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 증상 및 예방 접종, 치료법, 원인 및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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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거나 딱딱한 사물에 부딪혔을 때 상처가 생기는데 이때 파상풍 균에 노출되면 파상풍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파경로: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풍의 포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침투해 발생됩니다. 

고위험군: 약물남용,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로부터의 신생아 등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진료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 신체 기관: 신경계, 근육

 

◎ 파상풍 원인 

파상풍 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파상풍이 발생됩니다. 

파상풍균은 흑에서 발견되고 동물의 위장관에도 정상적으로 존재하지만 이경우 병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옵니다. 

이때 상처에 괴사 조직(죽은 세포로 만들어진 덩어리)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때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회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 및 시술로 인해 침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에게 물려 감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파상풍 초기 증상 

증상은 상처를 입은 후 평균 8일(3~21일)의 잠복기를 지나 발생됩니다.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 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합니다. 

이는 근육의 경련성 마비 마 동통(몸이 쑤시는 현상)을 동반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전신 파상풍 가장 흔하게 보여지며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불능이 먼저 보여 집니다.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하며 복부강직, 후궁반장 및 가슴,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 곤란 증세
를 보이게 됩니다. 
국소 파상풍 파상풍균의 아포가 침입한 부위의 국소 긴장을 유발한 겁니다. 
보통 증상이 경하고 자발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나 비교적 많은 경우엔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 됩니다.
두피형 파상풍 두부, 경부의 상처를 통해 파상균의 아포가 침입할 경우 발생 됩니다.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마비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신생아 파상풍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 비위생 적인 탯줄 관리로 발생됩니다. 
생후 3~21일 부터 개구불능, 강직, 경련, 젖을 빨지 못하는 증상이 발현 됩니다. 
성인에 비해 증상의 발현과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경과가 좋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을 보입니다. 

증상 진행 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보이며 조금씩 심해져 입을 열지 못하거나 침을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을 보이게 되며 이후엔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됩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후에 보이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모든 영유아가 대상이며 DTaP 백신을 생후 2개월 간격으로 3회 기초 접종 합니다. 

생후 15~18개월, 만 4~6세 추가접종, Tdpa 또는 Td백신으로 만 11~12세때 추가 접종 합니다.
0.5mL를 피하 혹은 근육주사해 영아는 보통 전외측에 주사 합니다. 
연장아나 성인은 심각근 부위에 피하 혹은 근육주하사고 매번 접종 부위를 바꿔 접종 합니다.
성인 예방접종 기준 40세 이상 성인 중 DTaP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Td를 3회 접종 합니다. 
3회중 한 번은 Tdap으로 접종하는걸 권장 합니다.

DTaP 기본 접종력이 확인된 성인은 마지막 접종일 부터 10년 이상 경과시 Td 또는 Tdap 1회
접종을 권장 합니다. 
상처 치료시 파상풍 예방 예방접종 여부와 상처의 오염 정도에 따라 결정 됩니다. 
예전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3회이상 시행한 경우 작고 깨끗한 상처의 경우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난경우에만 Td를1회 접종합니다. 

오염되었거나 큰 상처는 5년 이내 접종력이 없으면 Td를 1회 접종 합니다. 
예방접종을 했는지 모른다거나 3회 미만이며 다친 뒤 즉시 Td 1회 추가 접종후 상처에 따라 인간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합니다. 

작고 깨긋한 상처는 파상풍 인간면역글로불린의 투여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오여모디었거나 큰 상처는 250iu 근육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나 병력을 통해 하게 됩니다. 

상처 부위에서의 균 배양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근전도 검사(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는 검사)를 통해 근육 수축 기능에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 파상풍 치료

환자에게 증상이 보이는 시점에는 파상풍 독소가 신경계에 이미 침범된 상태입니다. 

하여 치료는 대중 치료와 더 이상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침범하는 걸 방지해 줍니다. 

균주를 제거해 독소 생성을 차단하는 걸로 요약됩니다.

 

조용하고 조명이 밝지 않으며 외부 자극을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치료하며 약물치료로 신경안정제를 사 용는데 경련이 조절되지 않으면 신경근 차단 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이나 항독소를 정맥 주사해 독소를 중화시켜 줍니다.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뒤에 투여하게 됩니다.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헤트로 니다졸 등의 항생제입니다. 

 

상처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괴사조직 제거 후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관리 등 적절한 증상 완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파상풍에 걸려도 독소의 양이 작아 면역이 적절히 생기기 어렵기에 치료와 동시에 능동 면역을 시작합니다. 

 

더 이상의 독소 생성을 차단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과 상처부위 배농이나 절제가 필수입니다. 

과거엔 패니실린 치료제가 사용되었지만 최근엔 metronidazole이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파상풍 합병증 

경련은 10~14일이 지나면서 호전되기 시작해 7~14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근육 수축이나 근력저하 등 모든 증상이 사라지는 데는 1~2개월 또는 그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사망률은 10~90% 정도로 유아, 고령자의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상처가 나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 적절한 처리를 해 파상풍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면역글로불린의 투여 또는 파상풍 톡소이드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10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순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되기에 항생제 투여는 예방책이 아닙니다.

겨울철 스키, 보드 등을 타며 넘어지는 과정에서도 발병되기도 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보통 상처가 나면 집에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건강과 질병에 대해 알고있다 자신 하지 마시고 위심이 들때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는게 바람직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하면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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