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 많이 가져왔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7. 01:18
반응형

연인을 위한 오글거리는 멘트 어떤 분들은 싫어하실 거고 또 어떤 분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문자메시지나 SNS가 없던 시절 좋아하는 연인에게 이야기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연인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셨던 분들이라면 추억을 되새기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림 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내 이름 부르지 마 이제부턴 자기라고 불러!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거나 써먹어야지 하는 멘트입니다. 

-당신을 카운터에 보관하겠습니다. 귀중품은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당신 날개는 어디 있지?

이건 정말 써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반듯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당신은 앞으로 혼자입니다. 나의 약혼자 말입니다. 

이런 멘트 좋지 않다고는 생각하나 누군가에겐 기다려지는 멘트일 수도 있겠습니다. 

-당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혈액형은 인형입니다. 

아마 태양의 후예에서 나온 멘트에서 따오지 않았나 싶긴 하나 충분히 재미있고 오글거리는 멘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 정말 우리앞에 놓인 테이블이 싫습니다. 당신과 나의 사이를 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거 소개팅에서 웃자고 이야기하면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너 좀 맞아야해 내술로 말이야! 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입술은 당신 입술입니다. 

이건 진짜 맞을수도 있는 무서운 멘트인 것 같습니다. 

-

알럽 우유 이건무 손발이 오그라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만약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한숨이 나왔을 것 같지만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기에 부러움만 가득입니다. 

그래도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실의 끝을 찾는 날이라고 하면 전 찾습니다. 찾고 또 찾아서 한 번 더 웃자고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중학생 때인가 실제로 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스케치북에 실을 본드로 붙여와서 했던 기억이 나서 

잠시나마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이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면 지금도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사실 이런 멘트들은 알고 있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타고난 유머와 재치가 있는 분들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재치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시대에 안 맞는 이야기 인지 아니면 제가 감성이 메마른 건지 아리송하지만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시작하는 알콩달콩한 연인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여자 친구 화났을 때 풀어주기 위해 사용하면 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결혼한지도 15년이 지나서 절대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말도 안되는 멘트이지만 

지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통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요건 썸 타는 연인에게 조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글거리는 멘트를 본 적이 있어서 제가 지금 쓰고 있긴 한데 그때는 이런 말을 어떻게 해 

그랬는데 지난고 나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충분히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글자만 바꿔서 사용하면 충분히 통할 것 같은 멘트입니다. 

어찌 보면 유치하지만 어떤 분들에겐 사랑의 묘약으로 작용할 것도 같습니다. 

이런 글들은 잘 기억해뒀다가 와이프한테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화가 나있거나 제가 찔리는 게 있을 때입니다. 

이 문구 또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겐 미소를 짓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설렘을 주는 마법의 묘약 같습니다. 

이건 마누라를 남편으로 바꿔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부부에게도 충분히 가치 있게 써먹을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글 또한 조금만 바꿔서 써먹는다면 연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오글거리는 이야기를 적어 봤는데 이런 모든 이야기들은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면 

통할 수도 있고 버림받을 수도 있는 멘트들이기에 신중하게 판단하고 재치 있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