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유아 및 성인 저체온증 온도 및 대처방법

유용한 정보|2021. 10. 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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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감기 또는 저체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보통 감기는 기침, 목이 아프거나 콧물을 보이고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때문에 누구나 의심이 들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저체온증의 경우 감기보다 심한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신생아 및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저체온증 온도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상식으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는 성인도 마찬가지이니 아래 나온 대처방법에 대해서 잘 보시고 꼭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이는 응급조치이니 응급조치 이후 병원에 가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목차

 

  • 신생아 저체온증 온도 및 대처방법
  • 유아 정상 온도 및 대처방법
  • 성인 정상 체온 및 기초체온 법

 

저체온증저체온증저체온증
저체온증

 

● 신생아 저체온증 온도 및 대처방법

 

  • 신생아 정상체온: 37.5℃~37.7℃ 
  • 저체온증: 36℃ 이하
  • 아기들 마다 1℃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평상시 및 상황별 온도를 측정 후 데이터를 내야 합니다.

  •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좋지 않아 옷을 따뜻하게 입혀 줍니다. 
  • 미지근한 물에 타월을 적셔 아기의 몸을 닦아줍니다. 

※ 목욕을 시키고, 모유 및 분유를 먹이고 체온을 체크하시면 체온이 올라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별로 아기의 체온 변화에 대해서 미리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기의 상황별 온도를 책정하실 때는 귀에 넣고 측정을 하는 전자 온도계가 정확합니다. 

 

 

● 유아 정상 온도 및 대처방법

 

유아 시기에는 연령에 따라 표준 온도차가 존재합니다. 

유아마다 차이가 있으니 신생아 때와 마찬가지로 평소 체온 체크 후 메모를 해두셔야 합니다. 

 

  • 12개월 정도의 정상 체온은 36.5℃~37.3℃
  • 36개월~60개월 정상 체온은 36.6℃~37.5℃
  • 어린이 36.5℃~37℃
  • 35℃ 이하부터 저체온증으로 분류합니다. 

저체온증 증상

  • 전신, 특히 팔과 다리의 심한 떨림을 보이며, 오한, 피부가 창백해지며, 청색증
  • 심한 경우 발음이 어눌해집니다. 

대처방법

  • 젖은 옷을 입고 있는 경우 마른 옷으로 갈아입혀 줍니다.
  • 집인 경우 이불 등으로 몸을 감싸주거나 집이 아닌 경우라면 아이를 몸을 껴안아 줍니다. 
  • 특히 가슴 및 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게 하며, 초콜릿, 사탕 등을 먹게 합니다. 

 

 

 

● 성인 정상 체온 

 

  • 정상체온 36.5℃입니다. 

대처방법

  • 따뜻하고 건조한 공간으로 이동시켜줍니다.
  • 마른 옷으로 갈아 입혀 줍니다. 
  • 이불로 전신을 덮어주고 얼굴만 노출시켜줍니다. 
  • 부부의 경우라면 안아주어서 열을 전달해 줍니다. 
  • 따뜻한 물을 섭취하게 합니다. 

※ 환자에게 열 램프, 뜨거운 물은 피부의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유발할 수 있기에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신생아, 유아, 성인 저체온증, 정상 온도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실내 온도를 21℃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추운 겨울이라면 모자나 스카프 등을 
생활화해야 하며, 알코올 섭취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로 유발, 땀을 나게 해 젖은 옷으로 인해 저체온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나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기장 조건을 미리미리 파악해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기들의 평상시 온도를 체크해 두신 뒤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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