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아토피성 피부염 습진 및 아기 아토피 원인 및 증상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3.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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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도 하며 이는 아기들에게 흔하게 보이는 피부 염증 중에 한 가지입니다. 

아기의 피부가 붉게 물들거나 부으면서 가렵고 진행이 많이 되는 경우 진물로 인해 딱지가 앉기도 합니다. 

 

◐ 아기 아토피 및 영유아 아토피성 피부염 원인

아토피란 말은 그리스어 에서 유래되었는데 뜻은 이상한 입니다. 

그만큼 병원이 명확하지 않다는 말이며 그만큼 알기 힘든 병 이란 겁니다. 

아토피는 유전과 환경오염 물질 등의 이유로 사람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생겨나곤 합니다. 

또는 가족중에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경우 유전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건 아토피성 피부염은 식품 알레르기의 한 가지 종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나 아기의 유아식 내용이 중요합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모유로 크는 아기가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적습니다. 

모유 수유는 영양에도 좋고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는데도 큰 역할을 해줍니다. 

 

모유 수유를 한다고 해도 모친이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모친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그대로 전이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원인으로는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이유식을 빨리 시작했을 때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여러가지 음식물을 주는 건 아기의 체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아기를 임신 했을 때 모친이 매운 음식 또는 체질에 맞지 않은 약을 복용했을 때 아토피 피부염에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산모의 열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피부를 건성으로 만들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연구를 살펴보면 4~6월에 태어난 아기중 5.5%가 아토피에 걸렸다고 합니다. 

9~12월에 출생한 아기들중 7.5% 정도가 아토피에 걸렸다고 합니다. 

 

특히 5월에 태어난 아기들의 발병률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반대로 11월에 출생한 아기들의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추운 날씨를 견뎌야 하기에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기들은 정상적인 아기들에 비해 피부에 수분이 부족 하다고 합니다. 

특히 신생아 때의 기후가 이러한 피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아기 아토피 및 영유아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

* 참기 힘들만큼 가려움증이 느껴집니다. 

- 가렵지 않은 피부 질환은 아토피 부염염으로 말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 아기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분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 합니다. 

 

* 나이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 납니다. 

- 태어난지 1~2개월부터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볼 쪽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 만 12개월이 지나면 몸통, 팔, 다리 등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 3~4세 부터는 팔다리 접히는 부위에서 가장 많이 보이게 됩니다. 

 

* 2~10세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오랜동안 계속되며 조금 좋아지다가 다시 재발하고 다시 좋아지다 다시 좋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찬곳에 가면 일반인보다 손끝이 차지게 되고, 더운 곳에 있으면 서서히 더워지는 등 의 변화를 보입니다. 

-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외의 증상으로는 건성 피부로 건조하고 갈라지게 됩니다. 

- 심한 경우 아기의 피부가 물고기 비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아기 아토피 및 영유아 아토피성 피부염 양방 치료, 한방 치료

아토피성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긴 하지만 오랜 기간 호전되지 않으면 고생을 이루 말할 수 없이 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아이들이 크면서 성격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무리 약한 아토피라도 치료를 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가족 중 알레르기 체질 이거나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되거나 여아의 경우 미래에 고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를 잘 해주시는게 바람직 합니다. 

 

* 양방 치료

양방에서는 치료를 흔히 조절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가려움 증상을 낮춰주고,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피부에 보인 피부 발진을 치료합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재발을 방지하거나 줄여줄 수 있는 치료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가려움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향히스타민제 계통의 양을 처방합니다. 

또는 부신 피질 호르몬인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하기도 합니다. 

연고를 임의대로 사용하면 피부 및 혈관벽이 얇아져서 피부가 붉게 물들게 되거나 혈관이 확정되면서 핏줄이 그대로 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신체에 흡수되어 신체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터넷 등의 정보에 의지하지 마시고 전문의에 지시에 따라 발라주셔야 합니다. 

 

병원에 따라 중증 환자의 신체 면역 체계를 향상해주는 면역 치료를 합니다. 

또는 면역 체계에 따를 주사를 주입하기도 합니다. 

 

* 양방 치료

한 망에서 이야기하는 태열은 유전적인 이유로 혈액에 열이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거나, 

집 먼지 진드기, 건조한 공기 등에 노출되면서 발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태열은 인체에 좋지 않은 기운이 쌓이면서 발병되는 것이기에 이러한 독을 한약 및 침을 이용해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한방 치료는 재발이 적고 부작용도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산모가 겨자, 생강, 마늘, 파 등 자극적인 음식 또는 몹시 매운 음식을 먹은 경우

부친이 평상시 불에 익힌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아기가 태열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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