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임신 초기증상 및 극초기증상

유용한 정보|2021. 9. 14. 00:22
반응형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임신 초기증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하여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 및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일목요연하게 나열해 보는 수준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임신 초기를 일반적으로 1주~12주 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내용은 1주~7주 까지입니다.

 

아래에 나열하는 증상의 정보는 임산부 분들 모두에게서 나타나진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보셔야 합니다. 

일단 임신을 열망하시던 모든 분들이 임신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순서 

임신 극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임신 극초기증상

1~7주 차 까지를 임신 극초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1~3주 차 까지는 임산부 분들에게서 신체변화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1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난자가 정자와 만나면서 수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현재 까지는 착상이 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즉 어떠한 신체 변화가 없어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진 않습니다. 

 

- 2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임신을 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선 황체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2주 차에도 1주 차와 동일하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기는 하나 

민감한 여성 분들은 가벼운 몸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3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서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빠른 임산부의 경우 3주 차에 접어들면서 착상혈을 시작하게 되기도 합니다.

 

착상혈의 경우 생리혈과는 다르게 분홍색 혹은 갈색으로 나오며, 소량으로 분비됩니다. 

또한 어떠한 냄새도 나지 않기에 알아채지 못하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 4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임신에 성공하게 되면 임산부의 신체는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변하지 않습니다. 

고온기가 지속되면서 생리가 중단됩니다. 

 

- 5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의 형태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5 주차에 접어들면서부터 유방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혈관들이 선명해져 육안으로 확인이 되며, 빠른 분들은 입덧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피곤해지며, 나른함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 6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의 심장소리를 초음파 검사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궁이 커지는 시기로 자궁으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이때부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배해지고, 

질 분비물이 증가되기도 하며, 많은 땀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 7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

태아가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융모 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이 자극 되면서 소변을 자주 봅니다.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발생될 수 있고, 자궁이 점점 더 커지면서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7주 차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보통 임신 초기를 12주 차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 9가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 생리 중단

생리가 멈추게 되면 보통 임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생리가 시작되어야 할 시기가 1주일 이상 지난 경우부터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기에 대해 생각해 볼 겁니다.

 

- 착상혈이 나타납니다. 

착상혈의 색은 생리혈과는 다르며, 분홍 혹은 갈색이며, 소량으로 흐르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20~30% 정도가 착상혈이 나타나며,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몸살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몸살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피곤해지게 되며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때 감기라고 스스로 판단해 감기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입덧

입덧을 빠르게 시작하는 분들은 4주 차 때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입덧은 보통 6주 차 때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16주 차 정도에 끝납니다. 

- 소화 불량

소화가 잘되지 않기도 하며, 방귀를 자주 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 잦은 소변으로 귀찮아짐 

마치 방광염이 발생된 것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참기 힘들어집니다. 

 

- 유방이 커지며, 통증이 나타나고, 혈관을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유선이 발달되면서 유방이 민감해지고, 유선이 발달됩니다.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혈관이 육안으로 보이게 됩니다. 

 

- 아랫배 통증

착상에 성공하게 되면 자궁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팽창하게 되며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됨

임신이 되면 자궁이 점차 커지게 되면서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이로 인해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되며, 많은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성관계 이후 2주가 지난 시점 임신테스트기 사용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테스트기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첫 소변을 사용해서 하셔야 합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혈액검사로 임신 유무를 진단받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나 

매번 산부인과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 사용은 필수 일 겁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으로 두줄이 나왔다면 산부인과로 가셔서 다시 한번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임신테스트기는 현재 여러 가지 진단키트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이긴 하나 

그래도 오차 범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믿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임신이 아니라고 나온 경우에도 분명히 임신인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임신 극초기증상 및 초기증상 그리고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임신을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이시라면 임신 극초기증상 및 임스테스트기 사용시기를 숙지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