중교통, 댁 배 기사, 환경 미화원 등은 자율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 60~74세 연령에 해당 하는 분들 중 21년 상반기에 접종을 하지 않으신 경우 이번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 먼저 알고 계셔야 하는 게 예약 시간은 오후 8시(20:00)부터 다음날 오후 6시(18:00) 시까지입니다.

20대 30대 40대 백신접종시기

접종 대상: 18~49세 사이 연령에 놓인 1,777만 명 조금 넘습니다. 

백신: 화이자 or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되며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택권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접종 방법: 연령과 무관하게 10부제 날짜에 예약 날짜를 정해서 접종하게 됩니다. 

사전 예약: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10부제로 

              순차 예챡하실수 있습니다. 

접종 날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면 날짜는 사전예약 시에 체크하셔야 합니다. 

 

1972년~2003년 안에 생일인 분들이 접종 대상이며 총 1,777만 명입니다. 

또한 연령별로 구분이 없습니다. 

예약은 접종받으실 분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접종 백신은 선택권이 없으며 공급 상황에 따라 모더나 혹은 화이자로 하게 됩니다. 

 

 

백신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 센터에서 하게 되는데 이는 사전 예약 시에 

본인의 희망에 따라 결정이 가능합니다. 

 

10부제로 예약하는 이유는 이전 50대 사전예약할 때 너무나 많은 분들이 몰리면서 

접속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셨고 혼선이 많았어 라고 합니다. 

 

20대 30대 40대 백신 접종시기 사전 예약 날짜는 아래 표를 확인 바랍니다. (단위/만 명)

  8월 9일 10일 11일 12일 13일 14일
  끝자리 9번 예약 0 예약 1 예약 2 예약3 예약 4
15일 16일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
예약 5 예약 6 예약 7 예약 8 36~49세
예약
18~35세
예약
18~49세
예약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접종------------ 
29일 30일 31일 9월 1일 2일 3일 4일
--------------------------접종---------------------------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접종------------    

예시: 1996년 1월 6일 생이며 주민등록증 생년월일이 960106 인 경우 6번이 끝번호 이기에

8월 16일에 예약하실 수 있고 또 부득이하게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8월 20~21일 날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약 시간은 오후 8시(20:00)부터 다음날 오후 6시(18:00) 시까지입니다.

국제항해 종사자의 경우 얀센 백신은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 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한뒤 예방접종센터 에서 접종 할수 있습니다. 

 

아동 혹은 청소년 밀접 접촉자가 많은 음식점 이나 노래방, pc방 등 감염 위험성이 높은 

시설에 종사하는 분들은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 되니 빠르게 접종 가능 합니다. 

 

 

단위/만 명

접종 대상 접종 센터 백신 종류 접종 인원 시작 일
연령별 대상     2,519.7  
55~59세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352.4 7월 26일
50~54세 390 8월 16일
18~49세 1,777.3 8월 26일
청장년층 우선접종: 지자체 자율접종     299  
1회차: 서울 경기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34 7월 13일
2회차: 전국 65 7월 26일
3회차 전국  200 8월 17일
맞춤형 접종 대책        
발달장애인,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이용자 등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29.6 8월 26일
의료기관 자율 접종 자체 접종 - 8월중
국제 항해 종사자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1 8월중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화이자
모더나, 얀센
- 8월중
고령층 미접종자 재신청 접종     186.9  
75세 이상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60 계속
60~74세 보건소 아스트라
제네카
126.9 8월 5일
요양병원, 시설 등 신규 입원 입소자 등 자체접종,
보건소
- 7월 27일

위에 표에 나온 계획들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의 경우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한 것과 더불어

1339에 전화하셔도 되고 보건소에 가셔서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중증질환 등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외래 환자들도 병원 판단에 따라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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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예약 팁, 알림 올리는 시간, 주 초, 스피드 3가지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8. 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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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가 나오기 전 백신 접종자수가 폭발 적으로 증가했었습니다. 

