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채용 분야별 시험 종류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잃으신 분들이 많다는 뉴스를 매일같이 보고 있습니다. 

직업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내적 성과 맞는가 일거고 다음은 급여의 정도, 그다음이 고용이 안정적인가 였던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고용안정과 급여 다음이 적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취직을 하기도 너무나 힘들지만 했다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무수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제가 20대 때에 경쟁률은 지금과 비교해 봤을 때 엄청나게 낮았고 계속 도전하면 누구나 합격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인기가 있는 직업이 아니었는데 현상황을 살펴보면 약간 씁쓸한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고용안정을 위한 공무원에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 내용은 채용 종류와 업무, 그리고 시험을 어떻게 보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제 공무원을 위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이고 오랫동안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겐 의미가 없는 글이라는 걸 미리 밝히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 공무원 종류 알아봤습니다. 

우선 공무원은 일반직과 특정직으로 나눠지며 이는 채용 및 시험이 아닌 업무를 바탕으로 나눈 겁니다. 

 

-일반직 공무원: 연구 및 기술, 행정 일반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되며 행정, 기술직, 우정직, 연구지도직 등이 있습니다. 

-특정직 공무원: 담당 업무가 특수해 자격이나 신분보장 복무가 특별법이 우선으로 적용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검사, 판사,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소방공무원, 외무공무원, 군무원, 군인 등이 이에 속하며 특수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하기에 특정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 공무원 채용 과정 살펴봤습니다. 

채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며 공개경쟁채용과 경력경쟁시험이 이에 속합니다. 

 

-공개경쟁채용시험: 신규채용 시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경쟁 심험으로 5, 7, 9급으로 합니다.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개경쟁채용 시험 등에 인원 보강이 어려운 분야에서 채용하는 제도이며 관련 직위의 우수 전문인력이나 경력자 위주로 선발하며 5급, 7급으로 합니다. 

 

◎ 채용기관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 직렬 같은 경우엔 채용공고에 따라 해당 기관의 모집하는 직렬의 인원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에 스스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채용 종류는 단순하게 직급과 시험을 보는 걸 떠나 어느 곳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지 먼저 정하신 뒤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공무원은 통상적으로 국가직 공무원, 서울시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경찰 공무원, 군무원, 등으로 나눠집니다. 

 

◎ 직렬에 대한 의미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작성한 내용과 같이 공무원 시험 종류에 따라 기술직과 행정직 등으로 나눠지며 직렬은 채용 사항에 따라 달리하게 됩니다. 

-올해인 2020 국가직 공무원 채용공고를 보면 현재 모집 인원과 직렬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어 올해 올라온 공고물을 아패 파일로 첨부해 놓겠습니다. 

-공고를 미리 보신 뒤에 자신인 원하는 직렬을 정하신 뒤 시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험생+요약본)+인사혁신처+2020년도+국가공무원+공개경쟁채용시험+등+계획+공고문+(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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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별로 과목이 상이하니 꼭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준비를 하신다면 합격은 힘들어지니 공부도 중요하지만 준비도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공무원 종류와 시험은 위에 올린 바와 같이 치러지게 됩니다. 

저는 공무원에 관심이 없는 나이인지라 특정직 이나 일반직 직렬 선택 등에서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수없이 많은 젊은 분들이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고 도전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격 확률을 올리고자 하신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 글을 보시는 공시생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