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증상 및 코로나 증상 순서차이

유용한 정보|2021. 8. 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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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괜찮아지려나 했더니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하면서부터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그리고 광복절 연휴 때 광화문 집회 등으로 다시 확진자가 증가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예전 직장 동료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4명의 가족중 와이프와 첫째 딸이 감염이 되었다고, 그리고 본인과 둘째 딸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 자가격리가 끝나고 연락을 해봤더니, 개인사업을 시작했는데 거래처가 끊긴 곳도 적지 않고

와이프의 경우 실직을 했다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운게 질병으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아마 그들과 다르진 않았을 거란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이해가 되어 

뭔가 마음이 씁슬 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은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에서 비말로 인해 감염이 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 누군가 그 공간에 가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며칠 전 뉴스에 식당에서 무더기로 감염자가 나왔는데 델타 변이 감염자가 지난 간 뒤 감염된 

분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증상 

델타변이는 대한민국에서도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증상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차이를 아셔야 나와 가족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국 연구기관에서 밝히 델타 변이 증상은

처음엔 두통과 인후통 위주의 증상이 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발열과 기침을 시작으로 합니다. 

* 기존 코로나에서 인후통 증상은 극히 일부분에서 보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 후각과 미각 상실의 증상은 델타 변이에서는 현재까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통과 인후통을 시작으로 콧물을 흘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증상들도 보인다고 합니다. 

중요한 거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목감기 인가하고 넘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많은 코로나 증상에 대한 정보를 들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들로 인해 방치하게 되며 이로 인해 전파력이 강해지는 것도 

적지 않을거란 예상도 있습니다. 

 

40대 이상 에서 보이는 증상: 두통, 기침, 콧물

40대 미만 에서 보이는 증상: 두통, 콧물, 인후통

 

40대 이상과 미만의 분들에게서 똑같은 증상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나이에 해당되는 증상만큼이라도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이 조금이라도 안좋다면 무조건 검사를 받는 게 좋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0대 미만 66%, 40대 이상59% 에서 두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통은 델타변이 증상 중 비중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1. 발열 과 기침▶ 2. 목, 머리, 근육 통증, 인후통은 극소수▶ 3.구토 및 설사

 

2번에서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경우이며, 영원히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완치될 때쯤부터 천천히 감각이 

돌아온다고 하고 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다고 합니다. 

지인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완치 후 2주 정도 지나니 완전히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발열이라는 증상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기 때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본인이 어느 경로를 지나왔는지 하면서 고민에 빠질 겁니다. 

 

하지만 델타변이 증상에서는 발열이 없기 때문에 가벼운 몸살 정도로 치부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델타변이 증상의 특징이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은 스쳐도 한방이기 때문에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기에 무서운 겁니다. 

 

기존 코로나에 감염 경로는 재채기, 기침 등을 하면서 비말이 퍼져나가게 되면서 감염되거나

확진자가 물건을 만졌는데 거기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를 누군가 만지고 코나 눈, 입을 만지게 되면서

감염되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일~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자가격리 기간이 2주가 된 겁니다. 

잠복기의 평균치는 4~7일 정도라고 합니다.

 

끝으로 현재 까지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백신의 경우 100%의 가까운 예방률을 보인다고는 하나 

변이주에 대한 방어력에 대한건 아직도 의문이라고 합니다. 

 

하루 빨리 치료제와 확실한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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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증상 증상 및 코로나 증상 순서, 후유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5. 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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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오게 하는 코로나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지겹고 보기 싫은 뉴스이기도 하지만 찾아보지 않을 수 없는 뉴스이기도 해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처음에는 나는 괜찮겠지 내가 아는 사람들은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엔 가까운 누군가 

가족 모두 검사를 받았거나 회사에서 단체로 검사를 받으러 가거나 하면서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드는건 제 주변 지인분들 중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신 분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한두다리만 건너면 누가 걸렸데더라 하는 소식 또한 쉽게 접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옆단지 아파트에서는 유치원에서 집단 발병해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치원에 다니는 

가족 동선에 겹치는 업장 분들 그곳에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동네의 분위기는 뒤숭숭 해서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해야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대면한다는 자체를 삼가야 하지만 생계가 중요하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는 약 4~14일 정도 입니다. 

코로나 초기증상이 너무나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이를 자각하고 대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면 처음엔 감기나 독감과 비슷해서 판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양성 환자 분들의 공통된 증상으로는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입니다. 

인후통 증상과 비슷한 증상도 있기는 하나 극히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인후통 미각상실 구토 설사

위에 순서는 평균적인 코로나 증상 순서이지 모든 분들이 같은 증상 같은 순서를 느끼는 건 아닙니다.

개개인의 편차가 분명히 존재 하기 때문에 너무 정보에만 의존하시면 안 됩니다. 

위에 증상중 3~4가지가 동시에 찾아오면 코로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서너 가지 증상이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 자가 격리를 2~3일 정도 하시면서 본인의 상태를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면서 코로나 무증상 증상 분들은 보통 미각 이나 후각의 이상을 느끼면서 코로나를 

의심하게 됩니다. 

