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 5색 과일 채소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7. 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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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장암은 처음에는 통증이 동반되지 않아서 자각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시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을 초기에 자각 하는 경우로는 대변의 변화, 배변 습관을 살펴서 알기도 한다고 합니다. 

40~50대에 들어서면서 아무런 이유 없이 복통이 발생되거나, 배변 시 불쾌한 감정, 혈변이 나오는 경우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으며, 전체 암중에서도 무려 2위라고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70대 이후에 가장 많이 발병되고, 5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위치에 따라서 달리 부르게 됩니다.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이라고 합니다. 

위에 두가지 모두 대장암 또는 직장암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발병률이 높은 암이긴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성 암인 경우 생존률이 20% 정도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목차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9가지 

1. 배변 습관의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이때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2. 대변이 검은 피가 묻어 나옴

3. 배변 후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

4. 직장에서 나오는 밝은 적혈구

5. 아무런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복부가 꽉 찬 느낌

6. 복부 통증 및, 팽만감으로 불편한 느낌

7. 설사 또는 변비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타남

8. 극심한 피로감

9. 별다른 이유 없이 나타나는 극 격한 체중 감소

위에 9가지 증상 중 2~3가지 이상 부합되며,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이 의심되는 경우 제일 먼저 살펴봐야 하는 3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1. 배변 습관 변화

평상시와는 다르게 하루 3~4회 이상 대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설사 또는 변비가 발생되며, 식단 관리를 해서 치료를 시도해 보고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2. 잔변감, 혈변 

궤양으로 인해 만성 출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혈변이 나오거나, 배변 이후 잔변감으로 찝찝한 감정이 남기도 합니다. 

 

3. 복통, 복부 팽만

이는 대장암의 대표 증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가득 찬 느낌, 아무런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배가 팽창된 느낌,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불편감 등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 직장암

직장암 증상: 변비 또는 설사, 배변 시 극심한 통증, 잔변감, 항문 출혈

 

- 좌측 대장암

하행결장 또는 에스결장이 있는 좌측 대장에 발견된 암의 증상은 장폐색이 나타나고, 배변 습관에 변화가 옵니다.

좌측 대장암은 대장암 중에서 약 70% 정도로 나타납니다. 

좌측 대장암 증상: 변비,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복통, 점액변, 대변 굵기가 가늘어 짐

 

- 우측 대장암

상행 결장과 맹장이 위치해 있는 오른쪽 대장에 발생되는 경우 대장의 내경이 넓고 대변이 묽게 됩니다. 

때문에 대장이 막히는 경우는 적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출혈을 보이게 되고, 이로 인해 빈혈 증상이 동반됩니다. 

대장암 증상: 복부 팽만, 설사, 빈혈, 복통, 무기력감, 종괴(덩어리)가 만져짐, 체중감소

 

대장암에 좋은 음식 5색 과일 채소

우리는 보통 건강을 위해, 또는 암 예방을 위해, 암 치료 이후 건강을 위해서 건강식을 챙겨 드실겁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면역력 증강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바람직한 건 바로 식이 섬유를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식이 섬유는 발암 물질을 억제해 줄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 대장 점막이 발암 물질과

접촉하는걸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오늘 알아보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5색 과일 채소를 잘 살펴보시고 자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희 가족 또한 최대한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5색 채소 과일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1. 그린 푸드 

▶ 양배추, 겨자, 근대, 무청, 상추 

대한 대장항문 학회에서는 셀레늄,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를 최고의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하였습니다. 

양배추에는 장내 발암물질을 억제해 주고, 면역 기능을 향상해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이나 항암물질은 열에 약한 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리를 해서 섭취하는 것보다는 생으로 또는 샐러드로 드시는 게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엘로우 푸드

▶ 귤, 복숭아, 고구마, 호박

옐로 푸드에는 식이 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구마는 항암 물질인 강 글리시 오드, 항산화 물질,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 성분은 암 예방에도 좋으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고마운 영향 소라고 합니다. 

 

3. 화이트 푸드

▶ 마늘

마늘이 건강에 좋은 건 이미 상식 중에 상식일 겁니다.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을 대량으로 증가시켜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또한 마늘이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에서 나는 알싸한 냄새는 알리신 성분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알리신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며, 암세포를 억제해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줍니다. 

