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및 영국 집단면역 상황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5. 18. 00:48
반응형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는 언제 끝나게 될까요?

얼마 전부터 백신이 도입되어 접종을 하고 있다고 하는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불안감은 커져만 갑니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플러스 영향 때문에 맞아야 한다는 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여러 가지 백신 중에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및 영국 집단 면역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인 4월 초부터 영국은 락다운을 해제시켰습니다. 

락다운이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억눌려 있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으면 각종 쇼핑몰이나 외식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다고 합니다. 

 

락다운이 해제되었다고는 하지만 실내에서의 모임은 아직까지는 금지입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실내손님은 받지 않고 야외 테이블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야외 테이블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예약이 없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영국도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가 백신 접종을 한건 아니기 때문에 이후를 걱정하는 사람 또한 

많다고 합니다. 

영국은 현재 까지 45세 이상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키 워커, 노령인구의 절반 이상 정도만 백신 접종을 끝낸 상태입니다. 

영국에서는 현재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영국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 할수 없으며 접종센터에 방문해야 어떠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에 대해선 백신 접종이 계속되어 집단면역 상태를 형성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게 영국 국민들의 대다수의 의견이면 이러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으로 혈전 부작용이 생겨 사망에 이른 남성의 누나의 인터뷰 내용 있는데 

남동생의 죽음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백신 투여로 집단면역이 가져올 수 있는 이익이 더욱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사망한 누나분의 직업이 간호사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영국인들의 생각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은 지극히 드문 경우에만 보이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4월 10일 이전까지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약 2천만 명 정도였는데 사망자는 19명입니다. 

즉 백만분에 1정도의 혈전 부작용 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작용을 보면서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 순서가 오면 거르지 않고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영국에서는 30세 이하 연령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젊은 연령대가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위험률이 낮기 때문에 혈전 부작용보다는 낮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국은 현재보다 원활한 백신 공급이 가능할 때 까지는 젊은 층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인근 국가들 현재 상황도 알아봤습니다. 

독일- 60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아이슬란드- 70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프랑스, 캐나다- 55세 이상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투여 금지입니다. 

영국은 위 4개국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 4개국은 조금더 고령인구에서 혈전 부작용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월 15일 까지의 영국 코로나 양성 환자의 사망자 수는 무려 12만 7천 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하루 40여명이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생활방역수칙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너무나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백신 수급까지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듯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는 아직까지

판단이 내려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약물 등에도 부작용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백만분에 일이라도 만약 이게 본인이나 우리 가족에게 생긴다면 이야기를 달라질 겁니다. 

판단의 개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영국 국민들은 본인 순서가 오면 거부감 없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백만분의 일 이라는 수치가 그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는 못하나 봅니다. 

 

영국 정부에서는 어느 정도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재확산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저는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유로이 할수는 있다지만 앞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뭔가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튼 오늘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끝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