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부작용

유용한 정보|2021. 10. 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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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접종 중인 백신중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이는 모더나와 화이자는 가장 많이 접종한 백신이며 가장 많은 부작용 증상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상용화될 국내에서 개발되는 백신은 다행히도 부작용 증상이 거의 없는 RAN 백신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오늘은 모더나 화이자 비교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백신 모두 mRAN 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의 백신이며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는 부스터 샷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모더나는 승인 신청 중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어제 부터 75세 고령자 분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차

  •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모더나 백신

모더나 화이자 차이

 

백신 명 화이자 모더나
형식 mRNA
접종 연령 12 세 이상 16세 이상
접종 방법 근육주사
보관 온도 -90℃~-60℃(6개월) -25℃~15℃(7개월)
접종횟수 2차 28일 2차 35일

 

  • 두개의 백신 모두 델타 변이가 나오면서 예방률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에 비해 효과 지속시간이 더 긴 것으로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 임상에서 밝혀진 화이자의 예방률은 95%
  • 임상에서 밝혀진 모더나 예방률 94.6%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후 6개월이 지나면 예방률은 70% 정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나 중증 예방률은
    90% 정도라고 합니다. 
    델타 변이 예방률은 42%
  •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예방률은 88% 정도이며 중중 예방률은 90%

  •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시 감염 예방 효과는 부스터 샷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1.3배
    중증 예방 효과는 19.5배라고 합니다. 

  • 현재 계속해서 예방 효과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대충 이 정도다 하고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 화이자
    주사부위 통증 71%, 피로 34%, 두통 25%, 근육통, 설사, 오한, 발열, 구토, 
    아나필락시스, 안면마비, 심근염, 심낭염

  • 모더나
    주사부위 통증 74%, 피로 33%, 두통 25%, 근육통, 오한, 구토, 발열, 관절통, 
    아나필락시스, 안면마비, 심낭염, 심근염

두 가지 백신 모두 1차 접종 때는 비교적 부작용이 작으나 2차 접종 시에 부작용 증상이 

심하게 남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끝으로 백신 접종은 사실 이제 감염을 막기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중증 예방에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맞는 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차이를 비교해 봤는데 화이자는 비아그라를 만든 대기업이고 모더나는 소기업이다 보니 아무래도 언론 플레이에서 모더나가 뒤지는 것 같았는데 현재는 모더나가 우세한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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