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평가 기준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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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을 때 가장 먼저 걱정되는 신용등급 이는 대출을 거절받을 수도 있고 높은 금리를 적용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이 가장 많이 쓰일 겁니다. 대출이 필요 없는 많은 분들은 신용등급에 관심 없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카드 연체만 안 시키면 등급이 자연히 올라간다는 겁니다. 

 

신용등급제도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부터 이며 기업평가만 하던 신용 정보회사들이 2003년

카드사태 후로 금융권 내의 정보 공유 인프라를 구축하고 CB 사의 개인 신용평가 정교화 등을 통해 개인신용등급도 

체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CB사는 개인신용 관련 정보를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소비자의 신용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연체 발생 가능성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 산출하는 평가를 말하며

연체, 신용거래형태, 신용거래기간, 부채수준등 여러 가지 요소를 모아서 판단하게 됩니다. 

 

은행권에서 대출 또는 신용카드 발급시 은행은 이 사람이 채무이행 능력이 있는지 또는 성실하게 갚아나갈 수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때 받는사람의 등용 등급을 판단으로 대출이나 신용카드가 발급되게 됩니다. 

금융거래 있어서 신용등급은 정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택 구입이나 부동산 구입시 대출을 받아야 할 때 등급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판단되며 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등급에 따라 대출여부가 결정이 되는데 6등급을 넘으면 개인대출이 어렵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카드 발급은 1~6등급의 만 19세 이상부터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협에 에서는 개인신용 평점과 등급은 CB사가 향후 1년 이내 90일 이상 금용권 장기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통계 내는데 1점부터 1,000점 까지이며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눈 지표라고 합니다. 

신용 평점이 높은 사람일수록 금융권 연체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1등급이 최고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평점 산정기준: 4가지로 나눠집니다. 처음으로는 개인의 신용 거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두 번째로는 어떤 금융권과 어떤 종류의 거래를 하고 있지는 세 번째는 현시점에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 마지막으론 이 대출금을 얼마나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평가합니다. 

 

CB 사 마다 항목 반영 비율과 고객의 정보량이 같을 수가 없기 때문에 평점이 조금씩 다르게 평가받지만

대동소이하다고 하며 국내 CB사는 한국기업 데이터, 코리아 크레디트 뷰, 나이스평가정보 등 총 6곳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용등급 조회를 하시면 등급이 아닌 점수로 받게 된다고 합니다. 

보다 세분화된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데 누군가에겐 손해고 누군가에겐 이익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저는 카드연체를 안 하고 있고 카드 사용도 잘 안 하고 대출 이력이 없어서 등급이 높게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신용등급 평가기준에 맞춰서 등급을 조금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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