때문에 아.. 정말 연말쯤 이면 집단 면역이 이뤄질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소리 소문없이 전 세계에 확진자 수를 대폭으로 증가시켰고 

국가 별로 3차 접종인 부스터 샷 까지 접종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7월 초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부스터 샷은 고려 대상이 아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유보적인 입장 이였다면 현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로 바뀌었습니다. 

 

3차를 접종하던 4차를 접종하던 일단 코로나만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빠른 시일안에 백신 개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백신을 맞아야 하나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십명씩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특히나 불안감이 클수 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 현재 잔여백신을 예약할 때 보다 높은 확률은 모더나 보다 화이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더나가 화이자에 비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예방률이 두배가 넘는다는 

연구 발표가 나왔기 때문에 모더나의 인기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초창기때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을 했고 1차를 아스트라 제네카로 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7월 말에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 화이자로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아들뿐만 아니라 아들 친구들도 제가 알려준 방법을 사용(?)해 접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무턱대고 하루종일 대기하고 계시거나 하루 종일 새로 고침을 누른다면 너무나 힘들고

지치게 되기 때문에 아래 잔여백신 예약 팁 3가지를 보시고 꼭 예약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잔여백신 예약 팁 

첫 번째는 본인이 지정한 5군데의 의료기관에서 알림을 올리는 시간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병원마다 접종자가 많다 보니 잔여백신 띄우는 시간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즉 알림 올리는 시간대를 파악한 뒤에 그시간이 되면 새로고침을 계속해서 누른 뒤 알림이 뜨면

바로 클릭 클릭 클릭 해서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두 번째 잔여백신 예약 팁

비교적 사람들이 몰리는 요일을 피해서 도전을 해야 예약 확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목요일 금요일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백신 접종 후 주말을 이용해 몸조리를 하면 좋기 때문입니다. 

즉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상대적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이날을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 병원에 따라 주말 저녁에도 잔여백신 알림을 올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마음을 놓고 있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본인이 설정한 5개 의료기관 은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 하니 바꿔 가면서 주말 저녁을 

노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잔여백신 예약 팁

위에 첫 번째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해 알림 설정을 빠르게 보셨다면 

바로 클릭, 클릭, 클릭, 세 번을 하셔야 합니다. 

 

▶ 잔여백신 알림이 뜨면 바로 클릭 하셔야 합니다. 

▶ 백신을 선택해서 클릭 합니다.

* 지극히 제 생각 입니다만, 어차피 3차 접종까지 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에 

모더나만 고집 하지 마시고 무조건 클릭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모더나 백신 공급이 원활해 지면 아마도 교차 접종을 최소한 한 번은 모더나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당일예약 클릭하시면 성공입니다. 

 

이렇게 3단계를 암기 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대충 3초 정도가 걸리는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글을 읽고 하시지 마시고 무조건 

클릭 클릭 클릭 세번을 하는 게 유리합니다. 

 

정리해서 다시 말씀 드리자면

잔여백신에 몰리게 되는 목요일과 금요일은 가능하다면 피하시고 

본인이 지정한 의료기관 5군데의 알림을 올리는 시간대를 파악합니다. 

이후 알림이 뜨면 클릭, 클릭, 클릭하셔야 합니다. 

 

 

독감 백신의 경우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절대 걸리지 않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독감에 감염되었다고 해도 사망하게 되거나 중증으로 번지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도 돌파 감염이 나오고는 있지만 중증이나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백신을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대면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매일매일이 

불안하긴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휴가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저는 개인사업자 인지라 2주 정도의 시간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잔여백신 초창기에 신청해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했습니다. 

2차 접종은 8월 16일 오후 3시 정확히 11주 이후에 맞게 되는 건데 접종을 마무리해도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불편하고 지긋지긋 하긴 하지만 마스크도 이제 적응이 돼서 버틸만합니다. 

