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 통증 및 예방 생활 가이드

유용한 정보|2020. 10. 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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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에 생긴 통증엔 원인이 다양할 겁니다. 

단순 타박상, 근육통, 명확한 질환이 있어 통증의 원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팔 전체를 들어 올리고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생기게 됩니다. 

별것 아닐 거라고 생각하다간 나중에 더 큰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답인 것 같습니다. 

 

단순 어깨 통증으론 pc, 스마트폰, 등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보입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 석회성 건염, 어깨 회전근개 파열, 어깨 충돌 증후군이 있습니다.

통증이 보이면 단순히 근육을 풀어서 해결이 되면 좋지만 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아니고 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면 통증이 발생한 원인을 알아내서 초기에 잡아야 하니다. 

 

하여 오늘은 오른쪽 어깨 통증 대표적인 오십견, 석회성 건염, 어깨 회전근개 파열, 어깨 충돌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각 질환마다 보이는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에 각각의 질환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오른쪽 어깨 통증 4가지▶ 어깨 통증 예방 생활 가이드

◈ 오십견 이란?

- 어깨를 움직이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일상적인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어 불편을 초래합니다. 

- 심한 야간통으로 수면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불려집니다. 

이는 주로 50대에 발생하기에 오십견이라는 병명이 붙여진 겁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어깨 관절에 손상을 준 외상이 있거나 운동을 격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젊은 층에서도 발생되는 질환이기에 주의를 기울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이 발병되면 오른쪽 어깨 통증은 당연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제약을 받게 도비니다. 

심한 야간 통증으로 진행되기도 하기에 수면장애가 동반되어 발생됩니다. 

하여 이런 증상이 보이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니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 석회성 건염 이란?

- 어깨가 쑤시고 찌르는 듯한 통증을 가져옵니다. 

- 어깨 관절이 딴딴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석회성 건염은 관절에 있는 힘줄에 석회가 발생되는 걸 말하는 질환입니다. 

석회성 건염은 다른 질환들 보다도 가장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찌르는 듯하고 쑤시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질환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이는 팔 자체를 들어 올리기 힘들고 어깨 관절이 매우 딴딴해진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 회전 근개 파열 이란?

- 팔을 들어올 리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을 보입니다. 

- 물건을 들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회전근개 열은 관절의 움직임을 도와주며 4개의 힘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 관절은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한 운동을 했거나 4개의 힘줄을 이루고 있는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팔을 들어 올리거나 무거운 짐을 들었을 때 통증이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 어깨 충돌 증후군 이란?

-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 염증으로 인해 점액낭이 붓고 견봉 아래로 돌출이 발생하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회전근개가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으로 인해 점액낭이 붓고 견봉 아래로 돌출이 발생하는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이는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며 그럴 때마다 오른쪽 어깨 통증이 심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 또한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게 중요 하비다.

◈ 어깨 통증 예방 생활 가이드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 팔걸이에 한쪽 팔을 기대고 앉는 자세도 좋지 않습니다. 

-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도 피해야 합니다. 

- 운전할 때 핸들 윗부분을 두 손으로 잡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테니스, 골프, 볼링, 탁구, 배드민턴, 야구 등은 특히나 어깨를 많이 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하면 어깨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40대 전후로 이런 운동을 하다 어깨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운동 시작 전 10분 이상 어깨 주변의 근 유과 인대를 풀어 유연성을 높여 줍니다. 

 

- 스마트폰, pc 사용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목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등과 같은 경추 질환도 어깨 통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잘 못된 자세로 장기간 스마트폰, pc를 이용하면 목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스마트폰을 눈높이 혹은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맞춰서 합니다. 

pc의 경우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고 고개를 앞으로 빼지 않게 턱을 당기고 곧게 펴고 앉아서 합니다.

 

-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합니다. 

사무직인 경우 하루 종일 pc앞에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pc를 하면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목과 어깨를 정기적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이 부분에 피로가 쌓여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경우 50분에 1회 정도 어깨와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목 질환과 어깨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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