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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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를 의심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에 피로감을 느끼신다거나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흐릿하게 보이실 겁니다.

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군데에 초점을 잡지 못하며 흐릿하게 보이거나 두 점으로 보이는 눈의

굴절이상을 뜻합니다.

각막 은 눈 앞 표면을 덮고 있는 투명한 부분으로 우리가 흔하게 검은자위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각막은 난시가 없다면 대칭적인 모습을 갖추는데 난시가 있으면 대칭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난시가 없다면 농구공 있다면 럭비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시의 원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난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도가 심하면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릴 때 난시가 심한 경우 안경을 껴서 선명한 상이 맺도록 해주시 않으면 나중에 약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시의 원인이 아직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 부모가 난시면 자녀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부안검, 안검하수 같은 경우에도 난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걸리는 경우나 각막질환 또는 수술을 받은 후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난시는 각막, 수정체에서 발생하나 대부분은 각반에서 발생합니다. 

-정난 시: 난시의 두 축이 서로 직각을 이루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난시의 경우 다른 굴정 정도를 가지는 부위가 90도로 직각을 이루게 되는데 이런 최소 굴절력이 있는 

경선과 최대 굴절력이 있는 경선이 서로 지각을 이룰 때 규칙 난시라고 하는데 교정이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부정난시: 난시가 직각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로 눈에 염증이 있었거나 수술을 받은 다음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

여러 방향으로 빛이 굴절되어 생기며 교정이 어렵다고 합니다. 수정체 수술, 염증, 등에 생기는 난시는 부정난시입니다.

 

-원 추강 막은 심한 난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구 성장기에 난시, 근시가 같이 진행되긴 하지만 성장기가 끝나면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난시가 성장기 이후에도 끝나지 않고 진행된다면 원추각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원추각막은 각막이 돌출되며 얇아지는데 부정난시를 불 로옵니다. 진행 속도는 10년~20년 이상 서서히 진행되다

자연적으로 멈추게 됩니다.

원추각막의 원인 또한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6~8% 정도는 유전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원추각막의 증상으로는 시력저하, 불빛 번짐, 이중으로 보이며 자극감 눈부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은 아직까지 각막이식만 있다고 하며 여러 가지 시도되는 것들은 치료의 목적보다는 악화되는 걸 막아주는 거라 합니다. 

 

난시는 질병이 아니기에 합병증은 딱히 없다고 합니다. 

염증이나 수술 후에 생긴 부정 난시는 사물이 눌려 보이며 안경이나 렌즈등로는 교정이 잘되지 않습니다. 

산소투과성 콘택트렌즈로도 교정에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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