끝으로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없이 항체를 형성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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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을때 좋은 음식, 더위 먹었을때 증상 일사병 열사병 치료법

유용한 정보|2021. 8. 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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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더위가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더위는 습하기도 하기 때문에 온도에 비해 더욱 체감온도가 더욱 높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위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더위 먹었을때 너무 쉽게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 심하면 장기 손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하니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작년에 더위를 먹고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방은 포도당을 맞고 바로 퇴원했는데 싰은듯이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더위 먹었을때 증상 경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온열질환의 경우 일반적으로 외부 활동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갈증을 느끼면서 시작되고 졸음이 쏟아지고, 두통이 발생되며 입맛이 사라집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변비 혹은 설사가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보통 외부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조심 또 조심 해야 합니다. 

 

목차: 더위 먹었을때먹었을 때 증상 일사병 열사병 치료법▶ 더위 먹었을때 좋은 음식

더위 먹었을때 증상 일사병 열사병 치료법

대부분의 사람들은(저도 얼마 전까진) 일사병과 열사병이 같은 질환으로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열사병의 경우 심한경우 장기 손상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사병 증상 

일사병은 직사광선이 비취는 곳에서 장시간 노출된 경우에 발생됩니다. 

이때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37~40℃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일사병 증상은 전신에 힘이 빠지게 되며, 무기력증, 어지러움, 메스꺼움, 두통이 동반됩니다. 

또한 전신이 땀으로 젖셔지지만 의식만큼은 뚜렷한 특징을 보입니다. 

 

일사병은 약간의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탈수 증상을 자각 하셨다면 바로 시원한 장소를 찾아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셔야 합니다. 

 

 

일사병이 경증 이기는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열사병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아니라고 해도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된다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게 되며, 통증을 시작되었다가 이후에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열사병 증상

일사병은 단순하게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 섭취만으로 좋아지는 경증으로 보지만

열사병은 빠른 냉각 요법이 필요하고, 빠르게 체온을 낮춰 주셔야 합니다. 

 

열사병은 뜨거운 열기 등에 노출되면서 무기력증이 나타나고 졸임이 쏟아지고, 근육 떨림, 두통

등의 전조 증상을 보이면서 시작됩니다.

 

열사병의 경우 체온이 무려 40℃ 이상으로 상승됩니다. 

체온 조절이 어렵게 되면서 경련, 쇼크, 근육강직, 의식을 소실하게 되면서 헛소리를 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장기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땀이 전혀 나지 않은 경우, 응급상황이니 바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더위 먹었을때 증상 일사병 열사병 치료법 

열사병은 빠르게 냉각 요법을 시행해야 하며 빠르게 체온을 낮춰 주셔야 합니다. 

열사병 환자는 빠르게 시원한 곳을 찾아 이동시켜주셔야 합니다. 

그곳에서 환자의 옷을 벗긴 뒤에 젖은 수건으로 목 뒤, 사타구니, 겨드랑이를 감싸고 얼음물이나 

얼음이 없다면 시원한 물을 부은 뒤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일사병의 경우 시원한 곳을 찾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더위를 먹어서 어지럽다고 에어컨 바람에 바로 몸을 맞기는 경우 심한 두통이 찾아올 수 있고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맘때 되면 접하게 되는 뉴스가 농사짓는 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저희 처갓집도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한 번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신 아버님 때문에 전가족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해 그렇게 지내 오시다 보니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작년에 일사병 상태로 병원에 가서 포도당

수액을 맞으니 바로 좋아졌습니다. 

병원을 잘 찾지 않는 성격인데 이때는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더위 먹었을때 좋은 음식 

더위를 먹었다고 판단이 되는 순간부터는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본입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도 수분을 꾸준하게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때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반대로 체온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적당한 온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소금물, 설탕물, 이온 음료 등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위 먹었을때 좋은 음식

- 돼지고기, 녹두죽, 녹두전, 장어, 추어탕, 메밀 등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이 음식들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체온을 가라앉혀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토마토, 매실, 보리차, 오이, 미역, 수박 등에도 수분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체온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이때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피하시고 당연히 술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더위 먹은 증상에 직방인 약은 나와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두통약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두통약은 체온을 낮추는 기능이 없으니 수분을 꾸준하게 드셔야 합니다. 

