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 증상 및 전염성 및 치료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2. 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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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하면 갑자기 어떻게 감염됐는지 궁금해하며 의아해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며,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 등으로 생체 내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돼 되어 벼을 일으키게 됩니다.

 

대상포진 특징은 신체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됩니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 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 신경에 침범하게 됩니다. 

 

첫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 편으로 극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수포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 장기 질환으로 오해해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받거나 며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알게 됩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진료과: 피부과

목차: 면역력이 중요한 대상포진▶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치료 방법

◎ 면역력이 중요한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의 신경대를 따라 줄 무의 모양의 포진, 발진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원인으로는 수두 유발 바이러스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발생됩니다. 

 

대상포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신경을 따라서 퍼져나가게 되는 겁니다. 

몸의 신경은 척추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 지기에 몸의 한쪽에서 대상포진이 발생되면, 그 한쪽으로만 통증을 동반한 

물집(수포)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고령, 임신, 과로, 장기간 여행,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의 경우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에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기에 초기에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많이 발생되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에 면역력의 관리는 대상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리 포인트입니다. 

 

 

* 대상포진 

- 대상포진은 발진의 수가 증가될수록 통증 또한 증가 됩니다. 

- 코끝에 발생되는 경우 안구의 신경도 검사가 필요 합니다. 

- 대상포진은 발진 시작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 귀 통증, 안면마비가 있는경우 안면신경이나 청신경 침범을 확인해야 합니다. 

- 대상포진은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하지만 5% 정도는 운동신경에 침범되기도 합니다. 

 

◎ 대상포진 전염성

다행히도 대상포진은 단순한 접촉만으로는 쉽게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환자의 물집이 터져 진물이 타인에 피부에 접촉된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어린시절 수두 경험이 없거나 입원 중인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대상포진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할 경우에는 전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즉시 수두 예방접종을 받는 것도 좋은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은 재발이 되기도 하기에, 재발률은 1% 이하지만 발생되는 부위에 따라 해당 부위에 세균 감염으로 합병증이 

잘 생되기도 하기에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발생 부위는 흉부, 뇌신경, 요추, 천골에 많이 발생되며 통증의 강도는 고령일수록 심하게 나타납니다. 

발생되는 피부에 심한 통증과 함께 붉은 반점이 물집 형태로 무리 지어 보이게 됩니다.

 

물집 형태의 수포는 10~14일에 걸쳐 나타나거나 변화되며, 도중 접촉으로 물집이 터지면 궤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대상포진은 노인 환자 비중이 약 30% 정도로 높고,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감기 같은 두통, 권태감, 근육통, 피부의 절을 따라 통증 및 감각이상이 느껴집니다. 

또한 피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되며, 가벼운 자극만 으로도 통증이 발생됩니다.

 

발생 후 증상

수포가 발생된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몸의 신경을 따라 한쪽에만 보이는 편측성 발진, 띠 모양으로 반점이 형성, 물집은 보통 무리를 지어 발생되며

12~24시간 내 물집이 형성됩니다. 

고름의 경우 3일 정도 나오기도 하며 이후 10~14일이 지나면서 딱지가 형성됩니다. 

 

◎ 대상포진 치료 방법 

최근에는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대상포진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물은 없습니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를 투여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수포 발생 3~5일 이내 항바이러스 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 혹은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혹은 암 등이 있는 경우엔 약물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해서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로, 경우에 따라 오래 시속 되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에, 신부전증 등의 환자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강한 진통제, 신경 블록 등 다른 시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대상 포진 환자와 접촉했어도 전염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또는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이 사람은 유발될 수 있기에 격리하는 게 

좋습니다. 

대상포진이 한번 발생했다고 해도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다시 재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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