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 증상, 미니 뇌졸중 증상 및 골든 타임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2. 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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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전조 증상은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듯이 쉽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취한 사람처럼 몸을 몸 가눌 수도 있고, 들고 있던 수저를 떨어트리기도 하는 등에 일상에서 생기며, 발견 자체를 못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전조 증상 이며 결과는 바로 뇌졸중으로 나타납니다. 

뇌졸중이 발생되기 전 예고편처럼 찾아오게 되는게 바로 미니 뇌졸중입니다.  

 

진료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관련 신체기관: 뇌혈관, 뇌

하위 질병:뇌경색, 뇌출혈

목차: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차이점▶ 미니 뇌졸중 증상 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 예방법

 

▣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의 차이점부터 알아봤습니다.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다른 개념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용어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면 실비보험 가입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 뇌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어 뇌의 기능이 손상된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경색이고, 뇌혈관이 터지게 되면 우리는 바로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즉, 뇌졸중 하위 카테고리 안에 뇌출혈 및 뇌경색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발생 빈도를 보면 뇌경색 환자가 5배 정도 더 많은 수치를 보입니다. 

 

뇌경색은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대혈관질환에 의한 뇌경색

- 심장질환에 의한 심인성 뇌경색

- 일과성 허혈발작

- 소혈관 질환 혹은 열공 뇌경색

 

기타 드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뇌경색 뇌출혈은 출혈의 위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합니다.

- 뇌내출혈 혹은 두 개 내 출혈 

- 뇌실내출혈

- 거미막 밑 출혈

- 경막외 출혈 및 경막하출혈

 

미니 뇌졸중: 증상이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아주 경미한 증상을 이야기하는데 의학 용어로는 일괄성 뇌허혈증입니다.

미니 뇌졸중이 발생되면 보통 3개월 이내에 뇌졸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여 미니 뇌졸중은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라 합니다. 

또한 이 비율은 전체 뇌졸중 환자의 40%를 자치하는 만큼 미니 뇌졸중은 뇌졸중의 위험한 전조 현상으로 봅니다. 

 

미니 뇌졸중은 보통 심장과 가까운 혈관, 즉 대동맥 협착증이 요인이 되기에 후에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이 더 큽니다.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혔다 뚫리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걸 미니 뇌졸중 이라 하며, 간과하기 쉬운 증상들이기에 내 

모에서 들리는 소리에 더욱 민감하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최근에 뇌졸중은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 미니 뇌졸중 증상

미니 뇌졸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증상이 발생되어도 24시간 이내 사라지게 되는 걸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뇌혈관이 막혔다 다시 자연스럽게 회복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나타나지 않기에 큰 문제로 여기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하여 더 큰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이 발생되면 예민하고 큰 문제로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합니다. 

 

아래 나와있는 증상들을 한 번이라도 느끼셨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 급작스러운 마비 증상 혹은 감각 이상을 느끼는 경우: 한쪽 팔 또는 다리 혹은 얼굴 

- 시야장애: 일반적으로 안과를 떠올릴 수 있는데 경동맥이 막힌 경우에도 시야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언어장애: 말을 하게 되면 발음이 둔해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극심한 어지러움 혹은 균형감각에 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이 시작되면 1분에 약 190만 개의 신경세포가 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급성 뇌경색의 치료는 정맥 내 혈전용해술을 하게 되는데 골든타임은 4시간 30분 정도라고 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가벼운 마비 증상으로 끝나야 하는 사람이 평생 불구로 살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 골든타임을 놓치는 이유

뇌졸중 보고서를 보면 골든타임에 내원하는 비율이 약 40%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뒤 바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런 혈전 용해제를 받은 비율은 9.6% 정도뿐입니다.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큽니다. 

다음은 혈전용해술이 가능한 변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응급상황에서 병원을 찾아갈 때 혈전용해술이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렇기에 증상이 없는 평상시에도 가족, 주변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혈전 용해술이 가능한 병원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보통 지역 내 거점병원에서 해당 시술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 뇌졸중 예방법

질병에서는 갑자기, 불현듯이라는 말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작고 경미한 증사들이 신호를 보내다 질병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고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여러 가지 질병들 증상에 대해 미리 알면 좋지만 그전에 예방법에 대해 알아두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 혈압 수치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혈압 및 혈당 체크는 40대 이상이라면 6개월에 한 번씩 하는 게 좋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입니다. 

스트레스는 뇌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해하게 되고, 말초혈관 수축까지 이어집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질환을 불러오게 됩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도 검진 시 경동맥 초음파를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 생활요법

겨울철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는 곳에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추운 곳에선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신체에서 섭취한 에너지보다 신체를 움직여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으면 에너지 과잉이 되며 비만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에너지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운동부족을 방치하고 식사의 양을 과도하게 줄이는 것보단, 적절한 영양섭취를 유지하고

신체를 자주 움직여 거기에 어울리는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적당량의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업주부나 앉아서 하는 일은 많은 사람은 1일에 남성은 200~300kcal, 여성은 100~200kcal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 과로를 멀리하고 충분한 수면은 필수입니다. 

-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취미 등으로 바로 해소를 해야 합니다. 

-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습관을 좋게 길러야 합니다. 

- 염분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해선 나트륨 섭취를 1일 10g 이내로 하는 게 좋습니다.

- 동맥경화 예방을 위해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2014년 상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24,486명으로 단일 질환으로는 심장질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2004년 뇌졸중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70.1명으로 심장질환 사망률보다 훨씬 커 단일 질환 1위였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고혈압 등 선생 심뇌혈관질환의 관리 수준이 높아지며 뇌졸중 사망률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예방수칙은 매일같이 강조하고 중요하다는 걸 모두 알고 있지만 하루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어쩌면 가장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으로 예방을 할 수 없다면 정기검진을 받는것 만으로도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혈관질환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계속해서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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