 

포도당, 또는 나트륨이 함유된 음료, 식염 포도당, 피로회복제, 아미노산 앰플, 발포 비타민 

등을 드셔도 도움이 되며 이러한 음료는 약국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외부 활동을 하실 때는 몸에 달라붙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검은색 계열의 옷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하며 가능하다면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외부에서 일을 하는 경우 목 뒤로 젖은 수건을 을 이용하시면 좋고 

목에 거는 선풍기, 냉 스카프, 냉 패치 등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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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대상, 매출액 기준, 지급시기

유용한 정보|2021. 8. 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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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도 개인사업자 인지라 발표가 나오자마자 대상에 속하는지 지원금은 얼마나 되는지

부터 확인을 했고 다행히도 대상자에 포함 됩니다. 

또 이전까지 받던 금액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을 받을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받을때는 다행이고 요긴하게 사용이 되겠지만 멀지 않은 시간에 

세금이 오르게 되면서 많은 분들의 주머니 사정을 어렵게 할 수 있기에 꼭 좋은 것 만도 아닙니다. 

지금 당장 힘들기 때문에 모호한 감정이 섞여서 지원받을것 같습니다. 

 

국회 산업통상 중소 벤처기업에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관련된 

지원 내용을 7월 15일 합의를 했었습니다. 

 

다행이도 합의 내용은 국회 예결산 위원회를 통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내용이 변경 되었습니다.

 

7월 15일: 매출 6억 원 이상 기업에 대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24일: 국회 예결산 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매출액 기준 4억 원 이상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 2000만 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목차: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매출액 기준 및 지원금액▶ 대상▶ 지급시기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매출액 기준 및 지원금액

2021년 2차 추경을 보면 장기화된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 희망 회복 자금, 손실보상 지급을 이유라고 합니다. 

 

당초 예산 규모는 3.9조 였으나 추가 논의 끝에 1.4조 원을 증액해 총 5.3조가 되었습니다. 

상승 이유는 모두 알듯이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입니다. 

 

매출액 기준에 따라 수령 가능한 금액이 다르니 아래에 나와 있는 표를 확인 바랍니다. 

7월 24일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한 내용 이기에 이대로 지원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약하면 집합 금지 업종은 매출액 4억 원을 기준으로 최고 900만 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1천1백만 원이 증액해 총 2000만 원 까지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논의 중이던 매출액 기준 6억 원은 폐지된 겁니다. 

 

- 아래에 나온 표를 보면, 매출액을 어떻게 정하는지 의문이 들게 될 겁니다. 

19년이나 20년 매출 중에 자신에게 유리한 년도를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이후에 10월부터 지급 예정인 소실 보상 예산의 경우 6000억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구분 19/20년 매출
4억원 이상
19/20년 매출
4~2억
19/20년 매출
2억~8천만원
19/20년 매출
8천만원 미만
사업체 수
(만개)
집합
금지
장기 900▶ 2,000 700▶ 1,400 500▶ 900 400 20
단기 700▶ 1,400 500▶ 900 400 300
영업
제한
장기 500▶ 900 400 300 250 86
단기 400 300 250 200
경영
위기
60% 이상 400 300 250 200 17
40~60% 300 250 200 150
20~40% 250 200 150 100
10~20% 50* 55
합계 2,000~50 178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5차 재난 금은 세 가지로 세분화해서 지급 내용을 다르게 합니다. 

- 영업제한 업종, 집합 금지 업종, 경영 위기 업종 

며칠 내로 정확한 공고가 나올 예정이며 지금 까지 나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대상

코로나 팬더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영업제한, 집합 금지, 경영 위기 등 방역 조치 등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누적된 업종에 피해 지원이 목적입니다. 

 

① 방역 수준② 방역조치 기간 ③ 규모④ 업종을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맞춤형 형태로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 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1) 집합 금지 해당 업종

2020. 8. 16~2021. 7. 6일까지 단 1회만 이라도 집합 금지 조치에 해당되는 

소상공인 분들은 연 매출액, 집합 금지 기간을 기준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장기, 단기의 구분은 지자체 시행 방역 조치 및 확인이 된 뒤 8월 내로 공고한다고 합니다. 