현재 까지 많은 사람들이 무증상 증상의 경우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고 잘못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인 알리사 밀리 노는 코로나 무증상 증상 이후 완쾌를 했는데 탈모가 심하게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무증상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35% 정도가 이전 상태로 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 이후에도 피로감, 마른기침이나 기침, 미각, 후각의 상실 등이 후유증으로 남습니다.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경우 정신착란 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무증상 증상에 대한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나 일반적인 감염자나 모두 바이러스 배출량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모두 양성 판정을 받고 다시 음성 판정받는 시간 또한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 가지 증상 환자 분들 모두 후유증은 비슷하게 남습니다. 

후유증의 경우 경증 환자나 젊은 층의 환자분들도 중증 환자 분들과 비슷하게 남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 질환을 보이진 않지만 심근염 진단으로 인해 계속해서 심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무증상 증상 및 젊은 분들이라고 해도 후유증은 남는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분들은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아도 전신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후유증은 우리몬에 염증을 남기고, 혈관이나 신경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양성 판정 이전의 몸상태로 되돌리는 시간이 오랫동안 걸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나는 젊고 건강하고 잔병이 없었다고 코로나를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치료가 중병들처럼 어렵거나 힘든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러 가지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걸리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철저하게 정부에서 내놓은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는 기본으로 착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아무리 지나치게 방역수칙을 지킨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반기지 않는 코로나가 무서운건 너무나 무섭게 감염을 시킨다는 겁니다. 

누가 나를 보호해 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을 끝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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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순서 및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정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2. 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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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모든 이들의 생활리듬을 무너트리고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에 소중함을 배우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 순서 알아보는 시간 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코로나 증상 순서 입니다. 

발열→ 기침→ 폐렴→ 극성 호흡곤란 증후군→ 합병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 입니다. 

또는 메스꺼움, 구고 등의 증상이 시작되며 설사를 하게 됩니다. 

 

위에 나열한 코로나 증상 순서는 대표적으로 알려진 과정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으며 참고 삼아 봐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을 1일 차 부터 14일 차까지 나열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1일~14일 까지 

 

- 1~3일 차 대표 증상 

감기몸살로 오해할 정도로 비슷한 양상이 보이며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를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 합니다. 

- 4일 차 대표 증상 

인후통 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쉰 목소리, 온몸이 쑤시고 아프게 됩니다. 

또한 경미한 설사를 하게 되며 가벼운 두통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때의 평균 체온은 36.5℃를 유지 합니다. 

 

- 5일 차 대표 증상 

경미한 발열이 시작되는 시기로 이로 인해, 두통, 심한 설사, 호흡 광란, 구토, 잦은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된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며 인터넷을 통해 코로나 증상을 검색합니다.

 

- 6일 차 대표 증상 

기침 및 마른기침, 점액이 나타나게 되는 기간입니다. 

온몸에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대화 시 또는 침을 삼킬 때 인후통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6일 차부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7~8일 차 대표 증상 

고열에 시달리게 되는 시기로 잦은 기침, 호흡 광란, 심한 설사, 두통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시기부터 심한 증상에 몸무림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9~14일 차 대표 증상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통증이 악화되는 기간으로 고열에 시달리게 되며, 심한 기침으로 인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호흡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처음에 이야기드렸듯이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다른 양상을 띨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 내용은 참고 삼아 봐주시고 증상이 느껴지면 빠르게 선별 진료소 혹은 보건소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국내 코로나 감염 환자 검체 1,640건에 대해 바이러스 유전자 검기 서열 추가 분석 및 

영국발 입국자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 1.20 이후 누적 환자 1,640건: 국내 발생 1,303건, 해외 유입 337건입니다. 

 

+ 국내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년 4월까지 S, 그룹이 다수 확인되었으며, 5월 이후 최근까지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주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20년 11월 중 분석한 바이러스 134건 모두 GH 그룹으로 해당 그룹이 국내 우세 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영국 입국 코로나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중 20.12.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가 검출되었습니다. 

 

* 영국 런던 거주 가족으로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바로 검사한 결과 확진되어 격리했었습니다. 

** 스파이크 단백질의 다중 돌연변이가 주 특징입니다. 

숙주 세포 수용체 결합 부위인 501번째 아미노산 변이와 69~70번째 아미노산 결실, 145번째 아미노산 결실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년 12월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 이때부터 영국 등 해외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철저하게 감시하고자 해외 입국자 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 영국 등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된 국가 에서의 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 해선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보다 철저하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동 국가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고자 대상으로 강화된 검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강화 내용

발열 기준 강화 37.5℃→ 37.3℃ 격리 해제 전 입국자 전수 추가 진단 검사를 합니다. 

 

- 구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환자가 나옴에 따라 해당 국가들에 한 단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 

 

* 영국 정부에서는 병이 바이러스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빠르다고 평가했으며, WHO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강화 권고 및 인증 중증도, 백신 효능 등의 관련성에 대해 추가 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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