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 및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정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1. 2. 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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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모든 이들의 생활리듬을 무너트리고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에 소중함을 배우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증상 순서 알아보는 시간 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코로나 증상 순서 입니다. 

발열→ 기침→ 폐렴→ 극성 호흡곤란 증후군→ 합병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 입니다. 

또는 메스꺼움, 구고 등의 증상이 시작되며 설사를 하게 됩니다. 

 

위에 나열한 코로나 증상 순서는 대표적으로 알려진 과정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으며 참고 삼아 봐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을 1일 차 부터 14일 차까지 나열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순서 1일~14일 까지 

 

- 1~3일 차 대표 증상 

감기몸살로 오해할 정도로 비슷한 양상이 보이며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를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 합니다. 

- 4일 차 대표 증상 

인후통 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쉰 목소리, 온몸이 쑤시고 아프게 됩니다. 

또한 경미한 설사를 하게 되며 가벼운 두통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때의 평균 체온은 36.5℃를 유지 합니다. 

 

- 5일 차 대표 증상 

경미한 발열이 시작되는 시기로 이로 인해, 두통, 심한 설사, 호흡 광란, 구토, 잦은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된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며 인터넷을 통해 코로나 증상을 검색합니다.

 

- 6일 차 대표 증상 

기침 및 마른기침, 점액이 나타나게 되는 기간입니다. 

온몸에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대화 시 또는 침을 삼킬 때 인후통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6일 차부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7~8일 차 대표 증상 

고열에 시달리게 되는 시기로 잦은 기침, 호흡 광란, 심한 설사, 두통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시기부터 심한 증상에 몸무림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9~14일 차 대표 증상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통증이 악화되는 기간으로 고열에 시달리게 되며, 심한 기침으로 인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호흡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처음에 이야기드렸듯이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다른 양상을 띨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 내용은 참고 삼아 봐주시고 증상이 느껴지면 빠르게 선별 진료소 혹은 보건소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국내 코로나 감염 환자 검체 1,640건에 대해 바이러스 유전자 검기 서열 추가 분석 및 

영국발 입국자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 1.20 이후 누적 환자 1,640건: 국내 발생 1,303건, 해외 유입 337건입니다. 

 

+ 국내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년 4월까지 S, 그룹이 다수 확인되었으며, 5월 이후 최근까지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주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20년 11월 중 분석한 바이러스 134건 모두 GH 그룹으로 해당 그룹이 국내 우세 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영국 입국 코로나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중 20.12.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가 검출되었습니다. 

 

* 영국 런던 거주 가족으로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바로 검사한 결과 확진되어 격리했었습니다. 

** 스파이크 단백질의 다중 돌연변이가 주 특징입니다. 

숙주 세포 수용체 결합 부위인 501번째 아미노산 변이와 69~70번째 아미노산 결실, 145번째 아미노산 결실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년 12월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 이때부터 영국 등 해외에서 들어오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철저하게 감시하고자 해외 입국자 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 영국 등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된 국가 에서의 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 해선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보다 철저하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동 국가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고자 대상으로 강화된 검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강화 내용

발열 기준 강화 37.5℃→ 37.3℃ 격리 해제 전 입국자 전수 추가 진단 검사를 합니다. 

 

- 구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환자가 나옴에 따라 해당 국가들에 한 단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 

 

* 영국 정부에서는 병이 바이러스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빠르다고 평가했으며, WHO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 강화 권고 및 인증 중증도, 백신 효능 등의 관련성에 대해 추가 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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