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멘트 모음 이보다 더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없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3. 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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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대화가 약간 밋밋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저런 분위기 전환용 무언가의 방법이 있기 마련인데 신통치 않을 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냥 웃고 지나가자고 하는건데 저희 와이프한테 한 번씩 써먹으면 잘 먹히는 것 같아서 찾아와 봤습니다. 

주접 멘트 모음 하다보니 저도 피식거리게 되었고 오글거리는 멘트 완성 후 와이프에게 다시금 써먹어 봤습니다. 

 

ㅇㅇ 야 너 등위에 그거 왜 숨겨 놨어?

등뒤에 날개 말이야 무겁겠다.

 

ㅇㅇ 는 혈액형이 뭐야?

지금까지 나는 인형인 줄 알았다.

 

 너오늘 혼나고 싶지?

내 입술로 신나게 혼나 보자!

 

 ㅇㅇ는 가장 좋아하는 술이 뭐야?

나는 ㅇㅇ 입술이 가장 좋다!

 

 ㅇㅇ야 내가 가장 열고 싶어 하는 자물쇠가 뭐게?

바로 너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열쇠야!

 

 ㅇㅇ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유가 뭔 줄 아니?

그건 바로 아이 러브 우유!

 ㅇㅇ야 앞으로 너 정말 못 보겠다 정말.

ㅇㅇ랑 있으면 내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어서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 

 

 ㅇㅇ는 정말 안타깝겠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거울에서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ㅇㅇ야 큰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오징어로 보인다. 

ㅇㅇ이랑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모두 오징어로 보여!

 

 ㅇㅇ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지? 어떻게 이렇게 하루하루 달라지는 거니?

날이 갈수록 더욱 이뻐지니 큰일이다. 

 

 ㅇㅇ야 혹시 선글라스 있어?

ㅇㅇ가 너무 눈부셔서 앞을 볼 수가 없다. 

 

 ㅇㅇ야 모든 걸 잃어도 행복할 거야. 

ㅇㅇ가 내 곁에 있으니까 말이다. 

 

 ㅇㅇ야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니?

나도 안 믿었었는데 널 만나는 순간부터 믿게 되었다. 

 

 ㅇㅇ야 하늘을 봐!

하늘의 수많은 별들도 ㅇㅇ의 눈처럼 맑고 순수하게 빛나지는 않아.

 

 ㅇㅇ야 길좀 알려줘!

ㅇㅇ 마음으로 가는 길 말이야. 너의 그 마음속의 길을 한없이 걷고 싶다. 

 

 ㅇㅇ야 난 지금 너랑 이렇게 통화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싫다.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지!

 

 ㅇㅇ야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니니?

지금 ㅇㅇ때문에 내 마음이 불타고 있다. 

 

 ㅇㅇ야 얼굴에 뭐가 묻었다. 

아름다움, 귀여움, 사랑스러움까지 묻었다.  

 

아래로도 주접 멘트 모음 쭉 이어져 나갑니다.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보시고 한번 크게 웃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ㅇ는 사슴을 닮은 것 같아.

ㅇㅇ가 내 마음을 녹용!

 

 ㅇㅇ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내 인생은 정말이지 성공이다. 

 

 ㅇㅇ야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인데 대단하다.

그건 바로 대한민국이 ㅇㅇ이 보유국 이래!

 

 ㅇㅇ를 알게 된 건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다. 

할아버지가 돼서도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을 거야.

 

 ㅇㅇ는 뭐랄까.... 꼭 베를린 같다. 

넌 나에겐 치명적인 독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봄이 만약에 사람으로 태어난 다면

그건 바로 ㅇㅇ 일 거야. 

 

 ㅇㅇ의 얼굴은 예각 둔각, 지각도 아닌 그냥 조각이야!

 

 ㅇㅇ야 얼굴에 김 묻었다.

잘생김 또는 예쁘게 생김!

