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 및 종류 원인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1. 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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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편평 세포암, 파젯 병, 균상식육종, 유방 외 파젯 병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합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해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하게 발병됩니다.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는 잘 보이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알아내면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비 흑색 종피 부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고 사망률 또한 낮습니다. 

 

피부암은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해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 이를 원발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다른 장기에서 발생해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의 경우 전이 피부암이라고 부릅니다.

 

첫 증후로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원발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원발암 진단 후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거나 예후를 예견하는 데 있어 임상적 의의가 있습니다. 

 

보통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원발 피부 암만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론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편평 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의 세가지만 의미합니다. 

 

진료과: 피부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관련 질병: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 병, 균상식육종

목차: 피부암 초기 증상▶ 피부암 원인 치료 경과 및 합병증 예방방법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 피부암 초기 증상 및 종류

피부암 초기 증상 으론 비대칭적인 모양의 점,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 주위 피부와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기존에 있던 점에서 병변의 색조가 변하거나 압통 등 통증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새로운 점의 출현,

-기존에 있던 점의 변화

-아물지 않는 상처

-퍼지는 반점

-발적과 붓기

-민감함과 통증

-목이나 겨드랑이의 혹

-복부 통증

-호흡 곤한

-흐릿한 시야

 

위에와 가은 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아래를 확인 바랍니다. 

-기저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이고, 손동,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이게 되며 가장 흔한 모습은 결절 궤양 형태입니다. 

이는 보통 표면이 립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됩니다. 

서서히 자라면서 보통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궤양이 생기며 우리나라 환자에게선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됩니다.

 

 

-편평 세포암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입니다. 

변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 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보통 만졌을 때 딱딱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고 흔하게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

일반적인 침범 부위는 손발가락, 얼굴, 등, 정강이 등입니다. 

보통은 증상이 느껴지지 않으며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여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자세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대칭성, 불규칙한 경계, 색조의 다양함, 직경이 0.6cm 이상, 색조나 크기에 있어서의 변화

모두 위에 모양을 보이는 건 아닙니다. 

하여 검은 점이 새로 생긴다든지, 있던 검은 점의 모양, 크기, 색조가 변하거나 그 주위가 가렵고 작열감, 통증이 느껴진다든지,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표면 상태의 변화를 보인다든지 위성 병변이 보였지만 악성화를 의심해야 합니다. 

 

악성 흑색종은 초기엔 다른 악성 종양과 같이 통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성인에서는 이미 존재하던 색소성 병변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경우 일단 주의를 해야 합니다. 

▣ 피부암 원인 종류별로 알아봤습니다.

피부암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기저세포암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으며,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단 가끔씩 과다한 노출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 주근깨,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편평 세포암

주요 위험인자는 자외선 노출로, 보통 광선각화증이나 보웨 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며 이어 평평 세포암이 됩니다.

기저세포암과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 그 발, 소아기 주근깨 등이 위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흉터, 화상 흉통, 방사선, 화학물질, 탄화수소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흑색종

지금 까지는 확 질 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 연할 것으로 추정하는 정도입니다. 

부모,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무려 8배나 높게 발생하게 됩니다.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 치료

우선 피부암 치료의 우선시 되는 목적은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 치료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합니다.

전이 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 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는데 재발률이 외과적 수술보다 높습니다.

 

작고 단독인 병병이라도 입술, 눈썹, 귀, 코와 같이 미용과 기능에 중요한 부분일 경우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특히 다발 병병이거나 림프절을 침범하는 경우 혹은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경우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 경과 및 합병증

피부암은 계속 커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하와 근육, 심지어 뼈에도 퍼질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 확률은 현저하게 낮지만 편평 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악성 흑색종은 전이율은 비교적 높아 진행된 경우 전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 예방방법

자외선, 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 피부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등은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긴다든지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 봐야 하며 이럴 때는 병원 검진이 바람직합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 가이드

피부암은 스스로 좋아지지 않기에 적절한 치료는 필수입니다. 

치료를 받은 뒤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부위를 잘 관리해 덧나지 않게 해야 흉터가 조금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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