 

4. 퍼플 푸드

▶ 자두, 포도, 블루베리, 가지 

보색 색 과일이나 채소 속에는 아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5. 레드 푸드

- 토마토, 사과, 딸기

사과 속에 다량으로 함유된 식이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 줍니다. 

또한 발암 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그리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5색 과일 채소로 알아봤습니다. 

본인 건강과 가족건강을 위해 힘써야 하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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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장암 증상 (위치에 따른 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4. 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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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아쉽게도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대장암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여 증상이 없다고 해도 정기검진 받을 때 신청을 하셔서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힘들긴 하지만 대변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면 초기 발견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40~50대에 이유 없이 동반되는 복통이나 배변 시 불쾌감, 혈변 등이 보이면 대장 내시경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이 무서운 건 전체 암 발생 순위 2위로 그만큼 많은 분들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70대 이후부터 가장 많이 발견되고 50대를 지나면서부터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결장에서 발견되면 결장암, 직장에서 발견되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총칭해 대장암 또는 결장 직장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수술을 받으면 90% 이상 생존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행성 암일 때는 20% 미만의 생존율을 보일 정도로 생존율이 낮습니다.

▣ 대장암 위치에 따른 증상

대장암은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상이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 좌측 대장암 증상

하행결장, 에스결장이 있는 좌측 대장에 보이는 암을 보통 장폐쇄 증상을 보이며 배변습관에 변화가 관측됩니다. 

대장암의 약 705 정도는 좌측 대장에서 발병됩니다. 

*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며, 변비,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점액 변을 보입니다. 

 

- 우측 대장암

맹장, 상행결장이 있는 우측 대장에서 발견된 암을 대장에 내경을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대장이 막히는

경우는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설사, 복부팽만, 복통, 빈혈, 덩어리가 만져짐, 피로감, 체중감소, 무력감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직장암

항문출혈, 배변 시 통증, 변시 혹은 설사, 잔변감 등이 주요 증상 입니다. 

 

* 배변습관의 변화

평상시와는 다르게 하루에 3~4회 이상 대변을 보거나, 설사 및 변비 등의 증상이 갑자기 생기면 식단관리를 해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아무런 변화가 느껴지지 않은 경우 병원에 가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 잔변감 및 혈변 증상

궤양으로 인해서 만성 출혈을 보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배변 후 잔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 복부 팽만 및 복통 증상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배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과 함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배가 팽창되어 있고, 이유 없이

복부 불편감이 생기면 한 번쯤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 대장암에 좋은 음식

평소 식습관을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등 식이섬유 섭취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변비에도 좋아 대장 점막이 발암 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일 자체를 줄여 줍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은 5색 채소 과일로 분류해서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 5색 채소 과일

- 레드푸드

사과, 딸기, 토마토: 사과 속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 섬유는 장내에서 지방분을 흡착시켜 주기에 장의 환경을 좋게 해 주며 발암 물질이 장내에 머물고 있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퍼플푸드

가지, 블루베리, 포도, 자두: 보라색 과일이나 채소 속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효과 및 항암 효과에 매우 좋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블루베리 추출물을 쥐들에게 투여했는데 결과는 투여한 쥐들은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전암성 병변이 무려 57%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 옐로 푸드

호박, 고구마, 귤, 복숭아: 옐로푸드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항암 물질인 강글리오 시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신체 전반에 유용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린푸드

양배추, 근대, 무청, 상추, 겨자: 대한 대장 항문 학회에선 셀레늄, 베타카로틴 성분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를

최고의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뽑았습니다. 

양배추는 장내 발암 물질을 제거해 주며, 면역기능을 향상해 줘 암 예방 및 수술 후 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항암물질 및 비타민은 열에 약하기에 생으로 드셨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 화이트 푸드

마늘: 마늘은 장내에 서식하는 유익균 증가를 촉진시켜주는 매개체라고 합니다. 

특히나 마늘은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마늘의 알싸한 냄새의 주 성분인 알리신 성분이 장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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