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림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1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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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령화 사회로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정확한 원인 없이 발병되며 운동 장애 외에도 우울증, 요통, 치매, 수면장애, 변비 배뇨 장에 등의 증상을 보이며 3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킨슨병 정의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이며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자주 발생됩니다. 

파킨슨병은 1817년 환자를 처음 기술한 신경과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습니다. 

이는 뇌 흑질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발생됩니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부족으로 움직임에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이는 40세 이후 첫 증상을 보이며 50세에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30세 이전에 발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긴 하지만 유적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청소년 파킨슨 증후군으로 따로 분류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 파킨슨병 초기 증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은 무언가 노려보는 듯하고 눈 깜빡임이 부족합니다. 

보행 시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등이 굽은 자세로 걷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끌며 목이나 사지의 무감각 등 쑤시고 불편함을 느끼거나 목소리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본인이 내부 떨림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징후와 증상
진전 비자발적인 손발 떨림 현상을 보입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 됩니다.
무동증 운동 부족 또는 운동을 시작하고 계속하는데 느림 현상
자세의 불안정 균형 잡기가 어렵게 됩니다. 
보행 장애와 연관된 몸의 특정적인 구부림 현상을 보입니다. 

이 병은 아주 서서히 시작해 조금씩 진행되기에 언제부터 병이 발병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3가지 중요한 증상(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서동증) 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다른 막연한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되는 피곤증, 무기력, 팔다리의 불쾌한 느낌, 기분이 이상하며 쉽게 화를 내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 자세가 변하고 무표정 해지는걸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소변장애, 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뒷목이나 허리 통증 등 초기에 나타나기도 하며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거나 합니다. 

말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는 이유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걸을 때 팔을 덜 흔들게 되며 다리가 끌리는 느낌 등으로 병원에 가서 발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나열한 것처럼 파킨슨병에서 주로 보이는 증상은 운동기능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 말고도 다른 계통의 이상 증상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런 증상을 비운동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율신경계 증상(기립성 저혈압, 성기능장애, 소변장애) 위장관 장애, 인지 기능 장애, 우울, 불안, 충동 조절장애, 정신과적 증상, 수면장애, 통증 피로, 후각 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파킨슨병 원인 

아직 파킨슨병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지만 여러 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환경요인, 유전요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노화, 불필요한 단백질을 처리하는 기능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줘 발병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화 원인 이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보통 정상 노인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흑색질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연령에 따라 사멸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위치는 중간 뇌 흑질의 등가뽁 부위 인데 비해 파킨슨 병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이 시작되는 위치는 배가쪽 부위 이므로 전반적인 발병 원인 일수 있습니다. 
유전 원인 가족이나 친척중 파킨순병 환자가 존재 했다면 발병률은 2배 정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50대 이전에 발병하는 환자에게서 유전적으로 인한 관련이 깊었습니다. 

50대 이후 발병하는 경우엔 유전력과 관련이 없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 원인 마약성 물질 중 하나인 MPTP이 파킨슨병을 발생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PTP는 뇌의 교세포에 존재하는 MAO-B에 의해서 MPP+전환 됩니다. 

MPP+가 도파민성 신경세포로 유입되어 미토콘드리아 DNA내에 누적되어 NADH를 저해시켜 이로 인해
ATP 결핍,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도파민 세포의 손상이 야기 됩니다.  
발병기전 자유 라디칼에 의해 뇌 세포의 미토콘드라의 complex 1이 손상을 입게 되면 전자 전달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산화 손상, 미토콘드라의 이상 등에 의한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로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기전으로 이야기되고 있으나 아직은 정확하게 알려진 기작은 없습니다. 

 

▣ 파킨슨병 합병증 및 경과

운동 합병증: 이상 운동증은 보통 치료약물의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발생됩니다. 

하여 이런 경우 약물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각: 치료 중 발생한 환각은 환시, 환촉, 환청, 의 형태로 모두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각이 발생한 경우 전해질 장애, 기질적 장애, 기질적 뇌질환, 간과 신장의 기능 이상 등이 동반된 기저 질환이 있는지 먼저 확인 후 교정하게 됩니다. 

