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 및 임신 극초기증상 1~7주차 증상, 임신 테스트 시기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2. 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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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12주 까지를 임신 초기로 계산하게 됩니다. 

오늘은 1~7주차 까지의 증상을 이야기하는 임신 극초기증상 및 임신 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임신 증상의 경우 대표적인 증상을 나열한 것이기 때문에 산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참고삼아 봐주시기 바랍니다. 

 

◈ 1~3주 차 임신 극초기증상

* 0~3주 차 까지는 신체적인 변화 및 증상이 거의 없는 기간 이기도 합니다. 

 

- 1주 차 주요 증상 

난자가 정자를 만나 수정이 되는 기간으로 착상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산모가 신체적으로 느끼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 2주 차 주요 증상

임신을 위해서 황체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기간으로 보게 됩니다. 

1주 차와 거의 비슷하며, 신체적으로 느끼는 증상은 거의 없긴 하나, 예민한 여성의 경우 몸살 정도를 느끼게 됩니다. 

 

- 3주 차 주요 증상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서 착상해 성공해 서서히 성장해 나가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 빠른 경우 착상혈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 4~7주 차 임신 극초기증상

* 4주 차에 접어들게 되면 신체적인 변화를 스스로 느끼게 되는 기간입니다. 

 

- 4주 차 주요 증상

임신에 성공한 뒤라면 고온기에서 저온기로 변하지 않고 지속적인 고온기를 경험하며 생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 

0.2~0.3℃ 정도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미열을 경험하게 됩니다. 

유선의 발달로 인해 유방이 커지게 되며, 적던 크던 유방에 통증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 5주 차 주요 증상

이 시기가 되면 태아의 모습을 초음파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5주 차부터 유방이 더욱 민감하지고, 혈관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선명해집니다. 

또한 임신의 대표적인 신호인 입덧이 서서히 시작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 6주 차 주요 증상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는 시기로 가장 기대가 많이 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기간으로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질 분비물 양이 늘어나거나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찬 것처럼 팽팽해지고,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7주 차 주요 증상

뱃속에 있는 태아가 7주 차에 접어들면서 인간의 형태를 갖추게 되는 시기입니다.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자주 봐야 하는 번거로운 시기 이기도 합니다.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궁이 점차 커지게 되면서 통증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1~7주 차까지의 임신 극초기증상 내용 올려봤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모든 산모분들이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입덧을 하고 어떤 분은 입덧을 전혀 하지 않는 것처럼 산모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딱 참고 삼아서 봐 봐주시길 바랍니다. 

◈ 임신 초기증상 9가지 

월경 증상과 임신 초기증상 내용이 거의 비슷해서 월경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간에 월경과 다른 증상이 느껴지신 다면 임신에 대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생리 중단

생리 중단은 바로 임신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임신을 의심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평소 생리 주기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게 되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2. 착상혈 

착상혈의 경우 생리와는 다르게 갈색이나 선홍색으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소량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산모 전부에게서 나타나는 게 아니라 임산부의 20~30% 정도만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자칫 생리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가벼운 몸살 증상

가벼운 몸살 증상과 비슷한데 춥고 피로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감기약 복용입니다. 

 

4. 아랫배 통증

착상에 성공하고 자궁이 점차 커지면서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 같이 팽만해지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5. 입덧 

입덧의 경우 빠르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4주 차부터 경험하게 됩니다. 

보통의 산모는 입덧은 6주 차 정도에 시작해서 16차 정도에 멈추게 됩니다. 

6. 소화 불량

소화 불량에 걸린 것처럼 아랫배가 불편하고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7. 잦은 소변 마려움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에 의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8. 질 분비물 증가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됩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되며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9. 유방이 커지고 통증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인해서 유선이 발달하고 유방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임신 테스트 시기

보통 가장 많이 임신 테스트 기구를 사는 시기가 바로 성관계 이후 2주가 지나서입니다. 

테스트를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 첫 소변을 5분 안에 확인하는 겁니다. 

 

임신 테스트기가 아무리 정확도가 높다고 해도 정확한 판단은 산부인과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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