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작용 및 모더나 델타변이 효과, 메신저 리보핵산 mRNA 백신 예방률

모더나는 화이자와 동일한 방식인 메신저 리보핵산 mRNA 백신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화이자의 예방률은 95%, 모더나는 94.1%이나 이건 임상시험 대상자 건강상태 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치가 아닌가 합니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보다 0.9% 가까이 낮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 효과는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1차 접종만으로도 72%의 예방률을 나타낸다고 하고 중증 및 사망 예방률은 96% 라고 합니다. 

 

기존 잔여백신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화이자로 몰린다고 했었는데 이제 모더나에게 더 많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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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mRNA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모더나 예방률 및 델타 변이 효과▶ 모더나 부작용

모더나 또는 화이자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면

3차 접종을 할 것 같고, 교차접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 교차접종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mRNA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메신저 리보핵산 mRNA 백신은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기억된 메신저 리보핵산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RNA는 유전자 정보를 매개로 하여, 유전자 발현 조절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의 핵 속에

존재하는 핵산입니다. 

 

약해져 버린 바이러스 및 바이러스 단백질을 이용하는 기존에 개발된 백신과는 다르게 

바이러스 유전 정보가 기억된 mRNA를 주입해 바이러스를 둘러싼 단백질 스파이크 성분을

사람 몸에 미리 만들어 면역력을 만듭니다. 

 

mRNA 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은 유전 정보를 알아내면 다른 백신 개발사보다는 

빠르고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RNA 분해 효소의 주 성분인 RNA가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듯이 

유통이나 보관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모더나 예방률 효과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이 화이자 쪽이 높았으나 이제는 델타 변이에 강한 모더나 쪽에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예약 후 맞는 백신의 경우 선택권이 없으나 잔여백신은 그나마 선택권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94.1%입니다. 

 

1차 접종 14일 후 예방률: 델타 변이 72%, 베타 및 감마 77%, 알파 83%입니다. 

1차 접종 14일 후 중증 및 사망 예방 효과: 델타변이 96%, 베타 및 감마 89%, 알파 83% 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 델타 변이 감염률은 너무나 높습니다. 

집단면역이 되었다고 판단한 여러 국가에서도 다시금 방역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울한 나날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 및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적다는 겁니다.

모더나 예방률 및 델타 변이 효과

캐나다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를 보면 421,093명이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 이후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한 예방률은 알파 83%, 변이 및 감마는 77%, 델타 변이는 72% 였다고 합니다. 

 

1차 접종을 마친 뒤 14일 이후에 사망률은 알파 79%, 베타 및 감마 89%, 델타 변이에는 96% 라고 합니다. 

델타 변이의 중증 및 사망률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서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치명률이 낮다는 겁니다. 

 

현재 델타 플러스도 나와 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현재까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나와 있는 자료는 알고 있기는 하지만 올리진 않겠습니다. 

 

미국의 임상시험에서는 1차, 2차 모두 완료한 사람 중 기존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14,134명 중 11명이었습니다. 

대조군 14,073명 중 1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에 임상시험으로 인해 나타난 이상 증세는 대부분 허용되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임상시험 참가자 30,351명 중 백신군 147명, 대조군 153명에게서 중대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신 예방률이나 부작용은 국가별로 조금은 다릅니다. 

이는 임상시험 참가자 분들의 건강상태나 식습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대한민국의 경우 발효음식 등을 계속해서 섭취하고 있고,

개인 방역이나 운동 등을 자주 하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예방률은 더 높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 가득한 사심이 담긴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백신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예방 효과도 다를 것 같은데 빨리 데이터를 내서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더나 부작용

초창기 미국에서 발표한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얼굴이 부어오르는 증상 2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이상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지만 이러한 이상 증상은 임상시험 제출 시점에서는 모두 회복 중 이었다고 합니다. 

 

얼굴이 부어오르는 부종 증상은 미용 성형술인 필러를 맞은 분들에게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현재 임상시험 이후 얼굴부종에 대한 사례는 공식적으로는 없다고 합니다. 

 

모더나의 부작용은 화이자 부작용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접종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건 아닌 듯 하나 화이자 백신에 비해서 

약간 강도가 높은 정도라고 합니다. 

 

경증 부작용 

- 두통, 근육통, 전신 피로,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 주사 부위의 통증, 발적 부어오르는 증상 등

- 화이자와 다르게 보이는 부작용은 겨드랑이가 부어오르는 현상이 가끔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접종을 하면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아주 일반적인 증상이며, 보통 3~4일 정도 나타났다 사라지게 됩니다. 

 

중증 부작용

혈전, 아나필락시스, 심낭염, 심근염 증상이 있습니다. 

현재 심낭염으로 사망한 경우도 국내에서 발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심근염과 심낭염의 특징은 보통 젊은 남성 분들에게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100만 명 중 4명 정도에게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지극히 드물게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공포감을 조성하기에는 모자란 감이 없습니다. 

 

백신 접종 날이 되면 접종 센터에 가셔서 과거 병력을 정확하게 예진표에 작성 후 

의사분의 상담을 받고 접종하셔야 합니다. 

 

중증 부작용 증상이 적다고 하기는 하지만 현재 중증 부작용이 나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백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접종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과거 병력이 있는 분들은 절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