 

2) 영업 제한 해당 업종

2020. 8. 16~2021. 7. 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해당하며

19년 이후 1년 중 반개 분기라도 매출이 하락한 업체는 9백만 원 까지 지원됩니다. 

 

3) 경영 위기 해당 업종

2021년 평균 매출액이 2019년과 비교해서 10% 이상 하락한 업종에 속하면서 

개별 사업체의 매출이 감소한 경우 400만 원 까지 지원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 중 매출액이 작은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구간에 속하는 분들은 전혀 혜택이 없다고 하니 한숨이 깊어집니다. 

가장 많이 힘든 구간에 있는 분들을 돕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사각지대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위에 발표 내용을 간추려서 이야기해보면

집합 금지의 경우 매출 액 기준 4억 원 이상으로 장기간 집합 금지에 해당되면 

최대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매출액이 8000만 원 이하로 한번이나 두 번 정도의 집합 금지를 당한 업체의 경우 

300만 원 정도 지원받게 됩니다. 

 

경영 위기 업종에 속하는 경우 전년대비 매출액이 10~20% 정도 낮은 경우에는 

평균 50만 원 정도 지원받습니다.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버팀목 플러스 자금 대상자의 경우 8월 17일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전체 지원대상 178명 중 73% 정도인 130만 명이 웅선 지원 대상이며 

나머지 분들은 8월 말부터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동 사업장이나 매출 확인 등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10월 중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위에 경우는 아마도 내년이나 되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 힘들고 괴롭기 때문에 지원금이 반갑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가 지나면 전 국민이 나눠서 세금으로 내야 할 것 같아서 

마음 한구석은 뭔가 꺼림칙한 것도 있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국가들을 보면 지원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곳이 너무나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올해만 지나면 어느 정도 코로나 사태의 위험성이 줄어들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도 백신 개발을 하고 있고 아마도 내년이면 국산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mRNA 백신이 아닌 단백질 기반의 백신이 나와서 부작용 없이 접종했으면 합니다. 

아마도 해마다 한두 번은 백신을 계속해서 맞아야 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고난은 있어 왔지만 우리는 항상 극복해 냈습니다. 

라는 문구가 이번만큼은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 없이 지내시길 기원하면서 

이 글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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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대상(미성년자), 재난지원금 건강보험료 기준

유용한 정보|2021. 8. 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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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는 도대체 언제쯤 종식될는지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함만 커져 갑니다. 

많은 분들이 이로 인해 힘들어 하고 계시며 저 또한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인 건지 아닌 건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5차 재난지원금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국민이 대상이 아니고 소득 기준 80% 이하의 국민분들이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상위 20%에 속하는 분들의 경우 상생 소비지원금의 형태로 카드 캐시백으로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난지원금을 받을 당시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이게 몇년이 지나면 

세금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빠져 나가게 됨을 알기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 힘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목차: 5차 재난지원금 대상▶ 5차 재난지원금 건강보험료 기준▶ 지급시기 와 지급방식

5차 재난지원금 대상 

5차 재난지원금 대상

가구별 소득 하위 80% 까지 지원 됩니다. 

 

지원금액

1인당 25만원을 원칙으로 하며 5차 재난지원금부터는 기존과는 다르게 상한제가 폐지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지원하던 가구 분리와 관련하여 상당한 민원이 발생했어 폐지했다고 합니다. 

* 1인당 25만원, 상한제 폐지, 가구 규모와 비례해서 계속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급방식

성인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개인별로 지급 됩니다. 

미성년자의 자녀 분들은 세대주분에게 지급됩니다. 

추가 지원금

다행인게 조금 더 하위 소득의 경우 조금 더 지원해 주기 위해 5차 재난지원금부터는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을 통하여 1인당 총 10만 원 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건강보험료 기준

5차 재난지원금 부터는 전 국민이 대상이 아니고 가구별 하위 소득 80% 분들에게 

지원됩니다. 

