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신생아 저체온증 체온 정상범위 성인도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4. 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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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입니다. 

어떻게 보면 봄에 아침저녁이 겨울보다 더 춥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겉옷을 따로 챙기지 못한 날은 

집에 바로 들어싶어 지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에 증상이 오면 어떤 방법으로 자가 진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기 증상 파악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기침, 또는 목이 아프거나 콧물이 나오는 등에 증상을 통해 감기 증상을 파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신체에서 변화된 체온을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우리 몸의 정상체온온은 어느 정도일까요?

감기를 진단하려면 가장 먼저 정상체온부터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나이별로 신생아부터 아기, 이동, 어른 의 정상체온과 기초 체온 법에 작성된 기초체온 표와 체온 정상범위와 저체온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정상체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를 양육하는 분드는 아가의 작은 체온 변화에도 혹시 아픈 건 아닌지 감기는 아닌지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하는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첫 아이를 양육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모든 게 서투르고 많은 걱정과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정상체온은 36.7℃ 에서 37.5℃입니다. 

36℃ 아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에 따뜻한 옷을 입고 있으면 스스로 몸이 더워져 열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열이 오르는 것을 몸에 열이 난다고 생각해서 당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옷 또는 담요, 실내 온도나 아침저녁 기온 등 다양한 환경에 의해 영향을 쉽게 받게 됩니다. 

 

따뜻한 물로 바로 목욕을 마치고 난 뒤 모유수유가 끝나고 체온을 재면 체온이 올라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이유로 일시적 체온이 오를 수 있기에 수시로 체온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몸에 열이 난다고 해서 찬물로 목욕을 시키면 차가운 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체온이 오히려 올라갈 수 있기에

체온이 높다고 생각되면 일단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신생아 체온은 전자온도계를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며 성인과 마찬가지로 귀에 전자 온도계를 넣고 재시면 됩니다.

신생아 저체온증 알아봅니다. 

신생아 저체온증은 평균온도인 36℃아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체온증 온도에서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차가운 물에 빠졌을 경우나 해열제를 과다하게 먹일 경우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지면 높아졌을 때랑 같이 옷을 벗긴 뒤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위에 방법으로도 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그러나 신생아마다 1℃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아이의 평균 체온을 메모를 해두시고 체온 변화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유아 정상체온 알아보겠습니다. 

유아는 나이 시기에 따라서 표준 온에 차를 보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평소 체온을 기록한 뒤 체온 범위 안에서 파악하는 게 좋지만 연령별 정상체온 범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호 1 살인 영아는 36.5℃ 에서 37.3  가 정상체온입니다. 

생호 3년부터 5년까지 유아기 시지는 36.6 에서 37.5℃이며 학동기 어린이 36.5에서 36.7 정도입니다. 

 

영아, 생후 1년: 36.5℃ ~ 37.3℃입니다.

유아, 생후 3년: 36.6℃ ~ 37.5℃입니다.

학동기 어린이: 36.5℃ ~ 36.7℃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아이마다 체온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평균 체온은 항상 메모를 해두시고 알아두셔야 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 온도가 다를 수 있는데 귀에서 재는 것과 입이나 겨드랑이에서 온도를 재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전자 온도계로 귀에 대고 측정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유아 저체온증 알아보겠습니다. 

시기에 따라 가장 낮은 평균 체온에서 온도가 떨어지면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저체온증이라고 생각이 들면 미지근한 온수로 몸을 닦고 옷을 입힌 뒤 몇 분 정도 시간을 보낸 뒤 체온을 측정합니다. 

당연히 그럼에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성인 정상체온 알아보겠습니다. 

성인의 정상 체온은 36.5℃라고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모든 연령대가 공통적으로 케이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온도의 차는 보통 1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평균 온도가 36.5℃라고 해도 현재 있는 환경에 따라 몸상태나 장소 기온에 따라 체온이 달라집니다. 

0~2세: 36.4~38입니다.

3~10세: 36.1~37.8입니다.

11~65세: 35.9~37.6입니다.

65세 이상: 36.8~37.5입니다.

기초체온 법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기초체온법 알고 계신가요? 저는 사실 몰랐습니다. 

기초체온 법은 여성의 체온이 생리 주기에 따라 약간의 차를 보이는 것을 이용한 임신 조절법을 뜻합니다. 

기초체온은 충분한 잠을 자고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의 체온을 말하는데 기초 제천을 통해 배란일을 확인하게 됩니다. 

건강한 여성 대부분은 저 오기와 고온기가 교체되는 변화를 보입니다. 

임신이 아닌 상태는 기초체온이 떨어지지만 임신한 상태에서는 월경이 멈추면서 고온기가 임신 4개월까지 지속됩니다. 

요즘에는 어플을 이용해 평균적인 기초체온에 대해 그래프를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측정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연령별 평균적인 정상체온과 기초체온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여기서 중요한 건 사람마다 체온의 차가 조금씩 나기 때문에 평상시에 본인이나 아이의 평균체온을 메모해 둔 뒤 건강관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신생아나 유아기는 수시로 체온을 체크하고 기록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럼 이글 보신 모든 분들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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