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음식과 대처법

유용한 정보|2020. 2. 2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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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지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균들이 활개를 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겨울이라고 장염에 걸리지 않는 건 아니니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형이 몇주전에 장염에 걸려서 일주일 정도를 들어 누워 있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통증인지 장염을 걸려본 사람만 알겁니다. 더 무서운 건 한번 걸렸던 사람이 또다시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습도가 높은 계절에 기온까지 높다면 건강에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장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해로운 병원균들과 곰팡이의 번식이 많아져서 질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장염은 치료과정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니 유해균 차단과 위생습관, 식습관을 길러

유발 원인을 이겨내야겠습니다. 

그럼 장염에 좋은 음식 몇 가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곶감- 곶감은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장염에 걸렸다 하더라도 복통 설사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계피, 대추- 주변에 계피와 대추를 찾아보기 힘들다면 수정과를 드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 사과에는 펙틴 성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배변활동을 돕고 식이 섬유가 들어있어 장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과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데 특히 폐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홍삼은 만병통치 완전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홍삼의 효능이기 때문에 별로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양배추- 비타민과 식 시섬 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u, k 성분은 염증, 트러블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고 위염과 위장질환에 도움을 주며 대장암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매실- 매실의 경우 혈액 속과 음식 물속에 들어 있는 독성을 없애주며 장염에 노출되었을 때 매실차를 마시면

잔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액 같은 경우는 음식 만들 때 빠짐없이 들어가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합니다. 

평상시에 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챙겨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생강-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생강은 소화 기능을 향상해주며 메스꺼운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하며 

열을 내려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줘서 복통 설사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처법으로는 맵고 짠 음식, 튀긴, 고지방, 고칼로리, 자극적이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해야 하고 

죽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 소화장애를 막아야 합니다. 

구토 설사 작용이 있다면 탈수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방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물을 잘 익혀 먹어야 하며 회 같은 날음식을 피하는 게 좋고 식전, 식후에는 반듯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탈수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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