상위 20%에 속하는 분들의 경우 상생 소비 지원금의 형태로 카드 캐시백으로 지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본인이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본인이 어느 구간에 속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단위: 원)

가구원 수 하위 80% 지역 가입 직장 가입 혼합
1인 3,665,662 128,099 138,548 -
2인 6,176,158 246,211 230,372 243,126
3인 7,967,900 344,643 310,372 319,769
4인 9,752,580 416,108 376,159 395,652
5인 11,514,746 468,108 423,946 461,977
6인 13,257,206 593,079 542,115 602,369
7인 15,048,948 650,330 602,369 707,375
8인 16,791,408 737,939 707,375 910,594
9인 18,491,408 737,939 707,375 910,594
10인 20,149,834 - - -

본인의 소득을 확인하려면 다음 포털에서 복지로 검색 후 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 접속▶ 복지 서비스 모의계산▶ 국민 기초 생활 보장▶ 계산기

계산기에서 개인 정보를 기재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건강보험료를 어느 정도 납인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시면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민원 여기요 접속▶ 개인 민원 공동인증서 로그인▶ 개인민원 페이지(직장 보험료 및 지역 보험료에서

선택하셔서 개인정보를 기재) 하시면 건강보험료를 어느 정도 납입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로 나가기 때문에 문자나 이메일을 받으실 겁니다. 

그걸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겁니다. 

직장인 분들은 급여 명세서를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행히도 지원대상에 속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당장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좋긴 합니다. 

2021년
건강보험료: 월급여 4백만원 X 6.86=274,400
장기 요양 보험료: 건강보험료(343,000) X 11.52%=31,610원
근로자 부담 실 납입 보험료: (1+2) X 153,000원(5,930원)

지급 기준에서 건보료를 이용해 알아보는 이유는 건강보험은 국민 모두가 가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외벌이 가구보다 소득이 많은 맞벌이 가구에 대해서 선별 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에게 예외를 적용하면 취업을 한 자녀가 있는 가구 등

다른 형평성 논란이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구원 수가 같은 경우에는, 가구에 소득이 있는 가구원이 몇 명 이냐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리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가구원 중 소득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득 기준을 일정 부분 상향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지급 방식

지급 방식

성인 분들은 개인별로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미성년 자녀의 경우 세대주 분이 대신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신청 가능하고, 신용카드, 선불카드, 체크카드, 지역 상품권으로 받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생계를 달리하여 타 지역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구의 경우 본인 

희망에 따라 가구 분리를 인정해서 지급하게 됩니다. 

 

지급시기

현재 까지는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8월 말까지는 지원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수일 내에 발표될 것 같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나 무조건 추석 전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용 가능한 시기는 약 3~4개월 정도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큰 금액일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작은 금액일수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지원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길 바라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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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유용한 정보|2021. 8. 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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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뉴스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다행인 건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맞을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개발중에 있는데 총 6개가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개인 적인 바램은 델타 변이에 강하고 mRNA 형식이 아닌 단백질 백신이 나왔으면 합니다.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제발 내년부터는 국내 자체 개발 백신을 맞았으면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접종하는 

mRNA 백신이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나와 있는 백신들 중에 예방률도 가장 좋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백신중에는 예방률이 가장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개발한 백신이 99%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하는데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확실한 결과를 알것 같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95.6% 정도의 예방률을 보였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되면서 

예방률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발표를 보면 64%, 영국의 발표 결과를 보면 88% 정도의 예방률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의 발표 결과가 맞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사실 진통제가 있으면 견딜만하다는 겁니다. 

저희 경우나 저희 가족의 경우를 봐도 생각했던것 만큼 아프지 않다입니다. 

 

목차: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그나마 다행인건 화이자는 1차 2차 모두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진 않는다고 합니다. 

