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나는 이유 와 새치 원인 알아봤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의 몸속 노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화의 흔적 중 가장 대표적인 게 아마도 흰머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흰머리는 무조건 나이 들어 나는 게 아니고 어린 사람에게도 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어느 정도는 흰머리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기에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그 뒤에 새치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두 개가 난다는 이야기는 틀린 이야기입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중 하나는 유전적인 게 있습니다. 

흰머리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흰머리가 나게 되는 시기가 궁금하다면 부모님의 흰머리 발생 시기를 알아보면 됩니다. 

흰머리는 인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백인이 황인종이나 흑인보다 더 빨리 흰머리가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0대 가 되면 흰머리가 많은 건 당연한 겁니다. 

2012년 국제 통계를 보면 50대 인구 가운데 6%~25%만이 모발의 50%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흰머리가 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에서 흰머리가 나기도 하는데 흡연을 하고 있다면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흡연자들은 흰머리가 조기에 나온다는 속설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아직 30세 이하인 사람이라도 흡연으로 인해 백발이 될 수 있는 점 아셔야 합니다. 

자외선이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아래로는 새치 원인입니다. 

새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 작용이 대표적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모발의 영양 불균형 때문입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새치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살면서 스트레스와 걱정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새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닌 게 의학적으로도 스트레스와 걱정 근심이 많으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지고 신체, 혈관에 영향을 줘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못해 새치가 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새치는 생겨나게 됩니다. 

인간의 신체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먹는 것과, 쉬고 자는 것과 같은 일상적 패턴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식습관은 신체의 영양소 공급을 해주는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새치가 나는 경우가 바로 영양 불균형 때문입니다. 수면의 경우는 인간의 신체는 충분한 수면과 인체 면역력 활동이 활발한 밤 11시 이전에 취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호르몬의 변화 시기인데 우리는 살면서 호르몬 분비가 일정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사춘기와 갱년인 40대 전후반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에 새치가 나거나 많이 난다고 합니다. 

새치는 노화의 과정으로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게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사춘기와 20~30대 분들도 새치로 마음 상한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호르몬 변화 시기에 발생하는 새치는 사람마다 달라 원인과 해결이 어렵기에 이 시기에 접어들었을 때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이 큰데 부모님 중 한 분이 새치가 일직 나거나 심한 경우엔 자식도 새치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아들보다는 딸이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 및 새치 원인 알아봤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가수 박진영 씨가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새치를 막기 위해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식습관을 바꾸면 새치가 나지 않는 건데 박진영 씨는 식단관리를 하면서부터 새치가 다시 검은 머리로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방송 집사부 일체에서 박진영 씨가 한 이야기이니까 거기에 자세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식단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다시 보기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남자이기에 새치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새치를 막는 방법은 박진영 씨의 말과 같이 적당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