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성 비염 대처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3. 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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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가루 이는 멀리서 볼 때는 좋은데 가까이서 보면 반갑지 않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은 꽃가루 비염에 좋은 음식과 대처방법에 대해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는 꽃 근처에도 간 적이 없는데 알레르기에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잔디나 잡초 큰 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꽃가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피부나 체네에서 해독을 못할 때 과민반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신체 반응으로 콧물 또는 재채기가 나오게 되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안구에서 일어나면 결막염으로

발전하고 기관지에서 발생하면 천식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아래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녹차는 재채기, 콧물 등 

비염 증상이 있는 분들이 드시면 증상을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양파, 감자, 연근, 도라지 검정콩 등은 비염에 효과적이며 이를 삶은 다음 차로 마사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중금속 해독작용과 신체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알레르기 질환 개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는 건강한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몬드가 고초열을 악화시켜 콧속 점막을 자극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에 증상을 더 악화시킵니다. 

셀러리는 자작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꽃가루와 비슷한 단백질 식품을 먹으며 면역체계가 무너져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은 천식, 폐질환,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드시면 재채기와 콧물 흐름 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코올에 함유돼 있는 히스타민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히스타민은 면역세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로 백혈구와

기타 항체, 항원에 접근하기 쉽게 돕는다고 합니다. 

히스타민 이 과하게 나오면 혈관 확장, 발열 등의 증상으로 염증까지 유발합니다. 

 

생활습관으로는 외출 후 코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약국에 가시면 비강용 생리식염수와 주사기를 구할 수 있는데 

주사기로 한쪽 코를 막고 50cc씩 넣고 세척해 줍니다. 

죽염으로 세척해도 좋다고는 하나 적당한 농도를 맞추는 게 어렵고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안 하시는 것만 

못하다고 합니다. 

봄철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콧속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하루에 2L의 물을 섭취하고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눈에 가려움 증상이 있다고 함부로 눈을 비비면 안 되는데 꽃가루와 이물질이 눈을 자극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이물질이 들어간 게 느껴지거나 가렵다면 수건에 물을 묻혀 차갑게 한 뒤 눈 위에 살짝 올려서 가려움 증상을 완화시켜주시면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건조해지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게 좋고 대기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을 때는 꽃가루가 더 많이 날아다니기 때문입니다. 오후 시간보다 오전 시간에 꽃가루가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 합니다.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끼어있어서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셔야 합니다. 

 

민간요법으로 마늘을 이용하시면 좋은데 껍질 제거 후 마늘을 구운 뒤 콧구멍보다 작은 사이즈로 자른 뒤 1분 정도 

콧구멍에 넣었다가 빼는 작업을 하루에 5번 정도 하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외출 후 손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습관은 결막염 등에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알레르기 대처법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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