 

 ㅇㅇ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너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최고야 

예쁘고 귀엽고 아름다우며 착하기까지 하다 

이 모든 형용사들이 너에겐 모두 무용지물이다. 

정말이지 ㅇㅇ는 어떤 단어들로도 표현이 안된다. 

 

 ㅇㅇ야 지금 내 앞에는 너라는 벽이 존재한다. 

그건 바로 ㅇㅇ의 완벽!

 

 ㅇㅇ는 비 올 때 우산 안 쓰지? 

꽃은 물을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니까!

 

 ㅇㅇ 목소리를 흙에게 들려줬는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ㅇㅇ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모두 흑설탕으로 변했다. 

 

 ㅇㅇ는 내게 유모차 같은 존재다. 

나를 애태우니 말이다. 

 

이렇게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완성해 봤습니다. 

물론 주접 멘트 하는 것 잘 알고 있지만 그냥 웃기에는 충분하지 않나 싶어서 모음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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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많이 가져왔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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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위한 오글거리는 멘트 어떤 분들은 싫어하실 거고 또 어떤 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문자메시지나 SNS가 없던 시절 좋아하는 연인에게 이야기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연인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셨던 분들이라면 추억을 되새기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림 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내 이름 부르지 마 이제부턴 자기라고 불러!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거나 써먹어야지 하는 멘트입니다. 

-당신을 카운터에 보관하겠습니다. 귀중품은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당신 날개는 어디 있지?

이건 정말 써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반듯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앞으로 혼자입니다. 나의 약혼자 말입니다. 

이런 멘트 좋지 않다고는 생각하나 누군가에겐 기다려지는 멘트일 수도 있겠습니다. 

-당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혈액형은 인형입니다. 

아마 태양의 후예에서 나온 멘트에서 따오지 않았나 싶긴 하나 충분히 재미있고 오글거리는 멘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 정말 우리앞에 놓인 테이블이 싫습니다. 당신과 나의 사이를 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거 소개팅에서 웃자고 이야기하면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너 좀 맞아야해 내술로 말이야! 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입술은 당신 입술입니다. 

이건 진짜 맞을수도 있는 무서운 멘트인 것 같습니다. 

-

알럽 우유 이건무 손발이 오그라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한숨이 나왔을 것 같지만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기에 부러움만 가득입니다. 

그래도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실의 끝을 찾는 날이라고 하면 전 찾습니다. 찾고 또 찾아서 한 번 더 웃자고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중학생 때인가 실제로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스케치북에 실을 본드로 붙여와서 했던 기억이 나서 

잠시나마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이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면 지금도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사실 이런 멘트들은 알고 있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타고난 유머와 재치가 있는 분들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재치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시대에 안 맞는 이야기 인지 아니면 제가 감성이 메마른 건지 아리송하지만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시작하는 알콩달콩한 연인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여자 친구 화났을 때 풀어주기 위해 사용하면 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결혼한지도 15년이 지나서 절대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말도 안되는 멘트이지만 

지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통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요건 썸 타는 연인에게 조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글거리는 멘트를 본 적이 있어서 제가 지금 쓰고 있긴 한데 그때는 이런 말을 어떻게 해 

그랬는데 지난고 나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충분히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글자만 바꿔서 사용하면 충분히 통할 것 같은 멘트입니다. 

어찌 보면 유치하지만 어떤 분들에겐 사랑의 묘약으로 작용할 것도 같습니다. 

이런 글들은 잘 기억해뒀다가 와이프한테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화가 나있거나 제가 찔리는 게 있을 때입니다. 

이 문구 또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겐 미소를 짓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설렘을 주는 마법의 묘약 같습니다. 

이건 마누라를 남편으로 바꿔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부부에게도 충분히 가치 있게 써먹을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글 또한 조금만 바꿔서 써먹는다면 연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오글거리는 이야기를 적어 봤는데 이런 모든 이야기들은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면 

통할 수도 있고 버림받을 수도 있는 멘트들이기에 신중하게 판단하고 재치 있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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