주로 1차에서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지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작용은 주로 2차 접종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때 부작용이 심하고 2차 때는 무난하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중증 부작용이 아닌 경증 증상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인 타이레놀 등을 복용하시면

약효가 지속되는 6시간 정도는 무난하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는 진통제를 복용하지 마시고 부작용이 나타날 때 복용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 500mg의 지속시간은 보통 6시간이라고 합니다. 

* 제 경험상으로도 6시간은 약효가 지속되었습니다. 

 

주사부위 통증은 접종 시에 아픈 게 아니고 시간이 8시간 정도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증상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어지럼증(술을 한두 잔 마신 느낌), 오한, 근육통, 두통, 피로감

무력감이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입니다. 

 

모더나 또는 화이자는 mRNA 백신이며 이러한 백신은 접종 이후 면역 체계를 형성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백신 접종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보통 8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부작용이 타나 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3~4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이 3~4일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주사부위 2일 차 때 가장 힘들었고 3일 차부터는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4일째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주사부위의 통증은 남아 있었는데 만지면 살짝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주사부위 통증은 6일까지 지속되었다가 7일 차 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임상시험으로 알아본 화이자 백신 부작용 

임상시험 대상자는 총 43,448명으로 16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접종부위 통증 84.1% 피로감 62.9% 근육통 38.3% 감기와 비슷한 오한 31.9%
관절통 23.6% 발열 14.2% 접종 부위 붓기 10.5% 주사부위 발적 9.5%
오심 1.1% 권태감 0.5% 임파선염 0.3%  

접종하러 접종센터에 가실 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먼저 

의사분에게 상담을 받아보신 뒤에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 아나필락시스 

쇼크, 호흡곤란, 의식소실, 입안 부종, 신체에 심한 두드러기가 생기는 중증 알레르기입니다. 

미국 질병관리 본부 CDC에서는 백신 접종한 백만 명중 2~5명 정도에게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보통 백신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비하기 위해 접종 이후 접종센터에서 30분 정도 대기하고 있다가 귀가하셔야 합니다. 

접종센터에는 아나필락시스를 대비해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접종센터에 가셔서 먼저 본인의 알레르기 과거력을 꼭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분들은 보통 15~20분 정도 대기하고 귀가하게 권고되고 있습니다. 

◎ 심근염 심낭염

지난주 심근염으로 인해 사망하신 분이 발생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분은 신체 건강한 20대의 군인 분이셨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심근염은 심장 금육에 염증이 생기는 걸 말합니다. 

심낭염은 심장 주위 판막에 염증이 생기는걸 뜻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극소수에 나타나는 반응이며 1백만 명 중에 4명 정도에게서 보인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이 아닌 경우 보통 심근염 심낭염이 발생되는 경우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 심근염 심낭염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 중 사망률은 2%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단백질 베이스의 백신에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꼭 내년에는 국내에서 단백질 베이스의 백신을 개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아마도 해마다 백신 접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백신 접종마다 이러한 부작용이 계속 나타난다면

분명히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분들이 많이 나올 것 같기 때문입니다.

◎ 백신 접종 후 처지

사실 위에서 알아본 부작용이 그렇게 걱정할 만큼의 고통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 쳐도 이상반응이 나타낼 때를 대비해 알고 계셔야 할 게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이 스스로 처방하고 견디는 건 좋지 않습니다. 

 

경증 부작용 증상이 아닌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병관리청 예방 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피접종자나 보호자 분이 이상 반응을 정확하게 숙지하신 뒤에 

대응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 심한 고열, 호흡곤란, 입수 증상, 입안 부종, 두드러기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최선입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기

우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기는 1차 접종을 한 이후 21일이 경과하고 맞게 됩니다. 

센터에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직접 전화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난주에 뉴스에서 화이자 백신의 경우 42일이 지나도 1차 접종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세계 적으로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이런저런 대비책을

알아내고 있구나 해서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지난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다가 바로 다음날 다시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정부나 질병관리청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불만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도입니다. 

 

끝으로 저는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접종을 하고 난 뒤에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즉 독감 주사를 맞고 독감에 걸린 사람은 독감을 심하게 앓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꼭 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날이 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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