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트림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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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을 자주 하다 보면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시라면 트림을 자주 하시는 분이겠지만 아래 나오는 글을 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식사 후에 나오는 트림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데 음식물을 입안에 넣으면서 함께 들어온 공기가 쌓이면서

미주신경을 자극해 다시 위 밖으로 내보내는 현상입니다. 

자연적인 현상이긴 하나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잦은 트림을 하면 질병 이일수 있습니다

상부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어 공기가 다시 입 밖으로 나오는 현상을 트림이라 합니다. 

음식물 섭취나 질병이 아닌 경우는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음식물을 섭취하면 천천히 섭취할 때보다 많은 양의 공기가 위로 유입되기도 하며 

빠르게 섭취할 때는 아무래도 꼭꼭 씹어 넘기지를 않아 소화 과정에서 트림이 유발됩니다. 

꼭꼭 씹어 천천히 드시면 비만을 막을 수도 있고 트림의 횟수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상부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어 공기가 다시 입 밖으로 나오는 현상을 트림이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위에 있던 위산이 식도로 다시 역류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역류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위쪽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위산의 역류를 줄이기 위해 식후 3시간 동안은 눕지 말아야 하며 눕고 싶을 때는 위가 비어있을 때 누워야 하며

과식을 피하는 게 좋으며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염환자의 경우 코 한쪽 부비강이 막혀 있어 트림을 더 자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식사 시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돼서 입속으로 공기가 많이 들어가 다시 트림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비염, 축농증 구비동염으로 인해 코안이 막히면 코가 아닌 구호흡을 하게 되는데 식도와 위장에 유압이 많아집니다. 

비염 축농증 구비동염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서 잦은 트림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 일시적인 현상으로 알고 있지만 자주 마시게 되면 위장 점막이 약해서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되며

잦은 트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난 뒤에 트림의 경우 식도에서 올라오는 게 아니라 위에서 올라와서 더 지독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콩, 완두콩, 렌틸콩, 양배추, 양파 등이 있으며 육류, 유제품 또한 다량의 가스를 만들어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습관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과 같은 정신질환에도 트림이 자주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분당 몇 번씩 트림을 하게 되는데 호흡을 할 때 코가 아닌 식도로 호흡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호흡법 교정과 정신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잦은 트림은 건강에 안 좋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아닌 장기적인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거나 병원 가시는 게 싫으시면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고나 껌, 사탕, 탄산음료를 자주 먹으면 더 많은 트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빨대를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는 경우에도 많은 공기 유입으로 트림을 유발한다고 하니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습관과

껌, 사탕, 탄산음료를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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