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증상 및 코로나 증상 순서, 후유증 알아봤습니다.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오게 하는 코로나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지겹고 보기 싫은 뉴스이기도 하지만 찾아보지 않을 수 없는 뉴스이기도 해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처음에는 나는 괜찮겠지 내가 아는 사람들은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엔 가까운 누군가
가족 모두 검사를 받았거나 회사에서 단체로 검사를 받으러 가거나 하면서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드는건 제 주변 지인분들 중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신 분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한두다리만 건너면 누가 걸렸데더라 하는 소식 또한 쉽게 접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옆단지 아파트에서는 유치원에서 집단 발병해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유치원에 다니는
가족 동선에 겹치는 업장 분들 그곳에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동네의 분위기는 뒤숭숭 해서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해야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대면한다는 자체를 삼가야 하지만 생계가 중요하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는 약 4~14일 정도 입니다.
코로나 초기증상이 너무나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이를 자각하고 대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면 처음엔 감기나 독감과 비슷해서 판단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양성 환자 분들의 공통된 증상으로는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입니다.
인후통 증상과 비슷한 증상도 있기는 하나 극히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인후통▶ 미각상실▶ 구토 설사
위에 순서는 평균적인 코로나 증상 순서이지 모든 분들이 같은 증상 같은 순서를 느끼는 건 아닙니다.
개개인의 편차가 분명히 존재 하기 때문에 너무 정보에만 의존하시면 안 됩니다.
위에 증상중 3~4가지가 동시에 찾아오면 코로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서너 가지 증상이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 자가 격리를 2~3일 정도 하시면서 본인의 상태를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면서 코로나 무증상 증상 분들은 보통 미각 이나 후각의 이상을 느끼면서 코로나를
의심하게 됩니다.
현재 까지 많은 사람들이 무증상 증상의 경우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고 잘못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인 알리사 밀리 노는 코로나 무증상 증상 이후 완쾌를 했는데 탈모가 심하게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무증상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35% 정도가 이전 상태로 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 이후에도 피로감, 마른기침이나 기침, 미각, 후각의 상실 등이 후유증으로 남습니다.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경우 정신착란 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무증상 증상에 대한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나 일반적인 감염자나 모두 바이러스 배출량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모두 양성 판정을 받고 다시 음성 판정받는 시간 또한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 가지 증상 환자 분들 모두 후유증은 비슷하게 남습니다.
후유증의 경우 경증 환자나 젊은 층의 환자분들도 중증 환자 분들과 비슷하게 남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 질환을 보이진 않지만 심근염 진단으로 인해 계속해서 심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무증상 증상 및 젊은 분들이라고 해도 후유증은 남는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분들은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아도 전신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후유증은 우리몬에 염증을 남기고, 혈관이나 신경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양성 판정 이전의 몸상태로 되돌리는 시간이 오랫동안 걸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나는 젊고 건강하고 잔병이 없었다고 코로나를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치료가 중병들처럼 어렵거나 힘든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러 가지 후유증이 심하게 남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걸리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철저하게 정부에서 내놓은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는 기본으로 착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아무리 지나치게 방역수칙을 지킨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누구나 반기지 않는 코로나가 무서운건 너무나 무섭게 감염을 시킨다는 겁니다.
누가 나를 보호해 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을 끝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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