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증상 및 원인, 합병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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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대에선 면역력, 건강은 필수이며 우리 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운동을 못해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 영양 조사를 보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만 30세 이상)은 남성 15.9%, 여성 18.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4.4% 높게 나왔습니다. 

30~40대 남성의 유병율이 여성보다 높았으나 50세 이후엔 여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평균 형중 총콜레스테롤은 남성 189.5mg/dl, 여성 191.9mg/dl 수준입니다. 

 

고중성 지방혈증 유병률(만 30세 이상)은 남성 24.2%, 여성 11.8%로 남성이 12.4% 높습니다. 

남자는 50대, 여성은 60세 이상 일 때 가장 높습니다. 

평균 혈중 지방은 남성 162.7mg/dl, 여성 118.3mg/dl입니다.

 

♣ 고지혈증 이란?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용어로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 등에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해 심장 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 

진료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흉부외과입니다.

혈액 속 지방질은 4가지로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입니다. 

총콜레스테롤 혈관벽에 쌓여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 합니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혈과벽에 쌓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밀도지단백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유요한 콜레스테롤 입니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묶어 부르는 명칭 입니다.
중성지방 음식으로 과잉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생성된 겁니다. 
평상시엔 지방세포에 저장하며 필요시 방출되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 고지혈증 원인 

이상지질 혈증 원은은 1 차성, 2차 성으로 구분합니다. 

1 차성 원인은 직접적으로 지질의 상승을 야기시키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전적 요인 :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 성병, 연령 : 나이가 들면서 남녀 모두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 비만 : 체중 증가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됩니다. 

- 운동부족 : 불규칙 적인 생활습관, 운동부족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게 됩니다.

- 식사 :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심하게 들어 있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 과도한 음주로 인해 수치가 상승합니다.

 

2 차성 원인은 간접적이며 임신, 약물 복용, 여러 가지 질환 등으로 유발되는 요인들로 갑상선 저하증, 간경변증, 당뇨병, 신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 고지혈증 증상

대부분의 증상은 없지만 일부에선 합병증이 발생해 그와 관련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로 혈액 내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되며 췌장염으로 인해 복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부 환자는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콜레스테롤이나, 다른 지질히 피부에 침착해 생기는 황색의 종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꺼풀이 황색판종(눈꺼풀에 생기는 흔한 황색종 형태)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계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이상지질혈증이 원인으로 증상이 보였다면 이미 이상지질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발전된 경우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은 자각하지 못하나 원활한 흐름을 저해해 혈액이 끈적해지는 등 체내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혈액 검사로 진단하기 때문에 정기 건강검진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 경과, 합병증

죽상경화에 따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게 큰 문제입니다. 

또한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식이요법 생활 가이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비만 과체중 등이면 천천히 체중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땐 이에 대해 조절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해야 합니다. 

쇠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 버터, 코코넛 기름, 팜유 등 포화 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이하 섭취합니다.

오메가 3계 지방산과 오메가 6계 지방산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총칼로리의 10% 이하로 합니다. 

올리브유, 땅콩유, 칼 놀 라유 등에 많이 함유된 단가 불포화 지방산은 총칼로리의 20% 이하로 제한합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되며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식사는 콩 등의 곡류, 채소 및 과일, 유제품 고기와 생선 등 골고루 드시는 게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식사라고 해서 고기나 생선, 유제품을 안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저지방 제품을 드시고 고기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 후 살코기를 드시면 됩니다. 

과일, 채소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섬유질, 무기질이 풍부해 권장하는 양을 드시면 됩니다. 
유제품 유제품 선택시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해서 섭취 합니다. 
콩, 빵, 국수 탄수화물이 많으며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적게 들어 있어 마음것 섭취 하면 됩니다. 
단, 칼로리가 증가할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드셔야 합니다. 
계란 노른자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하루  300mg 미만 섭취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4개, 하루 200mg 이하 콜레스테롤 섭취시 일주일에 2개 드시면 됩니다. 
노른자는 케익, 빵, 과자, 마요네즈 등의 가공 식품에도 들어가니 가능한 적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육류, 생선 조리전 지방을 제거후 살코기만 섭취합니다. 
소시지, 햄 등은 포화지방, 염분이 많아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간, 콩팥, 염통 또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으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닭고기, 오리고기 등은 껍질을 제거후 드시는게 좋습니다. 

생선은 불포화 지방이 함유되어 자주 드셔도 좋습니다. 
조개류는 콜레스테롤이 종류에 따라 포함되어 있으니 가려서 드서야 합니다. 

오징어와 새우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포함되어 가능하면 피하셔야 합니다. 
지방, 기름 버터, 돼지기름 등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아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빵, 과자, 팝콘, 프리마, 생크림, 야자유, 등은 식물성 기름으로 콜레스테롤은 없지만 포화지방이 많아 
제한해서 드셔야 합니다. 

 위에 표는 피해야 하는 음식과 줄여서 드셔야 하는 음식이니 자세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외식으로 육류를 드셔야 하는 경우엔 포화지방이 많은 삼겹살, 갈비, 치킨, 햄버거 등은 피해야 합니다. 

살코기만을 드시는 게 좋고 채소를 의식적으로 많이 드셔야 합니다. 

 

♣ 운동 방법 

빨리 걷기 같은 ㄴ유산소 운동은 매일 30분씩 합니다. 

운동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낮춰 사망률을 크게 낮춰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주며, 체중감량에도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춰주며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은 습관화해서 건강관리에 첫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빨리 걷기, 조깅, 걷기, 달리기, 등을 번갈아 합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노젓기 운동, 에어로빅, 미용체조, 줄넘기, 테니스, 스키 등이 있습니다. 

이중 빨리 걷기가 쉽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운동의 세기는 운동 중 심박수를 측정해 나이에 따라 정해져 있는 적정 심박수를 유지하는 정도로 합니다. 

심박수는 손목에서 맥을 짚어 1분 간 몇 번 뛰는지 카운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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