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레이저 와이퍼, 미래형 전기 트럭 탑재 예정

전기자동차 일등 기업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이제는 혁신의 아이콘의 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테슬라에서 레이저 와이퍼 특허를 이정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멀지 않은 시간에 와이퍼 없는 차를 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또 이러한 개발 말고도 

수없이 많은 혁신 적인 제품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올것 만 같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옴으로 인해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신경을 쓸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앞유리에 쏟아지는 빗줄기나 먼지등을 제거해 주는

와이퍼는 사라지고 이제 레이저 와이퍼를 볼수 있게 될 듯합니다. 

 

테슬라 레이저 와이퍼

전기자동차

 

 

테슬라 레이저 와이퍼

 

9월 11일 전기차 전문매체 등 외신을 보면 미국의 특허청에서는 테슬라에서 지난 2019년 

출원 신청한 레이저 와이퍼와 관련한 특허를 지난 주 초에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를 받게된 펄스 레이저는 연속 출력 레이저, 혹은 연속파 레이저로 불리는

펄스 레이저는 레이저의 파장이 매우 짧기 때문에 끊김이 없으며, 지속적, 연속적으로 발생

되는 레이저 광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레이저가 연속적으로 출력되어 앞유리에 비치면, 빗물, 물기, 먼지, 이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면 이는 자동차 와이퍼뿐만 아니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측에서는 보급 중에 있는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는데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미래형 전기 트럭 탑재 예정

 

2019. 11월 처음 공개된 미래형 전기 트럭 시제품에 와이퍼가 없던 궁금증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렉트렉 측에 따르면, 특허를 신청한 레이저 와이퍼의 승인이 수년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시제품에 와이퍼를 장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2022년 텍사스에서 양산에 들어가는 사이버 특허에 레이저 와이퍼가 처음으로 

장착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