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정상적인 돌연변이 람다 변이 바이러스 내용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7. 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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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들어오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경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 분들이 이번 4단계로 인해 타격이 더욱 심해질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에 만약 계속해서 확산되면 2천명을 넘길 것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저의 경우 5월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했으며, 8월에 2차 접종을 하는데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독가 주사를 맞는다고 독감에 안 걸리는 게 아니듯이 백신 접종을 해도 저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생각입니다. 

한집안에 가장 인지라 제가 걸리면 가정경제가 정말 파괴될 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거의 모든 국가의 확진자 수는 대폭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이자 측에서는 부스터 샷을 준비 중에 있는데 결과는 미지수입니다. 

중동국가의 경우 7월 13일 뉴스에 따르면 벌서 부스터 샷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 및 효용성에 관한 내용은 조금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직도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돌연변이 바이러스인 람다 변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이목을 집중시켜 버린 비정상적인 돌연변이 바이러스인 람다는 

많은 의료 전문가분들의 걱정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많은 의학박사들을 두통을 불러오고 있다고 합니다.

 

C.37로 알려져 있는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말 페루에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영국 등 서방국가 27개 국으로 전염을 일으켰습니다. 

 

페루 카예타오 에레디아 대학의 분자 미생물학 박사인 파블로 츠카야마 교수는 지난해 12월에 

람다 변이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최초 발견 당시에 200개의 샘플 당 1개였으나, 올해 3월쯤 리마에서 50% 정도가 람다 변이에 감염 

되었고, 지금은 80% 정도에 달한다고 발표햇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 에서는 지난 5월 6월에 페루에서 감염된 사례 중 람다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82%이며,

칠레에서는 약 3/1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관심 변이 바이러스(람다 변이)

의학박사들은 특정 돌연변이가 람다 변이를 더 쉽게 전파하게 하는지에 대해서

지금 까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팬 아메리칸 보건 기구의 고문인 자이로 멘데스 리코는 지금까지 람다 변이가 다른 변이 바이러스들

보다 더 공격적인 성격을 지닌 증거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더욱 높은 전파력이 있을 수 있기는 하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올해 6월 람다 변이 바이러스를 관심 변이로 분류했습니다. 

람다 변이는 우려 변이로 분류한 베타, 감마, 알 벼 바이러스에 비해 약간 덜하게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나, 자세히 관찰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 변이로 분류하였다고 합니다. 

영국의 웰컴 생어 연구소의 코로나 책임자는 람다 변이를 이해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현재 나와 있는

변이 바이러스 들에 비해 특이한 돌연변이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라틴 아메리카의 부족한 유전자 분석 시설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람다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사용하게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7가지 

독특한 돌연변이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강력한 전염력을 설명할 수 있는 L452R 돌연변이와 유사하다고 알려진 람다 변이의

L452Q 돌연변이에 대해서 많은 의료 학자들은 호기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칠레의 산티아고 대학 연구팀은 람다 변이가 알파 변이나 감마 변입다 전파력이 강하며, 백신의 예방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알아냈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석 연구원은 람다 변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존재하고 있는 돌연변이가 항체를 중화시키고,

감염성을 높이는 탈출구를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 중 하나입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인구는 세계에서 8%에 불과 하지만 확진자의 경우 세계 기준 20%를 차집 합니다. 

 

오늘은 람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봤는데 정말이지 알고 싶지 않은 내용이기는 하나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금 현재 델타 변이로 인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 에게서도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거의 영국이나 이스라엘 등은 확진자 수가 대폭으로 줄었다가 다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간 상태라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지 않고 해제를 한 상태이고 더욱 많은 확진자 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 분들의 우려를 낳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코로나에 끌려갈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어떠한 정책을 펼치든 간에 대한민국만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코로나가 종식될 때 

까지 조금씩 완화시키면서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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