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법 음식, 운동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2. 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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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이 있는 집에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과 키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 집 아들 녀석의 경우 키가 잘 자라지 않다가 약, 음식, 운동을 병행하여 176cm까지 컸습니다. 

저희 아들은 먹는 걸 워낙에 싫어해서 밥 한 공기도 다 먹지 못하고 거기다가 아침 안 먹고 

학교에서는 점심 먹을 때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 그런 아이입니다. 

참고로 몸무개가 50kg밖에 안 나가는 상태에서 키가 조금이라도 커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큰 키가 아니어서 아들도 작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단은 절반에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아들에게 정성을 들였던 음식, 운동을 이용한 키 크는 법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신장 평균입니다. 

저는 30-49 연령인데 다행하게도 평균 신장 이상입니다. 

위에 표를 보고난뒤 걱정이 가득 차신 분도 계실 거고 저처럼 다행이구나 싶은 분도 계실 겁니다. 

제가 아들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유전적 요인은 23% 내외라고 하니 

환경적인 요소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열심히 키 크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키 크는 법 은 운동, 영양, 수면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만 스트레스가 키를 자라게 하는 게 가장 큰 저해 요소입니다.

키 크는 데는 필수 영양소가 필요한데 영양섭취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으면 문제입니다. 

청소년기에 다이어트 편식, 패스트푸드 등에 고열량 음식을 섭취해 비만 때문에 

키가 자라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양소: 칼슘, 단백질, 각종 비타민 그리고 단백질이 꼭 필요합니다. 

단백질의 경우 성장에 반듯이 필요한 영향분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주며 근육 발달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의 경우 뼈와 치아조직의 생성과 신체기능 조절 등에 밀접관 관계가 있습니다. 

단백질,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두부, 우유, 콩, 두부, 돼지고기, 닭 가슴살이 좋으며 생선의 경우는 

뼈를 잘 익혀서 뼈까지 씹어먹는 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칼슘의 경우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 와 혈액 생성에 필수조건 엽산, 활력에너지 비타민c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 햇볕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지극히 적어서 비타민제를 약국에서 사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듯이 패스트푸드, 튀김, 탄산음료는 피해야 하며 술과 담배는 당연히 금물입니다. 

 

전분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운동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높이뛰기, 천천히 달리기, 농구 줄넘기 등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철봉의 경우 척추뼈, 상하지 성장 발달에 효과적이며 잠들기 전 10-20분간의 스트레칭은 어떤 음식보다 

큰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학원이다 뭐다 시간에 쫓기는 성장기 아이들은 다른 건 몰라도 잠들기 전 스트레칭만큼은 잊지 

말아야 할겁니다. 

낮시간에는 지구의 중력, 본인 체중 등으로 인해 몸이 지면으로 눌리면서 압박을 받아 

성장이 억제 된다고 합니다.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대가 오후 10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졌지만 상식적인걸 지키지 못해 성장에 방해를 받는 성장기 아이들이 

많기에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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