 

보통의 환자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더 이상 병이 악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이 병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병증이 악화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느리게 진행됩니다. 

보통의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오랜 기간 큰 불편 없이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심해져도 이 병 자체로 사망은 하지 않기는 하지만 내과적인 합병증으로 사명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도 도파민 신경세포의 변성은 천천히 진행해 처음 시작했던 약물 치료가 어느 시점에선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약물의 용량을 바꾸거나 약물 종류를 바꿔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는 한 번의 처방으로 끝나지 않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바꾸게 됩니다.

 

▣ 파킨슨병 약물 치료

신경 보호 약제: 자유 라디칼에 의한 도파민 분비세포의 산화적 손상이 대표적인 파킨슨병의 가설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비타민 e 등 다양한 신경 보호 약제들이 시도되었으나 아직 뚜렷한 효과는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증상 완화제
레보도파 이는 파킨슨병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것중 하나입니다. 
사망률을 줄이고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레보도파가 중추 신경계로 들어가면 도파민으로 변환되어 저장된뒤 적절한 시키에 도파민으로 
분비됩니다. 
환자의 경우 세포의 저장기능이 감소해 효과 시간이 짧아지며 레보도파의 투여에 민간해져
약물의 농도가 높을 때 이상 운동증과 같은 부작용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도파민 작용제 도파민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작용제는 도파민 수용체에 결합되어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레보도파와는 달리 세포내에서 대사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의 자유 라디칼이 발생되지 않아 신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도파민 작용제로는 아모모르핀, 브로모크립틴, 페르골리드, 프라미펙솔, 로피니롤 등이 있습니다. 
이는 각 약물마다 결합하는 도파민 수용체의 종류는 조금씩 다릅니다. 
항콜린약 환자는 도파민 신경전달이 감소되고 상대적으로 과활성화된 콜린성 신경전달을 억제해 균형을 
이루게 되지만 이는 가설 입니다. 

하지만 이들 약제는 기억력저하, 혼동 등과 같은 인지기능 장애와 환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면 반동현상이 일어나 증상이 악화될수 있어 천천히 끊어야 합니다. 
마만탄딘 이는 항바이러스 제제로 개발되었다가 우연하게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면 재흡수와 도파민의 분해를 억제해 항콜린성 작용 및 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스빈다. 
COMT 억제제 이 약제 투여시 레보도파가 3-OMD로 분해되는 양을 줄여 뇌로 유입되는 레보도파의 절대 양을 
늘리게 됩니다. 
이는 말초에서만 주로 작용하는 톨카폰 과 말초와 중추에서 모두 작용하는 엔타카폰이 있습니다.

▣ 파킨슨병 예방법 

예방을 위해선 뇌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변한 건 없는지, 생활습관은 유지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동을 증 신시 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 등으로 정신건강을 해지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습관입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며 충분한 휴식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파킨슨병 생활 가이드

초기부터 지속적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계속한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은 스스로 하는 운동도 좋으며 혼자서 운동이 어려우면 재활 치료 등을 통해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음식은 파킨슨병에서 피해야 하는 음식이나 특별히 좋은 음식은 따로 없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보통 추천되는 식단을 짜시면 됩니다. 

고단백 식이를 하면 레보도파 약물 흡수 방해로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들은 고단백 식이를 피하거나 약 복용을 식전에 해야 됩니다. 

 

흔하게 처방되어 사용하는 약물 중 파킨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는 약물들이 있습니다. 

신경과 외의 다른 과에서 약을 처방하는 경우 파킨슨병 약을 복용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중기 이후 단계의 환자는 넘어지기 쉬워 집안이나 침실 화장실 등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넘어지면서 부딪혀 다치게 될만한 가구는 치우는 게 좋습니다. 

균형 장애가 있는 환자는 지팡이나 보행기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넘어져서 골절상 등을 입어 수개월 운동을 못하면 운동 기능이 더 떨어지니 다치지 않는 게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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