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치료 방법

유용한 정보|2021. 9.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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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많이 발생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퇴행성 뇌질환은 신경 세포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 기능에 이상이 발생된 걸 말합니다. 

이는 신경계 퇴행 질환으로 노인 분들에게 주로 발생되고, 연령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발생 률도 따라서 올라가게 됩니다. 

 

사람의 뇌에는 다양한 신경전달 물질이 있으며, 그중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신경세포가 서서히 줄어드는 병이 파킨슨병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안정적인 자세 임에도 떨림 증상이 타나 가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며,

근육의 강직, 불안정한 자세, 보행시 한쪽 발이 불편해집니다. 

 

파킨슨병의 발병률은 1000명에 1~2명 정도입니다. 

60세 이상 1%, 65세 이상에서 2% 정도 발생 됩니다.  

 

순서 

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주요 증상

파킨슨병 치료 방법

합병증 

중년-파킨슨병
파킨슨병

 

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주요 증상

 

아래는 파킨슨병 초기증상 7가지입니다. 

-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계속해서 낮아지게 됩니다. 

- 무언가 노려 보는 듯한 눈 빛을 띠게 됩니다. 

- 눈 깜빡임이 부족해집니다. 

-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게 되며, 굽은 등의 형태로 보행을 하게 됩니다. 

- 목 또는 사지가 무감각한 느낌이 들며, 쑤기고 불편해집니다. 

- 보행 시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면서 보행을 하게 됩니다. 

- 주관적으로 내부 떨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파킨슨병 주요 증상 및 징후

진전: 비 자발적인 손발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도증: 운동을 하는데 계속해서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은 서서히 시작되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알아차리기 힘든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이 발병하면 무력감, 피곤함, 팔다리 불쾌함, 감정 기복이 심해져 

쉽게 화를 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행할 때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혹은 질질 끄고 다니게 되며, 무표정한 인상이 가장 

먼저 찾아오게 될 수 있으며, 소변장애, 수면장애, 심한 경우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보통 목덜미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 파킨슨병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필기할 때 글자의 크기가 작아지게 되거나,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파킨슨병 치료 방법

아쉽게도 완치는 기대하기 힘드나 현재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약물이나 치료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파킨슨병이 진단되면 선행되는 치료가 약물 치료입니다. 

약물치료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게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약물로 완치나 증상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줄어든 도파민을 보충해 주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게 됩니다. 

 

현재 까지는 도파민 신경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거나, 신경세포의 소실을 중단시켜줄 수 

있는 치료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약물치료를 2~5년 정도 받으면 이상 운동 증후군, 운동 요동 현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의 환자들은 몇 년이 흐르고 나면 약물치료 만으로 일상생활이 

힘들게 되기도 합니다.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악화되는 경우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운동을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해야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스스로 할수 있는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은 특별히 없으나 약물치료 중에는 고단백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고단백 음식은 약물의 흡수를 막기 때문입니다. 

 

파킨슨병 합병증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많이 있으나 완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매우 서서히 진행되며 적절한 치료가 따르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상태가 매우 악화된 경우에도 사망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욕창, 폐렴, 요로 감염 등으로 나타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를 시행해도 도파민 신경세포 변성은 천천히 진행되어, 

처음 시행했던 어느 시점에서 효과가 떨어져 새로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약물 종류 변경, 혹은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파킨슨병 사망률 통계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대수명의 경우 파킨슨병 유무와 관계가 없는 정도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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