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및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4. 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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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자분들에게만 존재하는 신체 기관이며 방광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도를 감싸며, 대부분의 정액을 생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 하지만, 세균의 원인을 항상 제공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으로 진단하는 증후군 입니다. 

 

-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 증상과 징후는 급성으로 나타나는지 만 성인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인 경우 증상은 급하게 나타나고 바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만성 증상은 경미할수 있지만 중등도 일수 있는데 점진적으로 발생하거나 몇 달에 걸쳐 재발되기도 합니다. 

◈ 전립선염 증후군 증상 

통증, 배뇨증상

- 소변을 보는것 자체가 힘들며 잔뇨감 등으로 불쾌함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배뇨 증상은 소변이 급하게 자주 마려운 자극 증상을 보입니다. 

- 통증은 고환 이나 회음부 및 허리, 음경에 주로 나타나게 되며 소변을 볼 때 또는 사정 시에도 느껴집니다. 

- 일부의 경우 발기부전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증상 기간에 따라서 급성 또는 만성으로, 소변 및 전립선액 검사 소견에 따라서 세균성 또는 비세균성 으로 분류합니다.

- 비세균성의 경우 발병 원인이 정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 골반 근육과 회음부의 활동성이 증가해서 전립선 요도의 압력이 증가되며, 소변이 전립선 으로 역류해 화학적 염증이

발생되는 것으로 유추 하는 정도입니다. 

- 이중 약 95% 정도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 합니다. 

- 그 외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방광의 불안정, 평활근으로 이루어진 방광경부 및 괄약근과 방광의 부조화 등의 원인인

것으로 유추하는 정도 입니다. 

 

◈ 전립선염 원인

급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세균감염 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변의 박테리아가 전립선으로 침투해 발생되며, 항생제가 박테리아를 죽이지 못하는 경우 재발되거나 

만성으로 발전 하기도 합니다. 

* 세균감염이 없음에도 아래 두 가지 원인으로 발병되기도 합니다. 

1. 수술 또는 회상 후 하부 요로의 신경 손상으로 발생

2. 이전 요로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전립선염 증후군 위험요소 6가지

1. 50세 이하의 남성분

2. 시술시 카테터 사용으로 인한 경우

3. 전립선염 기존 병력이 있는 케이스

4. 현재 방광 감염 또는 uti 가 있는 케이스

5. 인간면역 결핍 바이러스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 증후군이 있는 경우

6. 요도 또는 전립선 관련 시술을 받은 뒤에 골반에 지속적인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

◈ 전립선염 치료방법 (약물, 수술, 민간)

전립선에 이상이 느껴지면 소변검사, 전립선 액 검사를 통해 염증 유무를 검진받으셔야 합니다. 

염증이 없으면 방광과 요도의 기능 검사인 요역동학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내게 됩니다. 

 

원인 질환의 명확한 진단이 필요 하며 세균이나 염증이 확인되면 먼저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전립선 조직은 항생제가 쉽체 침투하지 못해 1~3개월의 긴 치료 시간이 소요됩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은 1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습니다. 

알파 교감신경차단제는 전립선 요도의 압력을 감소시켜주며,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합니다. 

때로는 소염제나 진통제를 병용해 사용 하기도 합니다. 

 

- 약물 치료

전립선염치료제: 항생제 알파 차단제, 항염증제 

통증이나 염증의 완화를 위해 일부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 수술치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병원은 방광에서 막힘이나 흉터조직을 제거해 소변의 흐름을 개선하고 전립선염 증상을 줄이게 됩니다.

 

- 민간요법

이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전립선에서 박테리아를 완전히 제거할 순 없습니다. 

이런 민간요법은 의학적 치료를 기준으로 해야하며, 추가적인 보완 요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1. 박테리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깨끗한 물로 자주 씻는게 좋습니다. 

2. 따뜻한 물로 좌욕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찜질팩 등으로 통증 완화가 가능 합니다. 

4. 알코올, 흡연, 카페인, 매운음식, 짠 음식 등 방광을 자극하는 것들을 금지해야 합니다. 

5. 장시간 운전, 승마, 자전거, 등 오래 앉아 있거나 방광을 자극하는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합병증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균혈증, 전립선의 농양, 만성통증, 부고환염, 비뇨기 문제 등으로 인해 힘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균혈증: 혈액의 세균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받으면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요역동학 검사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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