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단어만 들어도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로 지쳐들 계실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뜻하지 않게 무급휴직 상태에 놓인분들 적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집합 금지, 영업제한 등으로 무급휴직을 하게 된 회사의 근로자 분들에게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 하고 지금 신청기간 입니다. 

이러한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을 혹시나 모르고 못하신 경우 너무나 속상하실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안에 2차로 다시 신청을 받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을 받길 바랍니다. 

◈ 서울시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자격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에 근로자로 2020년 11월 14일~2021년 3월 31일 중 휴직한 근로자가 근로 대상입니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여야만 합니다. 

※ 2021년 4월 30일 까지 고용보험 유지자에 한 하고 있습니다. 

만약 무급휴직 신청 지원금이 예산을 초과할 때는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 서울시 무급휴직 지원금 지원 대상 선정 기준 입니다. 

1순위- 집합금지 업종

2순위- 영업제한 업종

3순위- 그외 업종 

※ 순위별 고용 보험 장기 가입 순으로 하며 현 기업체 대상입니다. 

◈ 서울시 무급휴직 지원금 신청기간, 신청방법

2021년 무급휴직 지원금 접수기간은 현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1일~2021년 3월 31일 까지 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바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무급휴직 지원금 접수처는 기업체 소재 자치구 에서 하시면 됩니다. 

접수방법은 현장접수, e-mail, fax, 우편접수
- 토, 일 공휴일 엔 이메일 접수가 원칙 입니다.
- 요청 시 접수 대행 가능합니다. 

지금 아마도 신청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다 원활한 신청과 혹시나 누락을 염려하신다면 바로 자치구 센터 등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라 이러한 정보의 활용은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청하신 모든 분들 모두 힘내시고 꼭 지원금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하루하루 버티기 힘드신 분들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직원들 인건비 대기도 빠듯하고 심지어 회사 임대료도 밀린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보고 정말 힘들긴 힘들구나 하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에선 각종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아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아래 내용 자세히 살펴보시고 꼭 지원금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지원하는 업종이 그렇게 많지 않아 약간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내용은 서울시에서 소규모 제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지원 날짜가 며칠 안 남았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셨다가 혜택을 보시길 바랍니다. 

♠ 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긴급 사업비 지원 개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사업비는 해당 업체 에게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재 제조업체 중 소상공인 및 소기업 대상으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엔 지원금 사용할 수 있는 업종과 사용할 수 없는 업종 신청기간까지 있습니다. 

신규 상품을 기획 구상 중이거나 개발 및 마케팅 물류비와 같은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니 아래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 보신 뒤 신청자격에 맞는지 확인 후 웃는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사업비 지원금 받기 위한 신청자격 알아보겠습니다. 

1. 서울시 소재(주소지) 제조업체로 아래에 나와 있는 업종에 해당하시면 됩니다. 

-기계 및 제조업, 신발 제조업(벤더, 프로모션 업체), 가방, 의료 및 가죽,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이 해당하는 업종입니다. 

2. 2019년 1월 1일 이전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기업: 매출액 120억 이하인 기업을 뜻합니다.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을 말합니다. 

3. 지원 선정일 기준으로 상시 근로자의 인원인 3개월간 고용이 유지되어 있을 때입니다. 

주의사항: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대상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지원금액과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원금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고 회사 규모별로 차등을 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 차등 규모는 아래에 표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에 설명한 사업장은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하는 곳에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는 업종도 알아보겠습니다. 

-총회 임원회에 사용되는 소모성 경비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업과 무관한 상근직원의 인건비, 공과금, 집기 구입비, 임대료 같은 운영비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설 인테리어, 부대비 등 자본적인 경비에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기타 신청 사업과 관련 없는 경비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불가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사용처를 분명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서울시 소규모 사업장 긴급 지원금 신청기간 알아봤습니다. 

신청기간: 2020년 6월 5일~6월 19일까지 입니다. 

결과 발표: 2020년 6월 24일입니다.

♠ 접수방법: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으로 나눠집니다. 

인터넷: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동대문 패션비즈센터 1층 102호에서 접수를 하는데 의료, 수제화 분야만 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쇄 및 기계금속 등에 업종은 별도로 공고한다고 하니 수시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회사가 어렵지 않으신 분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긴 합니다만 저라면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지원금은 받아두는 게 앞으로 운영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경기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 지원금을 받지는 못하지만 서울시에서 했으니 경기도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책은 시, 도를 가리지 않고 연결되어 따라 하는 국가라고 믿고 있는 일인 입니다. 

비록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게 경제도 힘든 요즘이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는 심정으로 버티고 또 버티고 있습니다. 

40 중반이 되다 보니 항상 같은 상황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날은 반듯이 찾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