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시는 초보 집사님들 또는 입양을 앞둔 예비 집사님들이라면
강아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및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냥이 두마리를 양육하고 있는데 보통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아래 내용은 꼭 숙지하셔야 하는 내용이니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 초콜릿 성분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 응급처치 

○ 초콜릿 성분

• 초콜릿 속에는 메틸크산타인 이라는 강아지에게는 위험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메틸크산타인 속에는 카페인 테오브로민 성분이 있는데
  이는 평활근 이완작용(기관지 근이완, 혈관 확장) 위액분비, 이뇨작용,
  항진용 및 중추신경 흥분 작용을 합니다. 
  
  
• 위에 성분들을 강아지 위에서는 분해를 하지 못해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초콜릿은 검은색 즉 다크 초콜릿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가장 안 좋은 건 제빵용 검은 초콜릿 순으로 좋지 않습니다. 

• 심장이 비정상적인 리듬을 나타나며, 저혈압이 발생됩니다.
• 호흡이 심하게 빠르게 됩니다.
• 설사, 구토를 하게 되며 초콜릿 먹었을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증상입니다. 
• 빠른 호흡과 더불어 떨림, 심한 경우 경련 혹은 발작 증상이 타나나게 됩니다. 
  
  
• 증상은 초코릿을 먹은 후 약 17시간 정도부터 나타나게 됩니다. 
  카페인 성분이 퍼지기 전에 빠르게 동물병원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  구토 및 설사, 타액분비, 심박수 증가, 부정맥, 췌장염, 어지럼증, 고혈로 인해 극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초콜릿을 먹고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오랜 시간 방치하면 고열 또는 췌장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성분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계속해서 먹게 되면 악영향이 갈수 밖에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초콜릿을 먹었다고 해도 아무런 이상 없이 지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는 하나 
  이는 테오브로민 함량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 체중 1kg 당 155mg 이상의 초콜릿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응급처치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은 즉시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바로 가는 게 좋기는 하나 그렇지 않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해 매뉴얼대로 따르셔야 합니다.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면 응급처치가 있는데 이는 권장되진 않습니다. 

3%의 과산화수소를 물과 1:1 비율로 희석해 먹인 뒤 구토를 유발해야 합니다. 

※ 위에 방법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는 하나, 다른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말 위급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구토 이후에 1~2일 정도 강아지의 컨디션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좋아진 이후라고 해도 병원에 갈 수 있을 때 데리고 가셔서 치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초콜릿
2. 과일 씨
3. 삼겹살
4. 건포도
5. 양파
6. 잎사귀
7. 신맛 나는 과일
8. 줄기
9. 알코올
10. 마늘
11.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기
12. 포도
13. 부추
14. 새우 등의 어패류
15. 유제품

저희 집은 냥이 두 마리를 양육하고 있는데 5년 전쯤 한 마리가 타이레놀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병원에서는 이제 죽을 것 같다고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저희 가족은 포기하지 않을 테니
끝까지 부탁드린다고 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기적처럼 살아난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은 고양이와 타이레놀 정도는 아닙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숙지하시면 좋습니다.

입양을 앞두셨거나 또 댕댕이와 행복한 날을 보내시는 분이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이는 바로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및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알아볼 텐데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간단하게 표로 나열하겠습니다. 

우선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릿엔 메틸크산타인 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습니다. 

메틸크산타인 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강심장 욕, 평활근 이완작용(혈관 확장, 기관지 근이완) 위액분비, 이뇨작용, 항진용 및 중추 신경 흥분

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강아지들은 이러한 성분들을 분해할 수 없기에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 성분들은 독성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매우 위급상황이기는 하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테오브로민 섭취량에 따라 상이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체중 1kg 당 155mg 이상 섭취하면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강아지 체중 kg당 1.2~1.3kg 정도 이상의 초콜릿을 섭취해야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콜릿 성분이 강아지 몸속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위험하기에 빠르게 동물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진하고 어두운 색상에 초콜릿일수록 더욱 안 좋습니다. 

제빵용 검은 초콜릿이 가장 위험, 그다음 다크 초콜릿, 그다음이 밀크 초콜릿입니다 

테오브로민 함량이 적게 함유된 경우 강아지가 조금만 먹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게 작용하기에 절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

1.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이 시작되어 저혈압으로 떨어지며 호흡 또한 빠르게 됩니다. 

2. 설사 및 구토가 시작되는데 초콜릿을 먹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3.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빠른 호흡, 떨림 같은 경련 및 발작 증상을 보입니다. 

- 초콜릿을 섭취한 뒤 17시간 정도가 지나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카페인은 4~5시간 정도 걸리기에 섭취 후 해독 시간이 있으나 빨리 동물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부정맥, 구토 및 설사, 타액분비, 심박수 증가, 췌장염, 심박수 증가, 어지럼증, 고열, 헐떡거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초콜릿을 먹은 뒤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췌장염 및 고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초콜릿은 독이라는 말 명심하시고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당연히 바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빠른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다면 동물병원에 전화를 하셔서 수의사 분의 지시대로 하셔야 합니다. 

수의사 분의 지시대로 따른 뒤 빠른 시간 안에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 응급조치가 있긴 한데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과산화수소 3%를 물과 1:1 비율로 희석해 강아지에게 먹게 한 뒤 구토를 하게 해야 합니다. 

* 이 방법은 구토를 하게는 하지만 다른 심각한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최후에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경우이니 최대한 신중하게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구토를 시킨 이루 하루 정도 강아지 건강상태를 예의주시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지켜보고 좋아졌다고 판단되더라도 꼭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만큼은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의 건강도 지키고 견주분의 정신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