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및 백신 2차접종 간격 및 예방률 효과

유용한 정보|2021. 8. 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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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부작용 증상에 대한 오해가 쌓인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피하는 분들도 생겨 났고 이왕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해야지 하는 분들도 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나 화이자나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수가 

거의 비슷하게 남는다고 알려지기도 했고 또 화이자로 1, 2차 접종한 사람들보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한 분들에게 예방률이 더 높다고 알려지면서 시들었던 인기가 

다시 올라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고 이후 화이자로 2차 교차접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의 경우 델타변이 포함 예방률이 90%까지 간다고 알려졌는데 

이 또한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아스트라제네카 사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과 합작으로 

개발된 백신 입니다. 

 

장점은 이윤을 최대한 남기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백신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과 

교차 접종시 예방률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은 총 820만 명으로 가장 많이 접종한 백신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보면 가장 중증 부작용이 적은 백신이기도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1차 접종 후 11~12주 에 2차 접종을 합니다. 

저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월 31일 하였고 정확히 11주 이후 8월 16일에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접종 간격을 늘린다고 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단축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하나 확정된 건 없습니다. 

단 추석연휴가 끼어 있는 경우 최대 5일 정도 앞당겨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단 수술 또는 해외 출장 등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8주까지 간격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유를 설명하면 접종간격을 조정을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 효과

처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나올때만 해도 백신 효과가 72%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기모란 국립암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1차 접종 효과는 2주 뒤부터 약 86%

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예방률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떤걸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가면 갈수록 효과가 높게 나온다는 겁니다. 

 

네이처지에 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은 약 62% 정도라고 알려졌으며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76% 정도의 예방률 이였으나 가장 중요한 건 돌파 감염의 경우 

중증 증상은 100% 예방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 보건공중국 발표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모두 완료한 경우 90% 이상 

예방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교차접종의 경우 델타 변이를 포함한 예방률 효과가 90%까지 이른다고는 하는데 

계속해서 지켜봐야 확실한 예방률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감 백신의 경우 60%의 예방률이 나타내지만 중증도를 현저하게 낮추기 때문에 맞는 것처럼

코로나 백신도 종류에 상관없이 중증도나 치명률을 극도로 낮춰주기 때문에 맞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모든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할 때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나고, 2차 접종 때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경증 부작용은 화이자나 모더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육통, 발열, 두통, 통증, 메스꺼움, 오한, 피곤해짐, 주사부위의 멍 또는 통증-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저는 1차를 맞았을 때 첫날은 아무렇지 않았고 이튿날부터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이튿날 새벽 6시에 열감과 근육통, 주사부위 통증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주사부위 통증은 만졌을 때 아픈 정도였고 근육통과 열감은 참으려면 참을 정도는 되었지만 

참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이후 타이레놀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까지 계속해서 잠이 왔고 약효가 떨어지면 

잠에서 깨어나고 다시 타이레놀 복용 이렇게 하루 총 3알을 복용했습니다. 

이렇게 이튿날을 보냈고 3일 차 때는 전날의 30% 정도의 증상만 남아 진통제 없이 보냈습니다. 

4일 차 때는 아무 문제없었지만 주사부위 통증이 살짝 남았으나 이건 만졌을 때 아픈 정도 일뿐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중증 부작용 증상은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해 현재까지는 덜 나타납니다.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성 반응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타나진 않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과거력이 있는 분들은 예방센터에서 접종 후 30분 정도 대기를 하다 귀가를 하게 됩니다. 

즉 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은 보통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또한 접종 예방센터에는 치료제가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전증

백신 접종 초창기 때 혈전 증상에 대한 부작용 증상이 너무나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에 걱정을 안겼습니다.

혈전 증 사은 화이자나 모더나에서도 발생되고 있으며, 젊은 남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혈전증 발생비율은 화이자나 모더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1차 접종 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8.1명

2차 접종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2.3명 

백신 미접종 인구에서 보이는 혈전 증상은 100만 명당 3.75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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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및 영국 집단면역 상황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5. 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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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는 언제 끝나게 될까요?

얼마 전부터 백신이 도입되어 접종을 하고 있다고 하는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불안감은 커져만 갑니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플러스 영향 때문에 맞아야 한다는 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여러 가지 백신 중에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및 영국 집단 면역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인 4월 초부터 영국은 락다운을 해제시켰습니다. 

락다운이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억눌려 있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으면 각종 쇼핑몰이나 외식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다고 합니다. 

 

락다운이 해제되었다고는 하지만 실내에서의 모임은 아직까지는 금지입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실내손님은 받지 않고 야외 테이블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야외 테이블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예약이 없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영국도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가 백신 접종을 한건 아니기 때문에 이후를 걱정하는 사람 또한 

많다고 합니다. 

영국은 현재 까지 45세 이상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키 워커, 노령인구의 절반 이상 정도만 백신 접종을 끝낸 상태입니다. 

영국에서는 현재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영국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 할수 없으며 접종센터에 방문해야 어떠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에 대해선 백신 접종이 계속되어 집단면역 상태를 형성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게 영국 국민들의 대다수의 의견이면 이러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으로 혈전 부작용이 생겨 사망에 이른 남성의 누나의 인터뷰 내용 있는데 

남동생의 죽음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백신 투여로 집단면역이 가져올 수 있는 이익이 더욱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사망한 누나분의 직업이 간호사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영국인들의 생각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은 지극히 드문 경우에만 보이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4월 10일 이전까지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약 2천만 명 정도였는데 사망자는 19명입니다. 

즉 백만분에 1정도의 혈전 부작용 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작용을 보면서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 순서가 오면 거르지 않고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영국에서는 30세 이하 연령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젊은 연령대가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위험률이 낮기 때문에 혈전 부작용보다는 낮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국은 현재보다 원활한 백신 공급이 가능할 때 까지는 젊은 층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인근 국가들 현재 상황도 알아봤습니다. 

독일- 60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아이슬란드- 70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프랑스, 캐나다- 55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영국은 위 4개국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 4개국은 조금더 고령인구에서 혈전 부작용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월 15일 까지의 영국 코로나 양성 환자의 사망자 수는 무려 12만 7천 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하루 40여명이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생활방역수칙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너무나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백신 수급까지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듯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는 아직까지

판단이 내려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약물 등에도 부작용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백만분에 일이라도 만약 이게 본인이나 우리 가족에게 생긴다면 이야기를 달라질 겁니다. 

판단의 개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영국 국민들은 본인 순서가 오면 거부감 없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백만분의 일 이라는 수치가 그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는 못하나 봅니다. 

 

영국 정부에서는 어느 정도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재확산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저는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유로이 할수는 있다지만 앞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뭔가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튼 오늘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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